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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심심한데 오늘의 운세나 확인해볼까?!

  이런 상황이라면 당신은 무엇을 생각할까? 신문 또는 아침마다 무료로 나눠주는 일간지를 떠올릴 것이다. 왜냐면 지금까지 '오늘의 운세'는 신문 마지막 부분에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처럼 경험해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이 무슨 세상인가... 바로 'SMART'가 판을 치는 스마트한 세상이다.

  그러니 사람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서 '오늘의 운세'를 확인한다. 그것 뿐일까... 이번 글에서 소개할 '스마트TV'에서도 너무나 쉽게 '오늘의 운세'를 확인할 수 있다. 매일 아침 TV를 통해서 '오늘의 운세'를 확인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을 이제 만나보자!


  삼성앱스에서 검색하여 설치한 '오늘의 운세' 앱이 화면에 보인다. 누구나 삼성앱스에서 다운받아서 설치할 수 있으니 스마트TV에서 오늘의 운세를 알아보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은것이다.


  '오늘의 운세'라는 앱 이름처럼 앱에서 제공하는 것은 단 하나 '오늘의 운세'이다. 그래서 일까 어플을 실행했을 때 세련된 느낌보다 옛날부터 쭉 사용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 사용방법 역시 너무나 쉬워서 '오늘의 운세'앱을 실행 후 위에 보이는 메뉴 두가지 중 '사용자 선택'을 하는 것이 전부이다.


  사용자선택 메뉴를 실행하면 위와 같이 사용자 정보 입력화면이 등장한다. 화면을 '좌/우'로 구분하여 설명하면... 좌측은 사용자의 이름이, 우측에는 사용자 정보인 이름, 태어난 년, 달, 일, 양력/음력, 평달/윤달을 선택하는 메뉴가 배치되어 있다.


  한번 사용자 정보를 입력하고 나면 위 화면처럼 '이름'을 통해서 바로 그 사용자의 운세를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러니 초기 입력만 해놓으면 집에서 부모님들도 쉽게 오늘의 운세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TV가 '스마트'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태블릿PC가 젊은 사용자들에게는 너무나 편리하지만, 어느정도 연세가 있는 분들에게는 너무나 낯선 제품이라는 것이다. 그에 비해서 TV는 이미 30년 이상 꾸준이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너무나 익숙한 제품이므로 TV가 스마트해질 때는 사용자들에게 어색함이 없이 빠르게 적응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용자 정보를 입력하는 화면이다. 스마트TV의 경우는 커다란 화면을 갖고 있기 때문에 큰 글씨로 입력하기 쉽도록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이름을 제외한 다른 부분은 모두 숫자와 선택이므로 TV 리모컨(리모트 컨트롤)으로도 쉽게 입력이 가능하다.


  '오늘의 운세' 앱에는 총 5명의 사용자를 미리 저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 혹시라도 입력한 사용자를 변경해야 한다면 위 화면처럼 쉽게 '삭제'할 수 있다.


  그럼, 이제 특정 사용자를 통해서 '오늘의 운세'를 확인해보자. 이 과정을 통해서 '오늘의 운세'앱이 어떤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오늘의 운세'이다. 점수와 그래프를 통해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자세한 글로 설명이 되어있어서 2~3분 투자하면 어떤 신문보다 자세하게 오늘의 운세를 확인할 수 있다.


  위 사진처럼 '오늘의 운세'화면에는 사용자선택, 테마별 운세, 행운의 아이템 메뉴가 존재한다. '사용자선택'의 경우는 사용자를 변경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하면 되고 앱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운세가 총 아래와 같이 3가지인 것이다.

오늘의 운세, 테마별 운세, 행운의 아이템

  위에서 '오늘의 운세'를 살펴보았으니 테마별 운세와 행운의 아이템도 살펴보자!


  테마별 운세 화면이다. '오늘의 운세'라고 하면 보통 나이 많으신 분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테마별 운세를 보면 젊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예쁘장한 화면 구성과 관심사를 각각 나누어놓은 모습이 보인다. 그런점 에서 스마트TV에 있는 '오늘의 운세'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TV에서 즐기는 재미있는 앱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테마별 운세에는 재물, 연애, 사업, 여행, 학업으로 총 5가지 운세를 구분하여 점수로 보기 쉽게 표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행운의 아이템' 역시 컬러, 음식, 숫자, 대인관계, 방향, 아이템등으로 행운을 가져오는 것들을 사용자에게 기억하기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오늘의 행운'은 신문에서 주로 확인했었다. 그러다 보면 매일 챙겨본다는 것이 상황에 따라서 어려운 경우도 많다. 그런데 TV라면 어떨까? 우리가 휴대폰만큼 편하게 생각하는 것이 TV이다. 물론, TV가 훨씬 오래 전부터 사랑받아 왔으니 어떻게 생각하면 휴대폰보다 사람들에게 더 익숙할 것이다. 아무튼 이렇게 TV에서 '오늘의 운세'를 확인할 수 있다면 보다 재미있게 하루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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