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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박스'라고 하면 비행기에서 발생하는 사고의 원인을 찾는데 중요하게 여겨지는 장비로 유명하다. 물론, '비행기(항공기)'뿐만 아니라 기차나 자동차에서도 사용되는게 블랙박스이다. 그만큼 블랙박스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의 모습을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에 저장하여 사고 현장(상황)을 기록/보관하는 것이다.

  블랙박스가 유명한 것은 사용자들이 블랙박스의 필요성을 인지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수많은 블랙박스의 필요성을 경각시켜주는 동영상 중 하나를 잠깐 확인해보자!


  위와 같이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피해자와 가해자로 구분되고, 서로 입장에 대한 부분만 강조하며 진흙탕 싸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사고 발생 당시의 모습을 위와 같은 동영상으로 촬영된다면 상황은 180도 달라지고, 상황 정리가 쉽게 된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웃기지만... 요즘 세상이 정말 별의 별 일이 많기 때문에 '보험이다' 생각하고 자동차에 블랙박스를 하나 쯤 설치하는 것이 어떨까? 필자 역시 몇년 전부터 생각만 해오다가 2012년 차량 운행을 많이 할 것 같아서 블랙박스를 구입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블랙박스는 코원(cowon)의 Auto Capsule로 AC1이다. 가격은 8GB가 20만원 안팎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코원(cowon)'이라는 이름값 때문에 더 유명하다.

  코원의 Auto Capsule AC1에 대한 모습을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자!


  코원(cowon)의 Auto Capsule이다. Auto Capsule의 앞글자를 따서 AC1이라는 이름의 제품이다. 박스 모습이나 코원이라는 이름만 보면 '블랙박스'보다는 MP3P나 PMP 등과 같은 모바일 기기 쯤으로 생각된다.


  박스에 'HD Car DVR'이라는 것이 블랙박스임을 설명해주는 부분이다. 여기서 DVR이란 Digital Video Recorder의 줄임말이며 블랙박스가 차량과 관련된 영상을 저장(기록)하는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Car DVR'이라고 적혀있는 것이다. HD는 코원 AC1에서 지원하는 화질이 HD급 이라는 부분을 설명한 것이다.


  박스 안쪽에는 다시 작은 박스 두개로 포장이 되어 있다. 블랙박스 구입자들이 점점 젊어지면서 젊은 사용자들의 마음에 쏙 드는 패키지(박스)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코원 AC1은 블랙박스 본체(위 사진의 좌측 박스)와 악세사리(위 사진의 우측 박스)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블랙박스 본체부터 살펴보자! 박스 안쪽에 AUTO CAPSULE이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CAPSULE'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것처럼 모습이 커다란 알약 같은 느낌이다. 귀여운 디자인이 박스 안에서 있어도 느껴질 정도이다.


  필자가 AC1을 구입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디자인'이다. 캡슐형태로 되어 있는 것과 함께 블랙박스를 구입하는데 약 20만원이나 투자(?)하는데... 디자인이 만족스러워야 지갑이 열리는 것은 당현하기 때문에 AC1의 예쁘고 앙증맞은 디자인이 구입하는데 커다란 부분을 한 것이다.

  그와 함께 'HD급 화질'이라는 부분도 선택에서는 중요한 부분이였다.




  코원 AC1의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살펴보았다. 하이그로시 느낌은 세련된 느낌을 전달해주기에 알맞은 선택이였고, 제품의 절반만 선택한 것도 '카메라'부분을 두각하는 동시에 보다 예쁘게 느껴졌다.  무엇보다 AC1이 '캡슐 모양'은 다른 블랙박스와도 구분이 되는 동시에 눈에 쏙 들어오는 이유이다.


  갤럭시 넥서스와의 크기 비교이다. 블랙박스라고 생각하면 크기가 작은 편이지만, 차량에 설치하면 눈에 안 보일정도로 작은 모습은 아니다. 그만큼 시선을 끌 수 있는 크기이므로 블랙박스의 디자인도 중요한 부분이 되는 것이다. 차량 밖에서도 블랙박스가 설치된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때 보이는 블랙박스의 모습이 예쁘지 않으면 구입하고도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코원의 블랙박스 AC1에 외장메모리를 탑재할 때 열리는 부분이다. 이 부분 설명을 위해서 또 하나의 박스인 '악세사리'박스를 살펴보자!


  코원 AC1의 악세사리 박스에는 위 사진처럼 블랙박스 연결에 사용되는 케이블과 스티커, 메모리(miniSD), 메모리 리더기 등이 들어있다.


  차량 유리에 블랙박스를 부착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악세사리의 모습이다. 홈에 연결하면 쉽게 블랙박스와 거치대를 조립할 수 있다.


  양면 테이프로 차량 (전면)유리에 블랙박스를 부착하게 된다.


  필자가 구입한 코원 AC1은 8GB모델로 미니SD를 통해서 8GB를 결합해야 사용할 수 있다. 미니SD에 저장된 동영상을 컴퓨터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Card Reader(메모리 리더기)도 같이 제공된다.


  블랙박스 AC1에 제공되는 미니SD 8GB를 추가하는 모습이다.


  그 외 악세사리는 위 사진에 있는 것처럼 차량용 전원 케이블(사진 좌측)과 영상 출력용 케이블(사진 우측)이 포함되어 있다.



  블랙박스를 차량에 장착하는 경우 전원 케이블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만 주의하면 누구나 쉽게 부착이 가능하다. 그만큼 블랙박스는 사용하는데 어렵지 않은 기기이다. 하지만, 문제는 차량에 시동이 걸리지 않은 상태에 블랙박스의 기능을 사용하고 싶다면 어떻게 할까 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차량을 주차하고 시동을 꺼놓은 상태라면 블랙박스에 전원이 공급되지 않아서 주차된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에는 속수무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필요한 것이 바로 '상시전원'이다. 자동차의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는 특정 시간동안 별도의 전원을 통해서 블랙박스에 전원을 공급해준다면 문제는 해결된다.


  상시전원 장치는 정말 제목처럼 블랙박스를 'SMART'해주는 것이다. 


  상시전원의 핵심은 바로 위에 있는 배터리이다. 차량에 시동이 걸려있는 상태에서는 배터리를 충전했다가 시동이 꺼지면 저장(충전)된 배터리를 이용하여 최대 72시간(3일)동안 블랙박스에 전원을 공급하여 (동)영상을 촬영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상시전원'이다.


  일반 블랙박스 설치의 경우는 전원 케이블을 쉽게 연결하지만, 상시 전원의 경우는 단자함(퓨즈박스)에서 선을 연결해줘야 한다는 점이 약간은 어렵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그렇게 어렵지 않으므로... 다음 글에서 상시전원과 블랙박스 연결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해보려고 한다.


  이번 글에서는 블랙박스의 필요성에 대한 간단한 소개(동영상)과 함께 코원의 첫 블랙박스 제품인 'AUTO CAPSULE AC1'에 대한 디자인(모습)을 살펴보았다. 코원의 AC1은 예쁜 디자인과 파워풀한 기능성(HD급 블랙박스), 그리고 폭넓은 A/S 지원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부분인데... 다음 글에서 AC1을 설치/사용하는 모습을 통해서 그런 부분을 보다 자세하게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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