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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MBC뉴스가 최고라고 했었던 적이 있었다. 물론, 최근에 젊은 분들은 'MBC뉴스'를 좋아하는 경우도 있지만... 나이 지긋하신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KBS'의 '9시 뉴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다. 국영방송이라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채널 KBS 1TV에서 광고도 없이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생활정보나 뉴스, 다큐멘터리등을 많이 방송하기 때문에 '뉴스'까지 KBS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TV 드라마처럼 뉴스도 한번 보기 시작하면 되도록 그 방송사의 뉴스를 보게 되는데... 필자 역시 아버지 덕분에 'KBS뉴스'를 자주 보게 된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KBS의 뉴스에 익숙하게 되었다.
사실, 이런 익숙함이 편하다는 것은 '뉴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역시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는 서비스이지만... 네이버가 좋다? 다음이 좋다?라고 사용자마다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도 비슷한 모습인 것이다. 그러니 한번 KBS에 필자처럼 익숙해지면, KBS에서 전달하는 '뉴스 자체'보다 '뉴스 진행방식'에 익숙하여 '좋다'라고 생각되는 것이다.
지난 달부터 시행되는 SKT의 '데이터 무제한'을 이용하는 경우 이런 뉴스도 안드로이드 폰에서 부담없이 확인할 수 있고, KBS 뉴스 어플에 들어있는 VOD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럼 이제 'KBS 뉴스' 어플을 구경해보자!
'KBS 뉴스'어플 역시 안드로이드 마켓이 아니라 'T스토어'에서 위와 같은 방법을 통해서 쉽게 검색, 설치가 가능하다. 티스토어의 경우 국내 개발자들이 만든 어플들이 많은 만큼 'KBS 뉴스'와 같이 국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어플이 많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T스토어(T store)에서 다운받아서 설치한 'KBS 뉴스' 어플을 터치하여 실행하면 무선 데이터 통신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뉴스 정보를 받아온다. Wi-Fi뿐만 아니라 3G방식까지 모두 지원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예전에는 데이터 사용량에 대한 비용때문에 'Wi-Fi'방식을 채용하는 어플이 좋았지만... SKT에서 '콸콸콸'이라고 불리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시작되면서는 3G를 통해서 제한없이 다운로드가 가능한 어플들이 사용자 입장에서 편리해졌다.
어플 'KBS 뉴스'는 아래 사진과 같이 구성되어있다. 우선, 윗 부분의 메뉴를 보면 종합, 뉴스9, 스포츠, 연예,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정보과학으로 구분되어 있다. 뉴스라고 해도 사용자마다 관심있는 분야가 따로 있다는 점에서 구분을 쉽게 해놓은 점은 분명한 장점이다.
하지만, 다른 분류로 이동하기 위해서 '<'이나 '>' 기호를 터치해야 하는데... 너무 작은 크기 때문에 터치하는데 불편하다는 점이 단점이다.
'KBS 뉴스'어플의 기본화면이 바로 '주요뉴스'이며 그 외에도 KBS24, VOD스페셜, 검색, 더보기 메뉴가 있다. 참고로 더보기에는 날씨, 포토뉴스, 스크랩, 설정등의 메뉴가 따로 구성되어 있다.
언론사이자 공기업인 'KBS'에서 만든 어플인 만큼 깔끔한 UI와 기사 이동등이 편리하게 되어있다는 점이 어플의 완성도가 높음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아래 캡쳐화면처럼 원하는 기사를 스크랩할 수 있고, 이메일이나 트위터로 공유할 수 도 있어서 좋은 기사를 담아두고 볼 수 있다.
스마트폰 어플에서 가장 많은 부분이 이렇게 인터넷 사이트의 '정보'를 스마트폰에 맞게 보여주고, 그것을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특징인 '언제 어디서나'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KBS 뉴스'어플과 같은 어플이 갖는 특장점이다.
만약, 다른 뉴스 어플과 'KBS 뉴스'어플의 차이점을 물어본다면... 기업에서 만든 어플인 만큼 깔끔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완성도 높은 어플이라는 점이다. 특히, 하단부의 KBS24의 경우는 실시간으로 TV처럼 뉴스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VOD 서비스까지 하여 글자뿐만 아니라 영상으로도 뉴스를 만날 수 있다.
TV 드라마처럼 뉴스도 한번 보기 시작하면 되도록 그 방송사의 뉴스를 보게 되는데... 필자 역시 아버지 덕분에 'KBS뉴스'를 자주 보게 된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KBS의 뉴스에 익숙하게 되었다.
사실, 이런 익숙함이 편하다는 것은 '뉴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역시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는 서비스이지만... 네이버가 좋다? 다음이 좋다?라고 사용자마다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도 비슷한 모습인 것이다. 그러니 한번 KBS에 필자처럼 익숙해지면, KBS에서 전달하는 '뉴스 자체'보다 '뉴스 진행방식'에 익숙하여 '좋다'라고 생각되는 것이다.
지난 달부터 시행되는 SKT의 '데이터 무제한'을 이용하는 경우 이런 뉴스도 안드로이드 폰에서 부담없이 확인할 수 있고, KBS 뉴스 어플에 들어있는 VOD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럼 이제 'KBS 뉴스' 어플을 구경해보자!
'KBS 뉴스'어플 역시 안드로이드 마켓이 아니라 'T스토어'에서 위와 같은 방법을 통해서 쉽게 검색, 설치가 가능하다. 티스토어의 경우 국내 개발자들이 만든 어플들이 많은 만큼 'KBS 뉴스'와 같이 국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어플이 많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T스토어(T store)에서 다운받아서 설치한 'KBS 뉴스' 어플을 터치하여 실행하면 무선 데이터 통신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뉴스 정보를 받아온다. Wi-Fi뿐만 아니라 3G방식까지 모두 지원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예전에는 데이터 사용량에 대한 비용때문에 'Wi-Fi'방식을 채용하는 어플이 좋았지만... SKT에서 '콸콸콸'이라고 불리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시작되면서는 3G를 통해서 제한없이 다운로드가 가능한 어플들이 사용자 입장에서 편리해졌다.
어플 'KBS 뉴스'는 아래 사진과 같이 구성되어있다. 우선, 윗 부분의 메뉴를 보면 종합, 뉴스9, 스포츠, 연예,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정보과학으로 구분되어 있다. 뉴스라고 해도 사용자마다 관심있는 분야가 따로 있다는 점에서 구분을 쉽게 해놓은 점은 분명한 장점이다.
하지만, 다른 분류로 이동하기 위해서 '<'이나 '>' 기호를 터치해야 하는데... 너무 작은 크기 때문에 터치하는데 불편하다는 점이 단점이다.
'KBS 뉴스'어플의 기본화면이 바로 '주요뉴스'이며 그 외에도 KBS24, VOD스페셜, 검색, 더보기 메뉴가 있다. 참고로 더보기에는 날씨, 포토뉴스, 스크랩, 설정등의 메뉴가 따로 구성되어 있다.
언론사이자 공기업인 'KBS'에서 만든 어플인 만큼 깔끔한 UI와 기사 이동등이 편리하게 되어있다는 점이 어플의 완성도가 높음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아래 캡쳐화면처럼 원하는 기사를 스크랩할 수 있고, 이메일이나 트위터로 공유할 수 도 있어서 좋은 기사를 담아두고 볼 수 있다.
스마트폰 어플에서 가장 많은 부분이 이렇게 인터넷 사이트의 '정보'를 스마트폰에 맞게 보여주고, 그것을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특징인 '언제 어디서나'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KBS 뉴스'어플과 같은 어플이 갖는 특장점이다.
만약, 다른 뉴스 어플과 'KBS 뉴스'어플의 차이점을 물어본다면... 기업에서 만든 어플인 만큼 깔끔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완성도 높은 어플이라는 점이다. 특히, 하단부의 KBS24의 경우는 실시간으로 TV처럼 뉴스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VOD 서비스까지 하여 글자뿐만 아니라 영상으로도 뉴스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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