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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블로거'라서 주변의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하는 것은 필자에게 일상이다. 하지만, 주변의 제품이라고 해서 전부 포스팅으로 남기는 것은 아니다. 필자뿐만 아니라 다른 블로거들도 무엇인가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포스팅으로 남길 것이다. 그것이 정말 '좋은 물건'이거나 혹은 정말 '최악의 물건'이겠지만...
이런 의미에서 '달력' 그것도 '탁상달력'을 리뷰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왜냐면 달력이라고 해봤자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한화'라는 기업의 블로그 기자단을 통해서 180도 싹~ 변했다! 달력 하나가 나를 반성하게도 하고, 너무 갖고 싶은 아이템이 되기도 한다니 놀랍다. 이미 지난 번에 작성한 '점자달력, 이렇게 생겼어요!'라는 글에서 한화그룹에 대한 칭찬을 아낌없이 했었다.
장애인을 돕고 배려하자는 생각은 있었지만, 그들을 위한 달력이 필요하다는 사실 조차 잊고 있던 필자에게 한화의 '점자달력'은 필자 스스로를 반성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관련 이벤트도 소개했고, 한화의 멋진 행동에 박수를 보내며 점자달력을 소개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재미있고 갖고 싶은 아이템의 '달력'을 한화가 만들었으니 바로 '꿀꺽 맛지도'라는 아이디어가 담긴 탁상달력이다.
최근 너 나 할것 없이 '맛집'을 찾아 다니는 분들이 많다. 한번을 먹어도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은... 너무나 당연한 마음에서 오는 일반적인 행동일 것이다. 그렇다면 맛집을 어떻게 찾을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인터넷'이다. 컴퓨터나 스마트폰과 같은 기기를 사용하여 인터넷에 접속하고 블로그나 게시판의 글을 통해서 맛집을 검색하고 방문하는 것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인터넷을 켜고 맛집을 검색하는 것이 귀찮은 경우가 많다. 특히, 가족들끼리 조촐하게 즐기는 식사라면 인터넷까지 검색하는게 왠지 번거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 이 때 딱 필요한게 바로 '맛집 달력'이다. 꿀꺽 맛지도 달력은 탁상달력 뒷면에 한화데이즈에서 소개한 맛집들이 지하철 노선도에 맞게 소개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꿀꺽 맛지도 달력'을 사진으로 만나보며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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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맛집 달력'이라고 해놓고 이름하고 전화번호만 있는거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NO!!! 맛집 달력의 '맛집 정보'는 바로 뒷면에 있으니...
또, 매달 다른 카테고리로 되어 있어서 원하는 음식 종류에 맞게 달력을 뒤적이면서 쉽게 맛집을 찾을 수 있다.
한화데이즈의 '꿀꺽 맛지도 달력(맛집 달력)'은 정말 초초초초 강추 하는 1월의 필수 아이템이 아닌가 생각한다. 한화프렌즈라는 기자단을 통해서 만났지만, 개인적으로 너무나 갖고 싶었던 아이템이므로 필자 역시 이벤트에 응모해서 당당히 득템(?)했다는 것을 꼭 이야기하고 싶다.
[덧글] 만약, 가능하다면... 한화 담당자분께 말해서 맛집 달력은 블로그에서도 이벤트를 통해서 많은 분들께 전달하고 싶다. 혹시 요~~ 달력이 갖고 싶다고 하면 댓글로 팍팍 남겨주세요. 그래야 댓글에 남은 여러분의 마음을 캡쳐해서 담당자분께 부탁해볼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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