영화 '아바타'가 바꿔놓은 것은 1997년에 영화 '타이타닉'이 세워놓은 전세계 흥행 1위의 기록뿐만이 아니다. 역대 주말 1위, 최단 기간 1위, SF 영화 1위 등 박스 오피스가 기록하는 여러 부문을 바꿔놓으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이런 영화적인 흥행뿐만 아니라 '3D'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었다는 것도 영화 '아바타'이후의 영화관의 유행 코드라고 말할 수 있다. 영화 관객들은 '3D' 영상에 심취해서 같은 영화도 디지털을 넘어서서 '3D'영상으로 즐기게 된 것이다. 이런 변화가 이제는 영화관에서 가정으로 옮겨오고 있다.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전자제품 중 하나가 바로 3D 영상을 보여주는 '3D TV'라고 생각할때 사람들이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집에서 ..
우선, 포스팅에 언급하게 될 '장동건-고소영'커플에 대해서 '결혼 축하'를 먼저 드립니다. 스포츠 신문에서 주로 다루어지는 연예인의 '사생활'이 이제 인터넷에서 쉽고 빠르게 전달되고 있다. 연예인들의 열애설부터 결혼... 신혼여행... 그리고 임신에 출산까지 어느 것 하나 '이슈'가 안되는 것이 없는게 요즘 인터넷이다. 어제 인터넷에서는 '고소영 임신'이라는 검색어가 이슈되었다. 물론 첫 반응은 '정말?!'이라는 궁금증으로 클릭하고 관련 내용을 검색해 보지만... 실제로 얻어지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연예인의 사생활'일 뿐이다.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경우 헐리우드의 '브래드 피트 - 안젤리나 졸리'커플과 비교될 정도로 국내에서는 인기가 높은 연예인이다. 특히 잘생기고 예쁜 외모 덕분에 이런 미남미녀가 ..
따뜻한 햇살이 통유리를 통해서 비춰지고... 조용한 분위기의 실내에 흐르는 재즈 음악...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은은한 커피 향기까지... 이게 바로, 내가 커피숍을 찾는 이유! 커피를 잘 마시지는 않지만 여유와 분위기를 위해서 이보다 좋은 건 없다고 생각하는게 '커피'이다. 겨울에는 따뜻한 커피부터 여름에는 차가운 커피까지 다양한 종류로 '커피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하는 궁금증까지 생길 정도로 커피는 이제 대중적인 '차 문화'이다. 이번에 LG '카페폰'이라는 이름의 휴대폰이 하나 등장했다. 이번 포스트에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카페라떼'와 딱 어울릴듯한 '카페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우유 거품으로 예쁘게 디자인된 카페라테처럼 예쁜 디자인과 부드러운 맛때문에 누구나 좋아하는 카페라떼처럼 다양..
2~3년 전쯤으로 기억한다. 공중파에 나올 수 없을 법한 한명의 '개그맨'이 등장했고... 쓴소리보다 더 한 '막말'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 그를 보았을때 '미친거 아냐?'라는 생각을 했던 시청자들도 어느 순간 그의 모습에서 이상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면서 '도덕성'보다는 '재미'라는 측면에서 그의 언행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개그맨의 성공은 이제 토크쇼의 전체 모습을 바꿔놓았다. 토크쇼는 '적나라하고 자극적이며, 옛날에 문제가 있었던 것을 들춰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했고... 요즘 TV에서 나오는 토크쇼들은 그런 모습을 경쟁하듯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시청률에 더욱 민감한 케이블TV들은 토크쇼뿐만 아니라 각종 '리얼 프로그램'에서 보다 자극적인 소재를 찾아서 그것을 방송으로 만들고 재연하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구토를 동반한 복통이 계속되면서 오른쪽 하복부의 통증을 느낀 A군은 집 근처의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 진단받은 병명은 '충수염'이였다. 그래서 진단을 받은 병원에서 약 X일간 XXX만원의 진료비를 내고 치료를 받았다. 완쾌가 된 후 A군은 친구 B를 만나서 그동안 몸이 안좋았던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B군 역시 최근에 '충수염'을 경험했었고 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런데 A군과 B군은 비슷한 증상이였지만 진료기간과 진료비가 약간 차이가 나는 것이었다. 위와 같은 이야기는 사실 별거 아닌것처럼 넘기지만 우리 생활에서 쉽게 들을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 중 하나이다. 몸이 아파서 찾은 병원에서는 대부분 '돈'보다는 '건강'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액수..
1976년 1월생... 우리나라 나이로 35살!!! 2003년 세계피겨선수권대회와 4대륙선수권댄회 아이스댄싱 1위. 바로, 캐나다 출신의 '셰린 본'을 말해주는 것들이다. 몇년전부터 '김연아 열풍'과 함께 피겨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많다. 그런 관심은 피겨의 다른 선수들을 알 수 있는 기회까지 마련해주게 되었고... 어제 MBC에서 TV를 통해서 생중계된 'Festa On ICE 2010'에 출연한 선수들은 그 중에서도 '최고'라고 불리는 스타중의 스타이다. 물론, '김연아'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 시청한 것도 사실이지만 김연아만큼 눈에 들어오는 한명의 '스타'가 있었다. 바로 위에서 언급한 '셰린 본'이 바로 그녀이다. 그녀에게 대해서 아는 것이 없는 필자는 그냥 무감각하게 그녀의 공연을 지켜보기 시작했..
애플이 좋냐? 안좋냐? 또는 아이폰이 좋냐? 안좋냐? 이런 것에 상관없이 '스마트폰'이라는 단어를 아는 분이라면 애플의 '아이폰4G'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현존하는 스마트폰에서는 아직 '최강자'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것이 아이폰이기 때문이다. 국내에 출시한 지난해 11월부터 '내년 6월쯤이면 아이폰4G가 나올텐데~'하는 기대를 갖을 만큼 매년 5~6월이면 항상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던 애플의 모습으로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런 기대를 더욱 부추기는 것이 지난번 아이폰 OS 4에 대한 발표였다. 그런 발표로 '소프트웨어'적인 부분 그러니까 기능적인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어느정도 해결되었지만 또 하나 커다란 궁금증이 바로 아이폰의 '외부 디자인'이다. 아이폰 3G에서..
최근에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연예인을 뽑자면 당연히 '이효리'와 '비'일 것이다. 정말 오랜만에 '정규앨범'을 갖고 대중앞에서 선 그들이 요즘 인터넷에서는 뭇매를 맞고 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가수 '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월드스타 '비'를 생각하면 필자에겐 떠오르는 하나가 있다. 벌써 8년이 다 되어가는 옛날 이야기지만 워낙 유명한 TV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아는 분들이 많을꺼라 생각하는 '강호동의 천생연분'이라는 연예/오락 프로그램이다. 당시 '사랑'과 '연예인 커플' 그리고 '게임'이라는 소재를 잘 어울려서 토요일의 중심프로그램으로 까지 인기를 얻었었다. 이런 모습때문에 강호동이 '국민MC'가 되어간 것도 사실이지만 '천생연분'에서 강호동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었던 이가 있으니 ..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서울의 '강남'에서 중국음식이 생각날때 자주 찾는 음식점이 바로 '딘타이펑'이다. 딘타이펑은 대만에서 시작해서 유명해지면서 국내에도 몇개의 분점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딘타이펑은 특히, '소룡포'가 유명한데 국내 만두와는 다른 맛과 향... 그리고 풍부한 육즙때문에 한번 그 맛에 빠지면 꼭 다시 찾게 되는 것이 바로 딘타이펑의 매력이다. 오늘 다시 그 맛을 느끼기 위해서 강남역에 위치한 딘타이펑을 찾아나섰다. '눈감으면 코 베어간다'는 옛말이 딱 맞을 정도로 정말 언제나 사람들이 넘쳐나는 곳이 있으니 바로 '강남역'이다. 인근 주변에 학원가와 쇼핑몰, 영화관, 여러 기업들이 많아서 언제나 인산인해한 곳이다. 강남역 5번 출구로 나가서 딱 2~3분이면 눈에 들어오는 글자... '딘타이펑..
지난번 포스트 '알쏭달쏭, TV의 변신'편에서 '흑백TV'부터 슬림(Slim)하고 매력적인 색상을 보여주는 '3D LED TV'까지 변화되어 온 TV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최근 TV뉴스나 인터넷에서 '3D LED TV'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것을 쉽게 들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좋다고 하는 '백호'해이므로 결혼을 앞두고 계신분들에게는 필수 혼수품이 될 수 도 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PAVV Full HD 3D LED TV를 구경해보려고 한다. 멋있는 디자인과 깨끗한 화면... 눈이 즐거운 TV, 3D LED TV를 이제 구경해보자! 삼성전자의 PAVV Full HD 3D LED TV(이하 3D TV)는 가장 최신 TV이다. 그래서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다른 TV와 비교가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
지난 포스트 '종이 세상 밖으로 나온 책, 비스킷'에서 인터파크의 비스킷을 살펴보았다. 이번 포스트에는 '비스킷'의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실제 '전용 e북 리더기'가 비스킷의 또 다른 이름이지만... e북 리더와 함께 제공하는 재미있는 기능도 살펴보고 e북 리더기라는 측면에서도 살펴보자. 인터파크에서 만든 토탈 e북 플랫폼의 일부이자, 전용 e북 리더기인 '비스킷[Biscuit]'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포스팅을 시작한 이유는 역시 '휴대용 장치'의 장점이 바로 뽀대라고 불리는 '디자인'부분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위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보면 '비스킷' 역시 들고 다니면 괜찮은 제품이라는 부분이 설명된다. 그럼 이제 비스킷의 기능을 살펴보자. 요즘 시기가 시기인 만큼 '비스킷'을 보..
벌써 1년반이나 되었지만 생생한 기억이 하나 있으니 바로 국민요정... 섹시아이콘인 '이효리'를 만난 것이다. 거기에 덤으로 싸인까지... 2008년 11월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을 무렵이다. 필자가 근무하는 회사 근처에 'M.net' 사무실이 있어서 가끔씩 연예인들을 보기는 했지만... '이효리'같은 대 스타를 만난건 처음이였다. 당시 포스팅을 했지만 역시나 초보 블로그라서 그런가 '이효리 사인'도 조그만하게 올렸던게 지금 생각하면 아쉽다. [관련 포스트 : 이효리 싸인] 당시 막 신인이였던 초신성, 티아라등을 보아도 '싸인'까지 해달라고는 안했는데... 역시 이효리는 받아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뛰어가서 싸인을 받았었다. 싸인과 함께 잠깐 대면한 것때문인지 나도 모르게 주변 지인들에게 '이효리'..
아침에 눈뜨면서 하는 행동 중 하나가 바로 'TV켜기'가 아닐까. 자고 있을때 '재미있는 방송을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아니지만 눈을 뜨면서 자연스럽게 TV를 켠다. 그리고 잘 보지는 않아도 TV에서 들리는 아침뉴스의 아나운서 목소리가 하루의 아침을 알려주는 것 중 하나이다. 이런 TV가 요즘은 '3D'까지 지원할 정도로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필자가 태어날 무렵에는 동네에 '부자'라고 불리는 가정에만 컬러TV가 있었다고 하니... 30~40년만의 발전은 실로 대단하다. 최근에 발표한 '3D TV'는 영화 '아바타'의 인기덕분인지 많은 언론사에서 3D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각종 쇼핑몰이나 은행들에서 앞다퉈 '3D LED TV'를 선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오늘 날 3D ..
지난 3월 '안드로이드폰'이라는 통칭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이슈가 되면서 '안드로이드 OS'를 담고 있는 스마트폰들은 이름짓기에도 고심해야 할 상황이다. 이런 이슈가 발생하기 바로 전에 출시한 '모토로이드' 역시 국내에서는 '모토로이'로 판매를 했고, 3월에 출시한 LG의 안드로이드폰도 '안드로-1'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급하게 이름을 정한 듯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국내에 소개된 3번째 안드로이드폰이 출시했으니 바로 '시리우스폰'이다. 이번 제품은 안드로이드 OS를 담고 있지만 이름부터 '안드로이드'라는 다섯글자가 하나도 들어있지 않다는 점만 해도 새롭기에 충분하다. 그 뿐만 아니라 이번에 출시하는 '시리우스'는 바로 스카이(SKY)에서 출시한다는 것도 새롭고 흥미로운..
간판이 없는 식당이 있다고 해서 찾은 '광릉불고기'가 오늘의 맛집이다. 필자가 사는 집 근처 두군데나 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구리 인창점 광릉불고기'를 방문했다. 간판이 없어서 유명해진 식당이라서 '간판없는 식당'이라고 하지만 위 사진을 보면 분명히 '간판'은 있다. 그것도 큼지막한 글씨로 '광릉불고기'라고 적혀있는데... 왜 간판이 없다고 하는 걸까? '간판없는식당'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바로 1호점이자 본점인 '광릉불고기'의 모습때문이다. 광릉 입구쪽에 조그만한 시장에 있는 식당이 있는데 그곳에는 위 사진처럼 간판도 하나 없이 작은 현수막에 쓰여진 글과 오래된 듯 보이는 사진 몇개가 전부였다. 가정집인지 식당인지도 구분하기 어려운 이곳이 입소문을 통해서 '맛집'이 되면서 '간판없는식당'이 된 것이다..
인플루언스 시리즈의 핵심인 DJC, 그 비밀을 풀기위한 또 하나의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에피소드는 그래픽노블 버젼인 '에피소드5, 꿈을 약속하다'편이다. 이번에 공개된 에피소드5 덕분에 중간 중간 빠진 에피소드가 꽉 차면서 하나의 시나리오를 만들어주고 있는 모습이 느껴진다. 그러면 이쯤해서 '인플루언스'의 줄거리를 잠깐 살펴보는 건 어떨까? 인플루언스 시리즈가 지난 3월 에피소드1편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발표한 에피소드는 총 7개이다. 예상되는 시나리오의 완결은 에피소드8, 운명의 약속편이지만... 내용의 완성도를 위해서 추가 에피소드가 있을 예정이라는 내용을 듣게 되었다. 물론, 아직까지 DJC 홈페이지에서는 에피소드8편까지만 공개예정으로 되어있다. Ep.1 두번째 시작 : DJC의 선..
지난 3월 23일... 챙겨보는 신문의 1면 기사이다. (신문을 스캔할 수 없어서 인터넷 사이트의 기사제목을 캡쳐함) 책을 만드는데 작가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종이'이다. 작가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책'으로 만들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종이라고 생각할때... 종이와 책은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인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그 이야기도 '100% 정확한 사실'은 아니다. 그 이유는 이런 상식을 깨주는 '과학'이라는 것이 새롭게 등장하기 때문이다. PDA라는 전자제품이 판매되기 시작한 약 10년전쯤부터 조금씩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이 바로 'eBook'이다. eBook(이북)이란 PDF등의 파일단위로 만들어진 책(데이터)을 eBook 전용뷰어로 읽을 수 있는 '디지털 책'을 말한다. 요즘 인기 있는..
불과 3년전인 2007년만해도 이렇게 까지 유명하게 될 줄 몰랐던 '유명스타'가 한명 있다. 바로 '김연아'이다. 물론 당시에도 매니아들에게는 '유망주'라는 수식어 이상의 가치를 갖고 있던 선수였다. 그런 김연아가 유명해지면서 각종 CF와 쇼프로그램에도 출연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그녀가 보여주는 모습과 행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피겨라는 분야의 운동선수인 그녀가 IT쪽에 영향을 주었던 것도 있으니 그것은 바로 '트위터'이다. 물론, 그 전부터 이외수나 이찬진등의 유명인사가 사용을 했지만 필자의 경우는 '김연아'때문에 트위터를 알게 되었다. 마이크로 블로그라고 불리는 '트위터'는 일반 블로그와 달리 '140자'라는 제한된 범위내에서 글을 남기고 공유하는 방식이였다. 덕분에 블로그에 맛들이기 시작한 필자에..
MS에서 만든 '스마트폰'이 드디어 등장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스마트폰'보다 잘 만들어진 '피처폰' 또는 '메시징폰'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러니 스마트폰의 절대 강자인 '아이폰'과 비교한다는 것은 무리인듯 보인다. 필자가 생각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스마트폰과 피처폰이 사용자 입장에서 가장 다른 것은 바로 '어플리케이션(일명, 앱스)'라는 것이다. 피처폰도 펌웨어 업데이트나 게임등을 다운로드 받아서 추가하기는 하지만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그런 서비스와는 차원이 다르다. 그런데 MS에서 이번에 발표한 KIN시리즈(KIN 1, KIN2) 역시 특별한 엡스토어가 없다는 점이다. KIN관련 업체인 MS와 버라이즌은 프로그램을 무선방식으로 업데이트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인기를 모았던 인스턴트 메시징 기능도 빠지면..
언제나 휴대하고 다니는 필수품중 하나가 바로 '지갑'이다. 사실 현대인의 필수품이라는 '휴대폰'보다 훨씬 전부터 필수품이 되었다고 생각할때 '지갑'만큼 중요한 필수품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지갑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수두룩하게 들어있는 영수증? 오랜만에 받은 용돈, 현금 다발? 탁월한 신용관리의 결과물인 다수의 신용카드? 가족들에게도 말하지 않은 예쁘고 멋진 친구사진? 건강을 위해서 꼭 지니고 다니는 부적? 이런 저런 이유로 '지갑'은 당신에게 소중하고 중요한 필수품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만큼 분실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 사실 오늘 포스팅의 시작은 '신용카드를 잃어버렸을때?'라는 주제였지만 신용카드를 포함해서 지갑을 잃어버렸을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에 ..
지난 1월... 퇴계원의 '남양주 한우마을'을 포스팅한 이후 이웃블로거분들이 '좋았다'라는 댓글을 남겨주셔서 좋았던 '맛집 소개'였다. [관련 포스트 : 저렴하게 소고기를 즐긴다, 한우마을] 지난 포스트에서 부족했던 '제대로된 소고기의 마블링'을 보여주기 위해서 다시 한번 '남양주 한우마을'을 방문했고... 이번 포스팅을 해본다. '맛집'이 가장 중요한 하나가 바로 '맛'이다. '음식의 맛'이 맛집이라고 불리게 해주는 가장 기본이다. 하지만 그 맛집의 '서비스' 역시 음식의 맛을 더욱 맛있게 해주는 양념과 같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인기많은 맛집이라고 손님을 '손님'처럼 생각하지 않으면 음식의 맛은 반감되게 되어있다. 이런 부분에서 '남양주 한우마을'은 몇번이고 찾을 수 있는 그런 음식점이다. 비싸다고 소..
인플루언스 시리즈가 끝을 향해서 치닫고 있다. 스토리 하나 하나가 풀려가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 이때 또 하나의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 바로 '에피소드 7, 운명의 약속'편이다. 운명의 약속은 다른 에피소드와 달리 1,2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에피소드의 전편인 '에피소드 6, 약속을 그리다'편의 마지막 부분에서 의문의 남성이 등장한다. W의 또다른 분신인 '화이트 W'의 모습이 바로 그것이다. 화이트 W는 과연 누구이고 왜 W를 쫓는 것일까? 에피소드 7, 운명의 약속편에서 그 결과의 실마리가 풀릴지 이제 '운명의 약속'을 향해 떠나보자! 인플루언스 시리즈가 인터넷을 통해서 알려지기 시작할 당시 보도된 소개내용에는 '이병헌의 1인 3역 연기', '100년을 넘나드는 시공간'이라는 내용이 있었다. ..
애플은 비싸다! 가장 정확한 애플의 단점 중 하나이다. '호환성'이라는 부분은 사실 국내에만 있는 지역적 단점이므로 '애플'을 가지고 싸잡아서 욕할 수 없는 없다. 비싼거 말고는 어떤 제품하고 비교해도 중간이상은 하는게 '애플'인데 유독 덜떨어진 놈이 하나 있다. 말이 좀 거칠게 느껴지지만 실제 애플 제품을 사용해 본 분이라면 동감할거라 생각한다. 바로, 마이티 마우스(Mighty Mouse)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포스는 단지 디자인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 '마이티 마우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애플 제품을 1년 정도 사용하면서 마우스 고장만 2번. 분명히 이름에는 'Mighty'라고 되어있는데 전혀 강력하지 않고 필자가 느끼기기에는 'Weakly Mouse'가 떠오른다. 위 사진은 애플..
DSLR을 구입해서 기본중의 기본만을 가지고 포스팅을 하면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짝퉁격인 '내셔널동네그래픽'이라고 했지만... 이제 어느덧 사용기간만 6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어서 '중수'를 향한 발걸음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마음으로 옛날 포스트 첫대문을 '비싸게 지른 DSLR 본전 뽑기!'로 변경해보았습니다. 이제, DSLR 중수를 향해서 같이 떠나보시죠! GoGo씽~ 사진의 '초짜'에서 벗어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바로 '많이 찍어보는 것'이다. 처음 DSLR을 구입해서는 자동모드가 아니라 수동모드를 이용해서 찍는 것만이 초짜에서 벗어나는 길이다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그런 생각을 버렸다. 이유는 간단하다. 실제 사진을 찍어야 하는 순간 수동모드에서 조절 할 수 있는 여유가 없기 때문..
남자들이 잘 모르는 것!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남자들이 이해할 수 없는것이 있다. 물론 세상에 남자와 여자가 있으니까 서로 모르는 것은 당연한데 이 중에서 '악세사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악세사리를 구입하는 여성에게 남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지난번에 사더니 또 사는거야?' 그런 질문에 여성은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한다. '지난번에 산건 이 옷하고 안 어울려.' 남자는 여성의 이런 만에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 여성 또한 남자의 질문에 대수롭지 않게 대꾸할뿐 그 이상의 의미를 두지 않는다. 갑자기 남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바로 '귀걸이 진열대'에 대해서 이야기하려는 것이다. 혹시라도 부인의 화장대를 보면 여러개의 귀걸이들이 눈에 들어온다. 남자들에게 귀걸이는 '수십개'로 보이지만 막상 ..
지난 포스트 '세계 최고의 영향력은 누구?'에서 전 세계적으로 트위터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들을 살펴보았다. 잘 나가는 스타부터 정치인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었다. 지난 포스트에서도 언급했지만 '영향력 = 트위터'라는 공식이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니라는 점을 먼저 언급하고 싶다. 물론, 트위터에서 '팔로워(Followers)'가 많으면 자신이 트위터에서 남기는 말(Tweet)에 영향력이 실리기는 하지만 그것은 실제 영향력이라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다는 것이 맞기 때문이다.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리나라의 트위터 강자는 누가 있을까? 위에 보이는 인물이 바로 '트위터'에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Top 10이다. 국내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인사라는 ..
우리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이름'이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상대방을 부를때 사용하는게 '이름'이며, 본인을 소개할때가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바로 '이름'을 이야기할 것이다. 오른쪽에 보이는 문장을 살펴보면... '어이~ 박씨! 밥 먹어요~' 사실 언제나 할 수 있는 그런 흔하디 흔한 말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박'씨는 박이라는 글자 하나도 다 통일된다. 물론, 한문이야 글자의 뜻(지역)에 따라서 다양하게 사용하지만 영어까지 뜻이나 지역을 찾아서 다양하게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자신에게 편리하거나 또는 자신이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영어이름을 사용한다. 정확히 말하면 한글 이름의 '영문표기법'이 다양하다는 것이다. 필자처럼 사회생활을 하거나 또는 학교생활만 했어도..
4월 5일... 오늘은 월요일이자... 식목일입니다. 2006년 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법정기념일로만 되어있는 덕분에 '식목일'을 챙긴다는게 더 어려워진것 사실입니다. 그런 이유때문인지 오늘이 식목일이라는 것을 잊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 아침일찍 포스팅을 해서 '많이 알려드려야 겠다'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출근하는 직장인의 한명으로써 이제서야 '식목일'에 대한 포스팅하게 되었다. [참고] 식목일이란?! 식목일 (植木日)은 산림녹화를 위해 나무를 심도록 지정된 날로 날짜는 매년 4월 5일이다. 1946년 제정되어 1949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건'에 의해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1960년에 3월 15일을 ‘사방의 날’로 지정하면서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가 이듬해 공휴일로 부활..
보통 '맛집'이라고 불리는 가게의 특징은 무엇일까? 물론 가장 먼저 떠오르는 특징이 바로 '음식이 맛있다'라는 것이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맛집은 음식이 맛있을 뿐만 아니라, 맛있는 음식이 몇가지뿐이다. 즉, 맛집에는 유명한 음식 2~3개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갈비탕'이 맛있는 집... '찜닭'이 맛있는 집... 하다 못해서 '떡볶이'가 맛있는 집까지 그런데 오늘 발견한 한 '맛집'은 특이하다. 메뉴판만 앞뒤 꽉 채워서 4장이다. 말 그대로 음식이 수십가지인 '음식백화점'같은 곳이다. 건물도 2층으로 되어있다. 새로운 스타일의 '맛집' 홍가네를 구경해보자. 먹을거 많기로 제대로 소문난 강남역... 그것도 뉴욕제과 뒤쪽의 골목은 말 그대로 '먹자골목'중의 대표급이다. 그런 곳에서 눈에 쏙 ..
우리나라의 연인들은 어디서 데이트를 할까? 서점... 영화관... 노래방... 비디오방... 한강둔치... 하나같이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곳이지만 실제 1년만 연애를 하면 더 이상갈 곳이 없다고 할 만큼 '놀이문화'가 한정적인게 바로 우리나라이다. 데이트할 곳이 얼마나 없으면 '맛집순방'등을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래서 대학생들만 되도 '방 문화'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노래방, 비디오방, PC방, 게임방... 하나같이 '방'안에서 하는 데이트라는 점때문에 그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오늘 소개할 '딜라이트(d'light)'는 강남역 4번출구와 연결된 삼성전자의 체험관이지만 그들이 추구하는 모토인 'Digital Playground'처럼 데이트하고 놀기에 딱!!! 좋은 장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