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케이스(incase)를 아시나요? 인터넷에서 '인케이스' 또는 'incase'를 검색하면 '아이폰, 아이패드'와 같은 최신 인기 IT 제품과 같이 등장하는 것이 바로 '인케이스'이다. 아이폰... 아이패드... 그리고 인케이스라는 이름의 '케이스(case) 때문일까... 아이폰 케이스나 아이패드 케이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 그런데 전혀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포스트에서는 인케이스의 또 다른 모습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수십마디의 이야기보다 한장의 사진이 더 빠르게 이해될 수 있을꺼라는 생각으로 하나의 사진을 먼저 만나보자! 위 사진은 MBC의 인기 프로그램인 '우결'에서 많은 여성 팬을 갖고 있는 닉쿤과 '빅엄마' 빅토리아 편에서 닉쿤이 메고 있는 빨간 가방이 눈에 들어온다. 색상..
2010년 6월 8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 1분에 100대씩 팔는 기염을 토하며 예판 수량 1,000대 모두를 만 하루 만에 매진된 제품이 바로 세계 최소형 최경량 DSLR 알파 NEX-5이다. 위 사진은 현장판매가 시작된 6월 22일 코엑스 '소니스타일' 매장앞의 모습이다. 이런 모습을 보면 떠오르는 것이 하나 있으니 바로 '애플'이다. 애플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이 출시할 때 마다 출시일에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그런데 소니도 그런 모습을 보이며 출시한 제품이 있으니 바로 'NEX-5'가 그것이다. 개인적으로 애플의 아이폰과 소니의 NEX-5를 놓고 이야기를 해보면... 아이폰은 '휴대폰(스마트폰)'의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과 소니 'NEX-5'는..
MBC의 간판 프로그램이며 토요일의 상징적인 프로그램이 바로 '무한도전'이다. 무한도전에서 몇년간 빠짐없이 등장한 '연례행사'가 있으니 바로 '무한도전 달력'이다. 인기프로그램이라서 시청자들의 '관심'과 '인기'로 달력이 엄청난 판매량을 보일뿐만 아니라 그들이 달력을 판매하여 번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이웃을 위해서 기부한다는 것 까지 어느 것 하나 '이슈'가 되지 않을 이야기가 없을 정도로 인기 제품이 바로 '무한도전 달력'이다. 무한도전의 인기는 달력뿐만아니라 다양한 아이템들까지 판매될 정도로 대단한데... U+ 스마트7의 다양한 기능을 구경하다가 만난 무한도전 아이템이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새롭기도 하여 소개해보려고 한다. 보고 있으면 갖고 싶다고 했던가... 20년 전쯤 필자가 국민학교시절(요즘은 ..
역시 맛집 소개는 사진으로 승부(?)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맛집은 '건대입구'에 있는 스타시티의 '명동칼국수'이다. 사실 건대입구는 이미 대학가 맛집(음식점, 술집등)으로 유명한 동네이므로 수많은 맛집들이 소개되었다. 그런데 '명동칼국수'를 소개하는 것은 맛과 함께 '위치'때문이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데이트를 하는 커플이나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은 따뜻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를 찾아다닌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영화관'이다. 우리나라만큼 '놀이문화'가 많지 않은 나라에서 가장 보편적이며 대중적인 것이 바로 '영화보기'라고 생각할 때, 영화관에 방문한 커플과 가족들은 근처 식당에서 '점심' 또는 '저녁'과 같이 식사까지 하게 된다. 그러니, 건대입구역 부근..
2011년의 시작과 함께 출시한 소니에릭슨의 'X10 미니프로'! 작년 10월 경 국내에 출시한 소니에릭슨의 예쁘고 앙증맞으며 귀여운 스마트폰이 있으니 바로 'X10 미니'이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X10미니와 X10 미니 프로는 비슷하면서도 살짝 다른 느낌을 받게 된다. 일반 사용자들이라도 한 눈에 알 수 있는 '쿼티(QWERTY)자판'의 유무를 제외해도 두 제품이 갖고 있는 특징은 분명히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1월에 출시예정인 X10 미니프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X10미니 또는 X10미니 프로를 구입하려고 하는 분이라면 몇 장의 사진들이 구입하기 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의 시작에 담아본다. 실제로 일반 사용자의 경우라면 휴대폰(스..
새해 연휴가 시작되면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똑같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족들끼리 함께하는 놀이 문화를 찾는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주말이나 연휴때에는 '극장'이 많은 관람객들로 가득차게 되는 것이다. 12월 31일 오후부터 갑자기 추워진 날씨탓에 '극장'까지 가는 것을 포기했지만... 가족들과 웃으며 볼 수 있는 영화를 보겠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바로 U+ TV Smart7에서 제공하는 '최신영화'였다. 특히, 보고 싶었던 영화 '방가방가'를 서비스하고 있어서 편안하고 쉽게 집에서 즐길 수 있었다. 혹시, 새해 연휴때 가족과 함께 볼 영화로 생각하는 분들이 이번 포스트에서 도움(?)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가장 먼저 평점부..
위젯[widget, widgets] PC, 휴대폰, 블로그, 카페 등에서 웹브라우저를 통하지 않고 날씨, 달력, 계산기 등의 기능과 뉴스, 게임, 주식 정보등을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미니 응용프로그램. 위젯(widget)의 사전적인 의미는 '소형장치' 또는 '부품'이며 주로 컴퓨터 분야에서 이용자와 응용프로그램(운영체제)와의 상호작용을 보다 원활하게 지원해주는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의 하나인 미니 애플리케이션. 포스트를 시작하면서 가장 딱딱하고 재미없는 '사전적인 의미' 와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후 소개할 내용들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무엇인가를 알려면 최소한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가장 어렵고 재미..
스마트폰은 새롭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이라는 단어 자체가 새롭고 신기했고 특별했다(?)는 것에 공감하고 필자 역시 그렇게 스마트폰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딱 1년 사이 스마트폰은 '모바일기기'의 대표적인 제품처럼 되었고, 요즘은 스마트폰보다 일반 휴대폰인 '피쳐폰'을 구경하기 더 힘들게 될 정도로 변화를 가져왔다. '새롭고, 신기하고 특별했다'라는 표현만 놓고 생각하면 이런 특징이 스마트폰에서 사라졌다라고 생각할 때 장점을 잃어가는 듯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런 의미보다는 '대중화되다'라는 표현을 하고 싶은게 필자의 마음이다. 스마트폰이 '새롭고, 신기하고, 특별한 것'에서 '일반적이지만 편리한 것'이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다. 2010년 한해만 놓고 ..
2005년 5월, 프랭클린 플래너 사용 2010년 5월, 리더십오거나이저 사용 2010년 10월, 아이폰4 캘린더 사용 2011년 1월... 리더십오거나이저 사용! 회사생활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무엇인가를 기록하는 '메모'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다양한 '무엇'에 대한 기록이라는 의미에서의 '메모'뿐만 아니라 '생활'에 대한 기록이자 계획을 메모하는 습관 역시 중요하고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바로 2005년 5월 '프랭클린 플래너'였다. 다이어리와는 다르게 사용하는 순간 무엇인가의 방향성을 이끌어주는 것이 '플래너'의 매력이였고, 일반 다이어리에 비싼 가격만큼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는 '의지'까지 심어주었다. 하지만 일년... 그리고 또 일년... 매..
아무 이유없이 어느 날 갑자기 '고기가 땡기는 날'이 있다. 분명히 어제 회사 회식을 해서 옷에 아직도 고기 냄새가 진동해도 고기가 땡기면 꼭 먹어야 한다. 덩치가 크고 고기를 좋아하는 분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이 가끔씩 느끼는 그런 날이 바로 '고기가 땡기는 날'이 아닐까. 그런데... 참 재미있는 사실은 고기가 이렇게 땡기는 날에도 혹시 옷에 고기 냄새가 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다. 또는 너무 고기가 땡기는데... 점심 메뉴로 삼겹살과 같이 고기를 구울 수 없어서 꾹 참는 분들이 많다. 마지막으로 연애를 막 시작한 새내기 커플들이 '분위기' 없는 고기집으로 데이트를 할 수 없어서 스파게티만 먹고 다니는 경우도 많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이번 포스트에서..
아이폰에 이어서 국내에 애플의 '아이패드'가 지난 달인 11월 30일 처음 소개되었다. 세계적으로 애플 제품이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은 이미 잘 알려져 있고, 처음 아이패드가 출시했을 때의 좋지 않은 평가와 달리 해외에서도 올해 초 '물량 부족'이라는 이례적인 일까지 발생할 정도로 아이패드는 인기 있는 제품이다. 그런 제품이 국내 사용자에게도 소개되면서 해외에 비해서 많이 늦어지기는 했지만... 국내 사용자들 역시 아이패드에 열광하기 시작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아이폰과 달리 커다란 화면에 매력을 느낀 사용자들은 아이패드에 대한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구입하고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이패드'를 어떻게 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아..
어플추천!! 인기 앱(어플) 순위, APPVISTA에서 확인하세요. 앱비스타(Appvista) 사이트의 안내문구이다. '어플추천'이나 '인기앱', '인기어플', '어플 순위'등 이런 문구는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한번 쯤 검색엔진에서 '검색어'로 사용했던 문구가 아닐까. 그만큼 앱비스타에서 내세우고 있는 사이트의 목적과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갖고 있는 욕구가 동일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앱비스타 사이트를 리뷰하여 어떤 점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려고 한다. 앱비스타라고 하면 '앱'과 '비스타'라는 단어의 조합으로 생각할 것이다. '앱(App)'이라고 하면 요즘 스마트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잘 알려진 '어플'의 또 다른 명칭으로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 정도로 많은 분들이 ..
U+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관심갖고 있는 무료 서비스 중 하나가 바로 'U+ Box'이다. 최근 TV에서도 U+ Box 광고를 만날 때가 있는데... U+ Box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사용자 입장에서 음악, 동영상, 문서, 사진등을 쉽게 보관하고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이다. [참고] 클라우드 서비스 [ = 클라우드 컴퓨팅, Cloud Computing] 인터넷상의 서버를 통하여 데이터 저장, 네트워크, 콘텐츠 사용 등 IT관련 서비스를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컴퓨팅 환경 U+ Box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캡쳐 그림을 하나 살펴보자! Photo, Movie, Music, Document등 다양한 성격의 컴퓨터 파일들을 스마트폰, PC/노트북, 디지털액자, 인터넷TV와 같이 다양한 기기에서..
왠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방안에서 새로 나오는 IT 제품을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용산이나 테크노마트와 같은 '전자상가'만을 돌아다니는 그런 '아저씨'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요즘 IT를 좋아하는 예쁘고 멋진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사실을 이야기하겠다는게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고정관념'적인 것을 이야기한 것이다. 필자 역시 'IT'를 좋아하지만 그만큼 '패션'에도 관심이 많다. 물론, 필자만의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ㅋㅋ 암튼 그런 필자가 차가운 겨울철을 위해서 예쁜(?) 장갑을 하나 구입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 오랜만에 자랑을 해보려고 포스팅을 해본다. 얼마나 예쁜 장갑인지 이제 만나보자! 오랜만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장갑'의 모습이다. 택배용 종이 ..
레고(LEGO)는 조립식 블록완구의 브랜드이다. '완구'라고 하면 '아이들이 갖고 노는 장난감'이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다고 해도 그 시간이 꽤 걸릴듯한 약 30여년 전으로 돌아가 필자가 코흘리개 아이였던 시절에도 '레고'는 최고의 선물이였다. 필자가 기억하는 당시의 '레고'는 쉽게 망가지던 다른 장난감과 달리 튼튼하고 다양하게 조립하여 항상 새로움을 불러주는 그런 장난감이였다. 레고는 이렇게 추억을 갖고 있는 장난감이며... 아직도 어린 아이들에게 꿈을 만들어주는 장난감이다. 비행기 조종사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비행기가 되어줄 뿐만 아니라 기차, 자동차, 작은 집에서부터 거대한 성까지... 어느것 하나 불가능한 것이 없을 듯한 다양한 모습으로 최근에도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레고이다. 약 3..
최근 TV 광고 한편이 자주 보인다. 'Guy's License'라고 반복적으로 언급하면서 헐벗은(?) 남성을 보여주는 '터프'한 모습 때문일까... 암튼, 이 광고에서 보여주는 '터프'한 이미지를 쏙 뻬닮은 제품이 하나 더 있으니... 자동차가 아닌 '스마트폰'이다. 이해가 안가는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모토라로의 디파이는 다르다. IT 장비가 갖고 있는 '물에 대한 위험성'을 '방수'라는 기능으로 커버하고... 고릴라 글래스로 충격과 긁힘(스크레치)에 강한 디파이... 우선 CF로 만나보자! [참고] 고릴라 글래스가 무엇일까? 모토로라 디파이를 이야기하면서 '스크레치에 강하다'라는 설명을 할 때 같이 등장하는 것이 '고릴라 글래스'이다. 물론, 스마트폰이나 IT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고릴라 글래스'가 ..
이번 '라텍스 베개' 리뷰는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담겨있음을 언급하고 시작한다. 필자는 목이 많이 약하다. 보통 '목이 약하다'라고 하면 편도선이나 목소리가 쉽게 변하는 등과 같은 것을 떠올린다. 그런데 목이 쉽게 뻐근하고 목에서 '우두둑'하고 소리가 나는 등 어떤 특별한 증상보다는 꼭 '혈압이 높아서 뒷목이 뻑뻑해지는 듯한 느낌'과 같이 목의 피료를 잘 느낀다는 것이다. 실제로 필자처럼 목이 약한 분들이라면 이것이 그냥 별거아닌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것이다. 잠을 잘 자고 나서도 '잠을 자는 자세'가 잘못되면 일어나는 순간부터 목 근육이 뭉치듯 뻐근하고... 이런 기분이 계속되면 두통으로까지 이어진다고 하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런 경우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마사지(안마)등으..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으면서 '스마트하다'는 것은 IT분야에서 제품이 갖어야 하는 중요한 특장점이 되었다. 인터넷에서는 스마트폰에 이어서 '스마트TV'가 이슈화되고 있는데... 아직 스마트TV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은 잘 알려지지 않은게 사실이다. 스마트폰이 여러가지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것처럼 스마트TV 역시 인터넷, 쇼핑, 컨텐츠 공유등 다양한 기능을 TV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예상해 본다. 이런 예상을 현실로 미리 보여주는 것이 바로 '인터넷TV'가 아닐까. 인터넷 TV는 벌써 2~3년 전부터 대중화되었다. 기존 인터넷 TV가 인터넷 회선을 통해서 TV를 시청하고, 과거 TV 방송도 원하는 시간대에 볼 수 있는 기능이였다면...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인터넷 TV의 스마트한 변..
블로거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체험단'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실, 블로거에게 체험단을 떼어낼 수 없다는 것보다 체험단에서 블로거를 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는 것이 보다 정확하겠지만... 암튼, 블로거가 되면서 다양한 이야기 거리 즉, 소재를 찾기 위해서 일상 생활에서 쉽게 놓치는 부분을 주의 깊게 보게 되고, 다양한 제품을 직접 구입해서 다른 사용자보다 먼저 사용기를 올리며, 각종 체험단에 응모한다. 하지만, 블로거와 체험단을 보는 시선은 그리 곱지만은 않다. 체험단을 하면서 '칭찬'만 하는 것도 아니고, 블로거라고 해서 모두 체험단이 되는 것은 아닌데... 하지만 이번 포스트 만큼은 '칭찬'만 하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우리 아버지와 아들, 딸들이 다니는 너무 쉽게 만날 수 있는..
아이폰 3GS가 국내에 소개된지 1년이 살짝 넘는 시간이 지났고, 국내 모바일 시장의 변화는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어지러울 정도로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다양한 제품들을 시장에 내놓게 만들었다. 예를 들어보면 아이폰과 갤럭시S로 대표되는 스마트폰 시장, 갤럭시탭과 아이패드를 중심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태블릿PC 시장, Wi-Fi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한 휴대폰 시장, 전자사전과 PMP등의 휴대용 IT기기까지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모바일 시장'에서 출시/판매 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모바일 시장에서 '지름신'을 부르는 기기들이 속속 등장하다 보니 기술적인 변화와 함께... 일반 사용자들의 생활패턴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그런 변화를 이끌어가는 제품들이 모바일 기기라는 점 때문인지 남녀..
2010년의 달력도 이제 '달랑(?)' 한장 남았다. 바쁘고 빠르게 지나간 2010년을 돌아보면 파노라마처럼 많은 일들이 떠오르지만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특징적인 것으로 '스마트폰'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IT 분야에서 커다란 화두가 되었고,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의 활성화에도 큰 부분을 차지한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였기 때문에 2010년 한해동안 스마트폰으로 생활의 패턴이 변하신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런 변화를 이끌어준 스마트폰하면 몇가지 제품이 떠오르기는 하지만... 정말 이런 변화를 이끈 것은 몇 개의 스마트폰이 아니다. 많은 분들이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하면서 제 입맛에 딱 맞는 제품을 찾아서 스마트폰으로 변경하였다는 점이 '스마트폰 대중화'라는 변화를 이끌어 준 것이다...
우리는 쉽게 '맛집'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맛집을 찾아가는 사람도 맛집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도 그렇게 쉽게 '맛집'을 찾거나 되지는 못한다. 그 이유는 바로 맛집이 갖춰야 하는 다소 까다로운 조건이 있기 때문이다. 과연 맛집이 갖어야 하는 '맛집의 조건'은 무엇일까? 맛집은 음식이 맛있어야 한다! 맛집은 손님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맛집은 깨끗해야 한다! 맛집은 비교적 저렴하게 부담없이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위에서 언급한 '맛집'의 조건들 이외에도 여러가지 조건들이 있을 것이고... 이 조건들 중에서 많은 부분이 손님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때 그 음식점은 맛집이 될 것이다. 쌀쌀해지는 날씨와 함께 12월인 요즘 가족과 함께 맛집을 찾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아무 생각없이 길을 걷다보면 음식점 마다 '맛집 소개 TV 프로그램'들에 소개된 내용을 광고하며 저마다 '우리가게는 맛집이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주변에 맛집이 정말 많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막상 '맛집'을 찾으려고 하면 생각보다 선택이 쉽지 않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맛집 소개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는 것'도 믿기 어려워 보이는 음식점들도 많다보니 맛집 탐방이 더 조심스러워지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맛집 탐방을 할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지인의 소개'였다. 'XX가봤는데 좋더라~'와 같은 이야기를 듣고 메모하거나 기억해두었다가 근처를 갔을 때 찾아가는 방법이다. 그런데 이 방법도 문제가 있으니 바로, 한정된 범위의 음식점들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친구나 직장동료가 많..
작년 이맘때로 기억한다. 아이폰 3GS가 국내에 소개(정식 발매)되면서 당시 '스마트폰'이라는 너무나 생소했던 단어가 1년 만에 이렇게 사람들에게 '편리한 제품'으로 인식될 줄은 정말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그런 이유때문인지 '스마트폰'과 함께한 지난 1년은 정말 다양한 이야기 거리와 이슈들이 끊임없이 쏟아졌다. 이제, 20~30대 뿐만 아니라 40~50대 아저씨, 아주머니들도 '스마트폰'하면 '최신 휴대폰'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었고, 관련 단말기 제조업체들도 새롭게 출시하는 단말기의 과반수를 '스마트폰'으로 하고 있을 정도가 되었다. 다양한 스마트폰이 쏟아지듯 출시하면서... 예비 사용자들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경우가 많아졌다. 스마트폰을 잘 모르는 분들이라도 인터넷을 검색하면..
스마트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휴대폰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주소록'이다. 주소록이라고 하면 '주소'가 기록되어있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스마트폰에서 주소록은 각종 어플들이 사용하는 가장 중요하며 기본 중의 기본이 되는 사용자 정보를 갖고 있는 부분이다. 주소록이 스마트폰에서 필요한 이유를 살짝 생각해보면 다음과 같다. 전화/문자 사용시 필요 : 전화번호(휴대폰 번호 포함)를 저장하여 사용자 편의 도모 이메일 발송시 필요 : 이메일 주소를 저장하여 이메일 발송시 사용 메신져 기능시 필요 : 각종 메신저에서 사용자들끼리 연결해주는데 사용 SNS에서 끈끈한 인간관계를 연결하는데 필요 : 이메일, 메신저 주소, ID등의 정보로 사용자들끼리 연결해주는데 사용 길찾기..
미래의 교통 수단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전기 자동차'일 것이다. 친 환경적이면서 제한적인 자원의 대체 자원으로 사용하기 딱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 '전기'이므로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교통 수단인 '자동차'와 '전기'가 만나게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생각일 것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전기자동차'가 실제로 우리 생활에서 많이 사용될 수 있는 '대중적인 교통수단'이 되려면 그만큼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즉, '전기 자동차' 한대의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기존에 갖고 있던 '석유(휘발유와 경유등)'를 사용하던 자동차에서 갈아타기(?) 위해서는 그 만큼의 경제적 여유와 함께 시간적인 과정도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전기 자동차'보다 교통수단으로 먼저 '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패션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 작년에 롱스커트가 인기가 있었다고 해도 올해 미니스커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패션이지... 왜 여성들의 치마길이가 짧아졌는지에 대해서 이유를 찾는다는 것은 다소 어리석은 일이다. 갑자기 이런 패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요즘 취미생활로 시작한 '등산'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등산과 패션을 놓고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갖는다면 등산이나 패션 두가지 중 하나에 정말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과거 3~4년 전만 해도 '등산'하면 '동네뒷산'을 떠올리는 정도였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주말만 되면 서울근교뿐만 아니라 지방의 명산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과거 등산복의 대표주자였던 '츄리닝(트레이닝복)'은 이제 등산을 하는 분들에게..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재미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바쁘다'라는 표현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더 재미있는 것은 직장 생활을 한 기간 즉, '짬밥'이 올라가면 올라 갈수록 더 '바쁘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는 것이다. 물론, 필자 역시 직장인으로 이렇게 말하는 이유를 잘 알고 있고 공감을 100% 아니 200% 한다. 이렇게 '바쁘다'라고 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시간이 없고, 정말 바쁜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여유'가 없기 때문에 '바쁘다'라는 말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필립스의 'DC315'는 아이폰 독(DOCK)이자, 악세사리이며 나만의 오디오 시스템이다. DC315 하나를 가지고 '여유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는 이유가 되어 줄 줄은 정말 몰..
무엇인가 구입하고 싶은 제품이 생기면 우리는 스스로에게 '지름신'이라는 이유를 들며 신용카드를 꺼낸다. 이런 소비가 분명히 '알뜰한 소비생활'과는 180도 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지만 가끔씩 이런 '지름신'덕분에 살 맛이 난다는 분들도 있다. 2010년은 특히 IT분야의 제품들이 '지름신'을 불러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11월 초 또 하나의 제품이 출시되면서 '지름신'을 불러오고 있다. 그것도 '제대로' 불러주고 있는데... 그 제품은 바로 지름신의 대표 브랜드인 '애플(APPLE)'에서 출시한 맥북에어이다. 요즘 애플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방문하면 유독 많은 분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맥북에어'가 있는 곳이다. 필자 역시 맥북에어의 11인치에 푹~~~ 빠져서 155만원이라는 '에..
VoIP [Voice over Internet Protocol] 인터넷과 같은 데이터 네트워크를 통해 주고 받는 음성전화를 전송하기 위한 통신기술. TCP/IP의 절반인 IP(인터넷 프로토콜)만 이용. 알아듣기 어려운 '사전적 정의'로 시작하는 포스트라서 '어렵다' 또는 '복잡하다'를 떠올리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전혀 어렵지 않은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며, 위에 있는 정의를 읽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이 될 것이니... 이제부터 VoIP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자! VoIP를 위와 같이 설명받으면 '컴퓨터의 달인'들만 '아~하!'하며 이해할 뿐 필자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그래서?'라는 반문을 하게 된다. 그러니 VoIP의 사전적인 정의는 아니지만 필자가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VoIP의 가장 쉬운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