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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와이파이가 필요한 이유?


  스마트폰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일반 사용자들이 관심을 갖고 인기를 얻는 것이 있으니 바로 '와이파이(Wi-Fi)'라는 인터넷 서비스이다. 국내 한 이통사가 대대적으로 '와이파이'라는 것을 광고에 이용하면서 '와이파이'라는 기술이 하나의 회사 것처럼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미 지난 포스트에서 인기 스마트폰인 '아이폰4'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와이파이(Wi-Fi)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므로, 와이파이에 대해서 관심있는 분들은 '아이폰4를 기다리며... Wi-Fi를 구축하라!' 편의 포스트를 참고하면 된다.


  와이파이라는 기술을 이용하는 장비의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폰'이라는 것은 맞지만... 사실, 와이파이에 대해서 접근할 때는 스마트폰보다 '인터넷'쪽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와이파이라는 것이 쉽게 말해서 '인터넷'을 사용하도록 해주는 접속 방법 중에서 '무선' 즉, '선이 없는 네트워크 환경'이기 때문이다.

  위에서 언급했던 '지난 포스트'에서처럼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장비를 위해서 무선AP를 이용한 '와이파이 환경'을 각 가정에 구축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분명히 기존 방식인 '랜(Lan) 케이블'을 이용한 유선 네트워크 환경보다 초기 구축 비용이 추가된다는 점을 잊고 생각할 수는 없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사용자적인 입장에서는 '추가비용'인 '초기 와이파이 구축 비용'에 대한 부분을 이해할 수 있는 이유가 필요하다.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가 스마트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스마트폰을 위해서 '와이파이'를 구축한다는 것은 다소 설득력이 낮아졌다. 그러니 이번 포스트에서는 '우리집에 와이파이를 구축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예비 와이파이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례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비싼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사용하는 방법!

  역시 '와이파이'에서 빠지지 않고 무엇보다 먼저 이야기해야 하는 이야기는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 때문에 와이파이의 매력이 많은 분들에게 알려진 많은 '스마트폰과 와이파이의 조합'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것이다. 

  국내 각 통신사에서는 '55,000원 이상 요금제'에서 '무제한 무선 데이터'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용자들은 스마트폰 구입을 위해서 35,000원이나 45,000원 정도의 요금제를 이용하므로... '무제한 데이터'를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물론,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데이터 사용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사용에 무리는 없다.


  하지만, 스마트폰에 적응되고 활용방법이 보다 다양해지면... 자연스럽게 '데이터 사용량'도 증가한다. 안 쓰던 메일도 스마트폰 사용으로 편리해지면서 자주 친구들과 주고 받게 되며, SNS는 기본에 SNG(Social Network Game)까지 스마트폰으로 즐긴다. 이렇게 다양한 활용방법은 기존 데이터 요금제의 '사용량 부족'을 불러오게 될 수 있고... 이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추가 비용'이 들거나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그런데 스마트폰에서 와이파이를 '집'에서만 사용한다고 생각해보자. 아무리 못해도 우리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은 하루 최소 5~6시간이상이다. 즉 하루의 1/3~ 1/4을 보내는 만큼 그 시간에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모든 인터넷 기능들을 와이파이가 커버해 준다면 현재 사용하는 요금제만으로도 충분한 '스마트폰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살짝, 추가로... 와이파이를 이용하게 되는 경우, 요금제에서 '부가서비스'로 분류되는 '데이터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필자가 아는 지인의 경우는 스마트폰 구입 후 일반 요금제에 부가서비스로 '10,000원에 500MB하는 데이터 요금제'만 사용해도 충분하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이다.




  스마트폰만큼은 아니지만 인기를 얻고 있는 '트랜드적인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TV'이다. 물론 10년전 아니 20~30년전에도 있었던 것이 TV이지만... 작년부터 우리에게 알려지는 TV는 옛날의 그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기능을 보여주고 있다. 즉, TV는 '화질이나 화면크기'라고 이야기하던 시대에서 TV는 '다양한 기능'이라고 이야기하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올해 2010년 월드컵과 함께 '3D TV'까지 등장하면서 TV를 통한 제대로 된 화면을 사용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많은 기술적인 변화를 볼 수 있었다. 그와 함께 'TV에 인터넷을 연결하자'라는 컨셉으로 '인터넷TV'도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자들에게 어필하기 시작했다.

  서울의 경우, 일반 안테나를 이용해서 공중파를 보는 것도 어렵다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유선방송' 또는 '인터넷TV'를 신청하는 사용자들이 많아졌고, 그에 따라서 저렴하면서도 막강한 기능을 제공하는 '인터넷TV'가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인터넷TV'라는 서비스가 없이도 집에서 사용하는 랜케이블(유선)을 연결하거나 또는 '와이파이(유선)'로 연결하는 경우 트위터, 유투브와 같은 인터넷 기반의 멋진 기능들을 TV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야말로 TV를 켜서 인터넷을 즐기는 세상이 코 앞까지 온 곳이다. 이런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인터넷 세상에서도 '스마트TV'라는 표현으로 들려오기 시작했고, 국내기업인 LG를 시작으로 삼성, 구글, 소니등 다양한 기업들이 스마트TV에 많은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필자 역시 TV를 통해서 '트위터'를 하고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를 유투브로 구경하는 생활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이제는 그렇게 인터넷을 즐기는 것이 컴퓨터를 켜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너무 좋았다.




  와이파이 이야기를 하면서 '최근' 또는 '인기'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이 점만 잘 생각해보아도 '와이파이'가 우리집에 왜 필요한지는 알 수 있다. '최근'과 '인기'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또 있으니 바로 '태블릿PC'이다. 노트북보다 가볍고, 스마트폰보다 편리한 것이 '태블릿PC'이다. 사실, 일반 사용자들에게 태블릿PC는 다소 이른 개념의 '신개념 아이템'이지만... 최근 등장하고 있는 태블릿PC들을 보면 올해 안에 많은 분들이 사용하게 되는 모바일기기로 예상된다.

  태블릿PC가 갖고 있는 특장점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e-북' 또는 '서적관련 컨텐츠'이다. 물론, '1~2년 안에 태블릿PC를 이용해서 모든 책을 볼 것이다?'라는 추측을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태블릿PC를 이용하여 다양한 문화 컨텐츠들을 소비하게 될 것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커다란 크기의 신문(약 8절지)보면서 자연스럽게 어깨 너비만큼 벌어지는 다리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시선(?)'을 받으시는 쩍벌남 역시 태블릿PC와 같이 작은 장비를 이용하게 되면 '쩍벌남'이미지를 버리게 될 지도 모른다. 태블릿PC의 경우는 스마트폰과 병행해서 사용하기에 '데이터 사용'에 대한 비용이 많이 부담스러운게 사실인 만큼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OPMD' (One Person Multi Device, 한 사람이 다양한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무선)데이터를 공유(쉐어링)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나 와이파이는 자연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다.

  신문, 만화, 잡지, 소설등 다양한 정보를 다소곧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태블릿PC 사용을 위해서는 역시 와이파이는 우리 집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이유이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많아지기 전인 작년 초중반에도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분들은 많았다. 그 중에 하나가 온라인 게임이라는 부분이다. 온라인 게임에 한번 빠지면 과거 '오락실'보다 더 중독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데... 그만큼 온라인으로 즐기는 게임이 '재미있다'라는 이야기일 것이다.

  재미있는 게임을 편하게 즐기게 해주는 것이 바로 '무선AP'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무선AP는 말 그대로 'AP'기능을 해준다. 즉, Access Point로 기존에 허브라고 불리는 것처럼 그냥 2~3개로 포트만 나누어주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IP를 할당해준다. 무선인 '와이파이' 접속 뿐만 아니라 기본으로 제공되는 3~4개의 유선 랜포트로도 장비와 연결하여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니 각 방에 있는 컴퓨터에서 인터넷을 연결할 때 무선 뿐만 아니라 유선까지 다양한 방법을 이용할 수 있게 되고, 그런 만큼 '게임센터(오락실)'를 가지 않아도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다. 또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휴대용 게임기인 NDSi(NDSL), PSP, iPod Touch(iPhone)에서는 와이파이를 통해서 친구들과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런 모습이 아이들을 '게임센터'로 가는 것을 막는 것이 아니라... 게임센터에 가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게 정확한 표현일지도 모르겠다.




  화장실에서 스마트폰이나 UMPC, 휴대용 게임기로 '인터넷 검색'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것에 대한 신기함을 잘 모른다. 물론, 3G를 이용한 무선 인터넷으로도 가능하지만... 보통 화장실이 4면이 막혀있거나 구석진 곳이라서 3G 통신의 신호가 미약한 경우가 많으므로... 보다 정확하고 빠른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와이파이가 재격이다!


  변비에 걸렸다면 금상첨화(?)같은 이야기지만... 쾌변(?)을 하는 분들도 가끔씩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심심할 때 인터넷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봐주는 것... 이건 정말 해본 사람만이 아는 짜릿함이 아닐까. [화장실 부분은 너무 리얼할 수 있어서... 요기서 이만^^]




  필자의 경우는 와이파이를 이용하면서 '인터넷 전화'를 사용하게 되었지만... 반대의 경우로 '와이파이'와 '인터넷 전화'를 사용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 이유는 인터넷 전화를 '저렴한 가격' 때문에 신청했는데... 그 덕분에 자연스럽게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무선AP로 사용되는 것이 인터넷 전화의 '장점' 중 하나이지... 결코 전부는 아니다. 인터넷 전화는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이 장점인데... 특히, 연애를 막 시작한 커플들의 경우는 같은 ISP(internet Service Provider, 인터넷 서비스업자)를 이용하는 경우 무료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사랑스러운 여자 친구의 촉촉한 목소리를 끝없이 들을 수 있는 쉽고 빠른 방법이 바로 '인터넷전화'이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무선AP를 이용한 와이파이가 사용가능하다면... 위에서 언급했던 '인터넷전화'뿐만 아니라 Voip와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스마트폰을 이용한 음성채팅 역시 와이파이를 이용하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야말로 사용자 입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와이파이'의 특장점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위에서 언급한 '와이파이 사용 사례'는 필자의 경우이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내용의 절반쯤은 와이파이를 이용한다는 분들이 즐겨 사용하고 있는 방법일 것이다. 이렇게 '와이파이'라고 하면 국내 한 이통사를 떠올리는게 아니라... 다양한 기기들을 사용하는데 꼭 필요한 기능으로 떠올릴 정도로 대중화 된 게 사실이다. 그러니 무선AP를 이용한 와이파이 기능을 사용시 보다 다양한 활용방법을 찾아서 '200% 잘 사용해보자!'라는 것이 필자가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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