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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LG전자에서 운영하는 체험단으로, 옵티머스Z를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쿼티 키보드로 인기를 끌었던 '옵티머스Q'가 출시한지 어느덧 3개월이 다 되어 가고 있다. 모바일 시장에서도 '휴대폰'의 (신제품 출시관련)변화 주기가 빨랐던게 사실인데... 스마트폰이 모바일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이 변화주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그 덕분에 '한달'만 지나면 어디가서 '신제품'이라고 명함도 내밀지 못할 정도로 빨라졌다.

  옵티머스Q(이하, 옵Q라고 함)의 경우는 'LGT'를 이통사로만 지정된 스마트폰이라는 이유 때문에 LGT 사용자들에게는 'LGT의 유일한 스마트폰' 또는 'LGT의 최강 스마트폰'으로 기억되는 제품이 되었다. 그런 분위기 때문에 옵티머스Q는 많은 사람들의 '칭찬'을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스마트폰 시장에 다소 늦게 진출한 LG의 CYON이 '옵티머스'라는 시리즈의 첫발을 잘 들여놓았던 것도 사실이다.

  옵Q의 이런 성공에 힘을 입어서 새로운 옵티머스 시리즈가 등장했으니 바로 '옵티머스Z'이다. 이번에 출시한 옵티머스Z의 경우는 이통사를 SKT와 KT로 정했다. 즉, 스마트폰들이 경쟁하는 '전쟁터'에 옵티머스 시리즈로 CYON이 뛰어든 것이다.

  사실, SKT의 경우는 한달에 2~3대의 새로운 스마트폰들이 쏟아져 나올 정도로 '전쟁터'라는 수식어가 꼭 맞을 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그런 곳에서 등장한 '옵티머스Z'는 사실... 그냥 그런 스마트폰 정도로 치부되었던게 사실이다. '옵티머스'하면 떠올랐던 '쿼티(QWERTY) 키보드'도 없고, 디자인도 특색없다는 것이 옵티머스Z가 출시되기 전에 들렸던 이야기들이다. 필자 역시 출시전에 잠깐 보았던 '옵티머스Z'에서는 특별한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8월 3일 출시한 SKT용 '옵티머스Z'를 만나면서 잘못 생각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필자처럼 옵티머스Z에 대한 편견이 있던 분이라면...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옵티머스Z의 스타일이 살아있는 모습(디자인)을 구경해보자!


  블로그를 운영한 2년여 동안 체험단으로 선정되면서 가장 기분 좋은 체험단이 무엇이였냐라고 물어본다면 ... ... LG의 'THE BLOGer'에서 진행하는 체험단이라고 서슴없이 이야기할 수 있다. 이번 포스트의 주인공이 '옵티머스 Z'라서 빨리 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지만... 위 사진처럼 포장되어 온 옵티머스 Z는 포장이 된 상태에서 '만족'과 '기쁨'을 주었다.


  LG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THE BLOGer'에서는 LG가 출시하는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필자가 옵티머스 Z의 체험단으로 진행하게 된 것이 이런 기회때문이다. 그런 기회를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같은 제품을 제공해도 위와 같이 예쁜 상자로 포장된 제품을 받으면 그 느낌은 정말 다르다! 특히, 이번 옵티머스 Z의 경우는 '스타일'이라는 디자인 컨셉에게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붉은색으로 된 박스에 담겨져서 필자를 찾아왔다!


  옵티머스 Z는 박스포장에서 'THE PREMIUM SMART PHONE'이라고 적혀있다. 옵티머스 Z는 SKT로 출시한 LG CYON의 첫번째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옵티머스 Z는 박스부터 슬림하고 작다는 느낌을 받았다. 대신 그만큼 박스안에 꽉 차있는 악세사리는 지금까지 LG의 그것과 다르지 않았다. 'PREMIUM'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에는 사실 박스(케이스)가 다소 부족한 느낌을 주는 것도 사실이지만 최근 스마트폰의 포장들이 모두 간단하게 되어 간다고 생각할 때 충분히 예쁘고 세련된 포장상태이다.


  박스를 열어보면 슬림한 옵티머스 Z와 DMB안테나와 겸용인 '스타일러'가 모습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옵티머스 Z의 특징은 '슬림, 스마트,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


  LG의 모바일 기기인 휴대폰과 스마트폰의 악세사리는 위와 같이 비슷비슷하다. 최근 터치폰이 출시되면서 '액정보호필름'이 꼭 필요하다는 걸 인식해서 LG에서는 '액정보호필름'이 들어있다는 건 장점 중 하나이다. 단점으로는 일반 스마트폰들이 미니USB 단자를 이용하여 데이터/충전에 사용하는데... LG는 아직 전용 단자를 이용하여 호환성 부분에 문제가 있다는게쉽다. 물론, LG 전용 충전기나 데이터케이블 이용시 젠더가 필요없으니 일반적인 상황에는 괜찮지만... 다른 사람의 충전기/케이블을 이용할 때 불편한 것이다.



  옵티머스Z의 디자인을 살펴보기 전에 간단히 스펙에 대해서 알아보자! 위 사진에 있는 특징들이 가장 많이 이슈가 되고 스마트폰을 고를 때 가장 많이 비교되는 스펙이며, 그 이외에도 몇가지 더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색상 : 검정
   크기 : 117.9 x 56.8 X 11.05 mm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관련 : 현재 구글 안드로이드 2.1이며, 10~12월 중 2.2(프로요)로 업그레이드 예정
   외장 메모리 : 8GB MicroSD 기본 제공 (최대 32GB 확장가능)
   기타 : 돌비(Dolby)모바일, 디빅스(Dvix)지원, HD급 고화질 영상 재생, 지상파 DMB등


  옵티머스Z의 특징 중 '스타일'을 잘 느끼게 해주는 사진이다. 옵티머스Z는 완전한 직선이 아닌 미세한 라인이 살아있는 날렵한 디자인을 컨셉으로 디자인 되었다. 사용자들이 입장에서는 직선으로 보이는 느낌이 '단단하고 세련됨'을 강조해주며, 디자인에서 들어간 미세한 라인이 실제로 옵티머스Z를 보았을 때, 직선만을 강조하는 단순함이 느껴지지 않도록 해준다.


  특히, 옵티머스Z는 유광과 무광 소재를 적절히 사용해서 '블랙'이라는 단순한 색상을 멋스럽게 보여준다. 즉, 같은 블랙이라도 반짝거리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통해서 '투톤'이 주는 세련됨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옵티머스Z는 실제 제품을 보고 손으로 잡아보았을 때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되는데... 위 사진과 같이 '직사각형' 스타일의 옵티머스Z는 우리나라와 같은 동양인의 작은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을 제공하여 손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잦은 조작을게 되는 '스마트폰'을 쉽고 편리하게 다룰 수 있다.


  손에 쏙 들어올 뿐만 아니라 미끄러지지 않게 하는 무광소재의 후면부는 옵티머스Z의 또 다른 모습을 느끼게 해준다. 국내 모바일 장비에 사용되는 '카메라'의 경우는 어느정도의 디카와는 맞먹을 만큼 빵빵한 실력(?)을 보여주는데... 옵티머스Z 역시 5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SNS에 적합한 모습을 보여준다.


  조도, 근접센서 부분!  참고로 전면부에 있는 것이 카메라가 아니라고 합니다^^;  죄송~


  특이한 것은 옵티머스Z에서도 1,350mAh의 배터리(2개)를 사용하고 있는데... 현재 사용중인 디자이어와 비교할 때 50mAh의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느껴진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8GB의 MicroSD 메모리도 배터리와 상관없이 탈부착이 가능하게 디자인 되어있다.


  옵티머스Z는 전면부 하단에 4개의 버튼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취소, 메뉴, 홈, 검색기능을 하는 버튼이다. 이런 버튼이 터치보다 '조작'시 훨씬 편리함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옵티머스Z의 4가지 버튼은 기능상에서 분명한 장점이다.


  옵티머스 디자인에서 '좌/우 측면'만 실버(은색)로 되어있어서 옆에서 보면 슬림함을 더욱 강조해준다. 물론, LG가 스마트폰 디자인에서 가장 큰 실수로 보여지는 부분은 '잠금버튼'의 위치이다. 일반적으로 '오른손잡이'의 경우 본체의 좌측이나 상단에 '잠금버튼'을 배치하는데... LG의 옵티머스 시리즈(옵Q와 옵Z)는 우측에 위치해서 '엄지손가락'을 이용해서 버튼을 조작하는 것이 불편하다. 버튼의 디자인은 '성공'했지만... 버튼의 배치는 '다소 불편함'을 주는 것이다.


  옵티머스Z의 '디자인'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옵티머스Z는 단순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반짝 반짝 빛나는 전면부는 옵Z를 휴대하고 다니는 분들에게 '세련됨'을 안겨줄 것이다. 특히, 디자인과는 다소 상관 없는 부분이지만.. 옵Z 사용 시 발열되는 부분이 후면부의 상단이라는 것도 장점 중 하나이다. hTC의 디자이어는 후면부의 하단에서 발열이 발생해서 휴대시 사용자의 손에 뜨거움을 느껴 사용시 불편하다.


  옵티머스Z는 분명히 '무난한 스마트폰'으로 시장에 첫 선을 보였지만... 실제 모습을 보면서 '장점'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괜찮은 스마트폰'으로 인식이 변해가고 있다. 필자 역시 단순하고 일반적은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실제 제품을 휴대하고 사용하면서 '옵티머스Z'의 매력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후 포스트에서는 옵티머스Z만이 갖고 있는 특장점을 주로 다루어보려고 한다.

  만지고, 조작하고, 즐기면서 장점을 알아가는 스마트폰이 옵티머스Z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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