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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안경이 '패션 아이템'으로 분류되어 많은 분들이 '안경알이 없는 안경테'를 착용하기도 하지만, 과거 2~3년 전만 해도 안경은 '안경'일 뿐이였다. 이런 저런 상황을 잊더라도 안경은 아직 그렇게 저렴한 아이템으로 생각되지는 않는다. 물론, 지하 상가에서 판매하는 플라스틱 패션 안경은 1~2만원 이하의 가격으로도 구입한다.
사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아이월드' 안경점은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지만, 지하 상가와 같이 패션 아이템으로 판매하는 그런 안경이 아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제대로된 안경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월드'를 소개 하는 것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패션 아이템의 용도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안경테는 지하상가와 같이 악세사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일반 안경의 경우는 집 근처 안경점에서 10만원대 정도를 구입해야 한다. 해외 명품 브랜드나 안경 전문 브랜드의 경우는 50만원을 훌쩍 넘는 경우도 많다. '안경계의 루이비통'이라고 불리는 '알랭 미끌리'의 경우는 일반적인 안경점에서 60~70만원 정도의 가격에 고급 렌즈까지 추가하면 100만원이 넘는 경우도 많다. 그러니 이런 가격을 생각하면 절대 안경을 저렴하게 구입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번 글에서 소개할 '아이월드' 안경점은 정말 제대로 저렴하므로 이렇게 소개를 해보려고 하는 것이다. 참고로 필자가 종로와 강변에서 구입한 알랭미끌리 안경테에 짜이즈(ZEISS) 렌즈의 안경이 80~100만원대였다면, 동일한 제품을 아이월드 안경점에서는 60~80만원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물론, 카드 결재라고 해서 가격이 올라가지 않으니 결재 방법도 다양한 것이다.
이런 부분이 말해주는 것은 바로 '홍보'가 아니라 '직접 구입해보고 추천'한다는 것이다. 아이월드 안경점은 '구리시'에 위치하고 있다. 강변역과 청량리에서는 버스로, 왕십리에서는 지하철로 방문이 가능하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면 된다.
참고로, 구리시 자체가 지방이라서 저렴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필자가 13번이나 방문하면서 근처 다른 안경점을 찾아보지도 않고 방문했을까? 구리시에 위치한 아이월드 안경원 근처의 안경점을 전부 방문해도 아이월드 보다 저렴한 곳은 없었다. 이것은 직접 발품을 팔아서 확인했으며, 필자가 생활하는 종로, 남대문, 강변, 선릉, 강남, 잠실과 비교해도 어떤 곳보다 믿을 수 있고, 저렴하게 판매되었다. 그래서 이렇게 소개하는 것이다.
정말 '아이월드 안경원'을 방문해보면 여느 안경점에서 볼 수 없는 모습을 볼 것이다. 남대문이 저렴한 안경으로 유명한데 남대문의 안경점만큼 손님이 많다고 하면 어느 정도인지 알 것이다.
안경을 구입해 본 사람이라면 쓸만한 안경은 생각보다 비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아이월드 안경원에 방문하면 좋은 안경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금방 필자처럼 '단골'이 될 것이다. 비슷한 예인지 몰라도 필자가 가끔 '저렴한 옷을 구입하기 위해서' 구로 디지털단지의 아울렛 매장을 구경가듯이, 저렴한 안경을 구입하기 위해서 구리시에 위치한 아이월드 안경점을 방문하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참고로 아이월드 안경점에 방문하셔서 블로그 '세아향'을 보고 오셨다고 하면 조금 더 할인이 가능하다고 하니 블로그를 보고 오셨다고 하면 조금 더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굳이 블로그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다른 안경점보다 분명히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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