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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기 시작한게 작년 이맘때쯤이다. 그리고 1년 후. . . 모바일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입김을 내고 있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 되었다. 1년이라는 기간 동안 스마트폰이 가져다 준 변화는 모바일 시장의 '핫 아이템'이라는 것 이 외에도 사용자들의 '스마트 라이프(Smart Life)'를 이끌어주었다는 것 도 잊어서는 안된다.

  이런 변화와 함께 또 하나의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으니 바로, '태블릿PC'이다. 새로운 신조어처럼 들리는 '태블릿 PC'라는 단어는 과거에도 존재하던 단어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최근에서야 그것에 대해서 듣고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일까. 이번 포스트에서 태블릿PC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태블릿PC란?

  무엇보다 먼저 알아두어야 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을 태블릿PC라고 부르는 것일까?'하는 부분이다. PC(Persnal Computer)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의미를 생각할 때 태블릿PC 역시 '컴퓨터'의 한 종류라는 것 정도는 잘 알지만... 정확히 어떤 컴퓨터를 이야기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있으니 '태블릿PC'의 정의부터 시작해본다.


  태블릿PC는 필체 인식 기능을 갖추어 펜 입력을 통해 문자나 그림을 워드파일이나 오피스에 입력할 수 있으며 무선 랜을 통해 어느 곳에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새로운 플랫폼의 모바일 PC를 말한다. 태블릿PC가 갖는 몇가지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노트북의 휴대성과 PDA의 편의성을 겸비한 제품
-. 보통 A4용지 사이즈 남짓으로 펜입력등이 가능한 터치패널 적용 제품
-. 1kg 내외의 무게감
-. 키보드, 마우스와 같은 별도의 입력장치 없이도 PC기능을 수행가능해야 함


  태블릿PC를 보면서 '노트북'을 떠올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은 태블릿PC가 갖고 있는 특징들이 노트북이 갖고 있는 특징들을 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후 내용에서 보다 자세히 이야기해보자!



출시(예정)인 태블릿PC에는 어떤 것이 있나?!

  태블릿PC의 정의에 대해서 알아보았다면 다음 단계는 역시 '어떤 태블릿PC가 있을까?'하는 부분이다. 실제로 최근 태블릿PC가 많이 출시되거나 출시예정되는 경우가 많아져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기쁨을 주는게 사실이다. 현재 알려진 태블릿PC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해외에서 출시(예정)된 태블릿PC는 위에서 언급한 3가지 제품보다 다양하지만...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위에서 언급한 3가지 제품이 '태블릿PC'의 대표제품이 될 것이다. 물론, 12월 이후에는 보다 다양한 태블릿PC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겠지만...



태블릿PC가 다른 PC와 다른 특징은?!

  출시(예정)된 몇가지 태블릿PC의 스펙을 간단히 비교하면서 노트북(넷북), 일반PC와 다른 태블릿PC만의 특징을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PC와 다른 태블릿PC만이 갖는 특징은 이것이다.


  태블릿PC는 컴퓨터와 달리 부팅이 필요없이 전원을 켜는 순간 컴퓨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흡사 스마트폰과 유사하다는 느낌을 이 부분때문에 많이 받는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작은 크기의 화면'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시원한 화면을 제공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에서 아쉬웠던 점들을 보완하게 되는 것이다.

 화면이 커졌다고 해서 휴대가 불편하다면 태블릿PC가 아니다. 7~9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유지하면서 무게 역시 1kg이 넘지 않는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노트북이나 넷북보다 휴대가 쉽고 부담없이 사용자들이 휴대하면서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그만큼 태블릿PC의 활용도가 높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다. 개인적으로 살짝 태블릿PC의 장점을 이야기한다면 '남녀노소'라는 사용자 층을 이야기 하고 싶다. 특히, 태블릿PC의 경우는 '터치'를 이용한 입력방식인 만큼 연세가 있으신 우리들의 부모님들이나 할머니, 할아버지도 쉽게 컴퓨터를 다룰 수 있게 만들어준다. 손가락으로 '터치'하는 방식만으로 인터넷이나 다양한 컴퓨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니까...




태블릿PC로 무엇을 할것인가?!

  태블릿PC라는 분야는 스마트폰과 노트북이 차지하고 있는 영역의 중간쯤 위치한다. 그만큼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노트북이 갖고 있는 기능과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기능만으로 태블릿PC를 대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태블릿PC 하나만 있다면 노트북과 스마트폰이 커버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런 점을 생각해보면... 태블릿PC의 활용도를 몇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

-.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인터넷 세상!
-. 대형 화면으로 즐기는 멀티미디어
-. 이메일부터 원격 데스크탑까지 회사 업무도 척척!
-. 휴대용 네비게이션으로 모르는 길이 없이 뚝딱!

  태블릿PC는 PMP나 네비게이션, 스마트폰등이 갖고 있는 기능을 대부분 포용한다. 그러면서도 'PC'라는 이름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모바일기기보다 훨씬 막강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다. 7~9인치의 디스플레이(화면)를 제공하기 때문에 어떤 것을 하더라도 사용자 입장에서 '시원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 역시 멀티미디어나 네비게이션과 같은 기능들에서 멋진 매력으로 생각할 수 있다.


  물론, 위에서 나열한 태블릿PC의 특징들은 많이 알려진 것들이므로 새로운 맛(?)이 덜 할지모른다. 하지만... 태블릿PC의 활용도는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정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는 태블릿PC를 충전할 때 '디지털액자'의 기능을 해주고, 차량에서는 '전문 네비게이션'의 기능을 활용해 보았다.




  위에서 나열한 '태블릿PC'를 보면 국내에서는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의 싸움이 예상된다. 개인적으로 두 제품 모두 사용해보았지만... 너무나도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우선, 아이패드의 경우는 휴대보다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태블릿PC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9.7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만큼 커다란 화면이 '시원한 느낌'을 준다는 점과 빠른 반응속도는 아이패드가 보여주는 특장점이다. 

  갤럭시탭의 경우는 아이패드와 너무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데... 국내 사용자들에게 딱 맞는 서비스가 많다는 점과 휴대성이 좋아 스마트폰을 대신할 수 있는 태블릿PC라는 점이다.


  태블릿PC 시장에서는 갤럭시탭의 손을 들어주고 싶은게 사실이다. 이런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활용도'라는 점이다. 아이패드는 아이폰과 달리 '태블릿PC'라는 점에서만 활용도가 높지만... 갤럭시탭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휴대용 기기인 PMP를 대신할 수도 있고, 네비게이션을 대신할 수도 있다. 특히, 갤럭시탭에는 Tmap이라는 네비게이션 기능이 기본 탑재되며 7인치 디스플레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네비게이션이 필요하신 사용자'에게 갤럭시탭은 '구입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그만큼 다양한 사용자들이 갤럭시탭을 이용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태블릿PC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보다 다양한 전용 어플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기능들을 위해서는 그것과 상응하는 어플들이 존재해야한다는 점이다. 이런 기능을 제공하는 어플이 어떤 태블릿PC에서 많이 제공되느냐가 사용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된다. 이제 막 시작되는 태블릿PC 시장에서 과연 어떤 회사의 제품이 이런 사용자의 욕구를 채워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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