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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TV 광고 한편이 자주 보인다. 'Guy's License'라고 반복적으로 언급하면서 헐벗은(?) 남성을 보여주는 '터프'한 모습 때문일까... 암튼, 이 광고에서 보여주는 '터프'한 이미지를 쏙 뻬닮은 제품이 하나 더 있으니... 자동차가 아닌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이 터프하다?!

  이해가 안가는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모토라로의 디파이는 다르다. IT 장비가 갖고 있는 '물에 대한 위험성'을 '방수'라는 기능으로 커버하고... 고릴라 글래스로 충격과 긁힘(스크레치)에 강한 디파이... 우선 CF로 만나보자!



[참고]
고릴라 글래스가 무엇일까?

  모토로라 디파이를 이야기하면서 '스크레치에 강하다'라는 설명을 할 때 같이 등장하는 것이 '고릴라 글래스'이다. 물론, 스마트폰이나 IT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고릴라 글래스'가 무엇인지 잘 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다수의 분들을 위해서 살짝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고릴라 글래스는 가벼우면서 내구성이 우수한 유리/세라믹 제품 분야에서 1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코닝'사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강화유리이다. 최근 안테나 게이트에 이어서 강화유리가 너무 쉽게 깨진다는 '글래스 게이트'의 아이폰4 강화유리는 '고릴라 글래스가 아니다'라는 이야기까지 듣고 있다. 물론, 현재는 코닝과 애플 어디도 관련 내용을 확인해주고 있지는 않지만... 암튼, 고릴라 글래스는 전 세계 20여개사의 255가지 이상의 모델에 사용되고 있는 '강화유리'의 대표제품인 것이다.



  디파이가 갖고 있는 특징 중의 하나로 '고릴라 글래스'를 만나보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맛배기'일뿐... 다양한 특징을자고 있는 디파이! 이제 그 모습을 직접 만나보자!



디파이만의 매력 분석! 첫인상이 강하다!

  임팩트가 있는 첫인상! 모토로라 디파이를 직접 보지 않고는 이런 이야기를 이해한다는 것이 다소 어렵다는 것은 잘 알지만... 포스트에서 가장 먼저 이야기하고 싶은 '디파이'의 매력은 바로 '터프한 첫인상'이다. 디파이가 갖고 있는 디자인이 절대 투박하거나 커서 느껴진 첫인상이라면 절대 '매력'에 포함될 수 없을 것이다.

  디파이를 실제로 자세히 살펴보면 마무리 하나하나가 얼마나 깔끔하게 되어있는지 느껴진다. 특히, 외부에서 '나사'형태로 잠겨져 있는 모습이 투박하기 보다는 '단단함'으로 느껴졌고, 그런 것이 디파이의 첫인상으로 남겨지는 것이다.


  디파이는 블랙과 화이트라는 매력적이면서도 상대되는 색상을 잘 조화하여 세련된 첫인상을 남겨주었다. 특히, 전면과 후면부 모두 블랙으로 되어 있어서 단단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잘 보여준다.



  이어폰 단자와 같이 외부에 노출되는 부분과 버튼 역시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조화를 잘 보여주고 있다.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사람, 동물, 작은 악세사리까지 '첫인상'만을 가지고 모든 것을 이야기할 수 없다. 하지만, 첫인상이 주는 매력은 어쩔 수 없이 '고정관념'이라는 것을 불러오고 그 생각을 변화시키기까지는 그렇게 쉽지 않다. 그런 점에서 디파이가 주는 첫인상은 '단단하고 세련되다'라는 좋은 점이 많다는 점에서 디파이는 분명히 '시작부터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이런 첫 이미지는 디파이를 사용한 보름(15일)이 지난 후에도 절대 변화하지 않았으니... 또 다른 매력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디파이만의 매력 분석! 물에 강하다!
  디파이는 '방수 스마트폰'으로 더 많이 알려졌고... 필자 역시 주변의 분들에게 이야기를 할 때 무엇보다 먼저 자랑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물에 강하다!'라는 것이다. '방수'라고 하지만... 물에 오래동안 넣어두는 것은 누구도 추천하고 그렇게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여기서 방수라고 하면... 우리가 생활 속에서 잘 모르고 물이 묻는 것 정도로 해석하는게 어떨까?



  그래도 모토로라 디파이를 구입하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위 사진처럼... 디파이를 물 속에 넣어보는 행동을 하게 될 것이다. 이런 행동이 좋지 않고, 절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지만 그래도 디파이가 얼마나 물에 강한지 궁금해서 하는 행동이다. 사진을 찍는 2~3분 동안 물속에서 '반신욕'을 하고 있던 디파이는 지금도 아무 문제없이 작동하고 있다. 그만큼 디파이는 물에 강하도록 설계된 스마트폰이다.



  실제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물에 노출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다. 눈이나 비가 올 때 젖은 손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그것 역시 스마트폰이 물에 노출되는 순간이다. 물 뿐만 아니라 공기 중에 떠다니는 습기 역시 전자제품에는 '물'과 동일하다. 그러니  디파이는 습기가 많은 곳에서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필자 역시 한번 경험했던... 화장실에서 주머니에 넣어둔 스마트폰이 변기로 빠지는 경우도 '디파이'만큼은 전혀 이상이 없다. 물에 빠진 디파이를 건져내서 마른 수건으로만 닦아내면 끝! 다른 휴대폰처럼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 말려주는 과정은 필요없다! [참고 포스트 : 퐁당! 물 먹은 핸드폰 물빼기]



디파이만의 매력 분석! 소셜네트워크에 강하다

  디파이에서 처음 만난 모토로라의 '소셜 네트워크'기능이 바로 '모토블러(MOTORLUR)'이다. 모토로라 고유의 통합 SNS 관리 기능으로 소셜 네트워크를 많이 이용하는 사용자 즉, '소셜족'들에게는 쉽고 편리하게 소셜네트워크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해외 제품'의 경우는 이미 모토블러가 사용되어 해외에서만 300만 가입자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 서비스(기능)이다. 이런 모토블러가 디파이 부터 국내 사용자들에게도 소개되었는데... 



  모토블러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화려한 UI'였다면 그 화려함은 시작일뿐... 실제로는 기능에 빠지게 될 것이다. 모토블러는 국내에서 '소셜허브'라고 불리는 것처럼 트위터, 페이스북, 메일등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고 주소록에 등록된 친구(사용자)들의 상태 정보까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친구가 페이스북에 등록한 상태정보를 보고 친구의 기쁜 일을 같이 기뻐해주기 위해서 전화를 걸 수 있다. 이런 기능들은 '디파이'를 스마트폰 그 이상의 의미를 주는 제품이자 사용자의 필수품이 되도록 한다. 한번 빠지면 그 기능에 만족할 수 밖에 없는 모토블러 ... 모토로라의 서비스이지만 분명히 디파이로 처음 소개되는 서비스인 만큼 디파이의 매력으로 기억될 것이다.



디파이만의 매력 분석! 휴대성이 강하다!
  디파이가 갖고 있는 스펙 표에서 사이즈와 무게에 대한 부분을 잠깐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크기(사이즈) : 59 x 107 x 13.4 mm
무게 : 112.5g



  참고로 국내에서 유명한 스마트폰의 스펙을 살펴보자!

          A사의 i폰
               크기(사이즈) : 58.6 x 115.2 x 9.3 mm
               무게 : 137g

          S사의 G폰
               크기(사이즈) : 64.2 x 122.4 x 9.9 mm
               무게 : 118g

  A사의 i폰이나 S사의 G폰이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스마트폰이므로 간단한 크기/무게 비교를 해보았다. 모토로라의 디파이는 휴대성에 대해서 언급되지 않고 '방수/방진/스크레치에 강함'이라는 내용만 언급하여 직접 보지 않은 분들은 '디파이는 크기가 크고 무거울 것 같다!'라는 예상을 하지만... 실제 스펙을 보아도 약 3~4mm의 두께를 제외하면 어떤 제품과 비교해도 가볍고 작은 크기를 보여준다.


  즉, 디파이는 '터프'하지만 사용자에게 편리한 휴대성을 보여주며, 그립감 역시 뛰어나다. 특히 디파이를 처음 만져보는 분들의 공통점이 '가볍다'라는 점이다. 두께 3~4mm보다 무게 4g의 차이를 보다 더 체감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만져보면 쉽게 느껴질 것이다.



디파이만의 매력 분석! 기본이 강하다!

  보통 '기본이 강하다'라는 매력 평가를 하려면 포스트의 시작에서 이야기를 할 것이다. 그만큼 기본 기능은 아무리 잘해도 '기본'뿐이기 때문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사실 표현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말 그래도 기본인 것이다.

  그런데, 필자에게 모토로라의 디파이가 매력적인 가장 큰 이유는 '튼튼한 기본기'이다.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은 구입한지 2년이 된 S전자의 '햅틱팝'이다. 물론, 아이폰4나 디자이어, X10미니등의 스마트폰을 와이파이와 서브폰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2년동안 필자의 메인폰은 '햅틱팝'이였다. 이유는 바로 제품만이 갖고 있는 특장점보다 기본이 잘 갖춰진 폰이기 때문이다.

  이제 모토로라 디파이가 햅틱팝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듯 보여지는데... 그만큼 모토로라 디파이는 기본이 강한 제품이다. 그 기본이 강하다라고 이야기하는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해본다!



(1) 안드로이드폰이므로 구글 기능을 모두 갖고 있다!
  모토로라 디파이는 2.1버젼의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그러므로 부가 설명없이도 얼마나 '구글' 기능을 제대로 지원하는지는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구글 주소록, 캘린더, 메일, 지도 등 모토로라 디파이는 안드로이드 2.1 버젼으로 구글의 기능을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이 기능을 제공해준다.

(2) 전화, 문자, 벨소리 등 어떤 부분에도 문제 없다!
  SKT 이통사를 이용하는 디파이는 전화, 문자등의 휴대폰 기능에서 스마트폰이지만 휴대폰 만큼 빈틈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이라서 통화품질이 떨어지는 경우를 직접 경험한 적이 있었던 필자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메인폰의 조건'은 바로 전화,문자등의 휴대폰 기능이다. 그런 점에서 디파이는 전화 수발신, 통화품질, 문자 수발신등에서 전혀 문제없이 깔끔한 조작감과 처리능력을 보여주었다.


(3) 스마트폰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재미있는 표현이지만... 몇몇 스마트폰은 '떠 받들고 다녀야 한다'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분명히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려고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스마트폰'인데... 그 스마트폰들은 혹시 스크레치가 발생하지 않을까? 또는 혹시 떨어트려서 깨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안고 사용한다. 그런데 디파이는 사용한지 보름이 지나도 '보호필름'없이도 스크레치에 정말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케이스나 보호필름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필자에게 이런 부분은 정말 최강 매력이다.

(4) 스마트폰의 존재 이유를 잘 보여준다!
  스마트폰으로 메일관리, 일정관리를 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어느 스마트폰 리뷰에서나 빼놓지 않고 이야기했다. 그만큼 필자는 비싼 데이터 요금제까지 사용하면서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분들이 최소한 일정과 메일관리는 해줘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런데... 디파이를 만나서 스마트폰 또 하나의 존재 이유를 발견했다. 바로 모토블러가 보여주는 SNS에 대한 재미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다양한 친구(팔로워)들의 정보를 듣고 내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 디파이는 재미있고 언제나 새로운 나만의 놀이터가 되는 것이다.


(5) 사진, 어플 거기에 방수까지... 다양한 기능이 매력적이다!
  위에서 설명했던 기능들(첫인상, 방수, 휴대성등)이 사실은 모두 스마트폰이 갖어야 하는 기본 기능일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어떤가... 바로 디파이는 이런 기능을 통해서 사용자가 매력적인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을 갖게 해준다. 사진을 찍으면 좋은 화질의 사진이... 운동을 할 때는 추가 설치 없이 기본 제공되는 운동 어플을... 이렇게 디파이는 다양한 기능으로 '기본'이 전부 준되어있는 스마트폰이니 당연히 매력적인 것이다.


  사실, 이런 저런 이유로... 모토로라 디파이가 '메인폰'이 된지 일주일이 넘었다. 처음 일주일은 디파이가 좋았다면 이제 메인폰이 되고 일주일이 지난 지금은 디파이는 '필자의 생활 한부분'이 되었다. 차후 포스트에서는 디파이를 통해서 다양한 스마트폰 중 나에게 맞는 스마트폰 찾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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