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만남... Tablet Phone! SKY Vega No.5 스카이에서 출시되는 스마트폰 '베가(Vega)'시리즈가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으니 바로 '5.0인치'의 커다란 화면을 갖고 있는 '베가 넘버5(IM-T100K)'이다. 요즘 인기있는 모바일 기기를 살펴보면 두 종류로 구분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그것이다. 이렇게 양분화되는 두 제품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화면(디스플레이)'이다. 모바일 기기에 똑똑한 사람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대한 차이점을 멋지게 설명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일반 사용자들은 그런 설명을 들어도 둘의 차이를 잘 알지 못한다. 그런 사용자들에게 '화면(디스플레이)'의 크기를 놓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설명한다면 바로 이해할지..
지난 '배터리는 내 손안에 있다'라는 글에서 소개한 '파워 스테이션'어플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 아이폰 뿐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갤럭시S2에도 설치를 해보았다. 사실, 동일한 모습이라고 생각했지만... 안드로이드 버젼은 기존 아이폰용 어플과 비교할 때 몇가지 추가 메뉴가 구성된 모습이였다. 필자가 아이폰 버전의 '파워 스테이션'어플 리뷰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파워 스테이션'이라는 에너지 충전소에 대한 안내(소개)와 함께 이벤트 메뉴가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는 포함되어 있었다. 스마트폰 하면 아이폰과 함께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 역시 유명한데...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S2를 통해서 어플 '파워 스테이션'의 안드로이드 버전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파워스테이션(Power Station)'의 ..
구글에서 또 하나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실 정확하게 말하면 지난 5월 초에 열린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내용이였고, 6월 부터 '뮤직 베타'를 사용하는 분들이 있었으니 분명히 '과거'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뮤직 베타(music beta)'라는 서비스명에서 알 수 있듯이 아직도 '베타(beta)'서비스 중이므로 제한된 사용자들만이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그러니 일반 사용자들은 그 존재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현재 뮤직 베타는 '초대장'을 통해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비슷한 예로 '구글 플러스(Google+, G+)'의 경우도 처음에는 '초대'방식으로 서비스를 하다가 이후에 링크(url)방식으로 변경되었으니 조만간 '뮤직(Music)' 역시 링크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지..
SNS(Social Network Service)는 이제 너무나 익숙한 서비스가 되었다. 물론, 아직까지 SNS에 재미를 느끼지 못한 분들도 많다. 필자 역시 불과 2~3개월전만해도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인간)관계'에 대해서 회의적이였다. 이유는 바로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눈을 바라보며, 침을 튀기고(?) 이야기해야 한다'라는 다소 투박하지만 가장 원초적인 인간 관계를 믿어왔고, 그렇게 행동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다. 그런 가치관을 갖은 필자에게 SNS는 하나의 '온라인 채팅'과 같은 서비스로 비춰진 것이다. 이런 생각을 바꿔놓은 SNS가 바로 '페이스북(facebook)'이다. 트위터에 비해서 폐쇄적으로 운영되는 페이스북은 '친구'라는 한정된 범위의 관계를 통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한다. 그리고 ..
어느날 갑자기, 맛있는게 먹고 싶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필자의 경우는 인터넷에서 '맛집'을 찾아나서는 것부터 시작한다. 물론, 가까운 곳에 위치한 맛집부터 검색하기 시작하여 평소 즐겨찾는 곳(장소)의 숨겨둔 맛집까지. 그런데 이번 글에서 소개할 맛집은 벌써 한 달전부터 스마트폰에 메모해놓고 '꼭 찾아가야지~'라며 생각하고 또 생각했던 곳이다. 그만큼 이미 인터넷에서는 '유명'한 곳이며, 많은 분들이 다녀갔고... 심지어 방송3사에서 모두 '극찬'했다는 이야기까지 쉽게 들을 수 있는 곳이다. 바로, 종로에 위치한 '불타는 곱창'이다. 맛이라는 것이 꽤 주관적인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나름 미식가라고 생각했던 필자가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간 '불타는 곱창'은 살짝~ 그러..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기업들은 앞다퉈 자신들의 서비스를 앱(어플)로 만들어서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사용자 입장에서는 무료로 다양한 어플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기회이다. 특히, 이런 모습을 통해서 기업과 사용자를 이어주는 하나의 연결고리가 생겨나는 것과 함께 사용자에게 기업의 서비스에 대한 인식 변화를 이끌어 주는것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긍정적인 모습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파워스테이션(powerstation)'이라는 어플 역시 삼성SDI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함께 '배터리(Battery)'확인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다. 그러면 '파워스테이션'이라는 어플을 직접 만나보자! 필자의 경우는 아이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앱스토어에서 '파워스테이션'을 ..
어떤 제품이든 새로운 버전 즉, '신제품'이 등장하면 과거 제품에 대한 지원이 줄어들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초기(이전) 모델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전부 신제품으로 갈아타지(?) 않는다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고, 충분히 사용하는데에는 이상이 없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아이패드 케이스 역시 신제품인 '아이패드2'가 아니라 '아이패드1'에 대한 제품이다. 그만큼 다양한 악세사리가 나오는 아이패드2에 비해서 희소성이 있는 제품일 것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아이패드1 사용자들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도움이 되는 정보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있다. 필자 역시 아이패드을 구입하여 사용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요즘 케이스를 바꾸고 싶은 마음이 살짝 들었던게 사실이다. 그런 마음에 악세사리 샵을 찾아가보면 ..
얼마 전 네이버의 기업 카페 중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필립스 영(Philips Young)' 카페에서 재미있는 체험단을 모집하였다. 이름하여 '마라톤 리뷰 필립스 헤드폰 체험단'가 바로 그것이다! 필립스에서 출시되는 다양한 제품으로 패션 이어폰부터 최고급 하이파이까지 신제품 5개를 연달아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 보통 체험단이라고 하면 '하나의 제품'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이 일반적인데... 필립스에서는 다양한 제품의 체험을 통해서 보다 경험이 담긴 체험(리뷰)글을 작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이 체험단의 시작은 '30명'이며... 하나의 제품 체험이 완료될 때마다 '5명'씩 체험단에서 제외되는 '서바이벌'방식이라는 것도 새로우면서도 긴장감을 심어주고 있다. 이런 이유만 보더라도 제..
위 사진에 있는 아이폰4 케이스를 보고 '와~ 예쁘다' 또는 '오! 특이한데~'와 같은 감탄이 섞인 이야기를 하지 않는 분들이 없을 정도이다. 이 케이스는 SGP의 리니어(Linear) 케이스이다. SGP 케이스 리니어는 케이스를 세 파트(부분)으로 구성된 케이스이다. 리니어 케이스가 2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면 다양한 조합으로 개성있는 나만의 케이스를 만들 수 있고, 언제나 새롭고 기분좋은 감각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신기함을 갖고 있다. 아이폰용 리니어 케이스를 사용한게 벌써 4개월이 지나가지만 아직도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싫증을 느낄 틈이 없다. 그러던 중 어머니가 사용하고 계신 갤럭시S2에도 리니어 케이스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어머니께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우선 결과부터 이야기하면 대만족! '어머..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갤럭시탭 10.1'이 필자의 손안에 들어왔다. '얼리어답터'이자 'IT 리뷰어'라는 입장에서 갤럭시탭 10.1은 그야말로 요즘 최고로 관심이 가는 제품일 것이다. 그러니 이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기분 좋은 일이다. 이런 기분을 빨리 다른 분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갤럭시탭 10.1, 이렇게 생겼어요~'라는 글에서 발빠르게 개봉기(이야기)를 전달했었다. 개봉기를 마치고 떠오른 생각이 있었으니, 바로... '갤탭 10.1을 그냥 갖고 다니면 안 되는데... 스크레치 생기면 마음이 아플텐데~' 이런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래서 개봉기를 작성하는 그날 한 사이트를 방문했으니 바로 'SGP 스토어'이다. 사실 갤럭시탭 10.1(이하, 갤탭 10.1이라고 함)의 악..
IT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필자에게 요즘 자주 물어오는 질문이 있으니 바로 '맥(Mac)'이다. 여기서 말하는 '맥'이라고 하면 과거 '맥킨토시(Macintosh)라고 불리던 것의 줄임말 쯤으로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맥'이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먼저 '아이폰'을 이유로 들 수 있다. 갑자기 '맥'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뚱딴지 같이 왠 '아이폰'이냐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2007년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애플'은 날개를 달기 시작했다. 아이폰의 성공은 '애플'에 대한 관심을 갖게 만들었고, 이 후 '아이패드'로 명실상부 '스마트한 기업'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물론, 아이폰이 등장한 2007년 이전에도 '맥'은 존재했다. 하지만, 앞에서 이야기한 관심을 받지 못한 애플..
'지름신을 부른 박태환 헤드폰, beats by dr.dre tour'이라는 지난 글에서 dr.dre의 이어폰에 대한 리뷰를 하였다. 간단히 정리하면 '디자인에서는 감히 '(이어폰계의)최강 디자인'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고, 성능 또한 괜찮은 편이며, 줄꼬임등의 사용상 불편함도 없는 괜찮은 제품이지만 가격이 꽤 높다는 단점도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즉, '가격'을 제외하면 괜찮은 제품이였기 때문에... 필자의 주변 사람들에게 꽤 많은 자랑(?)을 했었고, 그런 이유 때문인지 여자친구가 dr.dre 제품을 다시 구입하게 되었다. 사실 처음에는 동일한 'beats by dr.dre tour'를 생각했지만... 여성이라는 점을 생각해서 플랫케이블(몬스터케이블 또는 칼국수줄)이 다소 무겁고 불편할 수 있으며, 많..
OS X 라이언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두번째 이야기이다. 지난 글에서는 주소록, AirDrop, 자동저장, Mac App Store, 풀스크린앱, iCal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라이언(Mac OS X 10.7 Lion)'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 이어가려고 한다. Launchpad, Mac에 설치된 모든 것을 가장 쉽게 찾는 방법 Launchpad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면 무엇보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사용된 iOS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한다. 이번 Mac OS X 10.7 '라이언'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바로 iOS의 특징을 가져온 것이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iOS는 OS X의 모바일 버전으로 시작되었지만, iOS의 멋진 기능을 다시 OS X에서 배워왔다는 것이다. '청출어람 청어람..
지난 주말... 아무 생각없이 '배고픔'에 이끌려 이곳 저곳을 방황하다가 찾은 '대학로 겐로쿠'는 '초대박 강추 맛집'이다. 지금까지 '식객'코너를 통해서 소개하는 음식점들의 대부분이 맛집에 맛집을 찾아 방문한 중에서도 성공한 것만을 기록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만족스러웠던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 그런 점에서 겐로쿠는 '우동' 생각이 드는 날이면 꼭 한번 방문해보라고 강력추천하고 싶은 음식점이다. 그러면, 대학로의 우동 맛집 겐로쿠를 왜 강추(강력추천)하는지 지금부터 그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로 나와서 건너편을 살펴보면 '던킨도너츠'가 보인다. 그 옆쪽에 보이는 작은 길이 바로 겐로쿠가 있는 곳이다. 지하철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기 때문에 방문도 쉽고, 찾는 것..
지난 3월... CTIA 행사와 함께 '삼성 모바일 언팩'행사가 열렸다. 거기에서 새로운 갤럭시탭(galaxytab)에 대한 발표가 열릴 것으로 사람들은 기대했고, 삼성은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새로운 갤럭시탭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그렇게 모습을 보인 것이 바로 '갤럭시탭 10.1'이다. 물론, 그 행사에서 갤럭시탭 10.1과 함께 8.9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지만... 현재는 갤럭시탭 10.1이 먼저 출시되었다. 국내에는 지난 7월 20일 '미디어 데이' 행사를 통해서 일반 사용자들에게 갤럭시탭 10.1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인터넷에서는 하나 둘씩 갤럭시탭 10.1에 대한 모습이 공개되었고, 필자 역시 이번 글을 통해서 '갤럭시탭 10.1'에 대한 개봉기를 담아보려고 한다. 이번..
가끔 인터넷을 보면 '애플'에 대한 칭찬을 끝이 없이 하는 사용자를 본다. 물론, '칭찬'이라는 것이 굉장히 주관적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그런 글(댓글 포함)에 크게 반응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분들을 '팬보이(나쁜 표현으로 애플빠)'라고 한다. 사실, 필자 역시 '애플' 제품을 생각보다 많이 갖고 있으니 주변에서 보면 자연스럽게 '너도 애플빠잖아~'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아이팟을 시작으로, 아이팟터치,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프로, 맥북에어, 아이맥까지 정말 언제 이렇게 많이 샀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필자가 갖고 있는 '애플에 대한 불만'은 크다. 인터넷에서는 'A/S'에 대한 부분만 강조되고 있지만... 더 큰 문..
거의 한 달 전부터 '기대'하게 만든 행사가 있었으니 바로 '더 편리한 인터넷 ZUM'의 미디어데이(media day)이다. 물론, 미디어데이 행사를 담당하는 분이 꼼꼼하게 한달 전부터 행사 참여 인사에 대한 초대 준비를 하였기 때문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새로운 포털 사이트의 등장'이라는 부분이 기대를 불러왔었다. 지난 8월 4일 양재역 부근의 '엘타워'에서 열린 zum media day가 열렸고, 관련 행사의 내용을 정리해보며, '더 편리한 인터넷'과 '개방형 포털'이라는 zum에 대한 수식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zum media day가 열렸던 양재역의 '엘타워(EL tower)' 근처의 모습이다. 저년 7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라 양재역 부근은 이미 퇴근 인파로 많은 차량과 사..
지난 글 'Mac OS X 라이언의 등장'편에서 OS X Lion(10.7)에 대한 등장과 함께 기존 OS X에 대한 버전이야기 그리고 OS X 10.7의 대표적인 특장점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심혈을 기울여 발표했다고 이야기되는 OS X 라이언에 대한 이야기를 한편의 글로 마무리한다는 것은 너무 수박 겉 핥기 식이라는 생각에서 총 2편의 글을 통해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담아보려고 한다. OS X Lion이 갖고 있는 새로운 기능을 지금부터 자세하게 하나씩 살펴보자! 주소록, 예쁘고 세련되게 변화되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전에는 '주소록'이라고 해봤자, 이름과 휴대폰번호가 전부였고 이런 정보를 보관하는 것은 '휴대폰'이면 충분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이메일의 사용이 증가했고, 페이스북이..
정말 오랜만이다! 우스개 소리로 '지름신'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경우는 많지만 이렇게 '이유'없이 그냥 갖고 싶은 제품이 있었던 적이 언제인가 싶다. 이 글에서 소개할 제품은 'beats by dr.dre tour'이다. 'dr. dre'라고 하면 '박태환 헤드폰'으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사실, 이 글에서 소개할 제품은 '박태환 헤드폰'은 아니다. 박태환 헤드폰으로 유명한 'dr. dre'의 같은 제품이다. 그런데 'beats by dr.dre tour'이라고 하면 잘 모르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박태환 헤드폰'을 살짝(?) 이용하여 소개해보려고 한다. 다양한 블루투스 이어폰부터 헤드폰까지 그래도 수중에 꽤 많은 제품이 있는 필자가 이렇게 '지름신'때문에 구입한 제품이라면 그래도 무엇인가 괜찮은게 있을테니..
주중에 하지 못한 '무엇'을 하려고 하는게 우리들이다. 여기서 말하는 '무엇'은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물어보지 않아도 돌아오는 대답은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하다. 늦게까지 늦 잠 자기! 아침 밥 먹고 푹~ 늘어져서 TV시청하기! 아이들과 놀아주기!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기!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기 위해서 외식하기! 그런데, 필자는 약간 다른 대답(?)을 하는데... '주말이 오면, 어머니와 함께 아침 운동하기!'이다. 아침 운동이라고 해서 자전거를 타거나, 뛰는 것처럼 다소 '운동다운 운동(?)'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약간 빠른 걸음으로 1~2시간 정도를 같이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말한다. 주말마다 이런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한달에 절반 정도는 회사 업무나 다른 사정으..
2010년 10월 20일 미국에서 'Back to the Mac.'이라는 주제로 애플 미디어 이벤트가 열렸다. 당시 애플마크 뒤에 숨어있는 '사자(Lion)'의 모습이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주인공인 Mac OS X의 새로운 버전이자 BEST 버전, 그리고 Mac이 사상 최대의 도약을 이루게 해 준 버전등 다양한 닉네임(수식어)을 갖고 있는 10.7 버전의 Lion(이하, 라이언이라고 함)이다. 물론, 당시 '사자'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도 있었지만... 같은 날 발표된 '맥북에어 11.6인치 /13.3인치'에 더욱 궁금증과 관심이 높았던 게 사실이다. *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당시 이벤트에서는 iLife'11과 맥용 페이스타임(facetime), 맥용 앱 스토어(App Store), Mac OS X..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 것을 놓고 많은 이야기가 있다. 읽는 사람과 쓰는 사람의 '입장 차이'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무엇인가를 '쓴다'라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이미 초등학교 시절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쓰면서 그것에 대한 어려움을 다 경험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맛집' 리뷰 포스팅을 할 때, 먹는 것을 참아가며 사진으로 찍어 맛을 표현해야 하며, 포스팅까지 하는 노력을 들인다는 것은 그 맛집에 대한 '만족'이 필요하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종로의 '고기 주는 냉면집'은 이미 맛집으로 유명하다. 유명세를 얻고 있는 만큼 처음 '고기주는 냉면집'을 찾았을 때는 당연히 '포스팅'을 염두에 주고 있었다. 그런데 막상 음식점에 방문하니 서비스가 '그냥 그런 모..
지금까지 블로그 '세아향'을 찾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다양한 기업들의 스마트폰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어서 다양한 스마트폰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포스팅을 할 수 있었다. 심지어 국내에 판매되지 않은 상황에서 '아이폰4'와 '아이패드2'까지도 관련된 유통업체의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하지만, 딱 하나의 제품만 '체험'은 커녕 직접 제품을 10분 이상 구경도 하지 못했으니 바로 '블랙베리'이다. 그래서 단 한마디도 블로그에서 '이렇다 저렇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없었다. 심지어 조금 과장을 보태면 블랙베리만 보면 신기한 눈빛까지 보내며 '와~ 이게 블랙베리예요~'라고 감탄사를 쏟아내기까지 했다. 그러던 중 운(?)좋게 만나게 된 것이 바로 '블랙베리 펄'이다. '블랙베리'라고 하면 '오바마폰'..
명품이라고 해서 모두 '가죽' 제품은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명품이 가죽 소재로 된 제품을 판매한다. 이유는 바로 편안하면서도 촉감이 좋고 사용하면서 생기는 변화가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물론, 그만큼 모양의 변형과 변색등에 민감하다는 것을 잘 알기에 관리가 어렵다는 것은 가죽 특히, 천연가죽 제품의 단점이다. 이런 단점이 있어도 더 많은 장점 때문인지... 대부분의 제품에 '고급 라인업'에서는 가죽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 '가죽코팅방수제'에 대한 체험단이 있어서 지원했고, 관련 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체험한 경험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우선, '가죽코팅방수제'에 대한 내용을 설명해 본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가죽코팅방수제는 '플뤼에 에탕쉬 알로'라는 제품이다..
가끔씩 이지만 북한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만나게 된다. 은근히 매력있는 북한음식을 지난 주말 '강남 한복판'에서 제대로 즐길 수 있었는데... 북한음식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평양냉면'과 '어복쟁반'이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북한음식(이북음식)은 바로 온반과 만두국이다. 만두국은 워낙 자주 접하는 음식이므로 익숙하게 떠올릴 수 있지만, '온반'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온반'이라는 것이 만두 속을 만두피 없이 몽땅 넣고 끓이는 음식이므로 그렇게 거부감을 느낄 정도의 음식은 아니다. 그러면, 강남 한 복판에서 만난 북한음식의 맛집, '평가옥'을 지금 만나보자! '강남 교보타워 사거리'의 신논현역 1번 출구 모습이다. 버거킹이 있는 대로변으로 50여미터 직진하면 쉽게 평가옥을 찾을 수 있다...
인기 포털사이트에서 '플래시(flash)'를 이용한 광고가 등장한 이후로 자주 광고에 관심이 가는 건 사실이다. 이유야 천차만별이겠지만... 보는 이에게 '궁금증'을 불어오기 때문일 것이다. 필자가 지난 주 '폭풍 가창력 BMK'라는 광고에 눈길을 끈 것도 그리고 클릭을 한 것도 비슷한 이유일 것이다. 요즘 '나가수(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으면서 같이 인기를 얻고 있는게 바로 출연 가수들이다. 그 중에서 한명이 바로 'BMK'인데... 그녀가 갤럭시탭 10.1의 '탭클래스'에서 멋진 강의를 할 것이라는 광고를 보았으니 당연히(?) 클릭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탭클래스는 'Writing, Music, Diet, English, Cook'이라는 5가지 분야의 '전문가'를 초대하여 그들의 노하..
보통 체험단이라고 하면 '신제품'에 대한 빠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떠올린다. 그런데 이 신제품이 '따끈 따끈'한 것은 기본이고... '맛있다'라고 하면 어떨까? 도미노 피자에서는 신제품이 발표되면 항상 맛있는 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필자 역시 좋은 기회로 '맛있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맛있는 체험'을 통해서 만난 도미노피자의 신제품은 '스위트 히든엣지 피자'이다. 히든엣지라고 하면 이미 '갈릭 히든 엣지'를 통해서 어느 정도 엄선된 맛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던 필자였지만 이번에는 '갈릭'대신 '스위트'라고 하니 뭔가 더 달콤하고 맛있는 상상이 떠오른다. 힘든 한주를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어느 금요일 퇴근길...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해 준 고소하고 달콤한 향기가 가..
얼마 전 아이패드용 어플인 '올레네비 for 아이패드(olleh navi for iPad)'에 대한 소개 글을 작성했었다. 이 글을 통해서 이야기한 것 중 하나가 바로 '9.7인치'의 커다란 화면에서 즐기는 네비게이션 어플의 매력이였다. 그렇다고 하면 올레내비와 같은 어플이 가장 처음 우리들에게 소개된 기기인 '스마트폰'에서는 어떨까? 현재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폰은 대부분이 3~4인치대 화면(디스플레이)을 갖고 있으며, 몇몇 스마트폰이 5인치대로 출시하고 있다. 그런 점만 생각해도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PC와 비교할 때 스마트폰은 분명히 작은 화면을 갖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필자가 지난 글에서 이야기했던 커다란 화면에서 (올레내비와 같은)네비게이션 어플을 사용할 때 느꼈던 매력을 느끼기..
요즘 잘 나가는 이동통신사들도 무제한이라고 이야기했다가 고생(?)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무제한'이라는 말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생각하게 한다. 사실, 음식점에도 '무제한'이 있었으니 바로 '뷔페'가 그것이다.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부담없이' 뷔페를 찾아서일까... 동네에 있던 뷔페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몇몇 체인점을 제외하고는 '뷔페'라는 간판을 보기 어렵다. 특히, '고기뷔페'라고 하면 더욱 보기 어렵다. 1만원대의 고기뷔페도 이렇게 장사하기 어려운게 요즘인데... 단돈 800원에 빵 뷔페가 있다면 어떨까? 단순히 생각해봐도 요즘 빵값이 얼마인데 800원(1인당)에 이게 말이 안되지만 그것도 '강남역 부근(교보타워 사거리)'에 떡 하..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I'm On Tv'는 사실 이 어플 하나만으로 완벽한 기능을 제공하지는 않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어플을 제작한 'CJ E&M'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보다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어플임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아이패드를 갖고 있는 분들에게 'I'm On Tv'는 보다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는지 살펴보자! tvN, Mnet, OCN, CH CGV, SUPER ACTION, CATCH ON, ON Style, Olive, STORY ON, XTM, ongamenet은 케이블 방송에서 꽤 유명한 채널이다. 이 방송들이 모두 CJ E&M에서 제작/배포하고 있다. 즉, CJ E&M은 케이블 방송쪽에서는 영향력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케이블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