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도미노 차슈차슈피자로 맛집이 된 우리집!

  우리는 쉽게 '맛집'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맛집을 찾아가는 사람도 맛집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도 그렇게 쉽게 '맛집'을 찾거나 되지는 못한다. 그 이유는 바로 맛집이 갖춰야 하는 다소 까다로운 조건이 있기 때문이다. 과연 맛집이 갖어야 하는 '맛집의 조건'은 무엇일까?

맛집은 음식이 맛있어야 한다!

맛집은 손님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맛집은 깨끗해야 한다!

맛집은 비교적 저렴하게 부담없이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위에서 언급한 '맛집'의 조건들 이외에도 여러가지 조건들이 있을 것이고... 이 조건들 중에서 많은 부분이 손님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때 그 음식점은 맛집이 될 것이다. 쌀쌀해지는 날씨와 함께 12월인 요즘 가족과 함께 맛집을 찾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맛집은 바로 '(필자의) 우리집'이다. 우리집이 맛집이 된 사연을 이제 만나보자!

  쌀쌀해진 날씨도 날씨지만 달력을 보는 순간 '벌써?'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2010년이 빠르게 지나서 12월 달력 한장 만을 남겨두고 있다. 12월이 되면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에 대한 반성과 내년에 대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그런 과정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지인들과의 만남'이다. 평일에는 회사일로 정신없이 보내지만... 저녁시간이 되면 가까운 지인들과 맛있는 음식을 놓고 재미있는 담소를 나누며 한 해를 돌아보는 것이 12월이면 빠짐없이 하는 우리들이 '12월을 즐기는 방법'인 것이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만남이 바로 '가족'이 아닐까. 너무 가깝고 너무 친해서 소중한 줄 모르는 것이 가족이지만... 12월이 되면 꼭 가족들과 한해를 반성하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맛집을 찾아서 예약을 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가족들의 시간을 맞추기도 어렵고... 모든 가족이 움직이는 것도 어려울 수 있으니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서 따뜻한 집에서 보내는 가족 모임은 어떨까?

  지난 토요일, 필자 역시 바쁘다는 핑계로 그 동안 가족 모두 함께 저녁 먹기 어려웠던 것을 생각해서 집에서 멋진 '저녁 만찬'을 준비했다. 물론, 음식 솜씨가 부족한 필자가 준비한 만큼... 다른 분(?)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었는데... 이번에 도와주신 분은 바로 '도미노 피자'였다! 

  도미노 피자의 최대 장점은 역시 '맛있다!'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에 버금가는 매력이 있다면 바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스마트하게 주문할 수 있고... 가장 정확하다는 배꼽시계보다 더 정확하게 지켜주는 '시간 약속'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집에서 '피자가 생각날 때'의 정답은 도미노 피자가 된지 오래였다.

  이번 가족 만찬 역시 '도미노 피자'의 스마트한 주문을 이용해서 주문했다.

  아이폰뿐만 아니라 다양한 안드로이드 폰을 이용해서도 주문이 가능한 도미노 피자. 특히 모바일 첫 주문시 20% 할인이라는 혜택까지 있으니 만약, 스마트폰으로 '도미노피자'를 주문해본적이 없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꼭 주문을 해보자!

  참고로, 스마트폰으로 주문해도 '토핑추가', '피클 및 다양한 소스 주문가능', '다양한 주문방법(배달/포장) 선택가능', '현금/카드 결재 선택', '예약주문'등이 모두 가능하다.

  가족들이 도착하는 시간대를 예상하여 예약주문으로 주문하면 주문한 시간에 정확하게 배달되는게 도미노피자의 장점이다. 도미노피자가 해외에서 알려진 별명(애칭, 수식어)이 바로 'The Pizza delivery expert'라는 걸 생각하면 정확하게 배달되는 것은 당연한 모습일지도 모르지만... 매번 도미노피자에 주문할 때마다 2~3분 내외로 도착하는걸 보면 놀라울 때가 많다.

  예약한 시간인 저녁 6시! 너무 정확하게 도착한 도미노 피자의 배달을 알리는 초인종 소리에 주문한 필자 뿐만 아니라... 배고파하는 가족들의 얼굴 표정에 놀라움이 생긴다. 그만큼 '정확한 배달'을 해주는 도미노피자!

  언제나 맛있는 향기와 함께 피자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도미노피자 박스 모습이다. 

  다음 번에도 주문하게 만드는 30일 할인쿠폰도 도미노피자만을 찾게 하는 이유 중에 하나이다.

  박스로 포장이 되었지만... 맛있는 향기는 허기진 배를 더욱 배고프게 하기에 충분했다. 거침없이 박스를 벗겨내고 만난 도미노피자의 신제품 '차슈차슈피자'의 모습이다.

  도미노피자에서 새롭게 선보인 '차슈차슈피자'는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차슈 스테이크'와 갈릭&발사믹 소스로 구워낸 풍부한 맛의 버섯과 야채가 가득한 풍성한 느낌의 피자이다. 특히, 차슈의 부드러운 육질과 버섯의 향긋함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피자이다.

  피자에서 빠질 수 없는 삼총사... 핫소스, 피클, 갈릭소스! 그리고 피자의 동반자... 시원한 탄산이 매력있는 콜라한잔까지~! 스마트폰으로 주문해서 받은 피자이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어떤 맛집의 음식보다 맛있는 음식이다.

  커다란 차슈차슈 피자에서 한 조각을 덜어내는 모습이다. 역시 피자는 손으로 잡고 먹는 그 맛이 일품! 8조각 중 한조각이지만... 그 위에 올려진 풍부한 토핑을 보면 차슈차슈 피자의 29,900원의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다. (도미노 차슈차슈 피자 : L사이즈 - 29,900원, M사이즈 - 24,500원 ... 미할인 가격임)

  한조각에 크게 들어있는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차슈 스테이크 조각! 차슈스테이크라는 것이 다소 익숙하지 않은데... 찌고, 조리고, 굽는 차슈는 단백질과 비타민B가 풍부하면서도 기름기는 거의 없는 돼지고기 안심을 요리한 것이다.

  맛있게 접시 위에 올려진 도미노 '차슈차슈' 피자의 모습이다. 지금도 이 사진을 보니... 배가 고파진다!

  포스트 처음에 '맛집의 조건'에 대해서 이야기한 부분을 아직도 기억한다면... 포스트를 보면서 어느 순간 '맛집'이 된 우리집의 이유를 알게 되었을 것이다.

  도미노피자의 '차슈차슈 피자'를 주문하고나서 우리집은 편안하고, 맛있는 음식이 있고, 할인까지 받아서 저렴하게 즐기고, 깨끗하게 요리된 피자와 함께... 세상 어떤 피자 전문점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맛집이 된 것이다. 가족과의 외식 약속을 '쌀쌀해진 날씨'때문에 주저하고 있다면... 스마트폰을 꺼내서 도미노피자의 '차슈차슈 피자'를 주문해보면 어떨까. 그 순간 여러분의 집은 15분만에 세상에서 제일 편안하고 맛있는 음식과 사람들이 모여있는 맛집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