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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사용자 중 과반수가 '사회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바쁜 일정을 보다 잘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생활하기 위해서 SMART한 개인비서로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이런 이유로 다양한 어플(앱)을 설치해서 사용한다. 이렇게 설치되는 다양한 어플(앱) 중 꼭 필요한 어플을 우리는 '킬러앱'이라고 한다.

  그 킬러앱 중 하나가 오늘 소개할 '올레내비'이다. 올레내비라고 하면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네비게이션(Navigation)'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플 중 하나이며,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만큼 부담없이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으로도 유명하다. 처음 올레내비가 등장했을 때만 해도 '경쟁사에 대한 임시방편'쯤으로 생각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무수한 경쟁사들의 제품 중에서도 계속된 변화를 통해서 이제는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어플에서 양대산맥이라고 불릴 정도가 되었고, 심지어는 올레내비 쪽에 손을 들어주는 사용자도 있을 정도이다.


  지난 10월, 어느 평범한 날의 이야기다. 그 날도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을 해서 열심히 업무를 처리하고 있었다. 10시쯤 되었을까... 전화벨소리가 울렸다!

'안녕하세요. OOO인데요. 저희 공장에 있는 장비가 문제가 있는 거 같아서 연락드렸습니다.'

  짧은 인사와 함께 왠지 모를 찜찜함이 느껴지는 내용을 전화로 받았다. 전화의 내용은 이렇다. 어제까지만 해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던 장비가 특별하게 조작한 것도 없는데 문제가 발생했고, 지금 공장 전체가 그 장비의 문제로 전산관련 업무를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장비 문제 즉, 장애라는 것은 시간과 장소 그리고 상황을 따지고 발생하는 것이 아니니 그냥 그렇게 받아들이고 최대한 빨리 안정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어느 정도 경력이 쌓여서 이제는 유선으로도 상황파악은 가능한 짬밥(?)이어서 이번 전화는 유선으로 처리가 어렵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그러니 계속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문제가 발생한 장비를 직접 확인하고 처리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회사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공장을 찾기 위해서 필요한 장비를 챙겨서 출장을 떠났다. 아침까지만 해도 이런 문제가 생길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이제는 문제를 잘 처리하고 안전하게 출장을 다녀오는 생각뿐이다.


  몇 주전의 이야기이다. 이렇게 생각지 못한 출장을 다녀와야 하는 경우는 필자 만의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이런 경우 이것 저것 준비할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다. 회사 차량도 급하게 예약하여 준비해야 하고, 문제점을 처리할 수 있는 다양한 준비물도 챙겨야 한다. 그러다 보니 출장을 떠나는 '출장지'의 정보를 잘 모르는 경우도 많다.

  특히, 초행길의 출장지라면 가는 길부터 '고생문'이 훤하다! 차량용 네비게이션이 회사차에 준비되어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컴퓨터에서 출장지까지 가는 길을 온라인 지도 서비스에서 찾아 인쇄해 놓아야 한다. 그런데 이게 정신없는 출장길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이다.

  필자 역시 '빨리 출발해야 한다'는 생각에 차량에 올라타자 마자 '아뿔사'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왜냐면 담당자 연락처만 알고 차량에 탔으니까...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꺼내들은 것이 바로 '올레내비(olleh navi)'였고, 그 결과는 대만족이였다.


  올레내비는 차량용 네비게이션과 달리 실시간 교통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빠른 길을 보다 잘 찾아준다는 점이 있다. 그 뿐만 아니라 USB 단자가 있는 차량이라면 쉽게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스마트폰이 네비게이션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가능하게 해주는 부분이다.

  최근 올레내비 2.5.0버전이 새롭게 출시했다고 하여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새롭게 변화된 올레내비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필자처럼 어느 순간 출장이나 외근을 갈지 모르는 분들이라면 스마트폰에 설치된 올레내비는 든든한 친구처럼 빠르고 안전한 길을 알려줄 것이다. 그러니 지금 올레내비 2.5.0의 새로운 기능을 확인하며 스마트폰에 직접 설치해보자!



olleh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올레 navi v.2.5.0

  지난 10월 28일 안드로이드폰용 올레내비가 v.2.5.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2.1.X버전 이상을 사용하는 분들은 올레내비 접속 시 업데이트 안내 팝업을 통해서 바로 업데이티를 받을 수 있으며, 1.0.X버전 사용자들은 올레마켓(olleh market)에서 재설치를 해야 한다.


[참고] 올레 내비를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무엇인가요?
  올레내비가 v.2.5.0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안드로이드(Android) 스마트폰은 총 25종이 지원되었으며, 그 종류는 다음과 같다.

델스트릭, 델베뉴, 베가X, 테이크, 테이크2, 갤럭시K, 넥서스원, 넥서스S, 모토로라 Atrix, 디자이어HD, 옵티머스X, 갤럭시S2, 옵티머스원, 옵티머스블랙, 갤럭시 지오, 테이크 야누스, 베가레이서, 플라이어, 이보, 인크레더블S, 미라크A, 테이크3, 이자르, 레전드, 베가No.5

  이 중에서 이자르(IM-A630K), 레전드(HTC-A6363), 베가No.5(IM-T100K)가 신규로 추가되었으며, 안드로이드원(LG-KH5200)과 스마트볼(EV-S110)은 미지원 단말기가 되었다.



  필자가 올레내비를 '추천 앱'... 정확하게 말하면 '강추 앱'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무료'라는 부분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이다. 특히, 지속적인 지원이라는 부분은 어플(앱)뿐만 아니라 어떤 분야에서도 중요한 내용이다. '노력하는 사람은 이길 수 없다'라는 옛말처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새로운 기능을 계속 추가 보완하는 올레내비는 이제 '무료'라서 추천하는 것보다는 '뛰어난 기능'때문에 추천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위한 올레내비 v2.5.0은 어떤 기능으로 사용자들을 만족시켜주는지 하나씩 살펴보자!


(1) 상세정보페이지 추가
  '올레내비(olleh navi)'가 네비게이션 어플(앱)이라는 점을 생각할 때 가장 큰 변화는 '상세정보페이지 추가'이다. 네비게이션이라고 하면 존재의 이유가 바로 '목적지까지의 길 안내'일 것이다. 이런 이유를 생각하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목적지 검색'이다. 

  올레내비에서 '목적지 검색'메뉴의 '통합검색'을 통해서 원하는 목적지 정보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상세정보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통합검색에서 원하는 '목적지'를 검색하고 나서 관련 목적지에 대한 정보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라면 위에 있는 사진처럼 '>'부분을 터치하면 상세정보페이지로 이동된다. 상세정보페이지는 관련 목적지의 주소, 연락처, 인터넷을 통한 통합검색뿐만 아니라 경로탐색, 즐겨찾기, 나여기!보내기까지 가능하다. 즉, 상세정보페이지는 올레네비에서 목적지에 대한 가능한 모든 조작을 한 눈에 확인하여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목적지에 대한 정보를 잘 알고 있어서 '상세정보페이지'가 필요하지 않다면 원하는 목적지를 터치하면 바로 경로탐색과 같이 빠른 실행도 가능하다.


(2) 주변검색 전체 지도보기 기능 추가
  앞에서 이야기한 '통합검색'을 이용하는 경우는 특정한 목적지가 있는 경우이다. 그런데 특정한 목적지가 없는 경우라면 어떨까. 쉽게 말해서 익숙하지 않는 장소에 와서 주유소를 찾아야 한다고 하면 주유소의 이름을 알고 검색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그런 경우라면 '주변검색'을 통해서 목적지를 검색할 것이다.



  그런데, 이 경우 주변검색에서 좌측의 '리스트(List)'형태로, 거리는 숫자(0.0km)로 보여주는 것보다 우측의 '지도(Map)'형태로 보여주는 것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 물론, 리스트 역시 주유소와 같은 주변검색의 카테고리에서는 바로 가격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리스트로 보기'에서는 거리순(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정도)뿐만 아니라 휘발유, 경유 등의 가격정보를 통해서 보다 저렴한 주유소를 쉽게 찾도록 도와준다. 


[참고] 주변검색 카테고리 변경
  주변 검색을 사용하면 카테고리가 지정되어 있다. 올레내비 v.2.5.0에서는 주유소, 가스충전소, 주차장, 은행, 숙박펜션, 지하철역, 대형마트, 약국, 병원, 올레 Wi-Fi Zone등 10개의 카테고리로 주변검색이 가능하다. 이는 이전 버전에 비해서 숙박펜션, 지하철역, 대형마트, 약국, 올레 Wi-Fi Zone이 추가되었고, 카센터, 세차장, 자동차검사소, 슈퍼/편의점, 영화관, 공원, 병원이 제외되었다.

  주변검색 카테고리의 변경을 살펴보면 사용빈도가 많고, 차량에서 바로 목적지를 정해 이동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추가되었다. 


  이번 올레 내비 v.2.5.0에서는 주변검색이 보다 강화되어 사용자의 경험에 따른 특정한 목적지 검색뿐만 아니라 올레내비를 통해서 얻어지는 정보로 목적지를 검색하는 경우도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쉽게 말해서 지금까지 A주유소를 많이 다녀서 A주유소를 목적지검색해서 방문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주변검색을 통해서 A,B,C주유소의 가격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하여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올레 navi에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이 추가되는 이유?

  올레 내비(olleh navi) 뿐만 아니라 어떤 것이든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이 추가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이 추가되어야 사용자가 만족하게 되고, 사용자가 만족해야 그 제품(서비스, 앱 등)이 성공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너무나 간단하고 명확한 사실이다.

  이미 앞에서 올레 내비를 '강추 앱'으로 이야기한 이유를 설명했다. '지속적인 지원'이 바로 그것이다. KT가 올레내비에 지속적인 지원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강추'할까? 아니다. 지속적인 지원에서도 중요한 것이 바로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이라는 방향성이다. KT는 고객(사용자)의 목소리를 듣고 올레내비에 그 부분을 적용하려고 노력해왔다. 그런 노력의 결과가 지금의 '올레내비'인 것이다.

  이번 올레내비 v2.5.0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자와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부분도 간단하게 살펴보자!

(1) 문제 알리기 [MENU > 설정 > 문제알리기 > 문제 알리기]
  올레 내비(olleh navi)를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을 특정한 웹사이트나 이메일이 아니라 올레 내비 안에서 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 프로그램 버그 신고부터 잘못된 장소 정보, 신설/폐지 도로 신고 등 다양한 내용의 문제를 올레내비에 직접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사용자의 노력을 올레내비는 '소정의 감사선물'로 보답하고 있다는 점도 문제 알리기를 보다 활성화시키는 이유가 될 것이다.

(2) 명예의 전당 [MENU > 설정 > 문제알리기 > 명예의 전당]
  10월 7일부터 주단위로 올레navi 명예의 전당 주인공을 다섯명씩 뽑아서 올레내비에서 소개하고 기프티쇼를 통해서 상품도 전달하고 있다. 이는 보다 많은 사용자의 활동을 이끌어주는 부분이다.

(3) 올레 navi 팀노트 [MENU > 설정 > 문제알리기 > 올레 navi 팀노트]
  10월 21일에 올린 첫 인사를 보면 (1),(2)번과 달리 올레내비를 만든 제작자(담당부서)의 생각과 고민, 방향성을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1),(2)번 메뉴가 사용자의 이야기를 듣는 부분이라면, (3) 올레 navi 팀노트는 사용자의 이야기를 보다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는 등의 '공지'보다 자유로운 공간으로 활용되는 것이다.


  '문제알리기'라는 메뉴에 포함된 명예의 전당, 문제 알리기, 올레 navi 팀노트 외에도 '공지 다시보지 않기(매번 올레내비를 시작할 때마다 뜨던 공지를 사용자가 더 이상 원하지 않으면 숨길 수 있는 기능)'와 '올레 navi 활용법(올레내비를 보다 잘 사용하는 방법을 쉽게 설명해 놓은 메뉴얼)'등이 포함되면서 올레내비의 주인공이 '사용자'이며, 사용자를 중심으로 기능적인 추가와 보완이 일어나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다른 어떤 기능적인 부분보다도 이렇게 사용자를 배려하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올레내비'의 성공이 보이는 이유일 것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신선하게 다가온 올레 navi

  네비게이션에 대한 평가를 할 때 그 대상이 차량용 네비게이션이든 스마트폰용 네비게이션 앱이든 '얼마나 목적지를 빠르게 검색하고 빠른 길을 안내해주냐'하는 것이다. 하지만, 수십 수백개의 네비게이션에서 '딱 하나'를 선택하게 하고 구입(다운로드)하게 만드는 것이 있다면 다른 것과의 차별성이다.

  올레내비는 이번 v2.5.0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것이 바로 'HUD'이다. HUD는 전투기,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시현 기술로 '전방 상향 시현기'라고 부르며 영어로 'Head Up Display'의 약자이다.



  위에 보이는 것이 바로 올레내비(olleh navi)에서 제공하는 HUD이다. 야간 주행시 TBT(Turn By Turn) 안내의 시인성을 보다 높여주었다. 올레내비에서 HUD로 변경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지도에서 방향 안내를 터치하면 된다.


  올레내비의 HUD 지원은 보다 많은 체험을 통해서 사용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정해질 것이다. 아직 HUD기능이 지원된지 얼마되지 않은 현재 시점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냐는 것보다는 이런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것이 놀랍다. 그리고 이런 모습이 향후 올레내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HUD는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3~4인치(형) 디스플레이서 너무 작은 아이콘에 어려움을 느꼈던 분들에게 보다 큰 화면으로 안내해준다는 점으로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살펴 본 올레내비 v2.5.0은 '네비게이션'이라는 기능성에 보다 완벽하게 다가갔다는 것과 함께 HUD와 같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점에서 사용자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버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올레내비를 사용하는 분들은 꼭 업데이트를 해야하며, 현재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설치하여 사용해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이벤트 소개] 올레 navi 이벤트 :: 노홍철 vs 이수근 올레내비 1박 2일 캠핑
  오는 7일까지 '노홍철 vs 이수근 올레내비 1박2일 캠핑'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신청은 이름, 핸드폰과 캠핑 파트너(노홍철 또는 이수근)을 선택하고 캠핑을 가고 싶은 사연만 남기면 된다. 이벤트에 선정된 당첨자는 올레내비 1박2일 캠핑에 초대된다. 응모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경품은 캠핑카 이용권,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던킨도너츠 교환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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