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트 '안드로이드의 변신은 무죄! 아이나비 K9A'편만 살펴 보아도 아이나비 K9A는 여느 네비게이션과 다른 모습을여준다. 그런데 여기에 또 하나의 새로운 모습이자... 파워풀한 특징이 있으니 바로 '와이파이(Wi-Fi)'이다. 요즘 한 이동통신사에서 자신들만의 기술 처럼 이야기하고 있는 것 때문에 '와이파이'하면 그 이통사를 떠올리는 분들이 있지만... 사실은 하나의 (근거리)통신망에 대한 이름 정도일뿐이다. 그러니 네비게이션인 '아이나비 K9A'에 와이파이가 탑재되어 있고, 다양한 기능으로 활용된다고 하여도 사실 이상할 것이 전혀 없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네비게이션에 와이파이가? 이상하다!'라는 생각보다 '네비게이션에 와이파이가 있으면 편리하겠네!'라는 생각을 갖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
요즘 어느 사무실에 가도 이런 대화가 쉽게 들린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저런 대화에서 '어플'이라는 단어 대신, 영화나 술집과 같은 단어가 사용되었을 것이다. 예를 들어... 김대리~ 요즘 괜찮은 술집 없어? 김대리~ 요즘 괜찮은 영화 없어? 전혀 어색함이 없는 이런 가벼운 질문이 '어플'이라고 하는 새로운 단어와 함께 사용되는 것이 사실 신기하다. 그만큼 어플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이 얼리어답터의 척도가 되던 시절은 이미 지났고...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사용한다. 잘 나가는 스마트폰으로 유명한 '아이폰' 역시 쓸만한 어플이 없다면 그렇게 잘 나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아이폰의 대단함은 그만큼 사용자 입장에서 '괜찮은 어플'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
급변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올해 '2세대'가 등장했다. '2세대 스마트폰'의 출연은 스마트폰의 발전을 이야기하는 것도 있지만... 스마트폰의 대중화라는 부분도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런 2세대 스마트폰의 중심에는 바로 '안드로이드'라는 OS가 있다. 참고로 2세대 스마트폰이라고 불리는 스마트폰은 '듀얼코어 CPU를 장착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이렇게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안드로이드 OS'는 이제 스마트폰 시장만의 운영체제가 아니다. 우선, 태블릿PC 전용 안드로이드 OS가 등장했고,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네비게이션'에서도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되었다. 아직은 안드로이드가 스마트폰에 익숙한 운영체제로 느껴지는게 사실이지만... 사용자에게 익숙해진 안드로이드 OS를 네비게이션에서 ..
스마트폰하면 떠오른 이름이 하나 있으니 바로, 아이폰이다! 분명히 사용자에 따라서 다양한 스마트폰 중 자신에 맞는 폰을 찾아서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삼성 스마트폰을 쓰던지, hTC 스마트폰을 쓰던지, 또는 LG 스마트폰을 쓰던지... 심지어는 '휴대폰'만 사용하셨던 우리들의 부모님들 조차도 '아이폰'이라고 하면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이름이라며 잘 알고 계신다. 국내에서 소개된 아이폰3GS부터 아이폰4까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을 구입하면 실망하지 않는다라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아이폰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후회없는 선택으로 이야기되는게 사실이다. 그런 아이폰을 맹렬히 쫓고 있으며 심지어는 판매량만으로는 이미 앞서고 있는 것이 바로 '안드로이드폰'이다. 그런데 다양한 안드..
무엇인가를 구입하는 것은 대부분 '나'를 위한 것들이다. 그런데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것은 '나'보다 '상대방(너)'를 위한 것이다. 그러니 어떻게 생각하면 쓸모없는 일로 치부할 수 도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상대방'은 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할 때 '우리'를 위해서 필요한 내용이 아닐가 생각한다. 그것은 바로 '도어가드'이다. 도어가드라고 하면 그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분들이 있으니 쉽게 이야기하면 바로 '파란 스펀지'라고 하면 된다. 그래서 모르는 분들이 있다면 아래 사진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새 차'를 구입하고 나면 문에 '새 차입니다'라고 표시를 해주는 그 것이 바로 파란 스펀지인 '도어가드'이다. 물론, '새 차'라는 것을 알려주는 표시로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분명히..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이제 '스마트폰'에 관심이 없었던 분들도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 되어가고 있다. 그만큼 스마트폰이 '휴대폰'이 차지하고 있던 부분까지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원래부터 갖고 싶었던 분들이라면 자기의 생활 패턴에서 'SMART'한 모습을 찾기 위해서 스마트폰의 다양한 사용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관심'이 있으면 그 만큼 쉽게 적응하고, 잘 사용하게 되지만... 스마트폰의 대중화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되고,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된 분들은 어떨까? 잘 사용하고 싶지만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그렇다고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니 인터넷을 찾아서 다양한 기능과 어플들을 배우려고 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런 사용자를 조..
어린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벌써 4월 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니 정말 보름도 남지 않은 것이다. 어느 덧 '어린이 날'보다 '어버이 날'을 기다려지는 나이가 되었지만... 그래도 마음 속은 아직도 옛날 코흘리개 시절을 잊을 수 없다. 당시에도 어린이 날이라고 무엇인가 변하는 것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마음놓고 맛있는 과자도 먹고, 실컷 오락도 하며, 평소 갖고 싶던 장난감도 사달라고 얘기할 수 있다는 것만큼은 정말 행복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그 나이에는 이것이 세상의 전부와도 같았지만... 이번 포스트에서는 '어린이 날 최고의 선물'로도 손색이 없는 유치원 아이들을 위한 로봇 친구... '키봇(kibot)'을 소개하려고 한다. 다른 포스트와 달리 이번 포스트는 '사진'을 중심으..
요즘 가요계는 '걸그룹 전성시대'라고 부를 정도로 걸그룹이 많다.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예쁜 외모까지... 어느 것 하나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걸그룹을 좋아할 수 밖에 없게 하는 이유때문인지 수 많은 걸그룹들의 대부분이 사랑받고 있다. 이렇게 인기 많은 걸그룹과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어떨까? 필자가 근무하는 회사 근처에도 연예기획사가 있어서 가끔 아주~ 가끔씩 걸그룹 멤버들을 보면 30대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좋아하며 휴대폰을 꺼내서 사진이라도 찍으려고 노력한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걸그룹과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얼마나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인지 쉽게 알 수 있다. 연예인... 그것도 예쁜 걸그룹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LG U+'에서 출시한 SNS서비스인 '와글'이다. LG U+..
지난 3월 '갤럭시 플레이어 체험단'에 선정되어서 벌써 한달간 '갤럭시 플레이어 70'과 동거동락을 했다. 같이 체험단을 시작한 29명의 블로거(일반, 학생)들의 글이 쏟아지듯 나오고 있어서... 괜찮은 기기임에도 왠지 '포스팅'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뭐랄까... 수많은 글들에서 묻혀서 사라질 것 같다는 생각때문에 체험단으로써 당연히 해야하는 포스팅도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지난 주 지인 한명이 아들에게 'PMP'를 사주고 싶다며, 갤럭시 플레이어 70을 인터넷에서 열심히 찾아보던 모습을 보았다. 그 모습을 보고 나서 다른 체험단의 미션은 몰라도 꼭 마지막 미션인 '갤럭시 플레이어 70에 대한 총평'만큼은 꼭 포스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가 알고 있던 그 분처럼 '갤럭시 ..
갤럭시 플레이어를 이야기할 때, PMP라는 기능을 빠짐없이 이야기하게 되는데... PMP라고 하면 우리는 보통 '영화'나 'TV예능' 또는 '드라마'와 같은 멀티미디어 파일만을 생각한다. 물론, 가끔 PMP에서 MP3를 즐기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하지만, PMP를 사용하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학습용'으로 기기를 사용한다. 다양한 인터넷 강좌를 수강하기 위해서 버스나 지하철과 같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짬나는 순간순간 학습을 하기 위한 것이 바로 'PMP'인 것이다. 갤럭시 플레이어 70 체험단 관련 포스트 목차 1회차] 갤럭시 플레이어, 이런 매력이 있다! 2회차] 갤럭시 플레이어 사용자라면 이 어플은 필수다! 3회차] 갤럭시 플레이어의 스마트한 공부방법? 4회차] 갤플, 이런 분께 추천한다! ..
갤럭시 플레이어 70의 두번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플레이어는 스마트폰과 PMP를 결합한 듯한 모습과 기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특히,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어플을 통한 기능적인 확장성과 5인치 디스플레이라는 커다란 화면으로 더욱 관심을 받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는 갤플 70 체험단의 두번째 글로, 기본 어플을 통해서 갤럭시 플레이어 70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플레이어 70 체험단 관련 포스트 목차 1회차] 갤럭시 플레이어, 이런 매력이 있다! 2회차] 갤럭시 플레이어 사용자라면 이 어플은 필수다! 3회차] 갤럭시 플레이어의 스마트한 공부방법? 4회차] 갤플, 이런 분께 추천한다! 그 중에서 갤럭시 플레이어가 갖고 있는 특징을..
라면하면 '일본'을 떠올리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일본의 라면만큼 유명한 라면이 바로 '한국의 라면'이다. 그 중에서도 농심의 '신라면'은 우리나라의 대표 라면으로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많은 브랜드의 라면들이 입맛에 따라서 호불호가 가려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대중적으로 농심의 '신라면'이 가장 많이 사랑받는 라면이라는 것은 누구도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즉, 라면 업계의 1위 기업 '농심'을 있게 해준 제품이 바로 '신라면'이니까... 그런 신라면이 25주년을 맞이하였다. 그래서 오는 15일부터 '신라면 블랙'이라는 새로운 신라면을 출시한다. 보통 '블랙(Black)'라벨을 붙이는 경우는 프리미엄격인 제품으로 고급 양주나 명품 의..
서울 어디를 가도 사람이 참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 중에서도 사람 많은 걸로 따지면 첫번째 로 꼽힐 만한 곳이 있으니 바로 서울의 중심이라고 불리는 '강남(역)'이다. 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맛있는 음식도 많고,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도 많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 그래서 인지 강남역 부근에는 한집 걸러 한집으로 맛집이 있고, 영화관, 쇼핑몰(로드샵), 커피숍등이 정말 많다. 이렇게 먹을 것 많고, 볼 것 많은 강남에서 추천하는 데이트 코스이자 여유로운 IT 신제품 체험 공간이 바로 '딜라이트'이다. 작년 이맘때쯤으로 기억한다. 처음 딜라이트를 방문했다가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고, 여유롭게 신제품을 구경할 수 있는 문화체험공간을 발견했다며 신나서 포스팅을 했었다. [관련 포스트 : 강남역 강추 데..
지난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서울 모터쇼 2011'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모터쇼(Motor Show)'라고 하면 역시 자동차가 그 중심에 있다. 그 중에서도 많은 관람객이 찾는 이런 커다란 행사에서는 '슈퍼카'라고 불리는 자동차를 볼 수 있다는 것은 모토쇼가 갖고 있는 매력이다. 그리고 모터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가 '여성 모델'이다. 자동차를 더 멋지게 보이게 해주며, 방문객들에게 자동차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해주는 여성모델분들은 모터쇼를 더 화려하고 멋지게 보여준다. 그런데 이번 '서울모터쇼 2011'은 이렇게 자동차와 모델뿐만 아니라 커다란 볼 거리가 하나 더 있으니... 바로 '친환경'을 의미하는 '녹색혁명'에 대한 행사 슬로건이다. 서울 모터쇼 201..
무엇보다 식당에 가면 가장 먼저 그 음식점의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것 중 하나가 무엇일까? 물론, 입구부터 느껴지는 음식점의 분위기(인테리어 등)도 있겠지만... 워낙 맛집은 분위기가 그렇게 좋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분위기만을 놓고 음식점을 평가하기란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갖고 그 음식점의 이미지가 생기는 것이냐고 묻는다면 필자는 '컵'과 '수저통'을 이야기한다. 특히, 컵은 물만 마시니까 덜 하지만... 수저통은 그 음식점의 청결함이나 주인의 부지런함 그리고 테이블 위의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음식점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 집도 마찬가지이다. 숟가락과 젓가락, 포크 등 음식을 먹을 때 사용하는 도구를 보관하는 '수저통'은 위생과 함께 눈에 가장 잘..
구글이 무섭다?! 우리나라의 인터넷 사용 환경을 생각해보면 '구글(Google)'이라는 세계적인 기업의 서비스는 그냥 그렇게 보여지는게 사실이다. 지금 바로 '구글'과 '네이버'에 접속해보면 그렇게 생각되는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네티즌들은 구글 스타일보다 네이버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첫 화면(메인페이지)에서 광고를 비롯하여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보고 싶어한다. 왠지 구글의 메인페이지는 심심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그래서 세계 1등의 포털사이트인 '구글'이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심지어는 구글 첫 화면에 검색 키워드라고 하여 몇개의 기사까지 올려주었던 비굴함까지도 보였던적이 있다. 이런 모습을 보면 '구글'은 그냥 그런 회사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4월 1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삼성SDI에서 운영하는 필진으로 활동하게 되어 삼성SDI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블로그 '세아향'에서 전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삼성SDI가 일반 사용자들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가 아니라서 일반 사용자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것은 바로 삼성SDI가 'B2B(기업간 거래, Business To Business)'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삼성SDI를 자세히 살펴보면 생각보다 우리 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제품에서 큰 역활을 하고 있는 기술과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 SDI는 전지사업과 디스플레이 사업에 큰 역할을 한다. 특히, 요즘 인기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주로 사용되고 ..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제품은 'Razer'이라는 회사의 프리미엄 헤드폰이다.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살짝 Razer라는 회사에 대한 소개부터 시작해보려고 한다. Razer는 'For Gamers. By Gamers.'라는 슬로건에서 느껴지듯 게이머(Gamer)들을 위한 게임용 주변기기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이다. 여기서 말하는 게임는 '컴퓨터용 게임'으로... 우리가 컴퓨터용 주변기기라고 생각하는 마우스, 키보드, 오디오제품등을 취급한다. 처음 필자가 Razer라는 회사를 알게 된 것은 문제 많던 애플의 '마이티 마우스'때문이였다. 어떤 제품도 출시만 하면 이슈를 만들어내는 기업이 '애플(Apple)'인데 아이맥과 함께 제공되던 '마이티 마우스'는 멋진 디자인에 비해서 볼(휠)부분이 쉽게 고..
스마트폰을 'SMART'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필자가 꾸준히 강조하는 것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어플'이다. 요즘 워낙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강력 추천하는 스마트폰도 3개월이 지나면 '옛날폰'이 되어버리니... 지금 포스팅한 글들을 3~4개월 후에 보면 참 어의없는 경우도 많다. 그만큼 스마트폰의 기술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기업들이 서로 경쟁하듯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니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약간의 차이라도 계속 변화하게 되는 것이다. 이럴때 'SMART'한 스마트폰이 되려면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있을 것이다. 그런 사용자의 모습을 위해서는 '어플(앱, 애플리케이션)'의 적절한 사용이 중요하다! 그래서 인지 인기포털사이트에서 '아이폰 어플 추천'..
컴퓨터를 사용할 때, 소모품으로 분류되는 것 중에 하나가 마우스나 키보드이다. 이렇게 소모품으로 구분되는 것이 '중요하고 안 중요하고'의 기준이 아니라... 사용자의 기분에 따라서 똑같은 기능을 하지만 다르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기준에 따라서 정하는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렇다면 요즘 인기 있는 스마트폰에서 소모품은 무엇이 있을까? 과거 휴대폰 시절에는 소모품하면 가장 먼저 '핸드폰줄'이였다. 하지만, 스마트폰에서는 악세사리인 '핸드폰줄'을 걸 수 있는 고리가 사라져서 인지 아니면 고가의 스마트폰에 행여나 스크레치라도 발생할지 모른다는 염려때문인지 핸드폰줄을 걸고 있는 분들을 찾기 어렵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에는 '소모품'이 없을까? 왜 없나! 당연히 스마트폰에도 존재하는데... 보호필름과 스마트폰 케..
와~ 좋은데! 와아~~ 진짜 좋은데~ 대! 박!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아크(XPERIA ARC)를 실제로 다루어 보면서 저절로 나온 감탄사이다. 소니에릭슨의 5번째 스마트폰이 바로 '엑스페리아 아크(이하, 아크라고 함)'이다. 사실 지금까지 소개되었던 소니에릭슨의 스마트폰은 특색있는 디자인과 괜찮은 기능을 갖고 있었지만 뭔지 모를 아쉬움이 있었던게 사실이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묻는다면... 필자의 경우는 '안드로이드 버전'을 이야기하고 싶다. 물론, 안드로이드 OS가 2.1이상이면어느 정도 안정화와 성능을 보여준다고 알고는 있지만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최신버전은 좋은 것! 이전 버전은 옛날 것!'이라는 생각을 변함없이 갖고 있으니 지금까지 소니에릭슨의 스마트폰에 탑재된 안드로이..
우리 '위험한 상견례' 볼까? 주인공이 누구야? 이시영하고 송새벽! 이시영? 권투? 근데 송새벽은 누구야? 여자들 이야기야? 영화를 볼 때 쉽게 나누는 이야기이다. 그만큼 영화를 선택할 때 포털 사이트의 '평점'만큼 중요한 것이 주인공(주연)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영화 '위험한 상견례'는 그런 점에서 전혀~~~ 기대할 가치(?)가 없는 영화이다. 이시영이라는 여배우는 영화나 드라마보다 아직은 '권투'로 유명하고, 송새벽은 이름도 낯설고 심지어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몰랐으니까... 하지만, 요즘 한국 영화들의 강세를 직접 몸으로 체감해서인지 헐리우드 영화만큼 한국 영화도 많이 챙겨보고 있다. 그런 점에서 '위험한 상견례'는 스포일러 하나도 모르는 상태였지만 주말을 시작하는 '조조영화'로는 괜찮은 선택..
벌써 2011년이 4월이다! 빨라도 이렇게 빠를 수 있을지 궁금할 정도로 빨리 지나가는게 세월인가 보다. 물론, 2011년이 시작되면서 참 많은 일이 있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두 둥~ 5G 그랜저 시승! [관련포스트 바로가기] 남들이 들으면 자동차 하나 시승한게 뭐 그리 대수냐고 이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자동차 하나가 나에게는 '운전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다고 생각하면 기억에 남을만 하지 않을까. 덕분에 요즘은 운전대를 잡는 일이 많아졌고, 운전이 '무서운 것'에서 '재미있는 것'이 되었다. 사실,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운전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의 대부분 즉, '장농면허'인 분들은 운전을 해야하는 이유를 잘 찾지 못해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필자 역시 운전에 재미가 없었을 때에..
태블릿폰이라고 불리는 스트릭(STREAK)! 안드로이드 OS인 2.2(프로요)버전을 탑재하고 있다고 보면 스마트폰에 가깝다는게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스트릭이 보여주는 '5인치'라는 커다란 화면은 보는 그 순간 스마트폰이 아니라 '태블릿PC'를 떠올린다. 그러니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의 절묘한 만남인 '태블릿폰'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5인치' 디스플레이의 매력을 보여주는 사진 한장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스마트폰 하면 떠오르는 '아이폰4'와 태블릿폰이라고 불리는 델의 스트릭... 그 비교 사진을 지금 만나보자! 이미,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안드로이드냐? 아이폰이냐?'를 놓고 비교 및 대결구조를 가져 왔던게 사실이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안드로이드가 아이폰에 많이 다가올 수 있었던 ..
스마트폰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손안의 컴퓨터'라고 한다. 즉, 스마트폰은 '컴퓨터'를 통해서 사용하던 기능들을 강력한 휴대성을 자랑하는 '휴대폰(피처폰)'에 더하면서 등장한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 이야기를 뒷받침하는 부분은 역시 스마트폰의 활용안이다. 우리가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하면 보통 어떤 기능들을 사용하고 있을까? 메일관리, 메신저(IM), 웹서핑, 지도(장소)검색, 음악/동영상 감상 등...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기능을 잘 생각해보면 역시 과거에는 휴대폰에서 부족한 기능을 탓하며, 넷북이나 노트북, 컴퓨터에서 사용했던 기능들이다. 그런데 이런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직접 실행하고 다루기 때문에 '손안의 컴퓨터'라는 별명을 스마트폰이 얻게 되는 것이다. 그..
1990년대 초반 농협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신토불이'라는 말을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몸(신)과 땅(토)은 결코 서로 무관한 둘이 아니다.(불이)'는 뜻이 된다.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토종 농수산물의 소비를 권장하기 위한 홍보 전략으로 시작되었지만... '신토불이'가 갖고 있는 의미로 사용되는 '우리 땅에서 나는 음식물이 우리 몸에 가장 좋다'라는 것 때문인지 누구나 잘 알고 오래 사용하며, 불편함이 전혀 없는 그런 말이 되었다. 갑자기 20여년 전에 인기를 얻었던 '신토불이'라는 말을 사용한 것은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쌀찜케잌(케이크)' 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이다. 사실, 요즘은 '우리 것'보다 '남의 것'에 대한 것이 더 크게 인정 받고 있다. 예를 들어 스파게티와 피자, 햄버거를 즐겨먹..
'스마트폰 1,000만 시대'라는 기록을 보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스마트폰 시장을 체감할 수 있다. 쉽게 생각하면 한국인 5명 중 1명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스마트폰이 빠르게 대중화되면서 '스마트 라이프'의 한 부분이 변화하고 있다. 그런데 스마트폰의 이런 보급과 함께 등장한 것이 있으니 바로 '태블릿PC'라는 것이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3~4인치대의 작은 디스플레이에서 다양한 정보를 다룬다는 것이 불편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7인치 이상의 태블릿PC이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2배 이상되는 크기를 갖고 있는 태블릿PC는 커다란 화면으로 시원시원한 조작감과 많은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특징으로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했다. 그런데 문제는 스마트폰이 보여준 휴대성과 비교하..
이번 포스트를 시작으로 총 4회의 '갤럭시플레이어 70'에 대한 체험단 리뷰 포스팅이 연재됩니다. 이번 포스트는 '체험단'으로 진행되는 만큼 실제 '갤럭시플레이어 70'을 구입하거나 구입예정인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갤럭시 플레이어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하려면 삼성전자의 '텐 밀리언셀러 스마트폰'인 갤럭시S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 보다 쉽게 이해가 될 것 같다. 갤럭시S하면 나이 지긋하신 분들도 '스마트폰!'하면 쉽게 알아듣는 인기 스마트폰의 하나이다. 그런 갤럭시S를 구입하고 싶지만... 아직 이동통신사 약정기간인 '2년'에 걸려있는 분들이나... 아이폰과 같이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하지 않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처럼 갤럭시S를 구입할 수 없는 분들에게..
이번 포스트는 '스마트TV'를 놓고 대립 중인 삼성과 LG, LG와 삼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스마트TV라고 하지만... 양사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가장 큰 부분은 역시 '3D TV 기술'이다.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쁘다'라는 것은 대부분 주관적인 생각이 크다. 이번 포스트는 그런 '주관'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왜 주관적인 이야기를 하느냐?'라는 반문을 하는 분들에게 이런 대답을 해본다. 3D라는 단어도 어색한 소비자에게 액티브, 패시브라는 단어는 분명히 어렵다. 그렇다고 TV를 구입하려는 분들이 그것을 공부해서 '준 전문가'가 되어서 구입하라고 할 수도 없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인터넷을 찾아보게 되고... 필자가 최근(2011년 3월 19일)에 경험한 내용을 이야기해주는 것이 잘 모르..
마이크로 소프트(이하, MS)가 2009년 3월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8버전'을 발표하고 2년여 만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9버전(이하, IE9)를 지난 3월 15일 정식으로 공개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IE는 웹브라우저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이 부동의 1위가 웹브라우저 시장에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면 어떨까? 간단하게 IE의 마켓쉐어(Market Share)를 살펴보면... 2009년에는 약 67%, 2010년에는 약 60%, 2011년에는 약 56%의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2년만에 10% 정도의 점유율 하락이 있었지만 아직도 50% 이상의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는 분명한 '1등'이다. 하지만 1등인 MS의 'IE'에게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