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트는 'CNP BB 크림'의 체험단으로 작성한 것이다. 그런데, 참고로 CNP BB 크림이 여성들 사이에서 워낙 유명한 BB크림이라고 알고는 있지만... 필자가 남성이라는 점. 그리고 이번 체험단에서 무슨 정보 전달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것 때문에 제품 사진과 간단한 제품 특징으로 소개를 하려고 한다. 이번 포스트는 100% CNP BB 크림을 사용한 필자의 어머니 '말씀'을 중심으로 작성한 만큼 50대 후반의 어머님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포스팅을 시작해본다! BB크림하면 연예인들이 '잡티없는 생얼'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유명해진게 사실이다. 그런 이유때문일까... 요즘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BB크림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우리들의 어머니들도 '화장 잘 먹는 방..
지난 주 제주도에서 열린 'Korea Smart Grid Week' 행사를 참여하면서, 스마트 그리드라는 것을 '눈'으로 직접보고 왔다. 그 중에서 잊지 못할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바로 '전기'를 이용한 제품들이다. 그 중에서도 '전기 자동차'는 직접 시승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던 만큼 잊을 수 없는 경험이였고... 책으로만 보던 것을 실제 경험할 수 있었던 신기한 경험이였다. 이런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스마트 그리드 행사장에서 본 '전기 자동차'의 모습을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현재 전기자동차가 어떻게까지 현실화되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자! 실제 전기자동차를 만나기 전에 행사장 부스에서 만난 전기자동차의 모습이다. 실제로 도로를 달릴수는 없는 모형이지만, 전기자동차..
10년도 되지 않은 회사 생활이지만... 벌써 어느 정도 숫자의 후배님들이 회사에 생겨났다. 덕분에 10살 가까이 차이나는 여자 후배에게 '선배님~'이라는 칭호까지 받을 수 있게 되었지만... 사실 매년 들어오는 후배에게 어떤 것을 알려주어야 할까라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답답하다! 물론, 이런 이야기는 필자만의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믿고 싶다. 대부분의 직장생활에서 선배가 후배에게 해주는 덕담(?)은 '업무적인 스킬(Skill)' 즉, '업무 처리능력'밖에 없다. 이런 일은 이렇게... 저런 일은 저렇게 처리하라고 이야기를 해주고 가끔씩 모르는 내용을 물어보는 후배에게는 '몰라도 돼~'라는 말을 내뱉는 정도가 후배를 사랑해서 해주는 말의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런 업무에 대한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대..
지난 포스트 'TB끼리 온가족 무료, 내 스타일이야~'편에서 'TB끼리 온가족 무료'에 대한 서비스를 설명한 적이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SKT의 새로운 묶음 서비스의 하나로 '신세대 커플들의 현명한 선택, 올인원 커플요금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통신비'에 대한 부담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이에 따라서 이통사에서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방법으로 자사 서비스를 같이 사용하는 '묶음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런 묶음 서비스의 첫번째가 바로 지난번에 소개한 'TB끼리 온가족 무료'이다. 'TB끼리'라는 것은 SKT에서 서비스하는 이동통신 서비스인 'T'와 인터넷 서비스인 'B'를 같이 사용하는 사용..
쇼포토박스를 사용한지 일주일... 필자의 집에는 재미있는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무심코 지나가는 하루 하루가 모두 '추억'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서 행복한 날이 된 것이다. 사실, IT 제품 하나가 무슨 그런 변화까지 이끌어줄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고, 필자 역시 재미있는 기능이라고 생각했지만... '쇼포토박스'가 이런 변화까지 이끌어줄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쇼포토박스가 이렇게 대단한(?) 변화를 이끌어준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대단한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우리는 하루 24시간, 한달 31일, 1년 365일이라는 시간을 모두 공평하게 받고 있다. 지식이나 부(돈)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노력에 따라서 변화할 수 있지만... 위에서 말한 '시간'만큼은 모두 똑같..
컴퓨터와 인터넷 그리고 스마트폰에 이르기 까지 IT의 제품들이 갖고 있는 공통적인 부분이 있다면 바로 '정보공유'이다. 과거 일기장처럼 우리들의 이야기를 적는 SNS조차 '나의 공간'이 아니라 '우리의 공간'이다. 물론, '우리'라고 해서 불특정 다수의 사용자를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트위터에서는 팔로워, 페이스북에서는 '친구'라는 개념의 인터넷 속 지인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이제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사람들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갖고 있는 '정보공유'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이다. 정보를 공유하는 과정이 어렵고 힘들수록 사람들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정보 공유에 대한 관리도 어렵게 되는 것이다. 오늘 이야기할 내용은 '정보공유'의 한 부분이다. ..
알람, 라디오, 충전, 시계, 스테레오 스피커 거기에 디자인까지...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제품은 '아이폰4'의 멋진 파트너인 필립스의 'DC315'이다. 분명히 필자는 지난 포스트 '이것이 바로 아이폰 필수 악세사리... 독 스피커!'편에서 독(Dock)이 가능한 스피커를 소개했다. 예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대비로 좋은 성능을 보여준게 사실이지만 애플이 갖고 있는 '디자인'적인 측면에 다소 부족함을 주는게 사실이다. 물론, '가격대비 성능(디자인)'을 따진다면 모르겠지만... 아무튼, 애플이 갖고 있는 특별한 매력인 '간지(디자인)'를 떠올리면 '나의 아이폰을 위한 도킹시스템의 필요성'을 한번씩 생각해보는게 '아이폰 사용자'들의 공통점이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살짝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보면... 아..
'시대나 문화가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적응하기 힘들다'라는 이야기를 우리는 너무 쉽게 하고 자주 듣는다. 그런데 그렇게 빠른 시대나 문화보다 더 빠른 것이 있으니 바로 'IT'이다. IT라는 분야가 갖고 있는 특징때문인지 정말 하루 아침에 상상하지도 못했던 것들이 쏟아지듯 출시하고 사라지는 것이 IT분야의 제품들이다. 이렇게 빠른 변화 속에서 사용자들에게 최근 이슈되고 있는 것이 있으니... 태블릿PC이다. 사실, 태블릿 PC는 작년부터 다양한 회사들이 도전했던 IT의 새로운 아이템이였다. 하지만, 그 과정 중에 많은 기업들이 제품을 발표하기 전에 사업을 접을 정도로 쉽지 않은 아이템이기도 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애플'의 아이패드가 해외에서 올해 출시되면서 '태블릿PC'라는 시장을 사용자들에게 알려..
사람의 감성은 건드리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슬픈 영화? 가슴 따뜻한 사랑? 가족? 내가 좋아 하는 것들? 등등등... '감성(sensibility, 感性)'은 인간이 느끼는 즉 인간의 인식능력인 '오성(悟性)'과 함께 있는 또 하나의 인식능력이다. 다소 사전적인 의미로 다가가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우리가 경험한 '감성'은 그렇게 복잡하지 않다. 가슴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또는 가슴 한켠에 무엇인지 모르는 찡한 그런것이 바로 '감성'을 느끼는 대표적인 우리들의 느낌일 것이다. 지난 달인 10월부터 부쩍 지인들의 결혼식이 많았다. 날씨가 생각보다 쌀쌀해졌지만... 11월에도 여전히 결혼식은 많을 듯하다. 필자의 집에도 경사가 있으니 11월에 형님의 결혼식이 예정되어있다. 집 안의 첫번째 결..
참 재미있는 세상이다! 세상에 많은 형님과 누님들을 놔두고 30대 초반의 필자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실례라는 것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정말 요즘 세상은 너무도 재미있고 신기한 세상인 것 같다. 오늘 아침 지인으로 부터 전해들은 또 하나의 새로운 이야기가 있었으니 바로 'SNS로 배달되는 소설'이다. 여기서 SNS라고 하면 트위터, 페이스북과 함께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미투데이'를 말한다. 필자의 경우는 미투데이가 일반적으로 트위터와 달리 아직 광고성 글들이 올라오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굉장히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SNS이다. 그만큼 많은 내용을 올리지는 않지만 애착은 많이 갖고 있는 SNS인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미투데이와 SKT에서 멋진 이벤트를 하나 계획..
지난 9월 아이폰4가 국내에 정식 판매되기 전까지 '아이폰4'라는 단어가 갖는 의미는 인터넷에서 대단했다. 출시일에 대한 루머부터 출시 가격에 대한 루머, 정식 판매되는 제품의 iOS 버전까지 실제 제품이 출시되기 전에 이렇게 소문(루머)이 많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아이폰4가 9월 10일 출시하고 벌써 두달이 훌쩍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예약판매'로 제품을 팔고 있는 신기한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그런 와중 또 하나의 '애플제품'이 우리에게 다양한 루머들로 소개되고 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아이패드'이다. 아이패드는 아이폰과 달리 스마트폰이 아니라 '태블릿PC'이다. 태블릿PC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여기를 눌러서 간단한 태블릿PC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PC..
아이폰4를 아는 분들이라면 한번 정도는 들었을 법한 단어가 바로 '레티나 디스플레이(Retina Display)'이다. 우선, 레티나(Retina)라는 단어에서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인간의 망막으로 구별할 수 있는 인치당 픽셀수(pixels per inch)를 넘어서는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바로 아이폰4의 대표적인 특징인 '레티나 디스플레이'이다. 쉬운 이해를 위해서 아이폰 3GS에서는 480 x 320 해상도를 갖고 있었다면 아이폰4에서는 그 4배의 크기인 960 x 640 해상도를 갖는 디스플레이이므로 보다 깨끗한 화면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런 점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아이폰4 사용자들은 절대 '아이폰 3GS'의 배경화면을 이용해서는 안된다. 아이폰3GS의 배경화면을 이용하는 경우 화면에 '꽉'차..
스마트폰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일반 사용자들이 관심을 갖고 인기를 얻는 것이 있으니 바로 '와이파이(Wi-Fi)'라는 인터넷 서비스이다. 국내 한 이통사가 대대적으로 '와이파이'라는 것을 광고에 이용하면서 '와이파이'라는 기술이 하나의 회사 것처럼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미 지난 포스트에서 인기 스마트폰인 '아이폰4'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와이파이(Wi-Fi)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므로, 와이파이에 대해서 관심있는 분들은 '아이폰4를 기다리며... Wi-Fi를 구축하라!' 편의 포스트를 참고하면 된다. 와이파이라는 기술을 이용하는 장비의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폰'이라는 것은 맞지만... 사실, 와이파이에 대해서 접근할 때는 스마트폰보다 '인터넷'쪽으로 생각..
지난 '아이폰4로 찍은 쏘나타 2011 리얼 시승기'편 포스트를 통해서 '쏘나타 2011'의 매력적인 기능들을 살펴보았다. 특히, 일반 디지털 카메라나 DSLR과 같은 '카메라'가 아니라 우리가 쉽게 다룰 수 있는 '스마트폰'. . .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아이폰 4'를 통해서 만나보았다는 것은 필자만 보고 찍을 수 있는 사진이 아니라 일반적인 즉 쉽게 만날 수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였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쏘나타의 매력'을 살펴보았을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는 '가을'이라는 컨셉을 통해서 '쏘나타'를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사실, 소나타라는 말은 기악곡과 관련이 있는데... '소리내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소나레(sonare)'에서 유래된 말이다. 현재 음악에서 '소나타(so..
요즘 세상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게 있다면 그것은 바로 '정보'일 것이다. '중요하다'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는 정보는 주식정보와 같이 특화된 몇가지 정보들만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몰라서 아깝게 놓치는 기회들이 많다. 이렇게 생각하면 '정보는 곧 기회'라는 공식이 성립되는 것이다. 실제로 TV에서 전달해주는 소소한 연예가 소식과 같은 정보들도 다른 사람들과의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서 필요한 정보들이며, 뉴스와 같은 객관적인 사실을 담고 있는 정보들도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정보라고 생각하면 '정보'라는 것은 그 중요도와 상관없이 많이 알면 알수록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내용도 필자가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기 ..
지난 6월 8일, 강남의 삼성 딜라이트에 첫 모습을 보인 '갤럭시S'는 지금까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수많은 스마트폰 가운데에서도 '인기 스마트폰'으로 인식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이 빠른 변화와 엄청난 신제품의 출시에도 불과하고 출시 후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갤럭시S'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삼성에서 이번 '갤럭시(Galaxy)' 시리즈 만큼은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국내에 갤럭시S가 발표되는 즈음해서 해외의 한 유명 사이트 '엔가젯(engadget)'에서는 '갤럭시탭'이라는 제품에 대한 사진 한장이 소개되었고, 그 사진은 다양한 루머를 불러 왔다. 당시에는 애플 아이패드의 아류작 쯤으로 알려졌지만, 지난..
국민 여동생, 국민 남동생, 국민 MC 등 1~2년 사이 '국민'이라는 수식어를 이용해서 '대중적인 인기'를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런 것들에 '국민'이라는 수식어를 붙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스마트폰계에는 '국민 스마트폰'이 없을까?!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어 온 아이폰이나 갤럭시S에 '국민 스마트폰'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할 수 있을까? 실질적으로 아이폰과 갤럭시S가 많은 사용자들을 갖고 있는 인기있는 스마트폰이기는 하지만... '대중적이다'라는 특면에서는 약간 다른 느낌을 주는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아이폰의 경우는 무조건 KT라는 이통사만을 선택해야한다는 점에서 '절대 대중적일 수 없다'는 것이다. 갤럭시의 경우는 'S(skt), U(U+),..
굉장히 아주~~~ 주관적인 내용일지 모르지만... 중고등학교 시절 '과외'라는 것을 생각하면 빠지지 않는 (남)학생의 로망은 예쁜 과외 선생님이다. 물론, 이런건 남자들만의 이야기는 아니죠?!^^ 암튼... 이런 예쁜 과외 선생님과 함께라면 그 힘들다는 국.영.수도 '공부하고 싶은 열정'으로 과외 시간을 기다리게 된다는건 어쩔 수 없는 불변의 법칙과 같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포스트 제목에서 언급한 '예쁜 선생님', '갤럭시S' 그리고 '쪽집게 과외'가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을까 하는 것이다.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려면 2010년 5월 경에 작성한 포스트 이야기부터 시작해야 한다. 2010년 5월 21일(포스팅일)... '갤럭시A 아카데미 그리고 . . . 갤럭시A'라는 포스트를 공개했고 내용은 이렇다..
국내에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기 시작한게 작년 이맘때쯤이다. 그리고 1년 후. . . 모바일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입김을 내고 있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 되었다. 1년이라는 기간 동안 스마트폰이 가져다 준 변화는 모바일 시장의 '핫 아이템'이라는 것 이 외에도 사용자들의 '스마트 라이프(Smart Life)'를 이끌어주었다는 것 도 잊어서는 안된다. 이런 변화와 함께 또 하나의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으니 바로, '태블릿PC'이다. 새로운 신조어처럼 들리는 '태블릿 PC'라는 단어는 과거에도 존재하던 단어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최근에서야 그것에 대해서 듣고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일까. 이번 포스트에서 태블릿PC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무엇보다 먼저 알아두어야 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을 태블릿PC..
30대의 필자에게 익숙한 만화 중 하나가 바로 '스머프'이다. 정말 코흘리개 어릴적에 본 만화이지만 기억에 너무 생생해서 캐릭터 하나 하나의 이름이 기억날 정도이다. 그런데 20년이 지난 요즘 TV에서 자주 모습을 보인다. 요즘 10대들은 모를거라 생각했지만... CF에서 보이는 스머프들의 모습은 10대 청소년들에게도 재미있게 보이는 모양이다. LG전자에서 '국민 스마트폰'을 위해서 사용한 스머프 마케팅은 스마트폰의 대중화라는 점과 스머프가 갖고 있는 대중적인 인기가 잘 맞아 떨어진 좋은 사례가 아닐까 생각한다. 위 광고 한편만 보아도 톱스타만 보이는 광고가 아니라 스머프와 '옵티머스원'의 기능이 짧은 시간이지만 시청자들에게 재미있게 매칭시켜주었다. 이렇게 일반인들에게 '광고'로 어필하고 있는 옵티머..
재미있는 사진 한 장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본다. 위 사진은 중형 세단에 있는 손잡이 부분이다. 자동차로 이동할 때 은근히 휴대폰(스마트폰 포함)을 넣어두는 곳이 저 자리(부분)이지만 저렇게 깜찍한 모습을 보여주는 휴대폰(스마트폰 포함)은 없었다고 자부한다. 오늘 소개할 X10 미니는 '소니 에릭슨'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스마트폰이다.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스마트폰'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꿀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하며 포스트를 시작해본다! 2005년 9월, 애플이 발표한 '아이팟 나노(1세대)'는 그야말로 '놀라운 제품'이였다. 청바지의 보조 포켓(작은 주머니)의 용도를 애플스럽게 아니 '스티브잡스'스럽게 프리젠테이션에서 소개한 당시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할 정도로 기억에 남는다. 당시 ..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열리는 행사 중에서 유난히 정이 가는 행사가 있으니, 바로 블로그얌(blogyam)에서 열리는 'V로거'이다. 블로그얌이 블로거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얻었던 이유는 '내 블로거의 가격이 얼마일까?'라는 블로그 가치 측정이라는 기능때문이다. 물론, 특정한 비용을 받고 블로그를 팔기 위해서 이런 가치 측정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 정도의 '가치'를 하고 있구나 라는 '수치적인 결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많은 블로거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이유이다. 필자 역시 블로그얌과 처음 인연을 맺기 시작할 당시 '블로그 가치 : 230만원'이라는 수치덕분에 '힘'을 얻었던 적이 있다. (초보 블로거들은 내가 쓰는 포스트에 대한 성적표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바로 더 ..
스마트폰은 생활을 '스마트'하게 해준다는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이와 비슷한 것이 있으니 바로 '신용카드'이다. 신용카드라는 것은 양면의 칼과 같다. 사실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신용카드'를 과소비의 상징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 신용카드를 잘 사용하면 보다 '스마트한 생활'을 제공해준다. 현금으로 결재시 할인되지 않는 부분을 신용카드에서는 기본으로 제공해준다. 물론, 한장의 신용카드로 모든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은 그만큼 신용카드 사용자들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신용카드의 정보를 잘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T smart card(티 스마트 카드)'어플은 이런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스마트폰 어플이다. 쉽..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늘어나면서 컴퓨터에서 하던 웹서핑이나 음악, 동영상등의 멀티미디어 감상은 기본이고, 이제는 생활에 필요한 것들이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커피 전문점이나 편의점등의 위치를 찾는 것부터 응급상황에 대비한 어플까지 등장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하는 '1339 응급의료' 어플은 보건복지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응급의료 과련 정보를 제공한다. 응급의료 정보 역시 스마트폰에서는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정보인데 변화가 빠른 실시간 정보부터 심폐소생술과 같은 변함없이 중요한 정보까지 포함되어있다. 병의원, 약국 정보부터 응급의료기관 정보, 각종 응급 의료관련 연락처로 바로 연결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GPS를 이용해서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응급실을 찾는 것도 가능하다. 그럼 어플 '..
스마트폰 어플, 꼭 돈내고 다운 받아야 하나요? 스마트폰 리뷰와 관련 어플 리뷰를 포스팅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유료 어플'에 대한 부분이다. 비싼 스마트폰을 구입했는데...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라는 측면에서 생각해 보면 '유료 어플'은 어느 정도 인정받은 수준의 어플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물론, '유료'라고 해서 좋고, '무료'라고 허접하다라는 인식은 분명히 잘 못 되었다. 일반 기업에서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어플들의 경우는 '유료어플'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니까... 하지만, 분명히 '유료어플'이 갖고 있는 특징은 있다. 지속적인 지원(업그레이드)이 가능하다! 어플 디자인이 깔끔하다! 다양한 기능이나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안정화 단계를 거쳐서 상용화된 만큼 사용..
불면증 [不眠症, insomnia] 수면을 이루지 못하는 일 건강은 절대 '식스펙'과 'S라인'만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식스팩과 S라인은 건강함을 보여주는 하나의 표현일 뿐 이런 것이 없다고 해서 '건강하지 않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그런 점에서 '건강'을 가장 잘 표현하는 것은 사실 '잘 먹고 잘 자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잘 먹는다는 것은 '우리가 먹은 음식을 잘 소화하고 영양소로 흡수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잘 잔다는 것은 '몸에 휴식을 주는 잠(수면)을 잘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이 외에도 우리들의 건강을 표현하는 중요한 것들이 많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잘 자는 방법'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잠이 잘 안오고 밤만 되면 눈이 반짝반짝..
군대... 축구... 군대에서 축구하는 이야기! 요런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했다가 여성들에게 '뻥~'소리 나게 차이기 밖에 못한다는 옛말이자 진리의 말이 있다. 그런데 이것도 어디까지나 어떻게 이야기를 하느냐의 '방법'에 차이가 중요하다면 어떨까? 필자가 '남성' 그것도 '군대를 다녀온 남성'이라는 점때문에 이런 부분이 얼마나 '객관적'인지는 모르지만...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블로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악랄가츠'라는 필명을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 재미없다는 '군대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는 블로거로 기억되는 '악랄가츠'님의 군대 이야기가 스마트폰의 '어플'로도 나왔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재미있는 군대이야기를 담고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어플 '올댓군대'를 구경해보자! 올댓..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스마트폰' 자체보다 중요한 것이 '어플'이라는 점을 새삼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 하나가 제조회사까지 똑같고 구입시기도 비슷한 스마트폰이지만... 1~2개월이 지난 뒤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나, 설치된 어플들을 비교해보면 그런 중요성을 쉽게 느낀다. 특히,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스마트폰에서 그 상황에 맞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서 처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스마트폰을 'Smart'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런데... 막상 남들이 더 좋다는 '신상 스마트폰'을 갖고 있어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깜깜하다면 정말 문제가 있다.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서 이런 '어플 소개'가 필요하며, 이렇게 소개된 어플을 설치하면서 '스마트한 스마트폰'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인기와 함께 'SNS'라는 분야의 인기도 끝이 없이 오르고 있다. SNS라고 하면 'Social Network Service'로 인맥관리를 기본으로 하는 사람과 사람들간의 '네트워크'를 이야기한다. 컴퓨터를 통해서 이미 '인터넷'으로 연결된 사용자들을 한번 더 강력하게 연결해주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의 SNS이다. 컴퓨터와 달리 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라는 휴대성이 강조된 특징과 함께... 컴퓨터에 가까운 기능성까지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SNS'라는 분야가 인기를 얻는 것은 당연하다. 사람들은 원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에서 행복을 느낀다는 점을 생각하면 SNS가 인터넷이라는 가상공간이지만...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고리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있..
요즘 '애플'이나 '아이폰4'라는 단어가 사용되면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게 사실이다. 그만큼 애플의 아이폰4가 잘 만들어진 제품이지만... 그것보다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트렌드(Trend)'가 아닐까 생각한다. 아이폰4는 분명히 스마트폰인데 그걸 이용해서 전화를 하고 문자를 받고, 게임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디카(디지털카메라)처럼 우리들의 사진을 담아서 서로 주고 받으며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동영상에 담는다. 그리고 페북이나 플리커와 같은 인터넷의 가상 공간에 나만의 '앨범'을 만들어가는 것이 요즘 아이폰4가 주는 생활의 변화인 것이다. 또 하나 재미있는 아이폰4 이야기에서 '유명 영화감독들이 아이폰4를 이용해서 촬영한 영화가 있다'라는 기사까지 보일 정도이니... 아이폰4가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