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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Internet

Prain을 아시나요?

세아향 2011. 9. 17. 21:01



  어떤 것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하면 그것에 대해서 어느정도 지식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가끔씩 지식은 없지만, 관심때문에 글을 쓰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번 글이 그렇다. '프레인(Prain)'에 대해서 필자가 아는 것은 하나뿐이다.

SK Telecom

  우선, 이 글을 읽게 될지도 모르는 '프레이니(프레인의 직원들을 의미하는 단어... 잘은 모르지만 employ라는 단어에 ee를 붙여서 사람을 의미하는 것처럼 Prain에 ee를 붙여서 비슷한 의미로 사용하는게 아닐까? 사실 필자가 프레이니가 아니니 정확하게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다)'분들께 죄송하다. 왜냐면 프레인(Prain)에 대해서 아는 것이 'SK 텔레콤'이라고 했으니까~

  변명을 해보자면... SK 텔레콤에서 운영한 '위켄티어'라는 모임을 통해서 프레인에 근무하는 직원분들을 만났기 때문에 프레인하면 SK텔레콤이 생각난다고 한 것이다.


  사실, SK 텔레콤때문에 프레인을 기억했다면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지 않았을 것이다. SK텔레콤은 프레인을 만나게 된 하나의 기회였다고 할까... 아무튼... 당시 SK 텔레콤 직원분들보다 '매력'적으로 보였던 것은 프레인의 직원분들이다. 자신감이 넘치면서도 남의 이야기를 잘 듣고, 자신의 이야기도 잘 표현할줄 아는 모습은 이런 글로 표현할 수 없는 무엇인가의 매력이 있었다.

  그들이 내놓는 명함에 있는 '프레인'이라는 글자가 멋있게 보이는 이유는 프레인이 국내 최고의 기업이라서가 아니라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모습에 '최고'라는 생각을 불러오기 때문이였다. 사실, 그 당시만 해도 '프레인'이 국내 PR업계에서 내놓라하는 기업이라는 것은 몰랐다.


  아무튼, 직원들의 모습 때문일까... 조금씩 프레인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도대체 뭐하는 회사인지... 그러다 알게 된 것이 LG 행사에서 만난 '퓨어아레나'라는 음식점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기울어진 컵 하나로 '특이한 음식점이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곳의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었다. 그리고 프레인에서 운영하는 곳이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뭐랄까... 궁금하던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찾았다는 것같은 느낌?!


  프레인과 퓨어아레나라는 단어로 이것 저것 검색하다가 만난 하나의 사이트가 있으니 'HUNT'라는 사이트이다.


위 사이트의 주소는 http://prain.com/hunt/이다. 사실 이번 글은 이 사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 분명히 무슨 정보를 제공해주는 그런 사이트는 아니다. 그런데 이상한(?) 매력이 있다.

  이 사이트의 운영자는 'HUNT'라고 불리는 여준영이라는 분이다. 그는 PR 컨설팅그룹인 '프레인'의 회장이다. 그 사이트에 남겨진 글들은 그의 '생각'이 담겨 있다.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 담긴 사이트를 이렇게 소개하고 그가 만든 기업인 Prain에 대한 칭찬까지 하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다.


  그런데, 여준영이라는 분이 보여주는 모습은 특이하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특별하다! 필자는 몰래 그에게 페이스북 친구를 요청했다. 사실, 친구등록 안해줄지 알았다. 왜냐면 한 기업의 '회장'이니까... 사실 페이스북으로 이야기를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필자가 본 그의 이미지가 정말 인지 궁금해서 그가 남기는 기록들을 몰래 훔쳐보고 싶어서 였다.



  다른 글과 달리... 이번 글은 '정신없다'는 느낌이 든다. 왜냐면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한 경험을 간접적으로 하면서 나 스스로도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지 몰라서이다. 프레인과 여준영이라는 두 브랜드를 만나지 벌써 꽤 오래되었지만... 지금도 어떤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혹시 '프레인'에 대해서 필자처럼 궁금해하실 수 있는 분들을 위해서 그냥 끄적이듯이 적어봤다.

  올해 밥 한번 먹고 싶은 인물로 정했는데... 올해 3개월도 안 남았는데 불가능하겠지?! 하지만, 오랜만에 어떤 사람에 대해서 궁금해보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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