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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LiFE

탄생목을 아시나요?

세아향 2010. 4. 5. 16:42

  4월 5일... 오늘은 월요일이자... 식목일입니다. 2006년 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법정기념일로만 되어있는 덕분에 '식목일'을 챙긴다는게 더 어려워진것 사실입니다. 그런 이유때문인지 오늘이 식목일이라는 것을 잊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 아침일찍 포스팅을 해서 '많이 알려드려야 겠다'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출근하는 직장인의 한명으로써 이제서야 '식목일'에 대한 포스팅하게 되었다.
 

 [참고] 식목일이란?!

  식목일 (植木日)은 산림녹화를 위해 나무를 심도록 지정된 날로 날짜는 매년 4월 5일이다. 1946년 제정되어 1949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건'에 의해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1960년에 3월 15일을 ‘사방의 날’로 지정하면서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가 이듬해 공휴일로 부활되었다.

  1973년 각종 기념일등에 관한 규정으로 기념일로 지정되었다. 1990년 공휴일에서 제외하자는 견해가 있었으나 청명, 한식 등과 겹치는 날이라 하여 공휴일로 유지되었으나, 2005년 7월부터 시행된 대한민국 행정기관의 주 40시간 근무제 도입에 맞춰 식목일을 공휴일에서 제외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문을 2005년 6월에 공포하였고, 시행 부칙에 의해 2006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하고 법정기념일로 변경하였다.


  오늘 식목일을 맞이하여... 자신의 '탄생목'에 대해서 알아보면 어떨까?


  다음(Daum)에서 식목일을 맞이하여 '탄생목'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고 있다. 위 도표는 다음에서 제공하는 탄생목을 한눈에 들어오도록 정리한 것이다. 특이한건 12월 23일부터 12월 31일 태생들은 탄생목이 두개(사과나무와 너도밤나무)라는 점!

  필자의 탄생목은 '젓나무'... 신비를 의미한다고 한다. 그나마 포퓰러나무가 아닌것이 다행이다. 포퓰러나무는 '불확실'이라고 하는데...

  역시 공휴일로 쉬어야 최소한 그날의 의미정도는 되새겨볼 수 있는 여유라도 있는듯하다.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바빠서 정신없이 사는 요즘 식목일이 '평일'이 된 이후로는 '식목일'인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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