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에 개봉한 영화 '싱글즈'가 그렇게 흥행에 성공한 영화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하지만, 2011년 11월 영화 '커플즈'가 개봉하자 마자 떠오르는 영화가 바로 2003년에 개봉한 영화 '싱글즈'이다. 영화 '커플즈'는 싱글즈라는 영화의 후속 이야기쯤으로 생각했던게 사실이지만, 실제로 영화 '커플즈'를 보면 전혀 연관성이 없는 다른 영화이다. 그래서 필자와 같이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꺼 같아서 영화 커플즈와 싱글즈를 간단하게 비교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해봤다. 붉은 색으로 표시된 것이 두 영화의 공통점이다. 영화의 장르가 '코미디, 로맨스/멜로, 드라마'라는 것과 '한국영화'라는 것 외에 '김주혁'이라는 배우가 출연했다는 것만이 두 영화의 공통점인데... 필자가 앞에서 이야기한 두 영화의 연결성은 '영..
작년 12월 뱀부 체험단을 통해서 체험하게 된 '뱀부(BAMBOO)'는 한달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필자에게는 재미있는 장난감이다. 사실, 뱀부는 '태블릿(Tablet)'인데... 태블릿이 입력도구라는 것은 잘 알지만, 실제로 구입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많지 않고 워낙 태블릿을 전문가용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장난감'이라는 표현을 어색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뱀부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태블릿'을 뛰어넘는 제품이다. 이미 지난 체험단의 리뷰 글인 '재미있게 그리는 그림! 뱀부독(BAMBOO DOCK)'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뱀부는 다른 태블릿과 달리 뱀부독이라고 하는 어플(프로그램)을 통해서 태블릿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그 중에 하나로 이번 글에서는 'M..
벌써 몇번째인지 모른다. 하나의 이야기 거리(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많이 그리고 자주 이야기할 것이라는 생각이 갖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만큼 이번 글에서 소개할 'Picasa(피카사)'는 정말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서비스라는 것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필자의 블로그 '세아향'에서 'picasa'를 검색해보면 관련 글만 (이 글은 제외하고)6개가 나온다. 6번이나 등장하는 피카사(picasa)에 대한 이야기에 단점은 하나도 없다. 굉장히 좋은 서비스이며, 꼭 사용해봐야 하는 서비스로 언급되고 있다. 심지어는 모바일 기기의 장점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로 다루어지기도 한다. (구글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는 피카사를 통해서 훨씩 좋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
최근에는 안경이 '패션 아이템'으로 분류되어 많은 분들이 '안경알이 없는 안경테'를 착용하기도 하지만, 과거 2~3년 전만 해도 안경은 '안경'일 뿐이였다. 이런 저런 상황을 잊더라도 안경은 아직 그렇게 저렴한 아이템으로 생각되지는 않는다. 물론, 지하 상가에서 판매하는 플라스틱 패션 안경은 1~2만원 이하의 가격으로도 구입한다. 사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아이월드' 안경점은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지만, 지하 상가와 같이 패션 아이템으로 판매하는 그런 안경이 아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제대로된 안경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월드'를 소개 하는 것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패션 아이템의 용도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안경테는 지하상가와 같이 악세사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일반 안경의..
옛날에는 '열쇠'모양의 자동차 키를 사용했으므로 '배터리'라는 것이 필요없었다. 그런데, 불과 3~4년 전에 출시한 차량만 해도 대부분은 '무선키'가 기본으로 제공되었다. 필자 역시 로체 이노베이션을 2009년도에 구입해서 무선키가 기본으로 제공되었다. 무선키가 편리하기는 하지만, '배터리'를 교체해야 한다는 것이 불편하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았다. 새차를 구입하여 제공되는 무선키의 경우 사용빈도에 따라서 다르지만, 1~2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 이후에는 어쩔 수 없이 배터리를 교체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이렇게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이 생각보다 귀찮을 수 있다. 그런데 조금만 노력하면 남(?)의 도움없이 스스로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어서 관련 내용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위 사진에 보이는 '무선키'는..
이전글 || || 다음글 상견례의 날짜가 정해졌다면, 다음 과정은 '상견례 메뉴 선택'이다. 사실 지금까지 가족 나들이나 외식을 할 때 이렇게 메뉴 선택까지 조심스럽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 이유로 보통 상견례 메뉴를 선택할 때 조심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다. 남들이 많이 하는 '한식집'으로 그냥 대충 하자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남들이 많이 한다'는 것은 그만큼 실패 확률이 적다는 것이다. 한식이 상견례에서 실패 확률이 적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상견례 메뉴 정하기의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해본다. 상견례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것이 '한식'이다. 이유는 한식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주 먹었봤을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상견례는 정말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들이 모..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사람이 느낄 수 있는 5가지 감각을 통틀어 말하는 것이 바로 '오감'이다. 사람의 다섯가지 감각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밖에 없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에릭 케제르' 역시 오감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여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오감만족! 프랑스 명품 베이커리, 에릭 케제르(ERIC KAYSER)를 지금 만나보자! '에릭 케제르'는 현재 7호점까지 있는 베이커리 체인점으로 이번 글에서는 2011년 4월에 6호점으로 오픈한 에릭 케제르 삼청동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삼청동이라고 하면 골목마다 고전미와 현대미가 살아 숨쉬는 곳으로 외국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많은 분들도 주말이면 데이트나 나들이 코스로 자주 찾는 곳이다. ..
이전글 || || 다음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하는지 정확하게 정해져 있지는 않다. 어떤 이는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반려자'가 있어야 하므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연애의 시작'부터 해야 한다는 것도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결혼 이야기'는 결혼에 대한 준비과정을 보다 쉽게 풀어보려는 것이므로 '이성친구 사귀기'부터 이야기를 시작하지는 않으려고 한다. 그렇다면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는게 좋을까? 필자는 '상견례'가 딱 좋은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프로포즈'부터 시작된다. 프로포즈와 상견례를 놓고 왜 하필 '상견례'부터 시작하냐고 반문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왜냐면 프로포즈도 워낙 방법이 다양하고, 어떻게 해야 좋은 것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기 ..
이전글 || || 다음글 결혼(Wedding) 딱 한마디로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그런것이 바로 '결혼'이다. '누구나 한번씩 결혼을 한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결혼'을 특정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할 수도 없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한번씩 하는 것을 가장 좋게 생각하는게 바로 '결혼'이다. 이런 이유 때문일까... 결혼이라는 목표를 도달하기 위한 지름길은 세상에 없다. 물론 어려움의 정도는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결혼이라는 것 자체는 절대 쉬울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쉬운 지름길은 아니지만, 조금은 '길라잡이'가 되어줄 수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먼저 해 본 사람의 조언'이다. 다가오는 3월이면 필자 역시 6개월정도 준비한 결혼이라는 '목표'에 골인하게 된다. 물론, 결혼..
삼성전자가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강남역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삼성전자 웨딩페어'를 개최했다. 2012년 윤달을 피해 결혼을 서두르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비핸즈가 웨딩페어를 준비한 것이 바로 '삼성 딜라이트 웨딩페어'이다.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나중에 '삼성전자 웨딩페어'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있을지 몰라서 가벼운 현장 스케치로 현장 모습을 다루어보려고 한다. 웨딩페어라고 하면 보통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을 통칭하는 단어)'관련 업체들이 예비 신랑 신부에게 보다 저렴하고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라고 떠올릴 것이다. 그런데 이런 고정관념으로 '삼성전자 웨딩페어'를 떠올리면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
외장하드와 와이파이의 만남! 고플렉스 세틀라이트(GoFlex Satellite) 외장하드와 와이파이(Wi-Fi)가 만나면 무엇이 좋을까? 우선 외장하드를 컴퓨터에 연결할 때 케이블이 필요없다. USB포트의 활용이 높은 요즘 USB포트가 없이 무선랜으로 '고플렉스 세틀라이트'의 와이파이 신호를 이용하여 연결할 수 있다. 컴퓨터 뿐만 아니라 아이폰, 갤럭시S2와 같은 스마트폰 그리고 아이패드, 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 PC 등의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외장하드를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다 이해를 쉽게 하려면 요즘 인기 있는 '클라우드'를 떠올리면 된다. 인터넷에 꾸며진 클라우드라는 가상 공간에 파일을 넣어놓고 사용자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연결해서 파일을 다운로드 받거나 스트리밍으로 서비스를 즐긴다. 고플랙스..
지난 번에 소개한 '블랙박스,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코원 Auto Capsule AC1'이라는 글에서 코원 AUTO CAPSULE AC1에 대한 개봉기 및 디자인을 살펴보았다. 이제 '블랙박스'라는 본연의 목적에 맞도록 '코원 AUTO CAPSULE AC1(이하, 코원 AC1이라고 함)'을 차량에 장착하는 '코원 AC1 차량 장착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코원 AC1만 구입한 분들은 차량에 있는 '시가잭'을 통해서 전원을 공급하므로 장착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야말로 전원 케이블을 정리하는 '선정리'만 하면 된다. 하지만, 필자가 이번 글에서 소개할 코원 AC1의 장착기는 '상시전원'이 포함된 것이다. 코원 AC1의 상시전원(Smart Power)은 블랙박스를 장착한 차량의 시동이 꺼진 상태..
이전글 || || 다음글 이번 글을 시작으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연재 방식으로 포스팅하려고 한다. 3월 XX일을 D-day로 결혼 준비를 하면서 '결혼'이라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것인지를 누구보다 직접 경험하고 있는 입장이므로, 이런 포스팅이 보다 많은 예비 신랑신부님들에게 도움이 될지 잘 알고 있다. 단, wedding이라는 카테고리의 글들은 그렇게 화려거나 예쁜 사진으로 포스팅을 할 자신은 없다. 왜냐면, 그만큼 필자 역서 '초혼'이라는 입장에서 처음 경험하는 것이므로 사진으로 상황을 담거나 할 수 있는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예쁜 사진을 이용하는 예쁜 포스팅은 기대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아무튼 '웨딩(결혼식)'에 대한 가장 리얼(real)한 이야기를 담아보려고 노력할 것이..
커피는 기호식품을 넘어서서 '생필품'처럼 인식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전세계인으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커피는 이제 현대인이 가장 사랑하고, 하루 일과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부분이 되었다. 물론, 아직도 커피의 카페인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도 있다. 하지만, 이제는 '커피 전문점'을 커피만 마시기 위해서 방문하지는 않다. 즉, 커피 전문점을 찾을 때는 여유로운 일상생활을 즐기는 동시에 커피나 차, 쥬스와 같은 음료뿐만 아니라 맛있는 와플, 샌드위치, 조각 케이크도 맛볼 수 있는 장소로 인식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간단한 미팅이나 약속 장소 그리고 대학생들의 공부 장소까지 될 정도로 커피 전문점의 문턱은 낮아졌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찾는 장소로 ..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명절하면 역시 '설'과 '추석'일 것이다. 그 중에서 설은 음력 정월 초하룻날로, 농경 의례와 민간 신앙을 배경으로 한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새해를 시작하는 첫날인 만큼 이 날을 아무 탈 없이 지내야 1년 365일을 평안하게 지낼 수 있다고 하여, 이날 만큼은 조심하면서 가만히 들어앉는 날이라는 뜻으로 '설날'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2012년 새해를 맞이하는 첫 날인 만큼 이곳 저곳에 인사를 하러 다니기도 하고, 가까운 친인척과 맛있는 음식도 나눠먹어야 하기 때문에 설날이라고 해서 '집'에만 있을 수는 없는게 사실이다. 그런 이유 때문에 서울 시내뿐만 아니라 내외곽 고속도로 역시 차들로 가득 차게 된다. 이렇게 사람도 많고, 차도 많은 귀성길을 생각하면 하면 벌써부터..
지난 번에 작성한 '친환경에 큰 효과를 작은 실천, 필립스 LED 램프 사용'이라는 글을 통해서 LED 램프(LED LAMP)에 대한 설명을 보다 자세하게 살펴보았다. 굳이 지난 글을 다시 보는 노력을 하지 않아도 LED 램프가 친환경에 좋으며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은 상식처럼 잘 알려져 있다. 물론, '왜 친환경에 좋은지?' 또는 '왜 전기를 절약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유는 모르지만 LED 램프 자체가 좋다는 것은 사용자 스스로가 너무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필자 역시 지난 글을 작성하면서 LED 램프에 대한 특장점을 다시 한번 알게 되면서 LED 램프로 변경을 해보려고 준비했고, 이번 글에서는 집에서 사용 중인 일반 전등(백열등)을 LED 램프로 변경하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LED 램프에 대..
지난 11일 용산에 위치한 '베타뉴스'의 한 회의실에서 '벤큐 블로그 간담회'가 열렸다. '벤큐(BenQ)'라는 기업 자체에 대해서 잘 몰랐던 필자는 간담회에 참석 하기전 간단하게 '벤큐'라는 회사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았다. 벤큐(BenQ)는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하는 회사로 이번 글에서 소개할 프로젝터 뿐만 아니라 LCD 디스플레이, LCD 텔레비전, 올인원 PC, 노트북, 넷북, 디지털 카메라, e북, 휴대용 디바이스를 취급하고 있다. Bringing Enjoyment and Quality to Life라는 철학으로 BenQ라는 브랜드를 2001년부터 사용하고 있다. 그만큼 BenQ 제품을 통해서 삶의 질과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것(Enjoyment)에 중심을 두고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회사에서 '회식'을 한다거나, 가족들과 '외식'을 하는 경우 메뉴 선정에 많은 고민을 한다. 왜냐면 한두명이 가는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이니 그만큼 다양한 식성을 만족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경우 메뉴 선정에 중요한 부분은 '메뉴에 사용되는 주 재료'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주 재료를 살펴보면... '회' 또는 '고기'일 것이다. 고기하면 가장 '고급'이라고 생각하는건 역시 '소고기'가 아닐까. 이번 글에서 소개할 '양천지'는 '소곱창'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사실 '곱창'이라고 하면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소곱창'은 약간 다르다. 가격 때문일까... 소곱창은 일반적으로 '비싼 메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곱창'이라는 거부감이 덜 한게 사실이다. 특히..
2012년이 밝았다. 최근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주말을 보다 여유롭게 보내려고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해외 여행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가까운 근교로 사랑하는 사람과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행복하고 재미있기 때문이다. 당일치기나 1박 2일정도로 여행을 생각하는 분들이 자주 찾는 곳이 있다면... 바로, 호반의 도시인 '춘천'이다. 물론, 춘천뿐만 아니라 춘천을 향하는 길에 있는 가평, 남이섬, 양평, 대성리, 청평 등등 다양한 여행지가 있기 때문에 주말이면 언제나 '경춘선(기차 & 자동차)'은 만원이다. 여행은 행복한 사람들과 멋진 곳에서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닐까. 이번 글에서 소개할 맛집은 '남양주 한우마을'이다. 이미 포스팅만 2번을 했을 정도로 '초강추 추천'하는 맛..
'블랙박스'라고 하면 비행기에서 발생하는 사고의 원인을 찾는데 중요하게 여겨지는 장비로 유명하다. 물론, '비행기(항공기)'뿐만 아니라 기차나 자동차에서도 사용되는게 블랙박스이다. 그만큼 블랙박스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의 모습을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에 저장하여 사고 현장(상황)을 기록/보관하는 것이다. 블랙박스가 유명한 것은 사용자들이 블랙박스의 필요성을 인지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수많은 블랙박스의 필요성을 경각시켜주는 동영상 중 하나를 잠깐 확인해보자! 위와 같이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피해자와 가해자로 구분되고, 서로 입장에 대한 부분만 강조하며 진흙탕 싸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사고 발생 당시의 모습을 위와 같은 동영상으로 촬영된다면 상황은 180도 달라지고, 상황 ..
갤럭시 넥서스를 '메인폰'으로 변경한 후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부분이 많다. 사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꽤 다양한 스마트폰은 체험하기는 하지만 모든 스마트폰을 구입하거나 사용하지는 못하는 게 현실이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통신비용'이 있을 것이다. OPMD가 아닌 정상적인 개통 과정을 통하면 가입비를 비롯하여 사용 요금이 과금되기 때문에 모든 스마트폰을 개통하여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 상황을 생각해보면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스마트폰을 체험하는 블로거가 어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지는 일반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다. 그만큼 많은 스마트폰을 체험하면서 자기의 스마트폰을 '허접'한 제품으로 고를 블로거는 없을테니까... 그런 점에서 필자는 '갤럭시 넥서스'를 사..
1996년 톰 크루즈라는 거물급 배우를 앞세워서 개봉한 영화가 있으니 바로 '미션 임파서블(Mission : Impossible)'이다. 사실 당시 필자는 '미션 임파서블'이라는 영화가 갖고 있는 내용보다는 톰 크루즈에 관심이 많았던 게 사실이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이라는 영화가 당시 유명한 007 시리즈와 비슷하다는 것 때문에 왠지 모를 '짝퉁'처럼 느껴졌었다. 하지만 영화 '미션 임파서블'을 2000년 2탄으로 다시 영화관에 개봉했다. 톰 크루즈와 함께 '오우삼'이라고 하는 당시 최고의 인기 감독을 통해서 이슈가 되었다. 미션 임파서블2은 아우디를 이용한 추격전이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이자 액션 영화로 기억되는 영화가 되었다. 그리고 다시 6년이 흘러서 2006년 미션 임파서블3가 개봉하였다. (..
이번 글에서 소개할 어플은 '트리플래닛'(Tree Planet)'이라는 어플이다. 2012년 4월 5일 식목일을 대비해서 1월부터 이야기를 하면 약간 빠른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워낙 좋은 이벤트여서 조금 일찍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트리플래닛' 어플은 안드로이드(Android)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실행가능한 어플이다. LG와 한화가 스폰서로 있다. '트리플래닛'은 한마디로 말하면 '나무를 대신 심어준다'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면 스마트폰 사용자는 '트리플래닛'어플을 다운받아서 게임처럼 나무를 심고 그리면 된다. 이 과정을 통해서 트리플래닛에 심은 '나무'는 실제로 사막에 '나무'를 심어지게 되는 것이다. 점점 사막화되고 있는 지구를 보살필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르고 정확한 방법이 아닐까. 특히..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블로거'라서 주변의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하는 것은 필자에게 일상이다. 하지만, 주변의 제품이라고 해서 전부 포스팅으로 남기는 것은 아니다. 필자뿐만 아니라 다른 블로거들도 무엇인가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포스팅으로 남길 것이다. 그것이 정말 '좋은 물건'이거나 혹은 정말 '최악의 물건'이겠지만... 이런 의미에서 '달력' 그것도 '탁상달력'을 리뷰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왜냐면 달력이라고 해봤자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한화'라는 기업의 블로그 기자단을 통해서 180도 싹~ 변했다! 달력 하나가 나를 반성하게도 하고, 너무 갖고 싶은 아이템이 되기도 한다니 놀랍다. 이미 지난 번에 작성한 '점자달력, 이렇게 생겼어요!'..
스마트폰 분야에서는 삼성전자와 피자 분야에서는 도미노피자가 갖고 있는 공통점은?! 이런 비교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삼성전자와 도미노피자가 공통점을 갖고 있다라면 무엇이 떠오를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 물론,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시리즈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도미노 피자 역시 '피자 마스터'를 내세우며 맛있고 저렴하고 특색있는 피자로 관련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는 '인기'가 아니라 다른 공통점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그 공통점은 바로 '다수의 신제품 출시'이다. 사실 '다수의 신제품 출시'를 놓고 과거 2~3년 전만해도 '실력이 없어서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이다'라고 인식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블로그 '세아향'을 운영한지 3년이 넘었다. 남들은 블로거를 놓고 '글을 쓰는 사람'쯤으로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더 많은 글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글을 잘 쓰냐 못쓰냐보다는 남의 글을 읽고 그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고민해보아야만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된다. 필자 역시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부터 꽤 많은 책을 읽으려고 노력했고, 블로그를 시작할 때 쯤에는 당시 유명 블로거들의 글을 빼놓지 않고 출퇴근길에 챙겨 볼 정도로 글을 많이 읽었다. 물론, 지금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이용하여 다양한 기사와 글을 읽고 생각하는 습관을 지켜오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블로그에서는 '블로거의 생각'을 담아야만 했으므로 '포스팅'이라고 하는 특정한 형태로만 글을 작성했..
2011년 크리스마스는 정확하게 '주말'에 쏙 들어갔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는 '토요일'이였고, 25일 크리스마스는 '일요일'이였다. 덕분에 '크리스마스'보다는 '주말'이라는 생각이 더 강했다. 역시 필자도 직장인이라서 그런지 쉬어야 그 날이 뭔가 특별한 날처럼 느껴진다는 것이다. 크리스마스를 주말로 보내기 싫어서 가족과 함께 조촐한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물론, 주말에 크리스마스라는 상황 때문에 예약도 어려웠다. 그래서 고르고 골라서 간 곳이 바로 '세븐스프링스(SEVENSPRINGS)'였다. 세븐스프링스는 삼성점, 강남점, 광나루점 등 서울에서 다양한 지점을 다녀봤기에 편안하게 방문하여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필자에게는 매력이였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편안하게 식사를 하..
가방하면 떠오르는 것이 '백팩(등에 메는 가방)'일 것이다. 과거에는 학생들만 메는 가방으로 알려졌지만... 요즘에는 직장에 다니는 회사원들도 즐겨메는 것이 백팩이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인케이스 백팩'이다. 약 1년 전쯤 인케이스(incase)라는 브랜드가 알려지면서 닉쿤가방이라는 수식어와 같이 다양한 연예인들이 인케이스 백팩을 메고 다니며 더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필자 역시 당시인 1년 전쯤 구입했었다. 그런데 인기 아이템의 장점이자 단점이 있으니 바로 '너무 흔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똑같은 모양과 똑같은 색상의 인케이스 가방을 하루에도 여러번 만날 수 있다고 하면 흔해도 너무 흔한거 아닐까. 특히, 학생들에게도 인기를 끌면서 필자와 같은 직장인의 경우는 정말 메고..
지난 번에 소개한 '지금 바로 임페리얼을 Like하세요'라는 글에서 임페리얼의 페이스북 소개와 함께 '한 수 위 파티'에 대한 신청방법을 소개했었다. 관련 글을 작성하면서 필자 역시 이벤트에 응모했고, 지난 12월 27일 청담동에 위치한 'Soul to God'이라는 째즈빠에서 열린 '한 수 위 파티'에 직접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올 해는 특히 연말연시 분위기가 잘 느껴지지 않아서 많이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연말연시 멋진 추억도 만들 수 있는 기분좋은 파티에 초대받아서 너무 좋았다. 뭔가 뜻깊은 마무리를 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할까...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임페리얼이 진행한 '한 수 위 파티'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임페리얼의 '한 수 위 파티'는 12월 20일과 27일 양..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개봉기'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개봉기'가 없이 바로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라고 해서 그 제품이 '허접하다'라고 할 수는 없다. 중요한 부분이 없다고 해서 절대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인데... 그 이유는 바로... 구입하여 '개봉기'를 작성하지 않고 사용했지만, 관련 제품을 사용하면서 만족감이 생기고, 추천할만하다고 생각했으니 개봉기 없이 바로 '사용기'를 작성한다는 것이다. 이런 점을 생각하면 개봉기 없이 바로 '사용기'로 들어가는 제품이 어떻게 보면 순도 100%의 추천 제품이 아닐까? 아무튼 이런 이유로 이번 글에서 소개할 '브라운 면도기' 역시 개봉기 없이 사용기부터 시작한다. 평소 필자의 아버지가 갖고 싶으시던 브라운 전기면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