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 것이라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사실 국내에서 'MP3'는 음악을 듣기 위한 가장 쉽고 빠른 방법으로 생각된다. 국내 컴퓨터 시장이 활성화되기 시작한 1990년대 중후반쯤으로 기억한다. 1~2MB의 'mp3'확장자를 갖고 있는 음악파일이 기존 음악파일의 확장자였던 'wav'와 비교해도 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압축률도 좋고 음질도 좋다고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그래도 당시에는 'CDP(Compact Disk Player)'가 가장 인기있었기 때문에 wav파일을 다시 오디오CD로 만들어서 음악을 들었던 것이 생각난다. 그리고 얼마후 MP3 CDP라는 것이 등장했고, 그 이후에는 MP3P가 등장했다. 당시 아이팟이 있었지만.... 국내에는 mp3p의 절대 강자였던 '..
hTC의 디자이어(Desire)가 국내에 판매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에서 안드로이드 2.2 버젼 즉, 프로요(Froyo)로 업그레이드가 되는 가장 첫 스마트폰이 되었다. (참고로, 넥서스원의 경우는 국내에 판매될때 2.2버젼을 사용했음) 사실, '업그레이드보다 처음 구입할 때 2.2이면 더 좋은거 아냐?'하는 궁금증을 갖는 분들도 있다. 높은 상위버젼(2.2버젼)을 먼저 사용한다는 측면에서 구입 당시 설치되는 경우도 좋지만... 업그레이드(upgrade)가 갖는 의미도 있으니 바로 '계속적인 지원'이라는 측면이다. 스마트폰은 분명히 1~2년 동안 최소 한번 이상의 버젼업(그레이드)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그러니 이번에 SKT와 hTC쪽에서 진행한 '디자이어 프로요 업그레이드'부분은 차후에도 계속적인 ..
생각이 중요하다?! 최근 이런 저런 일들이 겹쳐지면서 드는 생각이 바로 '생각의 중요성'이다. 여기서 생각이라고 하면 '마음가짐'과 같은 어떤 일에 대해서 바라보는 시선을 이야기한다. 우리는 어떤 일을 하든지 그 일을 시작하기 전에 생각하게 된다. 이건 이래서 좋고, 저건 저래서 싫다와 같이... 물론, 그 일을 직접 처리하면서 처음 갖었던 생각이 변경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유는 어떤 생각을 갖게 되면 그 일 자체가 하기 싫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처음 생각이 바뀌기는 커녕 잘 할 수 있는 일들도 어렵게 꼬이거나 힘들어지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브레인 빌딩' 역시 게임이라는 방식을 통해서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어플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무엇을 하든 그..
과거에는 MBC뉴스가 최고라고 했었던 적이 있었다. 물론, 최근에 젊은 분들은 'MBC뉴스'를 좋아하는 경우도 있지만... 나이 지긋하신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KBS'의 '9시 뉴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다. 국영방송이라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채널 KBS 1TV에서 광고도 없이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생활정보나 뉴스, 다큐멘터리등을 많이 방송하기 때문에 '뉴스'까지 KBS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TV 드라마처럼 뉴스도 한번 보기 시작하면 되도록 그 방송사의 뉴스를 보게 되는데... 필자 역시 아버지 덕분에 'KBS뉴스'를 자주 보게 된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KBS의 뉴스에 익숙하게 되었다. 사실, 이런 익숙함이 편하다는 것은 '뉴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역시 비슷한 내용을..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한달쯤 지나면... 살짝 '심심하다'라는 표현을 하게 된다. '스마트폰이 있는데 심심해?'라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사실, 스마트폰에서 특히, '안드로이드폰'에서 즐길 수 있는 부분은 대부분 '업무'나 '생활', '인터넷'관련 어플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니 '신기하고 스마트폰 생활'을 만들어주는 것은 변함없지만... '재미있는 생활'에는 약간 거리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mp3 나 동영상등을 다운받아서 즐기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 역시 한계에 도달한다. 그래서 '재밌게 즐기는 방법'을 찾다 보면 대부분의 사용자가 생각하는 방법이 바로 '게임'이다. 그렇다고 콘솔(console)게임이나 PC게임처럼 화려하고 난이도 있는 게임을 하기에는 '스마트폰'이 아직~ 부족한것도 사실..
기호식품의 대명사이자...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인기식품' 그리고 밥 한끼 보다 비싼 '음료'가 있다면 바로 '커피'이다. 사실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서 하루에 많아야 1~2잔을 마실 정도이며, 왠만해서는 그냥 거르는 날이 있지만... '커피가 왜 좋냐?'하고 커피 애호가들에게 묻지 않을 정도로 대중화된 것이 바로 '커피'이다. 이번에 소개할 '안드로이드 어플' 역시 사람들이 좋아하는 '커피'에 대한 정보가 가득 담겨있는 어플이다. 커피를 좋아하거나, 주변에 커피를 좋아하는 지인이 있는 분들이라면 가볍게 설치해두고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번 어플의 경우는 각 화면별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한 간단한 리뷰가 '예비 사용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에서... 메뉴관련 설명으로 리뷰를 ..
20대... 열정, 꿈, 무모함 보통 남자는 '30대'부터라는 이야기를 한다. 물론, 30대인 필자가 외치고 다니는 이야기지만... 그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이야기하기 전에 30대가 되면서 남자들이 얻는 변화는 분명히 있다! 그 차이라는 것이 좋고 나쁘고를 이야기하는 것은 사실 어렵다. 하지만,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30대가 되면서 살짝 잊혀지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30대가 되면서 남자들이 갖는 변화에서 가장 큰 변화는 '안정'이다. 보통 30대에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민다. 사회 즉 직장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에서 자기 분야의 전문가적인 지식까지 갖춰 후배를 이끌어 주게 된다... 이런 변화는 새로움 보다 '안정'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는 것이다. 필자 역시 30대 초반이지만....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듣게 되는 다양한 '줄임말'은 원래 그것이 갖고 있는 전체 단어보다, 줄여서 보여지는 모습 그대로 기억되는 경우가 더 많다. 이런 예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LAN'이다. 우리는 랜(LAN)을 컴퓨터관련 분야에서 너무 쉽게 듣는다. 특히, 랜선(랜케이블)과 같은 경우는 컴퓨터만 할 수 있으면 꼭 알아둬야하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그런데 'LAN'이라는 단어가 'Local Area Network'의 줄임말인것은 잘 모른다. 정확하게 말해서 컴퓨터 공학도 들은 대학교 1학년때 외우라고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떠오를 것이다. (LAN, WAN 등이 있었죠 아마 ㅋㅋㅋ) 이렇게 단어를 줄여서 사용하면서 그 줄임말 자체가 바로 '단어'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오늘 이야기할 'Wi-F..
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스마트폰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게 '인터넷 사용'이다. 그리고 SNS라고 불리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사용이다. 하지만 인터넷을 제외하면 스마트폰 때문에 알게된 '새로운 개념'들이라서 제대로 즐기고 사용하는데는 낯선게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국내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딱히 무엇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일까... 주변 지인들이 구입한 스마트폰을 보면 대부분 게임 어플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게임을 위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아닌데... 이렇게 국내 사용자들에게 낯선 SNS보다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랑받고 있는 어플들이 바로 '메신저'기능을 ..
맛있는 피자를 스마트하게 주문해서 먹는다? 도미노피자에서 신제품이 나왔다. 보통 가전제품에서만 '신제품'이 등장한다고 생각하지만... 도미노 피자의 경우는 1~2달에 하나씩 새로운 맛을 '맛있게' 표현하는 신제품이 출시된다. 평소 도미노피자를 좋아하는 필자이지만 다른 피자와 달리 '한가지 맛(메뉴)'만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새롭게 출시되는 도미노피자를 맛보는 것도 '도미노피자'가 좋은 이유 중 하나이다. '새롭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궁금증'을 주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도미노피자에서 출시한 '더블골드피자'를 처음 만나게 된 것은 지난 금요일... 퇴근길에서이다. 언제나 번잡한 퇴근길 버스정류장에서 한대의 버스가 필자 앞에 섰고, 그 버스 광고판에서 처음 만난 '더블골드피자'... 소녀시대가 ..
여성들은 '화장'을 '상대방에 대한 예절이자, 에티켓'이라고 한다면... 남자들은 그런게 무엇이 있을까? 깔끔하게 세탁된 셔츠? 잘 다려진 바지? 물광으로 반짝이는 구두? '남자의 예절 또는 에티켓'하면 떠오르는 것들의 대표적인 것들이 이것이다. 이 외에도 중요한 한가지가 있으니 바로 '면도'이다.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은 다 알것이다. 아침에 양치를 하듯이 하루에 한번씩은 꼭 면도를 해야 깔끔한 남성의 이미지를 만들어준다는 것을... 아침 세면과 함께 면도를 해도 저녁이면 거무스름하게 수염이 자라는 분들은 저녁에도 '면도'를 하겠지만... 대부분의 동양인 즉, 우리나라 남성들은 하루에 한번씩 면도를 하게 된다. 그리고 보통 그 한번은 '사회생활'에 대한 예절이자 에티켓으로 아침에 한다. 그러니 '어제와 ..
5월 . . . 6월 . . . 그리고 7월! 스마트폰이 쏟아지기 시작한지 벌써 3개월이다. 그래서 스마트폰 시장은 '전쟁중'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기업간 또는 제품간 경쟁이 치열하다. 같은 회사의 제품도 이통사마다 다르게 출시될 정도로 사용자들에게는 '스마트폰'하면 수십개의 이름들이 떠오를 것이다. 이제 스마트폰에 대한 리뷰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할 때는 다른 제품과 비교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은 10여대의 스마트폰이 있다면 그 중에서 한가지를 '최고'라고 부르며 그것을 구입하는 것이 '정답'처럼 생각되는게 당연하지만... 이제 수십대의 스마트폰이 있고, 각각의 제품마다 갖고 있는 특징이 다르기때문에 어떤 스마트폰이 어떤 사용자에게 딱 맞는지는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 현재 최고..
본 게시글은 LG전자에서 운영하는 체험단으로, 옵티머스Z를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쿼티 키보드로 인기를 끌었던 '옵티머스Q'가 출시한지 어느덧 3개월이 다 되어 가고 있다. 모바일 시장에서도 '휴대폰'의 (신제품 출시관련)변화 주기가 빨랐던게 사실인데... 스마트폰이 모바일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이 변화주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그 덕분에 '한달'만 지나면 어디가서 '신제품'이라고 명함도 내밀지 못할 정도로 빨라졌다. 옵티머스Q(이하, 옵Q라고 함)의 경우는 'LGT'를 이통사로만 지정된 스마트폰이라는 이유 때문에 LGT 사용자들에게는 'LGT의 유일한 스마트폰' 또는 'LGT의 최강 스마트폰'으로 기억되는 제품이 되었다. 그런 분위기 때문에 옵티머스Q는 많은 사람들의 '칭찬'을 들..
본 게시글은 LG전자에서 운영하는 체험단으로, 옵티머스Z를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 '체험단'이라는 것은 '남의 이야기'였다.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나도 모르게 제품에 대한 리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물론, '누구나 할 수 있다'라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고 누구나 체험단이 되어서 리뷰를 한다고 하면 '개봉기', '사용기'등을 올릴 준비가 되어있을 것이다. 필자 역시 체험단이 되었다라고 하면 제품에 대한 개봉기를 시작으로 기존 '체험단'들이 하던 모습처럼 즉 '틀'에 꼭 맞는 포스팅을 하게 된다. 그래서 이번 '옵티머스Z 체험단'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지난 '개봉기' 이후 일주일 정도를 '새로운 관점'에서 옵티머스Z를 보려고 노력했다. 그..
본 게시글은 LG전자에서 운영하는 체험단으로, 옵티머스Z를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보통 스마트폰을 리뷰하면 빠지지 않는 것이 '어플 소개'이다. 하지만 어플이라는 것이 그 스마트폰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를 보여주는 모습에 비해서 꼭 그 스마트폰이 아니라도 같은 OS를 사용하는 다른 스마트폰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스마트폰 리뷰보다 '어플 리뷰'쪽 성격이 강한것도 사실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옵티머스Z의 기능은 바로 'OSP'이다. OSP라고 해서 한번에 알아듣는 분들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생소한 단어(줄임말)이다. 하지만 포스트 하나를 가득 채우고도 남을 정도로 OSP에 대한 이야기거리는 많다. 그래서 옵티머스Z만이 갖고 있는 매력인 'OSP'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OS..
본 게시글은 LG전자에서 운영하는 체험단으로, 옵티머스Z를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옵티머스Z 체험단으로 활동하면서 작성한 포스트가 이번이 벌써 '4번째'이다. LG에서 출시한 '옵티머스'시리즈의 두번째인 '옵티머스Z'는 정말 첫 이미지와는 달리 사용하면 할수록 사용자를 만족시키는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우리가 영화를 볼 때... 많은 기대를 할수록 실망도 커진다는 것처럼 옵티머스Z에 대한 기대치가 낮았기 때문에 더 긍정적이고 좋은 면이 보았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옵티머스Z'를 사용하면서 느낀 '소감'이라는 내용을 다루어보려고 한다.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스펙(사양)이나, 디자인, 기능등이 아니라... 포스트를 작성한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묻..
살짝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워낙 빠르게 변화하는게 요즘 세상이니까 절대 치부가 아니겠거니 하는 생각으로 포스팅을 시작한다. 지난 달 동기가 '한잔 하자는 사인'을 보내왔다. 회사라는 것이 어디나 그렇듯... 동기끼리만 술자리를 하는 것도 눈치 보이는 것도 사실이고... 그런 동기는 '엠앤톡'이라는 이상한(?)말을 건내며 술자리 약속을 잡으려고 했다. 지금에 와서야 '엠앤톡'이라는 것이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메시지 어플이라는 것을 아니까, '조용히 이야기를 하려는 구나!'하고 군말없이 엠앤톡으로 이야기를 나누었겠지만... 불과 한달전만 해도 '엠앤톡'이 뭔지 몰랐다. 회사 근처에 있는 뭐 케이블 방송국인 '엠넷(M.net)'만 떠올렸고, 거기 있는 술집에 가자는 건가?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 일이 있고..
직접 구입해서 사용하는 제품만큼 '중요하게 선택하는 것'이 바로 선물이다. 특히, 가까운 관계일수록 작은 선물을 할 때도 내것처럼 아니 내것보다 더 정성들여서 선택하고 구입하는게 선물이고... 그런 것 때문인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좋게 하는게 선물인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디카'는 최고의 선물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다. 옛날부터 '카메라'는 의미있고 값진 제품으로 여겨졌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카메라는 우리들의 모습을 '추억'으로 만들어주며, 오래 오래 기억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런 카메라가 요즘에는 '디카(디지털 카메라)'로 살짝 사용방식이 바꼈을 뿐 그것이 갖고 있는 의미는 변함없이 그대로이다. 얼마후면 여자친구 아버지의 생신이시다. 무엇을 해드리는게 좋을까.....
특별한 매력... 이상한 기다림... 절대 저렴하지 않은 가격... 아이폰 3GS를 구입하자마자 중고로 판매했던 이력이 있던... 필자가 다시 '아이폰4'에 도전한다! 물론, 예판으로 구입할 정도로 '애플빠'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아이폰4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햅틱팝'의 터치인식 불가로 인해서 예판까지 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필자처럼 아이폰4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만 20만명? 그분들 역시 9월에 모두 받을 수 있다는 루머아닌 루머가 인터넷에 돌고 있으며, 출시일 역시 9월 11일이라는 정확하게 들리는 소문까지 쉽게 들려온다. 만약 그렇다면 보름도 남지 않은 시기에 '보다 아이폰스러운 사용을 위해서 준비해야할 몇가지 행동' 중에서 하나인 '바탕화면'을 모아~ 모아서~ 포스팅해본다! 아이폰4 뿐..
우리는 쉽게 '중소기업(벤처기업)'이라는 이야기를 하면 '기술력있는 작은 회사'를 떠올린다. 실제로도 회사의 작은 규모때문에 많은 홍보를 하지 못하지만... 그 작은 규모로도 요즘처럼 힘든 경제난에도 끄떡없이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회사들이 바로 요즘의 '중소기업'들이다. 브랜드와 명성 그리고 디자인을 놓고 볼 때, 중소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은 대기업의 그것과 비교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제품을 사용하다보면 꼭 빠지지 않고 느껴지는 하나가 있으니 바로 '가격대비 성능'이다. 분명히 대기업의 제품보다 저렴하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대기업 제품과의 비교는 말도 안되는 것이다. 그런 점을 꼭 기억하고 '가격대비 성능'을 생각할 때 경쟁력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이 많다. 그 중..
어제(8월 29일) 용산의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태디움'의 열기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저리가라'할 정도로 뜨거웠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월드컵'은 '축구공'하나로 전 세계를 하나로 묶어주는 '세계적인 축제'이다. 그렇다면 작년에 이어서 올해 3회로 열리는 'LG 모바일 월드컵 2010'은 어떨까?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하고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휴대폰'을 이용한 다양한 방법(게임, 문자메시지등)으로 펼치는 경기가 바로 '모바일 월드컵'이다. LG 모바일 월드컵 2009에서 우리나라의 국가대표인 하목민선수(키패드)와 배영호선수(쿼티)가 우승을 차지하여 10만달러를 상금으로 수상했다. 그 두번째 대회의 출전을 위해서 '국가대표'선출을 위한 국내 결승전이 어제 열렸다. 용산 아이파크몰 9층 'e스..
우리는 보통 '30대'의 변화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다. 대표적인 '30대의 변화'는 '주량이 꺾인다?'라는 우스개소리를 한다. 그런데 30대가 되면 그만큼 몸과 마음이 자연스럽게 이런 저런 상황때문에 변화를 겪는건 사실인거 같다. 갑자기 '맛집' 이야기에서 무슨 이야기인가 하겠지만... 맛집 관련 내용도 '30대'가 되면서 변화를 겪으니 이제 부터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10대와 20대에는 기껐해야 2~3명 또는 그 이상의 인원이라고 해도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가 많기 때문에 '맛집'도 가벼운 햄버거나 커피 또는 분위기 좋은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는게 일반적이다. 그리고 그 나이에는 '가족 외식'도 대부분 부모님이 가자고 하시는 곳을 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30대가 되면 부모님을..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무엇일까? 보통 다른 전자제품의 경우는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판매점'에 찾아가서 그 제품을 구경하고 실제로 만져보면서 구입할까 말까를 고민하게 된다. 그런데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은 어떤가? 물론, 몇몇 제조회사에서 만들어 놓은 홍보 및 판매점에서는 여유롭게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판매점 즉, 대리점들은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구경'이 아니라 '구입'이라는 목적으로 변화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구입을 강요하는 모습이나 말투는 아니지만, 우리도 모르게 그런 느낌을 갖는다고 할까... 암튼, 그런 이유 때문인지 휴대폰과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는 인터넷을 많이 이용하게 되는 것이다. 구입에 필요한 스펙 소개와 개봉기, 디..
본 게시글은 SKY의 협찬을 통해 베가(Vega)를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스카이(SKY)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은 시리우스... 이자르... 그리고 오늘 소개할 베가까지 3가지이다. 특히, 시리우스의 경우 스카이에서 처음 출시한 스마트폰임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판매실적과 사용자들의 평가를 받은 제품이였다. 덕분에 국내 휴대폰시장에서 삼성과 LG 그리고 스카이였다면... 스마트폰에서는 삼성, 스카이 그리고 LG라는 구도까지 만들었다. 이런 자신감을 갖고 등장한 것이 바로 세번째 안드로이드폰인 '베가(Vega)'이다. 스카이에서는 안드로이드폰에 별 이름을 붙여서 출시하고 있는데, 베가의 경우는 '직녀성' 또는 '거문고자리의 알파별'로 지구에서 약 25.3광년 떨어져 있는 별로 밤하늘 전체에 다섯 ..
재미 있는 이벤트가 있어서 이벤트도 알리고, 가족들과 함께 한 가족여행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여행을 특별히 좋아하지는 않는 성격탓인지 일년에 한두번도 '여행다운 여행'을 다녀본적 없었는데... 올해는 유난히 '집을 떠나서' 이곳 저곳을 다녀본 경험이 많았다. 특히, 이런 여행을 갈 때 언제나 빠짐없이 챙기는 것이 있다면 바로 '가족'이다. 올해 가족과 함께 한 여행을 생각해보면 춘천, 인천, 안면도, 군산, 세만금, 일본(도쿄) 그리고... 광릉!이다. 특히, 마지막 광릉의 경우는 여름의 마지막을 잘 보내고 싶다는 생각과 가족과 함께 '삽겹살 파티'를 하기 위해서 가까운 개울을 찾은 것이다. 우선, '나만의 특별한 여름 이야기'라는 이벤트부터 간단히 설명해보자! LG The BLOG에서 하는 이벤트인데..
오랜만에 '재미있는 사이트'를 하나 소개하려고 한다. 사실 정확하게 표현하면 '재미있고 유익한 사이트이자 정보'라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 요즘 인기있는 사업이 무엇이 있을까? 유명 연예인들 특히, 예쁘고 잘 빠진(?) 여자 연예인들이면 대부분 운영하고 있다는 '온라인 쇼핑몰' 그것이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는 네이버나 다음과 같이 유명 포털사이트에서 '온라인 쇼핑몰' 또는 '쇼핑몰'만 검색해봐도 쏟아지는 결과물에 놀라움을 느낄 것이다. 경제가 힘들다 힘들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자주 그리고 쉽게 듣고 있지만... 은근히 '온라인 쇼핑몰'은 대박 신화를 잘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런 온라인 쇼핑몰이 '아무나' 성공할 수 있는 곳은 아니다.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경쟁력이 있어..
'달콤한 인생'이라는 제목만 듣고 가장 먼저 떠오른 건 사실, 영화 '달콤한 인생'이였다. 한국식 느와르 영화로 주인공 이병헌의 멋진 모습에 많은 관객들의 인기를 더었던 영화이기 때문에 먼저 떠오르는 것은 사실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제 필자에게는 '달콤한 인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뮤지컬 달콤한 인생'이 될 것이다. 사람들을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 때, 취미만큼 쉽게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주말이나 연휴에 무엇을 하면서 보내는지와 같은 이야기이다. 이럴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바로 '문화생활'이다. 누구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하는 변명을 쏟아낸다. 그러다 2~3달에 한번쯤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는 것을 문화생활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는..
별거 아닌듯 생각이 들지만... 은근히 많이 찾는 것! 어마어마한 트래픽을 안겨주는 포인트! 마우스만으로 인터넷을 검색한다? 이렇게 다양한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이 바로 '실시간 인기 검색어'이다. 우리나라를 '인터넷 강국'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다양한 포털사이트들이 인터넷 검색서비스와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다. 검색엔진만 놓고 본다면 세계에서 1위를 하고 있는 구글이 가장 뛰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국내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포털사이트'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와 같이 '토종 포털'이다. 이런 토종 포털들이 잘 하고 있는 서비스를 생각해보면 화려하고 예쁘게 꾸며진 첫화면과 함께 실시간 이슈들을 몰고 있는 '인기 검색어'를 잘 활용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특..
아이폰이 뭐라고... 아이폰이 뭔데.... 도대체 내가 왜...??? 해도 뜨지 않은 새벽 5시...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서 컴퓨터를 켠다. 오늘이 바로 아이폰 예약판매가 있는 18일 오전 6시이다. 스스로 '애플빠는 아니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이번 아이폰4 만큼은 예판까지 해서 사려고 마음을 먹고 있던 차에 아침 일찍 일어난 것이다. 어제 블로그와 인터넷에서 많이 올라온 것들이 '아이폰 예약판매'에 대한 준비사항들이였기에 꼭 주문이라도 했던 것처럼 마음을 편하게 먹고, 인쇄해놓은 준비사항들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그리고 수령할 대리점까지 다시 생각하며... 꼭 오늘 아이폰4를 받는 사람처럼 흐믓해 했던것도 잠깐... 30여분이나 남겨둔 5시 30분쯤... 테스트겸 해서 실행한 아이폰4 예약판..
지난 8월 3일... 야후!에서 진행한 '퍼플나이트(purple night)'행사를 통해서 소개된 '새로운 야후! 홈페이지'에 대한 소식을 듣고 새롭게 변신한 야후!를 경험한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야후!'가 어떻게 변화했고... 어떤 점이 사용자들에게 장점으로 인식되는지를 다루어 보려고 한다. 물론 지난 포스트 '야후! 신비한 보랏빛 변화를 불러온다!'편에서 소개한 특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것은 아니다. 그 특징들을 실제로 적용하면서 느끼는 소감이 이번 포스트의 중심인 것이다. 첫번째로 이야기할 'Smart'는 바로 '퀵뷰(Quick view)'이다. 단어 자체에서 느껴지는 이미지처럼 '무엇인가를 빠르게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퀵뷰이다. 퀵뷰는 어떤 기능에만 제공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