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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LiFE

직장인의 고질병. . . 지방간!

세아향 2010. 4. 30. 22:41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이라면 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받는다. '건강검진'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건강검사와는 사뭇 다르다. 일반적으로 신체검사라고 불리는 키와 몸무게측정 그리고 소변과 피검사 정도가 검사의 전부이다. 이렇게 간단한 건강검진에서도 '양호'를 받기 어려운게 요즘 우리들의 건강상태인거 같다.


  젋은 나이에도 '고혈압'과 '지방간'등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있는 경우도 많다. 20대의 경우야 직장생활을 이제 막 시작했다는 점때문에 이런 부분을 신경을 덜 쓰겠지만 30대만 되어도 그동안 마셨던 술과 매일 받는 스트레스가 이렇게 '건강에 문제'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직장인들의 대부분이 앉아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비만'이라는 문제까지도 불거지고 있다.


  필자 역시 최근에 받은 건강검진으로 '간'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간은 '스트레스'와 '술' 그리고 '과식'등의 외부 작용에 의해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직장인들에게는 가장 위험에 노출된 부위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최근 간에 좋다는 것은 많이 챙겨먹고 있는데... 이 중에서 쉽게 마실 수 있는 쿠퍼스를 매일 아침 마셔보고 있다.


  일반 알약이나 보약과 달리 쿠퍼스는 몸에도 좋은데 까다로운 '입'에도 좋다. 그래서 먹기 편하고 간단한 아침 대용으로 마실 수 있을 정도로 좋았다. 물론... 3일밖에 마시지 않았지만 간에 좋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규칙적으로 마셔보려고 한다.

 [참고]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의 비밀?

 쿠퍼스뿐만 아니라 몇몇 건강음료들이 '헛개'를 원료로 만들어지고 있다. 과연 '헛개'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헛개나무는 '술독'을 푸는데 뛰어난 효능을 갖고 있다고 알려졌다. 헛개나무가 갖고 있는 고유하고 은은한 향이 거북하지 않아서 먹기 쉬우며, 특히 효과부분은 '열매'가 가장 좋으며 그 다음으로 잎, 가지, 껍질등으로 구분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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