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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나노 1세대 블랙
아이팟 나노 1세대 화이트
아이팟 터치 2세대
아이팟 셔플 3세대
아이맥 27인치
아이폰 3GS
맥북프로 15인치 ... 그리고 모바일미(mobile me)까지~
참, 애플케어 추가요~
자랑질(?)하려고 갖고 있는 것을 나열한 것은 아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애플의 이상한 매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일명 '분위기 조성'을 하는 것이다. 애플은 특이한 점이 있다. 포스트에서 '애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 아무 이유없이 '애플'쪽의 편에 서서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이렇게 필자도 애플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먼저 말하고, 그래도 할말은 하겠다는 표현으로 이렇게 갖고 있는 제품들을 나열한 것이다.
실제 제품을 하나 하나 나열하다 보니 필자도 꽤 '애플빠'였다는 것을 느꼈다. 사실 '~빠'라고 하기에는 열정이 부족한게 사실이고 정확히 표현하면 '애플이 갖고 있는 디자인에 빠졌다'정도로 표현하는게 맞을 것 같다. 분명히 3~4년 전에는 애플보다 '소니'를 좋아했던 이유도 똑같았으니까...
분위기 조성은 여기까지만 하고, 본론으로 돌어오자면... 국내 사용자들에게도 '애플빠'라고 불릴만한 분들이 꽤 많다. 애플이면 무조건 좋다를 외치는 분들을 우리는 '애플빠'라고 한다. 사실 블로그를 하면서 어떤 주관적인 내용도 그렇게 '태클'을 심하게 당하지는 않았다. 물론, 몇몇 아이돌 그룹과 같이 연예인의 경우는 워낙 그러니까... 그렇다 치지만... 애플 제품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할때면 '주관적이다' 또는 '객관적이지 못하다'라는 댓글을 받는 경우가 많다.
사실, 어떤 제품을 이야기할때 어떻게 객관적으로 말할 수 있을까. 가장 객관적인 '가격'도 A라는 사람에게는 비쌀 수 있고, B라는 사람에게는 저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45,000원 요금제에 가입하면 공짜로 주는 스마트폰이 있다고 할때 A는 한달에 45,000원이상의 요금을 사용하므로 '공짜폰'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 B라는 사람은 한달에 15,000원정도만 사용하므로 30,000원이라는 추가요금이 들어가는 '비싼폰'이 되는 것이다.
이렇듯 가격에서도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의견이 있게 마련인 것을... 애플 사용자들은 '객관성'을 이야기하면서 아이폰의 절대 강력함을 주장한다. 물론, 아이폰은 현존하는 스마트폰의 '우위'에 서있는 제품은 분명하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아이폰도 싫다고 하면 싫을 수 있는 것이다.
오늘 아침 '아이폰4의 전파 수신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아이폰관련 사이트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29달러의 '범퍼'라는 악세사리를 구입하면 괜찮다라는 평을 내놓았다. 만약, 갤럭시S였다면 어땠을까? 정말 엄청난 악플을 쏟아내면서 '비판'했을 것이다. 그리고 29달러(한화로 약 3만원이상)는 고사하고 1달러도 추가로 못산다며 왜 공짜로 안주냐고 이야기를 했을 것이다.
너무 아이폰만을 가지고 이야기하기에는 '애플'이라는 회사의 제품들이 갖고 있는 특징은 동일하다. 예를들어 '맥북'을 살펴보자. 분명히 아이폰처럼 맥북도 노트북에서는 '기능'적인 부분이 앞서있다. 속도로 빠르고 왠지 똑같은 영상을 보아도 화질이 선명하게 보인다. 이런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물론 좋지만... 맥북이 갖고 있는 단점인 '호환성'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거나 불편한 사용법(분명히 윈도우와 비교하면 사용법이 다르니 적응하는 동안에는 분명히 불편하다)등은 이야기하면 안되는 불문률처럼 되고 있다.
만약, 윈도우가 불편해라고 한다면 '그래~ 불편해~'라고 쉽고 이야기해도, 맥이 불편해라고 한다면 '니가 컴퓨터를 못해서 그래~'라며 혼줄이 날지도 모른다. 애플은 분명히 '사용자 중심'에서 생각하고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도 맞다. 하지만 애플이 추구하는 방향 중 하나는 애플의 제품에 걸맞는 '사용자'유형도 있다는 것이다. 패쇄적인 OS부분이 그렇다. iOS나 OSX에 적응된 사용자들에게는 '엄청나게 편리한 운영체제'이지만 그렇지 못한 사용자에게는 'OS'에 맞춰야 한다 것이다.
연예인들을 보면, 한가지 잘못을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공격당하는 분'이 있고, '뭘 해도 예쁜 분'이 있다. 그것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애플'은 뭘해도 예쁜 기업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 같다.
아이팟 나노 1세대 화이트
아이팟 터치 2세대
아이팟 셔플 3세대
아이맥 27인치
아이폰 3GS
맥북프로 15인치 ... 그리고 모바일미(mobile me)까지~
참, 애플케어 추가요~
자랑질(?)하려고 갖고 있는 것을 나열한 것은 아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애플의 이상한 매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일명 '분위기 조성'을 하는 것이다. 애플은 특이한 점이 있다. 포스트에서 '애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 아무 이유없이 '애플'쪽의 편에 서서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이렇게 필자도 애플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먼저 말하고, 그래도 할말은 하겠다는 표현으로 이렇게 갖고 있는 제품들을 나열한 것이다.
실제 제품을 하나 하나 나열하다 보니 필자도 꽤 '애플빠'였다는 것을 느꼈다. 사실 '~빠'라고 하기에는 열정이 부족한게 사실이고 정확히 표현하면 '애플이 갖고 있는 디자인에 빠졌다'정도로 표현하는게 맞을 것 같다. 분명히 3~4년 전에는 애플보다 '소니'를 좋아했던 이유도 똑같았으니까...
분위기 조성은 여기까지만 하고, 본론으로 돌어오자면... 국내 사용자들에게도 '애플빠'라고 불릴만한 분들이 꽤 많다. 애플이면 무조건 좋다를 외치는 분들을 우리는 '애플빠'라고 한다. 사실 블로그를 하면서 어떤 주관적인 내용도 그렇게 '태클'을 심하게 당하지는 않았다. 물론, 몇몇 아이돌 그룹과 같이 연예인의 경우는 워낙 그러니까... 그렇다 치지만... 애플 제품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할때면 '주관적이다' 또는 '객관적이지 못하다'라는 댓글을 받는 경우가 많다.
사실, 어떤 제품을 이야기할때 어떻게 객관적으로 말할 수 있을까. 가장 객관적인 '가격'도 A라는 사람에게는 비쌀 수 있고, B라는 사람에게는 저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45,000원 요금제에 가입하면 공짜로 주는 스마트폰이 있다고 할때 A는 한달에 45,000원이상의 요금을 사용하므로 '공짜폰'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 B라는 사람은 한달에 15,000원정도만 사용하므로 30,000원이라는 추가요금이 들어가는 '비싼폰'이 되는 것이다.
이렇듯 가격에서도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의견이 있게 마련인 것을... 애플 사용자들은 '객관성'을 이야기하면서 아이폰의 절대 강력함을 주장한다. 물론, 아이폰은 현존하는 스마트폰의 '우위'에 서있는 제품은 분명하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아이폰도 싫다고 하면 싫을 수 있는 것이다.
오늘 아침 '아이폰4의 전파 수신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아이폰관련 사이트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29달러의 '범퍼'라는 악세사리를 구입하면 괜찮다라는 평을 내놓았다. 만약, 갤럭시S였다면 어땠을까? 정말 엄청난 악플을 쏟아내면서 '비판'했을 것이다. 그리고 29달러(한화로 약 3만원이상)는 고사하고 1달러도 추가로 못산다며 왜 공짜로 안주냐고 이야기를 했을 것이다.
너무 아이폰만을 가지고 이야기하기에는 '애플'이라는 회사의 제품들이 갖고 있는 특징은 동일하다. 예를들어 '맥북'을 살펴보자. 분명히 아이폰처럼 맥북도 노트북에서는 '기능'적인 부분이 앞서있다. 속도로 빠르고 왠지 똑같은 영상을 보아도 화질이 선명하게 보인다. 이런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물론 좋지만... 맥북이 갖고 있는 단점인 '호환성'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거나 불편한 사용법(분명히 윈도우와 비교하면 사용법이 다르니 적응하는 동안에는 분명히 불편하다)등은 이야기하면 안되는 불문률처럼 되고 있다.
만약, 윈도우가 불편해라고 한다면 '그래~ 불편해~'라고 쉽고 이야기해도, 맥이 불편해라고 한다면 '니가 컴퓨터를 못해서 그래~'라며 혼줄이 날지도 모른다. 애플은 분명히 '사용자 중심'에서 생각하고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도 맞다. 하지만 애플이 추구하는 방향 중 하나는 애플의 제품에 걸맞는 '사용자'유형도 있다는 것이다. 패쇄적인 OS부분이 그렇다. iOS나 OSX에 적응된 사용자들에게는 '엄청나게 편리한 운영체제'이지만 그렇지 못한 사용자에게는 'OS'에 맞춰야 한다 것이다.
연예인들을 보면, 한가지 잘못을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공격당하는 분'이 있고, '뭘 해도 예쁜 분'이 있다. 그것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애플'은 뭘해도 예쁜 기업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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