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심심한데 오늘의 운세나 확인해볼까?! 이런 상황이라면 당신은 무엇을 생각할까? 신문 또는 아침마다 무료로 나눠주는 일간지를 떠올릴 것이다. 왜냐면 지금까지 '오늘의 운세'는 신문 마지막 부분에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처럼 경험해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이 무슨 세상인가... 바로 'SMART'가 판을 치는 스마트한 세상이다. 그러니 사람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서 '오늘의 운세'를 확인한다. 그것 뿐일까... 이번 글에서 소개할 '스마트TV'에서도 너무나 쉽게 '오늘의 운세'를 확인할 수 있다. 매일 아침 TV를 통해서 '오늘의 운세'를 확인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을 이제 만나보자! 삼성앱스에서 검색하여 설치한 '오늘의 운세' 앱이 화면에 보인다. 누구나 삼성앱스에서 다운받아서 설치할 수..
당신이 남성이라면 말하지 않아도 '잘 미끄러지는 면도기'의 매력을 잘 알 것이다! (참! 여자분들도 잘 아시죠 ^^ㅋ) '편안하게 자극없이'라는 내용으로 한결같이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바로 '질레트(Gillette)'이다. 대학교에 다니던 시절에는 2~3일에 한번씩 면도를 했기 때문에 '자극'이나 '당김'은 커녕 면도를 해야하는 이유도 잘 몰랐다. 가끔 거울 속에 비친 모습에서 수염이 보이면 면도를 했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넘겼으니까... 그런데,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바뀌었다. 매일 아침 세수를 하듯이 '면도'를 한다. 수염이 그렇게 잘 자라는 편이 아니지만 직장에 다니며 깔끔한 이미지를 위해서 면도는 빼먹지 않고 챙긴다. 필자처럼 수염이 많이 나지 않고 잘 자라지 않는 분들도 면도를 하지 않으면 ..
'친환경'에 대한 빠르고 재미있는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분야는 어디일까? 필자는 '자동차'가 아닐까 생각한다. '친환경차'는 향후 10년간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전기차를 통해서 세계 자동차 시장의 트랜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미 국내에도 상용화되고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 역시 친환경적인 요소를 보여주는 동시에 '전기차'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2~3년 전만 해도 '하이브리드'라고 하면 성능보다 친환경적인 요소만을 강조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20km/L라는 연비를 통해서 사용자에게 성능을 강조하고 있다. 연비만 높다고 사용자들에게 주목받는 것은 아니다. 과거와는 다른 출력과 힘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하이브리드에서도 속도를 느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런 변화가 앞으로 나올..
TV(축구)를 보면서 SNS를 즐긴다? 스마트TV는 '인터넷 검색'뿐만 아니라 'SNS'까지 즐기는데 편리한 기기라는 것을 보여주는 TV광고이다. 사실, 필자 역시 SNS를 잘 즐기지 않았을때만 해도 굳이 TV를 보면서 SNS를 즐겨야 한다는 이유를 잘 몰랐다. 그런데, 페이스북이 점점 인기를 얻으면서 페이스북을 통해서 친구들과 이야기(의사소통)를 하는 재미에 푹 빠져 계신 분들이 많아졌고, 필자도 그 매력에 빠져있는 한명의 페이스북 사용자이다. TV를 보면서 SNS를 즐기는 이유를 물어본다면... TV를 통해서 얻은 새로운 정보(방송이야기, 루머, 연예가정보, 속보, 뉴스 등)를 페이스북에 등록된 친구들에게 빨리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TV에는 다양한 SNS를 즐길 수 있는 앱(어플)들이 있다..
HOSTWAY, FlexCloud Servers, IaaS ...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어느 것 하나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이다. 그나마 Server(서버)와 Cloud(클라우드)라는 단어가 IT관련 분야에서 자주 들었던 단어이지만, 이 단어가 어떤 의미로 조합되어 사용되는지는 한 눈에 알아보기 어렵다. 하지만, 이번 글을 통해서 이런 단어들이 갖고 있는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이제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가장 먼저 할 이야기는 '클라우드(Cloud)'에 대한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IT 분야의 변화로 이야기되는 클라우드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의미는 알고 있어야 이해가 쉬울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가트너(Gartner)가 이야기한 '클라우드'에대한 정의를 살짝 인용해서..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스마트폰 사용자들끼리 나누는 대화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 앱(어플) 스마트폰을 보다 'SMART'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앱(어플)'이다. 쉽게 말해서 같은 스마트폰을 똑같은 날 구입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하더라도... 사용자가 어떤 앱을 설치하여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더도 말고 딱 1주일이 지나고 나면 전혀 다른 스마트폰의 모습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SNS를 좋아하는 분들은 다양한 SNS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친구 관계가 돈독해지게 만들어주는 스마트폰이 될 것이며,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은 스마트폰이 휴대용 게임기로 될 것이다. 이렇게 스마트폰은 '앱'에 따라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손안의 컴퓨터'라는 이..
피카사(Picasa)에 대한 매력을 스마트폰이 아니라 '스마트TV'에서 이야기를 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한게 사실이다. 필자가 처음 피카사를 사용하기 시작하는 것은 바로 스마트폰...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때문이니까... 당연히 피카사에 대한 칭찬은 스마트폰에서 언급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최근 스마트TV에서 피카사라는 앱(어플)을 확인하고 이번 글에서 '피카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우선, 가장 먼저 이야기하고 싶은 '피카사의 매력'은 바로... 피카사 웹 앨범(Picasa Web Album)은 1GB의 무료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라고 한다면 누가 피카사를 매력이 있다고 생각할까... 왜냐면 사진이라고 하면 무제한으로 올릭고 싶은 것이 사용자의 욕심이니까. 그..
어떤 것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하면 그것에 대해서 어느정도 지식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가끔씩 지식은 없지만, 관심때문에 글을 쓰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번 글이 그렇다. '프레인(Prain)'에 대해서 필자가 아는 것은 하나뿐이다. SK Telecom 우선, 이 글을 읽게 될지도 모르는 '프레이니(프레인의 직원들을 의미하는 단어... 잘은 모르지만 employ라는 단어에 ee를 붙여서 사람을 의미하는 것처럼 Prain에 ee를 붙여서 비슷한 의미로 사용하는게 아닐까? 사실 필자가 프레이니가 아니니 정확하게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다)'분들께 죄송하다. 왜냐면 프레인(Prain)에 대해서 아는 것이 'SK 텔레콤'이라고 했으니까~ 변명을 해보자면... SK 텔레콤에서 운영한 '위켄티어'라는 모임을 통..
필립스(PHILIPS)에서 재미있는 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바로 '마라톤 리뷰'이다. 30명으로 시작하여 체험 제품의 리뷰를 통해서 5명씩 제외되는 방법으로 필립스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요즘 인기 있는 '서바이벌' 방식이라고 할까... TV에 자주 등장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바로 '비주얼'이다. 즉, 서바이벌 방식인 마라톤 리뷰에서도 비주얼적인 요소인 '사진'에 대한 부분이 중요할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이번 SHE8005 리뷰에는 사진보다는 '사용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그럼 필립스의 마라톤리뷰, 그 두번째로 만난 SHE8005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마라톤 리뷰의 두번째 제품인 'SHE8005'가 도착한 날의 모습이다. 사..
갤럭시탭 10.1을 사용한지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간다. 갤럭시탭 10.1이 '태블릿 PC'라는 점을 생각하면... 갤럭시 S2와 같은 '스마트폰'처럼 판매량이 높지는 않을거라 예상된다. 이유는 다 알듯이 스마트폰은 휴대폰 대신 구입할 수 있지만, 태블릿 PC는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라는 것 때문이다. 하지만, 태블릿 PC를 한번이라도 사용했던 분들이라면 휴대성이나 기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주는 경우가 많다. 갤탭 10.1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면 어쩔 수 없이 경쟁 제품인 '아이패드2'를 먼저 이야기할 수 밖에 없다. 아이패드가 처음 등장한 2010년... 애플이 아이패드를 발표하자 그 소식을 접한 많은 사람들이 '크기만 커진 아이팟터치'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갤럭시탭 1..
스마트폰이 너무나 대중화되면서 '스마트(SMART)'는 기본이 되어버렸다.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대부분의 분들은 특별한 교육이나 배움이 없이도 피처폰보다 'SMART'하게 사용한다. 스마트폰의 구입 가격을 생각하면 SMART하게 사용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피처폰(일반 휴대폰) 시절보다 더 빠르게 단말기가 출시하면서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1년이 지나도 왠지 '오래된 기기'처럼 인식된다. 국내에 최초의 안드로이드폰인 '모토로이'도 현재까지 스마트폰 다운 기능을 보여주고 있지만, 사람들의 인식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즉, 기능보다는 디자인에서 SMART함을 찾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갤럭시S2' 역시 지난 2011년 4월 21일에 출시하여 6개월도 되지않았지만....
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객관식'이 아니라 '주관식'으로 답하라고 해도... 또는 차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 물어봐도... 필자가 원하는 대답인 '엔진'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과반수가 넘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왜냐면 자동차하면 '엔진'을 떠올리는 것은 상식처럼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자동차를 관리한다'라고 하면 어떨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자동차 관리는 내 외부 세차를 비롯하여 공기압과 같은 상태 확인 정도만 떠올린다. '엔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엔진'관리를 어떻게 해주는 것이 좋은지는 잘 모른다는 것이다. 차량 구입만 세 번째... 30대라는 나이를 생각하면 생각보다 많은 차량을 경험한 필자 역시 지금까지 '엔진관리'라는 것은 기껏해..
체험단을 진행하면서 제품의 특장점을 한가지씩 포스팅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실제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특장점은 그 제품에 대한 '지름신'을 불러오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 구입을 앞두고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마지막 고민을 하는 단계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런 저런 기능과 특징을 종합하여 '스카이 베가 넘버5'의 체험단을 마무리하며 '이건 꼭 알고 구입하자'라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혹시, 스카이 베가 넘버5를 구입하려는 분들이나 스마트폰을 구입하려고 여러 제품을 찾아보고 있는 분들을 위한 포스트가 아닐까... 스카이 베가 넘버5(이하, 넘버5라고 함)를 구입하려고 하는 분들의 첫 번째 이유는 역시 '5인치'의 커다란 화면이 아닐까. 무조건 크다고 좋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전북 군산시 중앙로 1가... 이성당이 위치한 곳이다. 이성당은 '빵집'이다. 서울에 사는 필자가 군산까지 왔으면 맛집을 찾는 것은 당연한데... 맛집 중에서도 '빵집'이라니 뭔가 기대를 저버리는 느낌이다. 사실, 군산에 있는 '이성당'을 찾은 것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처음에는 얼마나 유명한지 그리고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서 '맛이나 보자'라는 심산으로 지나가는 길에 잠깐 들려 10개 남짓의 빵을 구입하였다. 고속도로를 타고 다시 집으로 향하는 길... 10개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던 이성당의 빵이 고속도로에서 다 팔려버리는 사태(?)가 생긴 것이다. 집에 도착하기 전에 다 먹고 '조금 더 살껄~'하는 후회를 하면서 갔던 기억으로 이번에는 무료 20개가 넘는 빵을 구입했고, 이성당 빵집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카메라의 경우는 '전문가'라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이야기할 때 조심스러운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 이야기한 삼성 NX와 소니 NEX에 대한 이야기는 DSLR이 아니라 '미러리스'라고 생각할 때 사용자 계층이 '전문'보다는 '일반'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고, 또 현재 출시하지 않은 제품이므로 가볍게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삼성의 NX200은 한마디로 잘 만든 카메라이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잘만들었다'라는 기준이 삼성전자의 NX100이라면 누구도 반문하지 않을 것이다. NX100은 2010년 10월에 출시했다. 약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출시하는 NX200이라고 하면 누구나 가장 먼저 NX100에 대한 비교를 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NX200은 완벽하게 NX100의 단점을 보완..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이통사(이동통신사)들의 경쟁이 눈에 보일정도이다. 물론, 과거에도 011, 018, 019와 같은 01X라는 사업자별 식별번호를 놓고 우수함을 경쟁할 정도로 이통사의 고객몰이는 계속되었지만... 요즘은 과거와 달리 눈에 보이는 싸움(경쟁)이 이곳 저곳에서 많이 보여지고 있다. 현재까지는 SKT와 KT의 양강체제의 변화는 없다. LG U+가 4G LTE를 가지고 도전해보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힘에 겨워 보이는게 사실이다. (LTE광고만 보아도 LG U+의 LTE광고는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박정현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타사 LTE는 느리게 하고, LG U+의 LTE는 정상적으로 보이게 해서 속도의 차이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두개 모두 알아들을 수 없는 속도로 ..
8층?! 자그마치 8층을 전부 횟집으로 운영하고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군산횟집'이다. 횟집이라고 하면 저마다 좋아하는 스타일도 달라서 딱 어디가 좋다라고 이야기를 하기 힘들다. 대표적으로 어떤 분들은 '쓰끼다시(일본 요리에서 첫번째로 내놓는 간단한 음식)'가 많은 걸 좋아하고, 또 어떤 분은 오직 '회'만을 좋아하는 등의 다양한 생각의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런 다양함 속에서도 '군산횟집'이라는 이름은 왠지 달라도 뭔가 다른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서울에도 몇몇 '군산횟집'이 있고, 왠지 횟집의 고유명사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군산횟집 중에서도 '군산'에 있는 제대로 된 군산횟집은 총 8층의 빌딩(건물)에 수족관과 횟집을 운영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 크기의 횟집..
책으로 나오면 좋겠다~ 누군가 필자의 글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준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해볼 것이다. 필자가 RSS로 꼼꼼하게 챙겨보는 블로그가 하나 있으니 바로 '뿌와쨔쨔'이다. 정확한 블로그명은 '뿌와쨔쨔의 영어이야기'이지만... '뿌와쨔쨔'라는 이름이 너무 기억하기 쉬워서 필자는 '뿌와쨔쨔'로 기억한다. 재미있는 그림체로 영어공부를 너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블로그가 바로 '뿌와쨔쨔의 영어이야기'이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영어'가 아니라 그냥 재미있는 만화를 보는데 거기에 '영어'가 등장할 뿐! 한번이라도 '영어 공부를 위해서'라는 생각을 갖어본적이 없다. 그것이 바로 '뿌와쨔쨔'의 매력인 것이다. 매번 블로그를 통해서 재미있는 뿌와..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재미있는 일의 연속'이다. 왜냐구 물어본다면 '그냥'이라고 대답하겠지만... '긍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려고 노력하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정적'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변화를 잘 생각하면 바로 '어렵고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우리 주변에 생겨날 때이다. 물론, 그런 일을 객관적으로 살펴보면 누군가에게는 좋은 일이 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좋은 일을 위한 과정이 될 수도 있지만...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공부'와 '업무'가 그렇다. 누군가 이런 이야기를 했었다.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수년 전의 이야기지만... 아직도 필자는 경험해보지 못했다. 왜냐구... 공부는 언제나 가장 힘든 나와의 싸움이니까... 아무튼 이렇게 힘든 공부와 업무를 ..
갤럭시탭 10.1 체험단으로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무엇'인가를 통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이미 태블릿PC를 사용중인 필자가 갤럭시탭 10.1을 사용한다는 것은 기존의 사용 방법과 동일한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필자와 비슷한 연령대인 30대 남성들의 경우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갤럭시탭 10.1과 같은 기기를 잘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여자친구'이다. 20대 중반의 여성... 즉, 사회 생활에 어느 정도 적응된 '커리어 우먼'들에게 갤럭시탭 10.1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보려는 것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여성들에게도 '모바일 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였고, 갤럭시탭 10.1과 같은 태블릿PC에도 관심이 생겨나고 있다. 그런..
추석을 일주일 앞 둔 지난 주말...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가 있는 시골로 '벌초'를 다녀왔다. 추석 연휴가 코앞이라서 그런지 고속도로는 여느 주말과는 달리 조금 더 정체가 심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빠르게 그리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는데... 바로 '올레내비'를 이용했다. 벌초와 추석 성묘, 그리고 추석연휴를 보내기 위해서 고향집을 찾는 귀향길과 돌아오는 귀성길까지... 다음주 고속도로는 자동차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하지만, 필자처럼 '올레내비'를 준비한다면 보다 빠르고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소개해보려고 한다. 필자가 지난 주에 다녀온 것은 '벌초'였다. 벌초라고 하면 추석 성묘를 위해서 1~2주 전에 미리 조상의 묘를 찾아 어지럽게 나있는 잡풀을 정리하는 것..
2010년부터 불기 시작한 '스마트폰 열풍'은 2011년에도 꾸준히 이어졌고, 이제는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휴대폰'으로 새로 출시하는 제품을 보기 힘들 정도로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조용하면서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런 '스마트폰 대중화'가 갖는 의미는 '스마트폰에 죽고 못 사는 열혈 사용자'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사용자들로 남녀노소 누구나 스마트폰을 쉽게 구입하여 사용한다는 것! 즉, 특정 사용자층이 아닌 넓은 사용자층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또 다른 모바일 기기가 주목받고 있으니 바로 '태블릿 PC'이다. 태블릿 PC라고 하면 iOS계열의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계열의 갤럭시탭 10.1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사용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성능을 보여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티빙(tving)'이라는 이름을 한번쯤은 들어보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TV를 챙겨보지 않는 필자도 tving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바로 '아이패드'라는 태블릿 PC 때문이다. 아이패드를 놓고 '소비성 제품'이라고 한다. 왜냐면 아이패드는 어떤 데이터(정보)를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것을 통해서 데이터를 계속 소비하는데 사용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렇게 소비되는 과정이 너무나 편리하고 재미있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것이다. 이런 부분을 놓고 생각할 때, '티빙(tving)' 역시 아이패드에서 TV 방송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여 아이패드에 또 하나의 생명력을 주는 서비스이자 어플이다. 그러면 왜 이렇게 칭찬하는지 이제 '티빙(tw..
'자주'까지는 아니지만 한 달에 1~2번 정도 방문하는 곳이 '모임 공간'이다. 필자가 대학에 다닐 때만 해도 학생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은 커피전문점이나 도서관, 캠퍼스 정도였다. 그런데 어느 순간 '소모임'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기 시작하였고... 대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이나 사회 동호인 등 다양한 목적을 갖고 있는 분들이 하나 둘 씩 이런 공간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시장 경제는 언제나 '수요'가 있으면 '공급'도 생겨나는 법! 자연스럽게 모임 공간들이 하나씩 늘어나기 시작했고... 서울의 경우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에는 1~2곳 이상의 모임공간이 생겨났다. 이처럼 모임 공간이 증가하는 것은 가격적으로 비교적 저렴한 동시에 다른 사람들로부터 방해받지 않고 특정한 공간과 시간 동안 자신들이 원하..
영화 한 편에 3만원?! 무슨 영화가 한 편에 3만원이나 할까라고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CGV 골드클래스에 관심이 없었던 분일 것이다. 필자도 한달이면 2~3편의 영화를 챙겨보는... '고수'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중수'는 된다고 생각하는 수준의 영화광이다. 그런데도 CGV 골드클래스는 사실 관심 밖이였다. 왜냐면 영화를 좋아할수록 더 많은 작품(영화)을 보고 싶다보니... '주머니(경제) 사정'을 고려하여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조할인'을 적극 활용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좋은 기회로 CGV 골드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그래서 CGV 골드클래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그 날 관람한 '혹성탈출 : 진화의시작'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필자가 찾은 CGV 골드클래스는 '왕십리'였다. 현재 CGV는 ..
차 안에서 더욱 빛난다?! 이 표현만 놓고 생각하면 '네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와 같은 차량용 악세사리를 먼저 떠올릴 것이다. 이런 '차량 전용' 제품을 빠르게 뒤쫓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모바일기기'이다. 만약 이 이야기에 '왜(WHY)'를 떠올린다면 운전을 하지 않는 분이거나 차에 관심이 없는 분들일 것이다. 단 한번이라도 '자동차와 모바일기기'를 연관지어 생각해 본 분들이라면 쉽게 연결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대표적인 것으로 모바일기기에서 사용 가능한 '네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기능부터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인터넷 검색, 영화/TV방송/음악 감상까지 여러가지 활용법이 있다. 이런 활용을 통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 이야기하는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자동차 생활이 속속 등장하..
집에서 30분은 족히 가야 하는 곳 '일산' 필자가 이 곳을 찾는 이유는 간단한데... 바로 '나들이'이다. 파주 아울렛이나 헤이리, 출판단지, 문산(판문각) 그리고 호수공원 등 일산에 가면 생각보다 여유롭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명소가 꽤 많다. 이렇게 나들이를 위해서 일산을 찾다보니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이 바로 '맛집'이다. 업무나 일상이라면 '맛집'과 인연이 멀겠지만... '나들이'라고 하면 당연히 '맛집'을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가끔은 나들이가 아니라 맛집에서 느꼈던 '맛'때문에 일산까지 방문하는 경우도 있다. 지난 주말이 바로 그 때였다. 필자가 소개했던 일산의 아구찜 맛집인 '해변'은 블로그에 소개한 것 이외에도 1년에 몇번씩 찾아가는 곳이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IT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이상한(?) 편견을 갖게 된다. 그 편견은 바로 '얼리어답터 = 남성'이라는 것이다. 물론 2~3년전 과거에는 이 편견이 틀렸다고 이야기할 정도는 아니였다. 하지만, 최근 2~3년 사이에는 분명히 이것이 편견이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대표적으로 컬러 마케팅, 캐릭터 마케팅 등이 그 변화를 이룬 여러가지 방법 중 하나이다.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색상과 캐릭터를 이용하여 'IT 제품은 딱딱하고 재미없다'라는 고정관념에 변화를 주기 시작한 것이다. 바비 캐릭터를 이용한 노트북이나 화이트와 핑크 색상으로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대표적인 사례일 것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 이외에도 여성들이 IT 제품에 갖는 생각의 변화도 중요한 부분이다. 이번에 갤럭시탭 10.1을 체험..
hTC : 넥서스 원, 디자이어, 인크레더블S, 센세이션, 이보4G+ ... 소니에릭슨 : X1, X10, X10 mini, 아크 ... 모토로라 : 모토쿼티, 모토글램, 디파이, 아트릭스 ... 그 외에도 다양한 외국 브랜드의 스마트폰!!! 위에 나열한 것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앞에서 이미 이야기한 '외국 브랜드'라는 것은 기본이며 또 하나가 바로 'DMB'이다. 지상파냐 위성이냐를 따지지 않아도 DMB라는 기능 자체가 '쏙!' 빠져있는 스마트폰들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것이다. 물론, 휴대폰도 아니고 '스마트폰'에서 무슨 DMB를 이야기하냐고 반문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왜냐면 다양한 앱을 통해서 스트리밍 서비스로 어느 정도 방송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동영상 파일을 스마트폰에 넣어서 비디..
지난 23일 신천에 위치한 BMW 미니 잠실매장에서는 Sovico AV 신규 브랜드 3종 런칭과 관련된 신제품 간담회가 열렸다. 신제품 행사는 언제나 어떤 기능과 모습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기 때문에 꼭 참석하는 행사 중 하나이다. 필자 역시 지인의 소개로 좋은 자리에 참석하였고, 행사에 대한 내용을 이렇게라도 소개해보려고 한다. 자세한 행사 소개에 앞서서 간단하게 Sovico AV의 신규브랜드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일반 소비자에게 Sovico AV(소비코 AV)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30년 이상의 전통을 갖고 있는 회사로 음악과 오디오 분야에서 다양한 트랜드와 제품군을 소개해왔다. JBL, Mark Levinson 등의 하이엔드 오디오를 시작으로 AKG, Edifier등의 멀티미디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