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6월의 중순을 넘어섰다. 이제 7월을 코 앞에 두고 '여름휴가'를 꿈꾸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가까운 산과 들로 캠핑을 떠나는 분들부터 휴가차량으로 고속도로가 꽉 막혀서 반나절씩 있어야 해도 여름은 '바다'를 외치며 떠나는 분들까지 다양한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게 요즘일 것이다. 필자 역시 '여름휴가'까지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가족과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었다. 나들이 준비라고 하면 가장 먼저 '먹을 것(음식)'준비를 떠올릴 것이다. 물론 먹는 것 만큼 중요한게 없다고 하지만... 꼭 챙겨야 하는 준비가 하나 더 있으니 바로 '자동차 정비점검'이다. 나들이와 휴가를 위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동수단이 바로 '자동차(자가용)'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우리의 발이 되어 줄 자동차를 미리 점..
굳이 패러디를 하기 위해서 저런 모습을 담은 것은 아니겠지만... 영화 '퀵' 포스터의 한 모습을 보면 '오토바이가 하늘을 나는 모습'이 보인다. 이는 1982년 ET를 태우고 하늘을 날 던 '자전거'가 생각하는 모습이다. 물론, 두 영화의 장르는 180도 다르다. 하나는 가족, 판타지기 때문에 자전거와 외계인이라는 상황에서 날아가는 것이 이해가 되지만,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는 영화 '퀵'은 액션이라는 장르를 생각하면 살짝 '어의'없는 모습으로 생각되는게 사실이다. 몇 주 전으로 기억한다. 주말에 방송되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난 영화 '퀵'은 CG로 떡칠(?)된 '어의없는' 그런 영화로 기억되었다. 영화 '퀵'에 대한 내용도 허무맹랑하다고 생각되었고, 지난 해 영화 '해운대'에 출연한 이민기..
아이패드를 처음 구입하고 나서 '활용도'에 대한 궁금증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아이패드가 갖고 있는 '태블릿PC'가 갖는 특징을 생각하면 대부분이 '스마트폰 사용자가 구입하는 스마트기기'이기 때문이다. 물론, 일반 휴대폰(2G 피처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아이패드를 구입하지 못한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필자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아이패드 구입자가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라는 것이다. 그만큼 아이패드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의 매력'을 잘 알고 있고, 그 매력을 한 단계 뛰어넘는 매력을 위해서 태블릿PC인 '아이패드'를 구입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을 뛰어 넘는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바로... 그렇다! 아이패드가 갖고 있는 9.7인치의 커다란 화면이 바로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절대 강..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 차는 곳이 바로 강남역이다. 일요일 오전이지만 역시나 길거리는 약속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한산하지는 않은 모습이였다. 1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 주말이지만 '데이트'를 위해서 일찍 나온 필자의 배꼽시계는 주말에도 어림없이 울려대고 있으니... 뭔가 맛있는걸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친구 : 오빠~ 우리 점심에 뭐 먹어? 세아향 : 나도 배고픈데... 우리 뭐 먹을까? 맛있는거 먹고 싶은데~ 여자친구 : 맛있는거? 나도! 그럼 우리 오랜만에 중국요리 먹을래? 세아향 : 중국집? 그래! 잠깐만~ 길 한쪽에 서서 아이패드를 꺼내들었다. 그리고 브라우져(safari)를 실행하여 '강남 맛집 중국집'을 검색하였다. 사실 요즘 '블로거'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가 들리는 것은 사실..
세상에 워낙 많은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표현도 맞을수는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공부가 재미있다'라는 표현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다. 그 이유는 '공부 = 노력'이라는 공식 때문일 것이다. 공부를 하면서 무엇인가를 원하고 그것을 위해서 노력해가는 과정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공부는 어렵다'라고 생각하는 것이지만... 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면 공부도 그렇게 어렵고 재미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사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공부 중에서 '평생공부'라고 불리는 '영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우리나라가 영어권 국가도 아니고 세상에서 최고라고 불리는 '한글'을 갖고 있지만 이런 저런 상황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영어'를 해야 하기 때문에 평생공부라고 까지 불..
어떤 제품이 출시되면 항상 내가 아닌 '남의 눈과 귀'로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내가 아닌) 남'은 기자가 있을 것이고 필자와 같은블로거도 있을 것이다. 물론, 제품이 출시되는 현장에서 그것을 같이 보고 만질 수 있다면 이렇게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스스로 판단할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판단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런데, 문제가 있으니 바로 '상황'이다. 상황이라고 하면 시간과 장소(위치)와 같은 부분을 이야기하는데... 오는 20일에 열리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 미디어데이' 역시 시간과 장소의 문제로 모든 사람이 참석할 수 없기 때문에 '갤럭시탭 10.1'을 기다려온 분들도 미디어데이의 행사장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
스마트폰에 있는 어플의 대부분이 '나' 혼자 즐기는 어플들이다. 물론, 요즘은 '소셜(Social)'이라고 불리는 장르가 등장하면서 SNS(Social Network Service)와 SNG(Social Network Game)이라는 서비스들이 많아지기는 했지만... 아무튼 오늘 이야기할 스마트폰 어플인 '모임' 역시 소셜(Social)적인 성격이 강한 어플로... 나 혼자 즐기는 어플이 아니라 '우리끼리' 즐기는 어플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포스트 '잘 통하는 우리는 모임에서 만난다!'편에서 어플에 대한 대략적인 기능적 설명을 했다면... 이번 포스트에서는 직접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하여 친구와 모임을 갖어 본 후 어플 사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어플 '모임'은 크게 두가지 방향으로 사용..
우리는 사회 생활을 이야기 할 때 보통 '혼자서는 살 수 없다'라고 한다. 태어나서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을 시작으로 죽을 때까지 계속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물론, 그 관계가 '불편'할 수 있지만...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런 상대방이 있다는 것 역시 우리 자신을 한번쯤 생각하게 해주고 우리가 있어야 하는 '존재의 이유'가 되어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사람과 사람이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것은 과거 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변함이 없을 것이다. 그것은 바로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하나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SNS가 인기를 끄는 것은 바쁜 생활 속에서 사람과 사람이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보다 쉽고 빠른 방법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스마트폰 어플 역시 ..
'탕웨이의 현빈앓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CF하나가 시선을 끈다. 바로 삼성전자의 스마트TV 광고이다! 뭔가 모르게 세련되면서 멋지다. 물론 잘 나가는 배우인 '현빈'이 모습을 보여서일까? 물론! 당연히 그렇다! 하지만, 또 하나 중요한 이유가 있으니 바로 '탕웨이'이다. 사실, 탕웨이... 그녀에 대해서 필자는 CF가 아니라면 몰랐었다. 이유는 그녀가 출연한 영화를 한편도 보지 못해서였다. 현빈과 함께 출연한 영화 '만추'는 당시 회사일로 바뻐서 놓치고... 그녀를 '스타'로 만들어준 '색계'는 아직도 DVD로 보관만 되어져 있을 뿐이다. (이참에 영화 '색계'는 한번 챙겨봐야겠다.) 아무튼 '탕웨이와 현빈'이 (위에 링크한)CF에서 보여준 우월한(?) 모습 때문에라도 스마트TV광고에 더욱 눈길이 갔던..
지난 포스트 '잠자는 포인트를 살려 줄 스마트폰 어플' 편에서 다양한 포인트 제도(카드)를 보다 잘 관리할 수 있도록 각 기업이 제공하는 스마트폰 어플을 비교해보았다. 사용자에 따라서 어떤 포인트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어플의 중요도는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포인트'라는 것은 우리 사용자들 입장에서 꼭 챙겨야 하는 '보너스'와 같은 의미라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보너스'같은 포인트 제도를 어떻게 챙기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지난 포스트에서 가장 다양한 기능과 높은 포인트 사용/적립을 보여준 'OK캐쉬백'어플과 'Smart Wallet'을 비교해볼 예정인데... 이 두 가지 어플의 특징은 OK캐쉬백은 '하나의 포인트 제도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는 어..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기 시작한 시점이 '아이폰3GS의 등장'보다는 '안드로이드OS의 등장'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직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강자'라고 불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수치적인 경쟁에서는 이미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스마트폰, 일명 '안드로이드 군단'이 앞서고 있기 때문에 '대중화'라는 부분에서는 안드로이드를 빼놓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다. 이렇게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변화하는 것은 바로 사람들의 '관심'이다. 사람들은 점점 스마트폰 리뷰보다는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어플(어플리케이션, 앱) 리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쉽게 이야기하면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을 구입한 소비자가 1천만이 되는 시점에서 스마트폰을 보다 SMART하게 사용하고 싶은..
현재 필자가 살고 있는 동네 주변의 명물로는 먹골배와 태릉숯불갈비가 있다. 그 중에서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것은 바로 '숯불갈비'이다. 그리 멀지 않은 곳인 '포천'도 갈비로 유명한데... 포천의 경우는 소갈비가 유명하다면 '태릉'의 경우는 '돼지갈비'가 유명하니... 어떻게 생각하면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외식메뉴가 아닐가 생각한다. 10년이 넘게 살면서 근처 '갈비집'은 거의 다 가봤다고 생각했는데... 옛말이 틀린게 없다고 '등잔밑이 어두운 상황'을 경험했다. 그것은 바로 인터넷에서 '태릉숯불갈비' 또는 '돼지갈비 맛집'으로 유명한 '태릉 맥갈비'를 안가본 것이다. 그래서 지난 주말 짬을 내서 직접 찾아가 본 '태릉 맥갈비'를 지금 만나보자! 살고 있고, 살아왔던 동네에서 크게 멀지 않은 곳..
'외장하드(디스크)'를 구입할 때 무엇을 보고 살까? '성능'이라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왜냐구? '외장'하드니까... 일반 컴퓨터에 들어가는 '하드디스크'라면 어떤 바보(?) 디자인을 보고 구입하다고 이야기할까? 컴퓨터의 성능에서 가장 느린 것이 바로 '하드디스크'인데... 당연히 컴퓨터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쓰기/읽기 속도와 같은 성능을 중심으로 구입할 것이다. 하지만, 분명히 '외장하드'의 경우라는 '외장'이라는 단어 때문인지 성능도 중요하지만 '디자인'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성능도 'Mbps'라는 단위까지 확인하며 구입하기 보다는 'USB2.0 지원'정도만 확인한다. (전문가 또는 컴퓨터에 관심이..
시끌 시끌~ 웅성 웅성~ '왁자지껄'이라는 표현이 너무나 잘 맞는 음식점을 소개하려고 한다. 맛집이라고 하면 무엇보다 '맛'이 있어야 하지만... 맛집이라고 불리는 또 하나의 이유 중 하나로 '기분이 좋아지는 식사'를 이야기하면 어떨까? 먹고 나서 기분이 좋아진다면 맛집으로 충분한 이유가 되어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맛집은 '청진동 해장국'이다. 체인점이므로 길에서 몇번은 만났을 수 있다. 사실, 청진동 해장국은 '분위기'와 '맛'을 따지기 전에... '왁자지껄'하다는 표현처럼 여럿의 손님들이 정신이 어지럽도록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며 시끄럽게 떠들고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식당이다. 그만큼 우리가 쉽게 찾을 수 있는 '밥집'이며, 그런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듯 '청진동..
여름이 오면 누구나 '여름휴가'를 떠올린다. 물론, 매년 '방콕'을 하게 되는 불상사를 경험하는 분들도 꽤 많다는 것은 알지만... 요즘같은 7월 초부터 그런 생각을 갖는 분들은 없을 것이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대표 휴가지는 역시 '바다'가 아닐까? 하지만, 생각보다 바닷가를 찾는 분들은 많지 않다.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피서객들로 가득찬 바다를 피해서 여유롭고 한가한 개울가를 찾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바쁜 업무로 오래 자리를 비우지 못해서 가까운 산과 강으로 가족들과 나들이를 떠나는 분들도 있다. 그 장소가 어디냐보다 누구와 함께 같이 가느냐가 더 중요한게 바로 '휴가'가 아닐까. 여름 휴가를 떠나기 위해서... 또는 '여름 기분을 내기 위해서' 이런 아이템을 하나쯤 구입해보면 어떨까? 가격부터 ..
지난 주 '노란 봉투'에 담겨서 집으로 배달된 한권의 책이 있었다. 평소 '책'이라고 하면 꽤 좋아하는 편이라서 규칙적인 독서는 못하더라도 재미있다고 하는 책만큼은 챙겨보려고 노력했던 필자이기 때문에 기분 좋게 노란 봉투를 확인했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책을 읽으면서 기분 좋은 것은 그렇게 복잡한 이유는 아니다. 책에 담겨있는 '글쓴이'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그의 생각을 책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그것을 모두 이해하고 공감한다는 것까지는 이야기할 수 없는게 사실이지만... 다른 생활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에서는 그렇게 쉽지 않은 경험이다. 그런 부족함을 채워주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독서(책읽기)'이다. 모든 책들이 글쓴이가 갖고 있..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어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일반 휴대폰(피쳐폰)에 비해서 단말기 가격도 높고, 무선데이터 사용으로 인해서 사용(선택)하는 요금제의 가격도 높다는 것이다. 즉, 분명히 일반 휴대폰을 사용하던 시절보다 최소한 1원이라도 더 비용이 들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는 인터넷이나 신문기사 등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런 이유 때문일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왜 스마트폰을 사용하세요?'와 같은 질문을 한번쯤은 받아보았을 것이다. 우리는 왜 비싼 요금과 비용이 드는 스마트폰을 사용할까? 필자가 찾은 간단한 이유는 바로 'SMART(스마트)'라는 이름이다. 우리는 'SMART'하고 싶어서 그리고 'SMART'하기 위해서 ..
'픽스딕스'는 체험형 카메라 전문 매장으로 시작하여 광학기기 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기 및 악세서리, MP3 그리고 애플(Apple)제품까지 판매하고 있다. '카메라'와 '애플'이라는 이름만 가지고도 왜 우리가 '픽스딕스'를 찾는지 이유는 설명 될 듯 하다. 요즘 남녀노소 구분없이 갖고 싶어하는 IT제품의 대표가 'DSLR'이나 '애플제품(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등)'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그런 제품들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될 것이다. 애플의 경우는 이미 다양한 매장에서 '체험형'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쉽게 제품을 보고 만져볼 수 있다. 하지만, 카메라의 경우라는 이런 체험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과거 '카메라'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남대문(수입상가), 용산(전자상가), 테크노마트등을 찾았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자동차, 자전거, 오토바이 등 요즘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거나 인기를 얻고 있는 것들을 살펴보면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전기'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전기'라는 것이 형태나 모양이 있는 그런 것이라서 이렇게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무엇인가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는 것을 위해서 사용되는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런 인기 제품들은 사람들에게 '항상' 휴대하게 만들고 또 자주 사용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그러니 과거에는 '유선'으로 공급되었던 전기가 차츰 배터리(전지)형태의 모습을 갖게 되었고 옛날에는 불가능했던 자동차나 자전거 등에도 자연스럽게 '전기'라는 수식어가 붙어져서 배터리(전지)를 통한 가능성이..
오래 기다려온 아이패드2(iOS 4.3.3)의 탈옥이 발표되었다. 물론, '베타(beta)'버전이라는 것으로 조만간 정식버전을 소개하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발표했다. 하지만 아이패드2의 탈옥을 기다려온 분들이라면 베타버전이라도 먼저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일 것이다. 그래서 간단하게라도 소개해본다. 참고로, 이번 아이패드2 탈옥은 iOS 4.3.3, 4.3.2, 4.3.0을 지원하며, 간단한 웹 접속 방식(PDF를 다운받음)으로 제공한다. 단, 아직 3G 버전은 아직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니 WiFi유저만 가능하다. (1) 아이패드2에서 http://ipad2jailbreakpdf.weebly.com/ 사이트에 접속 (2) PDF 다운로드 (3) 아이패드2 리부팅 관련 방법은 이미 Limera1n ..
지난 포스트 '바보상자는 옛말! 스마트함에 빠지다! 삼성 스마트TV'편에서 스마트한 이유로 인터넷과 연결하여 즐기는 '스마트 팁'과 '스마트 검색'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TV가 스마트하다'라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요즘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터넷'에 대한 부분이 당연히 우선시 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인터넷을 통한 '스마트 TV'의 기능은 이미 일반 사용자들까지도 머리 속에서 상상할 수 있는 '스마트TV'의 전형적인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스마트TV의 다음 이야기는 무엇일까? 위 사진 속에 있는 'N-스크린(N-Screen)'이 바로 스마트TV를 보다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특징 두번째이다. 물론, 이 순서는 필자가 생각하는 스마트TV의 순서이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같이 성장하고 있는 것이 바로 'SNS'이다. SNS가 'Social Network Service'라는 것을 몰라도이미 많은 분들이 SNS를 하나의 문화처럼 즐기고 있다 대표적인 SNS라고 하면 역시 트위터(Twitter)와 페이스북(Facebook)이다. 이 두 서비스가 SNS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했다면 이후 등장하는 SNS는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알고 그것을 중심으로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할 것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me2day였다. 하지만, 또 하나 막강한 SNS가 등장했으니 바로 '와글(wagle)'이다. 2011년 1월, 다른 SNS에 비해서 늦게 시작했지만 그 성장세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빨랐다! 약 2달전인 4월 경 당시 신인..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이야기는 조심스럽다. 이유는 바로 '하이브리드(hybrid)'라는 다소 낯선 개념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바로 '쏘나타'와 함께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라는 단어 만큼 유명한게 '쏘나타'이다. 국민 중형차라고 불리는 쏘나타가 등장한 것은 26년 전인 1985년이다. 쏘나타의 역사는 국내 중형세단(중형차)의 발전사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만큼 오래되었고, 그 동안 너무나 많은 운전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옛날 이야기를 하는 만큼 재미있는 광고 한편을 먼저 구경해보는 건 어떨까? 1985년과 2011년의 쏘나타 광고가 바로 그것이다. 사실, 다른 차는 몰라도 '쏘나타'에 대한 이야기는 더 이상하지 않아도 될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고, 알고 있는 자동차이다..
2010년 부터 불기 시작한 '텔레비전(Television, TV)의 변화'가 2011년에는 심상치 않다. '3D 입체영상'을 무장한 3D TV에 이어서 올해 삼성이 내놓은 '스마트 TV'까지 그동안 TV하면 커다란 화면을 가지고 경쟁하듯 출시한 '인치(디스플레이 크기)의 싸움'에서 SMART라고 하는 기능적인 경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TV'가 왜 스마트TV라고 불리는지에 대한 부분이 궁금증을 풀어줄 '인터넷 검색' 및 '스마트 팁'이라는 기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유독 'SMART하다'라고 이야이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TV가 SMART한 이유를 알아야 다른 제품에 비해서 매력적인 부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TV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시작해..
지난 23일부터 블로그 '세아향'의 우측 상단에 있는 TNM 광고에 '스캔서치'에 대한 내용이 보여졌다. 스캔서치라고 하면 과거 LG 스마트폰에서 탤런트 '공유'를 통해서 대대적으로 광고한 유명한 스마트폰 어플로 '증강현실'을 이용한 대표적인 어플이다.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통해서 새로운 정보를 입력받아서 그것을 통해 '관련 정보'를 검색한다는 것은 당시 스마트폰을 '재미있고 신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특징처럼 알려졌다. 아예 '스캔서치'라는 어플이 '증강현실'을 대표적으로 표현하듯이 일반 사용자들은 증강현실 기술을 설명할 때 스캔서치를 통해서 이야기를 할 정도로 유명한 어플이였다. 점점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캔서치와 비슷한 기능 또는 그 이상의 기능을 제공하는 어플들이 쏟아지듯 출시하였고, ..
LG U+의 스마트폰에서 유일하게 'U+'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마트폰은 그렇게 많지 않다. 갤럭시S2와 같이 LG U+ 모델로'도' 출시하는 경우가 있을 뿐 LG U+모델로'만' 출시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 그래서 LG U+를 가입하여 사용하는 분들은 '가격'적인 매력은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단말기에 대한 만족도는 그렇게 높지 않은게 사실이다. 그런 분들에게 강추하던 것이 있으니 바로 '옵티머스Q'였다. 옵티머스Q는 쿼티방식의 스마트폰으로 LG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에서도 초기모델에 가까운 제품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LG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중에서 이렇게 오랬동안 칭찬을 받았던스마트폰이 있었나 하는 궁금증이 들 정도로 옵티머스Q를 칭찬하는 분들이 많다. '옵티머스Q'라는 제품이 잘 만들어진 '수작'이라는..
불과 2~3년 전만 해도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것은 극히 제한적이였다. 컴퓨터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인터넷 쇼핑, 게임, 영화(음악)감상 정도 였다. 물론 여기에는 대부분 '대체'할 수 있는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굳이 '컴퓨터'를 통하지 않아도 대부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다르다. 인터넷 쇼핑은 '최저가'라는 매력을 통해서 쉽고 빠르고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쇼핑(방법)이 되었고, 컴퓨터 게임은 가정용 콘솔게임기나 오락실(게임센터)보다 더 인기를 얻었다. 이런 것 뿐만 악기(기타나 피아노)를 배운다거나 회화를 배우는 데도 사용된다. 그리고 오늘 이야기할 '그림, 만화 그리기'역시 컴퓨터도 가능한 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요즘의 이야기이다. 초등학교..
애플 제품의 단점 중 하나가 바로 '동기화'부분이다. 일반 안드로이드 계열의 기기와 달리 iTunes를 통해서 어플, 음악, 동영상 심지어는 벨소리도 '동기화'하여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기기에 데이터를 넣어주기 때문에 집에서 동기화를 한다면 회사에서 동기화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해킹(탈옥)을 통해서 방법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도 않고 그렇게 하는 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집이나 회사와 같이 가장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컴퓨터에 연결해서 동기화 작업을 할 것이다. 필자의 경우는 어플 구입이나 음악/동영상을 보기 쉽게 분류하는 작업등을 여유롭게 하기 위해서 '집'에서 보통 동기화작업을 한다. 이때 사용하는 컴퓨터가 'iMac'이라서..
다르다! 그리고 익숙하다! 너무나 익숙하지만 너무나 다른 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다르다'라는 표현은 분명히 '낯설다'라는 것이 어울리고, '익숙하다'라는 것은 '비슷하다'라는 것이 어울린다. 이것이 바로 상식이고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이 주는 자연스러운 표현일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변화하고 지금 우리는 '다르지만 익숙한 것'들에 놀라움을 느끼며 그것들로 조금씩 생활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너무나 익숙하지만 너무나 다른 차라고 표현하고 싶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쉽게 만나볼 수 있고, ('쏘나타'라는) 브랜드만 보고 선택해도 생각한 만큼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을 보여주는 '중형차의 정석'이 바로 '쏘나타'이다. 이렇게 잘 팔리는 쏘나타가 익숙하다는 것에는 모두 ..
하이브리드(hybrid) 자동차란 두 가지 이상의 동력원. 즉, 모터(전기)와 엔진(휘발유)를 이용하여 연비 향상 및 오염 물질 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 자동차를 의미한다. 우리는 다양한 생활 모습에서 변화하고 있다. 그것을 느끼냐 느끼지 못하냐가 아니라 이제 생활화되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그 변화 중 하나인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의 자동차는 무엇일까? 얼마전에 있던 한 세미나에서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미래의 자동차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였지만... 그것은 세상에 등장할 수 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자동차가 하늘을 날면 그건 자동차가 아니라 비행기가 될 테니까... 우스운 이야기로 넘길 수 있는 이야기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정확한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