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집 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자동차'이다. 그런데 '자동차'라는 것을 보다 자세하게 아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 물론, 맨날 출퇴근을 하는 남성들 조차도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 하나가 '연료경고등'에 대한 부분이다. 필자 역시 연료경고등에 불이 들어오는 경우를 거의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연료경고등에 불이 들어오면 무조건 기름을 넣어야 한다라는 생각만 갖고 있을 뿐이다.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를 찾아보자 아래와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실제 차량(차종)에 따른 연료 경고등 점등시 남은 연료량(리터)을 정리한 도표이다. 차량에 따라서 다소 다르게 나오는 부분이 있지만, 공인연비와 같이 생각해보면 연료 경고등이 점..
대부분의 IT 제품은 '신제품(최신 제품)'이 갖고 있는 의미가 남다르다. 보통 출시하고 6개월 남짓까지를 '신제품'이라고 부르며 그 제품을 구입해야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할 수 있다는 생각때문에 될 수 있으면 신제품을 구입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유독 '신제품'이라고 불리는 제품 주기가 짧은 것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은 출시하고 1~2달만 지나면 다른 제품이 출시하기 때문에 출시하고 3달만 지나도 '신제품'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그런 이유 때문일까... 요즘 스마트폰을 구입하려는 분들은 출시와 함께 구입이 이루어진다. 이런 구입패턴이 워낙 빠르기 때문에 가끔은 신제품에 맞는 악세사리가 출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스마트폰의 경우는 가격도 고가이며, 이동통신사..
최근 IT 분야에서 '지름신'과 굉장히 붙어 다니는 것이 있다면 바로 '애플(APPLE)'이라는 브랜드이다. 애플의 아이폰 3GS가 국내에 들어온 2009년 말부터 지금까지 거짓말 조금 보태서 지금까지 '쭈~~~~~욱' 인기를 얻어왔고, 지금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인기는 '스마트폰하면 사과 그려진 아이폰이라는게 좋다며?'라고 이야기를 하시는 어르신들까지 쉽게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물론, 그래도 어르신들은 스마트폰과 휴대폰에서 '삼성(SAMSUNG)'이 찍혀야 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아이폰'에 대한 궁금증은 생겼다. 아무튼 이렇게 '핫이슈'를 이끌고 다니는 애플의 최신 제품인 아이폰4S가 오는 4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되고 11일부터 판매된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모습이였다면 ..
스마트폰 사용자 중 과반수가 '사회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바쁜 일정을 보다 잘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생활하기 위해서 SMART한 개인비서로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이런 이유로 다양한 어플(앱)을 설치해서 사용한다. 이렇게 설치되는 다양한 어플(앱) 중 꼭 필요한 어플을 우리는 '킬러앱'이라고 한다. 그 킬러앱 중 하나가 오늘 소개할 '올레내비'이다. 올레내비라고 하면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네비게이션(Navigation)'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플 중 하나이며,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만큼 부담없이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으로도 유명하다. 처음 올레내비가 등장했을 때만 해도 '경쟁사에 대한 임시방편'쯤으로 생각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
지난 29일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를 찾았다. 이미 필자가 찾았을 때는 아이스링크의 빙판 위에 설치된 화려한 무대와 다양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가득 차 있었다. 위에 보이는 스크린샷(캡쳐화면)은 'KINECT for Xbox360 INVITATIONAL 2011'이라는 홈페이지의 모습이다. 지난 주말인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는 위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가 Xbox360과 함께 진행되었다. Xbox360은 국내에 소개된 콘솔게임기 중 가장 오래동안 사랑받아온 게임기 중 하나이다. 그만큼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 타이틀이 존재하고 있다. 필자 역시 Xbox360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 팬들 중 하나인 만큼 이번 행사에 관심이 많았던 것이다. 행..
오늘 찾아간 '달인'은 바로 '김치우동'의 달인이다. 달인 중에서 '최강 달인'에 뽑혔으니 그 실력은 이미 두번이나 검증받은 셈이다. 그만큼 기대감을 안고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가가와 일식'을 찾았다. 지하철 6호선과 7호선이 연결되는 '태릉입구역' 6번 출구에서 20여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 가까운 곳에 위치한 '가가와(일식)'은 대중교통인 지하철을 이용하면 보다 쉽게 방문할 수 있다. 태릉입구역 6번 출구를 나오면 공사중인 모습 때문에 근처에 맛집이 있을지 의문스럽다. 그런데 10미터만 가면 커다란 음식점이 눈에 들어오는데... '김치우동'이라는 메뉴로 최강달인까지 올라 온 달인을 만나러 왔으니 위 사진처럼 '일본틱한 건물'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주변 건물들과는 다르게 특이한 모습..
사진의 모든 것? 수많은 사진 전문가들이 존재하는 요즘같은 세상에 필자가 '사진의 모든 것'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그만큼 필자 스스로가 '사진을 잘 찍는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가 아니다. 그냥 사진 찍는 것을 즐기고 그것을 가족, 친구 그리고 연인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일반적이면서 가장 대중적인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이런 표현을 사용했다. 즉, '내가 사진을 잘 찍으니까, 사진의 모든 것을 알려드릴께요'라는 뉘앙스가 아니라 '사진에 관심있는 분들은 이렇게 사용하면 어떨까요?'라는 표현이다. 불과 4~5년전에는 '디지털 카메라'만 해도 굉장히 고가이며 보기 힘든 제품으로 느껴졌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DSLR이 디지털 카메라의 자리를 조금씩 넘보기 시작했다. DSLR에서 보급기라고 불리는 제품들은..
이번 글은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에 대한 3번째 글이다. 이미 개봉기와 디자인, 프린트앱스라는 부분까지 설명하면서 톡톡 튀는 모습을 어느정도 설명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을 생각하여 이번 글에서는 '복합기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관련 글 다시보기] 2011/10/11 - [About Review/Computer] -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가 궁금하다?! 2011/10/13 - [About Review/Computer] - 프린트에도 앱이 있다? HP 프린트앱스 '만약, 내가 복합기를 산다면...' 또는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를 산다면...'이라는 입장에서 필자가 추천하는 이유를 이야기..
지금 바로 '도미노피자' 홈페이지를 접속해보면 'Master's Big Deal'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도미노피자가 이야기하는 '(피자)마스터'가 선택해준 맛있는 피자가 바로 '마스터스 초이스 피자'가 아닐까? 물론, 도미노피자의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이니까 '마스터스 초이스 피자'는 광고가 분명하다. 하지만, 고객 입장에서 정말 맛있는 피자라면 어떨까?! 도미노피자에서 운영하는 크리에이티브 기자단으로 활동중인 필자에게 '마스터스 초이스 피자'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도미노피자의 '(피자)마스터'가 선택을 눈와 입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도미노피자의 '마스터스 초이스 피자'는 어떤지 그 맛을 지금부터 이야기해보자! 도미노피자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피자는 '마스터스 초이스(Master's Choi..
2004년 10월에 출시된 모토로라의 '레이저'를 기억하시나요?! 면도날처럼 날렵한 슬림(SLIM) 디자인으로 전세계를 레이저 열풍으로 빠트렸던 제품으로 전세계 판매량 1억대라는 엄청난 판매고로 제조회사인 '모토로라(MOTOROLA)'가 차지하는 휴대폰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주었던 효자 중의 효자 제품이다. 당시 필자의 기억으로는 남성들이 입는 자켓(일명, 마이)의 윗 주머니에 티가 안나게 넣을 수 있을 정도였고, 셔츠 주머니에 넣어도 쳐지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슬림함'이 강조되었던 제품이다. 물론, 레이저의 엄청난 인기때문에 타사에서도 비슷한 컨셉의 '슬림폰'을 출시하였지만, 모토로라의 레이저만큼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모토로라에게 '레이저'라는 브랜드는 '대박'이라는 믿음을 심어주..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네티즌들이 인터넷에 접속하기 위한 방법도 변화되고 있다. 지난 10월 16일 국내 3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다음과 싸이월드(커뮤니티 사이트)의 방문자 중 절반가량이 현재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로 해당 사이트에 접속을 하고 있다고 기사화되었다. 사용자들은 우측 표에 보이는 수치가 아니라도 이미 몸으로 체감하고 있을 것이다. 그만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의 활용도가 높아졌고, 출퇴근길이나 잠깐 짬이 날 때마다 쉽고 편리하며 빠르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모바일 기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이런 모습은 사용자만을 바꿔놓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기업의 모습도 변화시켰다. 오늘 소개할 'K-water' 역시 홈페이지와 같은 인터넷 서비스를 모바일에 적합하게 모습을 변경하..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직은 '아이폰'이라는 브랜드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굉장히 높다. 일명 '넘사벽'이라고 불릴 만큼 아이폰은 스마트폰의 절대적인 기준처럼 생각되었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이런 기준을 흔들어놓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안드로이드'이다. 2010년만 해도 '안드로이드'는 그냥 '사용할만한 모바일 OS'였다. 하지만, 2011년에는 아이폰4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수많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출시했고, 지금도 출시하고 있다. 아이폰보다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는 만큼 사용자들의 개성을 수용할 수 있다는 점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장점이다. 그 뿐만 아니라 오늘(19일) 발표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라는 OS까지 계속된 버전 업그레이드가 아이폰(iOS)에도 없는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며 '..
latitude 1. 위도 2. (위도상으로 본) 지역 3. (선택・행동 방식의) 자유 애플의 iOS 5가 등장하면서 iCloud에 대한 부분이 사용자들에게 이슈를 불러오고 있다. 물론,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훨씬 많지만... '파편화'로 인해서 iOS와 같은 파급력을 보여주지는 못하기 때문에 다수가 사용하는 안드로이드보다 iOS 사용자들의 '이슈'가 더 빠르고 강력한 것이다. (쉽게 말해서 안드로이드는 2.4가 출시되어도 제조사가 지원하는 것을 기다려야 하며 그 시기가 제각각이지만... iOS는 5버전이 출시하면 아이폰 3GS도 바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무튼 이런 iOS 5의 업그레이드 이슈와 함께 떠오르는 것이 '나의 iPhone 찾기(find my iphone..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를 방문하면서 유독 필자의 시선을 끄는 기업이 있었으니 바로 '한국타이어'이다. 사실, 이런 행사장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던 기업이였기 때문에 놀라움에 시선을 끌었던 것이다. 보통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느낌은 친환경적인 부분을 떠올리기 때문에 '전기'와 '태양'과 같은 단어들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이런 작고 귀여운 전기자동차와 뒤쪽에 보이는 '태양열 모듈'정도가 있어야 '친환경'을 떠올리고... 그래야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박람회와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고정관념'이며 이번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에 참여한 한국타이어가 그 고정관념을 제대로 깨주는 동시에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행사장을 잘 꾸며놓았다...
2011년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삼성 코엑스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가 열린다. 저탄소 녹색사업 육성을 통한 21C 그린오션 창출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 녹색생산 및 소비사회 기반 구축 그리고 저탄소 녹색상품 보급 촉진을 통한 녹색소비문화 보급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05년 'Winodws for Eco Marketing'이라는 구호와 함께 시작하여 올해로 벌써 6회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슬로건은 'Me First 2030 Green Korea'로 'Me First'라는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는 크게 3가지 행사로 구성되어 있는데... 박람회, 유공포상, 컨퍼런스가 그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박람회 현장의 분위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특히, 국내 최대 기업 중..
이번 글에서 소개할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의 기능은 바로 '프린트앱스'이다. 사실 필자는 이번 제품을 통해서 처음 경험한 서비스이지만... 그 시작은 2010년 6월 경이다. 당시만 해도 HP를 포함한 다양한 프린터 엡체들은 잉크를 팔아서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새로운 부가 기능을 갖고 자신들만의 차별화를 보여주려는 모습이 하나 둘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HP'라는 프린터 업계의 최고 선두 주자가 보여준 '웹 연결형 출력 솔루션'이다. 그 중심에는 HP e프린트라는 플랫폼이 있었다. 그리고 2010년 9월 HP Printing 공식 블로그에도 'HP 복합기 속에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라는 글을 통해서 프린트앱스에 대한 소..
듀얼코어 CPU... 5인치 디스플레이... SUPER AMOLED 또는 IPS... 3D 카메라... 그리고, LTE까지! 요즘 스마트폰을 보면 하나같이 '성능'만을 추구하는 모습이다. 물론, 일반 사용자들이 작년부터 불기 시작한 스마트폰의 대중화라는 변화에 맞춰서 조금이라도 높은 사양의 단말기를 갖고 싶어한다는 욕구 때문에 제조사들이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모습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이유는 이제 일반 피처폰을 신규로 구입하기 어려운 만큼 스마트폰도 많은 사용자들의 니즈(needs)를 채워줄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의 스마트폰이 등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스마트폰이 필요없는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을 구입한다거나 스마트폰의 획일화된 모습에 ..
영화 '콜롬비아나'는 100% 액션 영화이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콜롬비아나'라는 영화는 충분히 볼만한 영화라고 추천할 수 있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 관람객들은 이상한 심리가 있다. 액션이지만 뭔가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즉, 슬픈 멜로에서 해피 엔딩을 그리워하는 것처럼... 필자 역시 한명의 관람객이라서 그럴까... 영화 '콜롬비아나'를 액션 영화로 추천은 하지만 뭔지 모를 아쉬움을 영화의 스토리에 두고 있다. 영화는 부모의 죽음, 냉혹한 킬러, 여전사, 복수와 후회라는 전형적인 단어들로 연결되어있다. 그런 점이 영화를 보기 전부터 어느정도 영화에 익숙해져 있는 느낌을 주는 이유이다. 하지만, 이런 영화를 꾸준히 챙겨보는 이유는 익숙한 스토리를 얼마나 화끈하게 풀어나가냐 하는 점 때문이다...
계절마다 그리고 지역마다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봄이면 벚꽃놀이가 유명한 것처럼... 가을이면 단풍놀이가 유명하다. 그런데 가을하면 떠오르는 것이 하나 더 있으니 바로 '밤'이다. 밤나무에 달려있는 탐스러운 밤을 따는 것은 생각보다 재미있다. 물론, 밤나무가 대부분 산에 있으니 단풍놀이까지 겸할 수 있다는것도 있어 가을 나들이로 '밤 따기'를 체험하려는 분들이 많다. 필자 역시 가족과 함께 밤따기 체험을 해보려고 인터넷을 검색했다. 그러다 발견한 것이 바로 '남양주 알밤줍기축제'였다. 인터넷에서 '남양주 알밤축제'를 검색하거나 아래 주소를 입력하면 쉽게 축제행사를 확인할 수 있다. http://www.blueberryexpo.co.kr/ 정확한 행사명은 '제 2회 블루베리박람회와 함께하는 남양주 알밤..
컴퓨터를 활용하는 용도가 다양해지면서 추가로 구입해야 하지만 '기본 주변기기'처럼 인식되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프린터'이다. 컴퓨터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모니터와 함께 사용자에게 전달해주는 output적인 제품이 바로 '프린터'이다. 즉, 모니터가 아니라면 프린터를 이용해야 컴퓨터에 있는 정보를 결과물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기능때문에 '프린터'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 그만큼 프린터 역시 과거에는 '인쇄물 출력'이라는 목적만 갖고 있었다면 최근에는 '프린터'는 기본이고 팩스, 스캔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 '복합기'로 변화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 역시 인쇄, 팩스, 스캔, 복사, 웹이라는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된 복합기이..
지난 10월 6일 KT에서는 'CCC 도입 성과 공개'라는 발표를 하였다. 발표한 내용을 놓고 보면 KT쪽 사용자들에게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지만...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약간 어려운 내용일 수 있다. 우선 한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된 'KT, CCC 도입 성과 공개'라는 기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KT(www.kt.com)는 최근 무선데이터 품질 확보를 위해 이동통신 네트워크에 클라우딩 시스템을 적용한 CCC의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KT가 도입해 운용중인 CCC는 기존 기지국 시스템과는 달리, 기지국의 디지털 신호처리부(DU: Digital Unit)와 무선신호를 송/수신하는 무선신호처리부(RU: Radio Unit)를 분리해 DU는 전화국에 집중해 배치하고, RU는 서비스 지역에 설치..
어떤 분야든 선두에서 그 분야를 이끄는 기업은 달라도 무엇인가 다르다. 이것이 바로 '1등이 되는 이유'이다. 그런데 요즘 1등이 영 시원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카카오톡'이다. 사실, 카카오톡은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믿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다녔던게 바로 필자이다. 그런데... 지금은 완전히 다르다! 카카오톡은 '문제 투성이'에 '1등이 되고 배가 불렀다'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카카오톡의 대안으로 '마이피플'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그 이야기에 앞서서 왜 '카카오톡'을 칭찬하던 필자가 이렇게 지적질(?)을 하는지 부터 간단히 이야기를 하고 마이피플을 만나보자! OO야~ ..
2008년 (주)툰집과 센트라 라인(말레이시아, 중국)이 공동제작을 발표하며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한 '로봇알포'가 오는 12월 한국방영을 확정지었다고 한다. 지난 5월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 인터넷에 올라왔다. '뽀로로의 가치가 3893억원'이라는 것이다. 뽀로로는 어린이들에게 대통령이라고 불린다 하여 '뽀통령'으로 통하는 만화 캐릭터이다. 브랜드 가치만 3893억원이라는 것이며 실제 경제적 가치를 합치면 수조원대에 이른다고 한다. 실제로 필자 주변에 아이가 있는 가족이면 집에 '뽀로로' 하나씩은 꼭 있다고 한다. 아이들이 뽀로로 캐릭터에 엄청 빠져있다고 하니 부모입장에서 안 사줄 수 없다는 것! 이런 모습을 보면 재미있고, 멋진 캐릭터를 통한 콘텐츠 사업이 얼마나 성공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아직은 ..
맛있는 피자, 도미노피자! 회사에 출근하는 평일에는 '토요일'만 기다리고 있지만... 막상 토요일이 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푹 늘어진다. 그래서 지난 토요일도 거실 바닦에 잠시 누웠는데 두 시간이 지나도록 잠들어 버렸다. 이렇게 잠들어있던 필자가 놀라서 일어난 것은 '초인종' 때문이였다. 언제 잠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오늘은 토요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저녁 시간 누가 찾아와서 초인종을 눌렀다는 것에 놀란 것이다. 세아향 : 누구세요? 배달원 : 도미노피자에서 피자 배달인데요~ 세아향 : 네~?! ... ... 아! 네!! 지난 주 도미노 피자 신제품 무료 체험단 연락을 받고 약속을 이번 주 토요일로 잡았던 것을 깜박하고 있었다. 사실, 필자보다 '피자'를 좋아하는 분은 바로 어머니이다. 나이가..
SAMSUNG NX200 지난 9월 2일부터 7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IFA 2011에서 사람들에게 주목받은 제품을 꼽으라고 한다면 무엇이 있을까?! 필자의 경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와 NX200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실, IFA2011이 열린 독일 현지에서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한 이후에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더 정확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만... 특정 몇몇 사람 즉, IFA2011을 다녀오신 분들을 제외하고 일반적인 사람의 입장에서 갤럭시노트와 NX200을 뽑았다는 것은 실제 모습이 아니라 '기대감'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대중)'이라는 점에서는 대부분의 분들이 필자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만큼 제품에 대한 기대감 역시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난 22일에 열린 NX..
이번에 구입한 스마트폰으로 2년까지는 꾹 참아보자!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변경할 때면 필자 스스로와 하는 약속이다. 그런데 언제나 새로 출시하는 스마트폰을 보면 이 약속이 물거품이 되어버린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가 필자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이동통신사와 최소 '2년'이라는 약정기간을 갖게 되는게 일반적이라고 볼 때... 스마트폰이 모바일 시장에서 견딜 수 있는 기간은 '6개월'도 채 되지 않으니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과거에는 새로 구입한 휴대폰이 최소 2~3달은 '최신 휴대폰'이라고 불렸다면... 요즘의 스마트폰은 한달만에도 다음 제품이 출시하는 경우가 있어서 '최신 스마트폰'이라고 불리는 기간이 주단위로 변한것이다. 그러니 스마트폰 출시 후 6개월이 지나면 찾..
삼성 스마트TV의 SMART함은 '스마트허브(SMART HUB)'에서 시작된다. 다양한 기능들이 모여있어서 일까 위에 보이는 화면을 삼성에서는 '스마트허브'라고 이름붙였다. 스마트허브에서 보이는 수많은 것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앱'이다. 앱이라고 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만을 떠올렸겠지만... 이제는 다르다. 이미 수많은 스마트TV용 앱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스마트TV용 앱 중에서 이번 글에서 소개할 앱은 'YouTube'이다. YouTube(유투브)의 경우는 이미 컴퓨터에서 그리고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하나의 문화처럼 유명세를 얻기 시작한 글로벌 서비스이므로 그 이름만 보아도 어떤 기능을 제공할지 예상 될 것이다. 스마트TV의 유투브 앱도 유투브에 올라온 동영상을 검색하고 ..
보통 맛집은 '입소문'을 비롯하여... 골목을 돌면서 '발품'을 팔고, 인터넷에서 '손품'을 팔면서 정보를 알아내고 방문한다. 그런데 이번에 소개할 '갓파스시'는 운좋게 '점심'을 먹으러갔다가 발견한 맛집이다. 물론, 점심 식사를 다녀와서 인터넷에서 찾아본 갓파스시는 역시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였다. 인터넷보다 미각으로 느낀 맛집... 갓파스시를 지금 만나보자! 갓파스시를 처음으로 방문한 것은 간판에 있는 'preminum' 때문도 아니고... '1,500원부터'라는 저렴한 가격 때문도 아니다. 1층에 있는 '잠바주스'라는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지인이 2층 회전초밥에서 점심식사를 하자는 말 한마디 때문이였다. 당시에는 '갓파스시'보다는 '회전초밥'이라는 단어에 집중했던게 사실이다. 갓파스시..
시청률 1% '%(퍼센트)'라는 기호는 초등학생들도 안다. 그래서 1%가 갖는 의미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알고 있다. 100분의 1이라고 보면 정말 적은 양이지만...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는 무시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특히, 케이블TV에서는 1%라는 시청률이 그렇게 무시할 수 있는 양은 아니다. 케이블TV의 시청률을 놓고 '두 자릿수'는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니 어느정도인지 이해가 될 것이다. 그런데... 이 고정관념을 깨준 케이블TV 방송프로그램이 있었다. 2010년 평균 시청률 18.5%, 순간 최고 시청률 21.2%(AGB닐슨 미디어)로 케이블TV에서 세울 수 없다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세운 방송이 바로 '슈퍼스타 K2'이다. 그 다음 이야기가 지난 8월 부터 Mnet을 통해서 ..
장보기 마스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도 마찬가지이지만... 앱을 설치하려고 할 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앱 이름'이다. 무슨 앱 이름이 중요하냐고 할 수 있지만... 사실, 앱 이름과 앱 아이콘을 통해서 관심을 갖게 되고 설치까지 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장보기마스터'라는 앱은 필자에게 그런 매력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 장보기 마스터가 과연 무엇이며, 먹을거리를 위해서 슈퍼부터 대형마트까지 자주 가는 '장보기'를 어떻게 마스터한다는 것일까하는 궁금증 때문이였다. 장보기 마스터 앱의 실행 첫 화면이다. 예쁜 메뉴구성이 앱을 실행시킨 사용자를 기분좋게 해준다. 과거에는 장보기가 여성들만의 일이였지만... 요즘은 '장보기'를 하나의 재미있는 일로 생각하여 가족들이 주말 나들이로 대형마트를 찾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