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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이통사(이동통신사)들의 경쟁이 눈에 보일정도이다. 물론, 과거에도 011, 018, 019와 같은 01X라는 사업자별 식별번호를 놓고 우수함을 경쟁할 정도로 이통사의 고객몰이는 계속되었지만... 요즘은 과거와 달리 눈에 보이는 싸움(경쟁)이 이곳 저곳에서 많이 보여지고 있다.

  현재까지는 SKT와 KT의 양강체제의 변화는 없다. LG U+가 4G LTE를 가지고 도전해보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힘에 겨워 보이는게 사실이다. (LTE광고만 보아도 LG U+의 LTE광고는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박정현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타사 LTE는 느리게 하고, LG U+의 LTE는 정상적으로 보이게 해서 속도의 차이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두개 모두 알아들을 수 없는 속도로 보여주면 왜 U+의 빠른 LTE가 장점인지 모르겠다는 거~^^;)


  아무튼 3G 속도부터 LTE까지 다양한 경쟁 속에서 SKT의 우세가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유독 KT가 치고 나오는 분야가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 앱(어플)'부분이다. KT는 올레내비를 시작으로 여러가지 '올레(olleh)'어플이 출시하고 있고, 어느정도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올레CCTV' 역시 KT의 것이다.

  올레CCTV는 어떤 기능을 하는지 살펴보자!


    현재 올레CCTV는 '앱스토어(iOS)'와 '올레마켓(안드로이드)'에서 다운받아서 설치할 수 있다. iOS계열의 아이폰은 이통사에 상관없이 SKT, KT 사용자 모두 설치가 가능한데 비해서 안드로이드의 경우는 '(안드로이드)마켓'이 아니라 '올레마켓'에서 다운받아야 하므로 KT용 스마트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현위치'라는 버튼을 누르면 현재 위치정보를 확인하여 지도의 위치를 변경해준다. 그와 함께 가장 많이 활용하는 '돌발정보'와 '유가정보'를 지도에서 활성화/비활성화를 쉽게 변경할 수 있다.


  위에 있는 것처럼 '올레CCTV'어플이 지원하는 기능은 단순하다. 그래서 올레CCTV의 활용성이 높은 것인데... 어플이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는 것도 매력이지만, 특별한 기능 1~2가지를 모아놓은 단순함도 사용자 입장에서는 보다 활용성이 높다. '이 어플은 이렇게 사용한다'라는 것만 기억하는 보다 활용성을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의 경우 '올레CCTV' 어플은 아래와 같은 기능을 적극 활용한다.

(1) 수도권의 CCTV 확인
  올레내비를 비롯한 다양한 네비게이션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믿기 어려운 경우... cctv를 통해서 현재의 교통정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추석 명절이나 휴가시즌에는 고속도로의 교통정체가 심각한데... 지방도로보다는 수도권이 더 심각하다. 그러니 수도권의 cctv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교통상황을 확인하기 쉽다는 것이다.

(2) 유가정보 확인
  고유가시대 때문인지 몰라도 기름을 넣을 때(주유시) 10원이라도 싼 곳을 찾고 싶은게 운전자의 마음이다. 그렇다고 주변을 돌면서 가격을 확인하고 찾아들어가는 노력을 하자니 그것에 소요되는 시간과 기름이 더 아까울 수 있다. 그런데 올레cctv는 가벼운 어플로 빠르게 실행되어 주변 유가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여행이나 출장과 같이 지방으로 떠나지 않는 경우에도 '유가정보'만 잘 활용해도 충분히 올레cctv는 매력이 있다. (다른 네비어플에 비해서 실행속도가 빠르다는 점이 장점)

(3) 교통량 확인
  차량을 운전하지 않고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도로상황'이 궁금하다. 이때 가볍게 실행하여 확인할 수 있는게 바로 올레cctv이다. 교통량을 색상으로 표시하여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구간별로는 속도(수치)로 확인도 가능하다.


  올레CCTV의 메인 기능인 'CCTV 확인'도 위와 같이 다양한 화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위 사진의 좌측부터) 지도화면의 경우는 CCTV 아이콘이 지도에서 해당 위치에 표시되어 있다. 검색화면은 CCTV가 설치된 위치로 이름붙여진 CCTV이름(명)으로 검색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구간속도 화면은 자신이 이용할 도로의 구간별로 CCTV 아이콘이 보여진다. 특히, 구간속도 화면의 경우는 구간별 도로상황을 속도(수치)로 보여주고 있어서 정체구간의 CCTV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보다 편리하다.



  위에 보이는 화면이 올레cctv에서 CCTV의 화면을 확인하는 모습이다. 분명히 Wi-Fi가 아니고 3G모드이지만 끊김없이 재생이 가능하다. 또 근처의 CCTV와 아래부분에 연결되어 있어 관련 정보를 계속해서 확인할 수 있다.

  즐겨찾기에는 평소 자주 다니는 도로의 CCTV를 등록해놓으면 보라 빠르게 확인도 가능하다.


  올레CCTV는 'CCTV 확인'이라는 메인 기능외에도 유가정보와 도로상황 확인이라는 기능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무료 어플인 동시에 깔끔한 UI와 빠른 구동속도가 사용자 입장에서는 '사용할만한 어플'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다가오는 추석... 보다 빠른 귀향길과 귀성길을 위해서 올레cctv 어플을 설치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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