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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도 되지 않은 회사 생활이지만... 벌써 어느 정도 숫자의 후배님들이 회사에 생겨났다. 덕분에 10살 가까이 차이나는 여자 후배에게 '선배님~'이라는 칭호까지 받을 수 있게 되었지만... 사실 매년 들어오는 후배에게 어떤 것을 알려주어야 할까라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답답하다!

  물론, 이런 이야기는 필자만의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믿고 싶다. 대부분의 직장생활에서 선배가 후배에게 해주는 덕담(?)은 '업무적인 스킬(Skill)' 즉, '업무 처리능력'밖에 없다. 이런 일은 이렇게... 저런 일은 저렇게 처리하라고 이야기를 해주고 가끔씩 모르는 내용을 물어보는 후배에게는 '몰라도 돼~'라는 말을 내뱉는 정도가 후배를 사랑해서 해주는 말의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런 업무에 대한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알려주지 않아도 스스로 알게 되는게 '회사'이다. 그만큼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알려주는 것과 상관없이 반복적으로 처리하면서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것이다. 이런 업무 말고 정말 후배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게 없을까? 라는 생각을 스스로 하면서 얻은 한가지가 있으니 바로 '명함'에 대한 것이다.

  '성공의 시작, 알기쉬운 명함예절'이라는 포스팅을 한 2009년 초반부터 지금까지 '명함'의 중요함은 알고 있지만 그것을 관리하는 방법은 얼마전까지 '어렵다'라는 것이 전부였다. 그런데 최근 스마트폰의 어플 하나를 발견하고 그 어려움을 조금은 해결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사용하는게 좋을지에 대한 방향성도 잡을 수 있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 필자가 찾은 '명함관리의 정석!'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명함의 중요성을 알고 싶은 분들은 과거 필자가 포스팅한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바로가기]



명함관리에는 돈이 든다?!

  재미있는 '사실'부터 생각해보자! 명함관리를 쉽게 하는 방법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투자' 즉 명함을 관리하는데 필요한 비용(돈)이 있어야 한다. 여기서 재미있는 이유는 보통 '명함'을 만드는 것에는 '투자'라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이 돈을 주고 만든 명함을 받아서 관리하는 것에는 인색하다.

  그나마 '투자'라고 생각하는 것이 '커다란 명함집'을 구입해서 상대방에게 받은 명함을 꽂아놓는것이 전부인 경우가 많다. 그러니 이런 모습을 보고 '명함을 관리한다'라고 이야기하기 보다는 '명함을 보관한다'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게 될 것이다.


  물론, 커다란 명함집도 1~2만원을 넘는다고 볼 때 '투자'는 분명한 투자이다. 그렇다면 이정도의 투자를 하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생각한 것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명함관리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어가면서 '주소록'이라는 개념도 일반 사용자들에게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는 점도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명함관리를 할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되는게 사실이다.

  명함을 받아서 주소록에 개인 정보를 넣어주고, 명함까지 관리할 수 있는 것... 이 모든 것을 하나의 스마트폰에서 확인/처리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우리가 찾는 '명함관리'의 중요한 포인트이자, 핵심부분이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하며 찾은 어플이 바로 '모비리더 비즈플러스(MobiReader Biz+)' 이다. 올해 많은 블로거들이 '모비리더' 어플을 사용하고 리뷰를 올려주었기 때문에 간단한 내용은 쉽게 찾아보고 구입할 수 있다. 그래서 필자는 최근에 새롭게 버젼업을 해서 올라온 '모비리더 비즈플러스'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모비리더 비즈플러스(MobiReader Biz+)는 '명함관리 어플'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필자가 설명할 버전은 '아이폰'용 어플이며, 모비리더의 '비즈플러스' 2.1버전이다. 물론, iOS(아이폰)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어플로도 출시되었다.

  모비리더 비즈플러스(이하, 모비리더라고 함)가 갖고 있는 기능을 간단하게 정리하고 이 어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

     -. 명함인식 : 명함을 아이폰의 카메라로 찍어서 글자(숫자)의 정보를 인식한다!
     -. IMG + PDF : 명함을 찍은 사진(IMG)을 PDF로 변환해준다!
     -. 명함첩 : 모비리더에서 인식한 명함을 관리해준다!
     -. Google docs : 모비리더의 문서파일(img, pdf등)를 온라인으로 관리한다!
     -. Biz+ AR : 모비리더에 등록된 주소정보로 근처(~2,000m)에 있는 친구를 확인한다!

  실제 어플의 모습을 구경해보지 않은 분들도 위에 나열한 기능만을 생각해보면 '명함관리'에 필요한 내용은 거의 탑재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 기본이 되는 '명함인식'의 경우는 국내 스마트폰인 삼성, 엘지에서는 과거에도 탑재되어있었지만... 아이폰의 경우는 어플로만 지원되었다는 점을 생각할 때 다른 어플들과 중복되지 않아 사용시 편리하다. 쉽게 말해서 명함을 받고 사진을 찍어서 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등)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편리한 기능이다.


  이런 기본 기능뿐만 아니라 '모비리더'는 카메라로 찍은 명함을 '이미지'로 관리하여 모비리더 내에서 실제 명함을 보는 듯한 관리도 가능하도록 '명함첩' 기능을 제공한다. 그리고, 명함에 있는 주소를 통해서 AR(증강현실)로 등록된 분들의 위치까지 알려준다.




  명함관리의 첫 단계이자 가장 기본은 바로 '명함 인식'이다. 명함에 있는 이름(성명), 직위, 회사명, 주소, 연락처, 이메일 등 다양한 정보를 보다 빠르고 보다 쉽게 텍스트(글자와 숫자)로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에서는 이런 정보 인식을 위해서 '카메라'라는 기능을 이용한다. 즉, 카메라로 명함을 '사진촬영'하고 그 사진을 글자와 숫자와 같은 텍스트 형태로 읽어들여서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연락처 폼에 정보를 넣어주는 것이다.


  이런 기본 지식을 갖고 실제 모비리더에서 어떻게 처리되는지 간단한 화면으로 확인해보자!


  필자가 직접 명함을 인식해보는 '과정'을 보면 얼마나 쉽게 모비리더를 사용하여 명함의 데이터를 인식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기존 PC용으로 있는 명함인식 프로그램에서 '스캐너'를 이용하는 방식과 달리 스마트폰(아이폰)의 카메라를 이용하여도 연락처, 이름들을 쉽게 인식할 수 있었다.

  단, 반짝이는 명함과 같이 사진을 촬영할 때 '반사효과'가 나오는 명함의 경우는 '사진촬영'이라는 점 때문에 인식률이 낮은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연락처를 입력하는 '정보입력창'이 바로 나타난다는 점 하나만 생각해도 기존 연락처 입력보다 편리한 접근 방법 임에는 틀림없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후배' 또는 '동생'들에게 명함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중요한 부분은 '입력' 즉 성명, 연락처등을 어떤 곳에 보관하고 있는 것 보다 '관리' 즉, 입력한 정보를 어떻게 꺼내쓰느냐 하는 라고 이야기한다! 즉, 아무리 많은 연락처가 있고 또는 연락처 입력이 빠르다고 해도 그것을 어떻게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이다.

  우선, 모비리더의 경우는 위에서 설명한 '스텝(STEP)3'에서 명함인식 과정을 통해서 스마트폰인 '아이폰'에 연락처 어플에 자동 등록된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일일이 연락처 정보를 넣거나 연락처 어플을 실행하지 않아도 사용자별 정보를 넣을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입력된 정보를 '연락처 어플'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모비리더 어플의 강력함은 바로 '관리'라는 측면으로 다가가야 한다. 정보를 넣기만 하는 '스캐너'같은 역할이 아니라 그 정보를 쉽게 찾아쓸 수 있는 진정한 '명함관리' 역할을 해주는 것이다.


(1) 실제 명함처럼 관리한다!
  모비리더에서 명함의 정보를 인식하기 위해서 사용한 방법은 '사진촬영'이다. 모비리더는 이렇게 정보 인식을 위한 '사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그것이 바로 '명함첩'이다.


  모비리더 어플을 실행하고 기본적으로 보이는 하단 메뉴에서 '명함첩'을 터치하면 우측 사진처럼 실제 촬영한 명함의 모습이 사진으로 보인다. 사진을 터치(선택)하면 아이폰의 화면에 가득 찬 크기로 명함 사진을 보여준다. 이 부분의 장점은 바로 명함에 기록해놓은 간단한 메모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명함을 잘 관리하는 분들이라면 명함을 받으면서 몇가지 내용을 기록한다. 명함을 받은 날짜, 간단한 메모사항등을 손 글씨로 적어놓은 것들은 정말 중요한 데이터이다. 그런 데이터를 연락처에 넣을 수 없으므로 대부분의 어플이나 연락처보다 실제 명함을 더 관리하게 되는 것인데... 모비리더는 '사진'으로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수기 입력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2) 증강현실로 친구를 관리한다!
  아이폰 때문에 알려지기 시작한 '증강현실'은 모비리더에서도 만날 수 있다. 모비리더에서 지원하는 증강현실은 바로 명함에 있는 '주소지' 정보를 가지고 현재 위치(수동,자동)의 특정한 범위(~2,000m)에 있는 연락처 정보를 보여준다.

  이 기능을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지 않아도 쉽게 사용방법을 알 수 있는데... 11월 XX일 약속때문에 찾은 명동에서 점심식사를 할 친구를 찾으려고 한다. 이때 친구의 주소지를 검색하여 가까운 곳에 있는 친구를 검색하는 것은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다.


  그런데 모비리더가 있다면... 현재위치 정보에서 가까운 거리(~2,000m)에 있는 연락처 정보의 이름을 증강현실로 보여준다. 그리고 연락처까지 한번에 보여주므로 즉시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그 야말로 가장 어렵다는 인간관리를 쉽게 도와주는 어플이 바로 모비리더이다.

  개인적으로 추가되었으면 기능이 하나 있는데... 모비리더를 통해서 연락한 횟수를 체크하여 친밀도를 ★표나 ♥표로 표시해주면 어떨까 생각한다. 그러면 AR을 통해서 찾은 연락처 정보에서 쉽게 사용자별 친밀도를 구분할 수 있지 않을까?



  지금까지 모비리더의 기능을 살펴보았다. 어떤 어플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용자의 활용'이다. 모비리더를 얼마나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필자가 '강추'하는 이유에 공감할 수 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사회생활 즉,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이라면 '명함관리'는 필수 중의 필수이며, 그것을 도와주는 것이 모비리더라는 어플이라는 것이다.

  명함관리를 어떻게 해볼까하고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모비리더 비즈플러스를 지금 앱스토어에서 검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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