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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아이패드용 어플인 '올레네비 for 아이패드(olleh navi for iPad)'에 대한 소개 글을 작성했었다. 이 글을 통해서 이야기한 것 중 하나가 바로 '9.7인치'의 커다란 화면에서 즐기는 네비게이션 어플의 매력이였다. 그렇다고 하면 올레내비와 같은 어플이 가장 처음 우리들에게 소개된 기기인 '스마트폰'에서는 어떨까?


  현재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폰은 대부분이 3~4인치대 화면(디스플레이)을 갖고 있으며, 몇몇 스마트폰이 5인치대로 출시하고 있다. 그런 점만 생각해도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PC와 비교할 때 스마트폰은 분명히 작은 화면을 갖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필자가 지난 글에서 이야기했던 커다란 화면에서 (올레내비와 같은)네비게이션 어플을 사용할 때 느꼈던 매력을 느끼기에는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스마트폰에서 '올레내비'를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면 좋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물론, 여기서 언급하는 사용법은 수많은 활용법 중 몇가지일 뿐! 자신의 상황에 따라서 보다 다양한 활용법이 존재할 것이다. 그러니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활용법은 참고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올레내비, 난 이렇게 사용한다?   대중 교통편!
  대중교통이라고 하면 버스와 지하철을 떠올린다. 그 중에서 네비게이션하고 그나마(?) 어울릴 만한 것이 있다면... 버스일 것이다. 버스에서 네비게이션 어플인 '올레내비'를 이용한다고 하면 어떨까?

  우리가 '버스'를 이용할 때... 버스 경로를 잘 아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쉽게 말해서 목적지를 가는 버스 번호만 알고 버스를 탑승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보다 쉬운 이해를 위해서 필자가 경험한 사례를 이야기해본다.


  올레내비만 있으면 버스도 OK!

  회사가 위치한 선릉역에서 시청역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 일이 있었다. 평소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만큼... 가장 만저 떠올린 것은 바로 '지하철'이다. 지하철 2호선을 타면 선릉역에서 시청역까지 이동은 가능했지만... 지하철역까지 가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순환선인 2호선을 거의 절반(반바퀴) 동안 타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살짝 불편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은 '버스'였다. 압구정을 통과해서 한남동, 남산터널을 이동하는 경로의 버스가 가까운 정류장에 있었기 때문에 시간도 비슷할 듯 느껴졌다. 그래서 버스 정류장에 가서 '402번'버스를 탑승했다.

  버스를 탑승하고 혹시 몰라서 '노선도'를 확인하니 시청역 부근으로 가는 것은 확실하다. 그런데 문제는 버스가 이동하는 경로를 잘 몰라서 얼마나 소요되는지 그리고, 어떤 경로로 이동하는지 잘 모른다는 것이다. 예상을 하지 못하면 버스를 타고 있는 동안 계속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게 되니 불편한 일이다.


  그 때 꺼낸 것이 바로 '올레내비'이다. 현재위치부터 시청역을 목적지로 지정하고, 안내를 시작했다. 버스가 '자가용'이 된 것 처럼 경로를 선택해준다. 물론, 그 경로는 버스노선에 따라서 변경되기는 하지만, 도착하는 곳에서 어느 정도의 거리에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남았는지에 대한 예상은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그러니, 처음 가는 '초행길'도 올레내비로 걱정없이 가게 된다.

  비슷한 활용법으로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자주 스마트폰에 설치된 올레내비를 꺼내서 사용한다. 그만큼 익숙하지 않은 길에서 '네비게이션'에 대한 필요성을 갖게 되고, 그 때 '자동차 전용 네비게이션'처럼 스마트폰용 네비게이션인 '올레내비'를 이용하는 것이다.



올레내비, 난 이렇게 사용한다?   자전거 여행편!
  한 달에 한번씩은 반나절 정도의 거리에 있는 목적지로 '자전거 여행'을 떠난다. 이 때 스마트폰은 재미있는 길동무가 되어준다. 심심할 때는 음악도 들려주고, 가는 길에 멋진 경관을 만나면 사진도 담아준다. 그 뿐만 아니라 목적지로 향하는 정확한 길 안내도 해준다.


  앞에서 이야기한 아이패드가 '커다란 화면'이 장점이라고 했으면, 스마트폰의 장점은 '작은 화면'이다. 즉, 휴대성이 높다는 것인데... 자전거와 같이 작은 크기의 이동수단에서는 3~4인치 스마트폰에 설치된 올레내비가 딱 맞는 네비게이션 역할을 해준다. 이 때, 자전거용 거치대가 있으면 좋지만... 만약 없어도 사운드로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올레내비, 난 이렇게 사용한다?   차량용 네비게이션편!
  차량용 네비게이션으로 올레내비를 사용하는 것은 바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차량용 네비게이션에도 'TPEG'과 같은 정보를 활용하는 기기가 있지만... 대부분의 네비게이션들은 아직 그렇게 '스마트'하지 않다. 이유는 워낙 고가의 제품이기때문에 쉽게 재구매하지 않기 때문에 차량용 네비게이션을 한번 구입하면 3~4년 이상은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이라면 스마트폰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올레네비처럼 실시간 교통정보를 담아주는 차량용 네비게이션을 갖고 있지 않을 확률이 높다. 필자 역시 그렇다. 그래서 차량용 네비게이션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운전석에 앉은 경우보다는 보조석에 앉아있을 때, 자주 사용하는데... 보조석에서 최적의 경로 검색을 위해서 차량용 네비게이션과 같이 올레내비를 사용한다.

  특히, 요즘과 같은 여름휴가철이나, 연휴 또는 명절과 같은 때라면 다양한 기기를 활용해서라도 빠른 길을 찾고 싶은 게 모두 같은 마음이니까... (이럴 때 은근히 정보전(?)을 하게 된다는거~)




 이렇게 사용하던 '올레내비'가 지난 28일 업데이트를 하였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 업데이트 된 내용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올레내비(olleh navi) 아이폰용 v2.3.0 업데이트 내용
     -. 자동차 전용도로 회피 및 실시간 유가 정보 RP반영 옵션 추가
     -. 사진위치 인식
     -. 터널구간 시뮬레이터 개발
     -. 새주소 검색
     -. 길안내 구간단속 서비스 개발
     -. CCTV 확대
     -. 올레내비 UI 개선

  이 중에서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자전거 여행'편과 딱 맞는 업데이트가 있으니 바로 '자동차 전용도로 회피'이다. 위에 업데이트된 내용은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자동차 전용도로 회피 및 실시간 유가 정보 RP반영 옵션 추가
  자전거를 비롯하여 오토바이와 같은 이륜차를 이용할 때 지금까지 올래네비는 빠른 길 안내를 제공하여, '자동차 전용도로'까지 포함하여 길안내를 했다. 그래서 자전거와 같은 이륜차로 올레내비에서 제공하는 경로를 이용하다가 자동차 전용도로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될지 앞이 막막해지는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올레네비는 이륜차를 위한 네비게이션 어플로도 한발자국 다가섰다. [자동차 전용도로 회피 설정 법 : MENU -> 환경설정 -> 길안내설정 -> 경로 탐색방법]


  실시간 유가 정보 RP반영은 목적지를 정하고 경로이동을 할 때, 지도상에 원하는 유가정보(휘발유 또는 경유LPG모두)를 실시간으로 표시해준다. 요즘처럼 기름값이 하늘을 찌를 때 이런 정보는 빠른 길안내만큼 중요한 정보가 아닐까.

(2) 사진위치 인식
  스마트폰을 촬용한 사진에 담겨 있는 GPS 정보를 활용하여 사진을 촬영한 장소를 목적지로 설정해 준다. 올레내비의 경우는 '어디야? 나여기!' 기능을 통해서 올레내비 사용자들끼리 위치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데... '사진위치 인식'은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올레내비 사용과 상관없이 GPS정보를 담고 있는 사진을 통해서 위치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

(3) 터널구간 시뮬레이터 개발
  지금까지 올레내비의 경우는 '터널'구간을 통과 할 때, 네비게이션이 멈춰있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 v2.3.0을 통해서 터널구간을 통과하는 동안 터널에서 차량이 이동하는 것처럼 표시하며, 이를 통해서 터널을 나올 때 재탐색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터널 구간에서 가상 주행 기능을 추가했다고 한다.

(4) 새주소 검색
  올레내비에서 제공되는 목적지 검색 방법을 우선 살펴보면... 명칭검색, 주소검색, 전화번호검색, 주변검색과 같은 기본검색을 비롯하여, 어디야? 나여기!, 사진위치전송을 제공한다. 여기서 많이 사용하는 '주소검색'의 경우 번지 검색, 아파트 검색, 새주소 검색을 제공한다.



  지난 13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올레내비 v2.3.1'로 위에 나열한 기능들을 미리 선보였는데... 이에 아이폰 사용자들은 몇몇 기능에 대한 업데이트를 기다렸고, 그 기대를 담은 '아이폰 올레내비 v2.3.0'이 업데이트된 것이다. 이런 모습은 항상 '올레내비'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마다 언급하는 사용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칭찬하게 되는 이유가 된다.

  olleh가 이야기하는 서비스 중에서 가장 'olleh'다운 것을 뽑으라면 올레내비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VOC(고객의 소리, 제안)'를 통한 계속된 업데이트 및 업그레이드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점이 보다 완벽한 어플을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것을 사용자 뿐만 아니라 개발자도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차후 2.4.0버전에서는 현위치 즐겨찾기 추가 및 회사 등록등의 신기능과 UI및 검색기능등이 추가로 개선된다고 한다.



[참고] 올레내비도 사용하고 사용후기를 작성하여... 7종의 바캉스 선물을 받아보자!
  앞에서 언급한 다양한 사용(활용)법부터 자신만이 사용하는 올레내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보자! 요즘같은 여름휴가철 필수 아이템처럼 사용하게 될 '올레내비'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7종의 바캉스 선물을 받을 수 있는데...


  오는 7월 31일(수요일)까지 올레내비 v2.3.X(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 해당)에서 '자동차 전용도로 제외'를 설정하여 사용하고, 그 후기를 작성하고 올레내비의 '제안'으로 접수하면 끝! 총 7개의 경품 중 선택한 경품 별로 2명을 추첨하여 제공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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