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포츠 중 하나이다. 프로야구의 경기 결과를 비롯하여 다양한 소식들은 TV나 라디오, 신문을 통해서 쉽게 얻을 수 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프로야구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프로야구를 사랑하고 있다는 의미로 생각할 수 있다. 그 중에서 이번 글은 '한화 이글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올해 프로야구 소식 중 가장 뜨거웠던 것이 바로 '한화 이글스의 연패'이다. 시즌이 시작되고 1승을 하기 전에 12연패를 했다는 것은 한화 이글스의 '팬'이 아니라도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연해 행진 기록이었다. 하지만 한화 이글스는 12연패 속에서 '패배'만 배운 것은 아니다. 12연패 이후 값진 1승을 얻었던 경기는 '신생팀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였다. 분명히 8~9위 팀의 대..
회사에 다니다 보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진급'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사원'으로 시작하여 '대리', '과장', '차장' 그리고 '부장'으로 진급을 하게 된다. 이런 진급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위치는 '임원'이다. 부장을 넘어서 참사, 이사, 상무 그리고 사장으로 이어지는 임원이라는 위치는 어떤 회사든 그만큼 그 사람의 능력을 인정하고,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성품까지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된다고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그런데, 최근 회사의 높은 위치에 계신 임원 분들의 좋지 않은 모습들이 언론을 통해서 공개되어 우리 주변이 떠들썩하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대부분의 임원들이 우리가 최근에 들었던 그런 사건과 같이 나만 알고, 내가 세상의 중심인 것처럼 행동하지는 않는다..
일상 생활에서 자주 마주치지만 그 분야가 너무 전문적이라서 어려운 것이 '의학'이다. 그래서 우리는 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그렇다고 해서 병원이나 약국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다. 가끔이지만 약을 복용하면서 과연 이 약이 무슨 약이며, 왜 먹어야 할까라는 생각을 갖는 경우가 있다. 특히, 연세가 높은 부모님의 경우는 자주 약을 복용하다 보니 이런 궁금증에 자식분들에게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필자 역시 그런 질문을 받으면 '제가 어떻게 알아요?'라고 대답을 할 뿐 더 이상 알아보려고 하지 않았다. 그만큼 '의학'관련 부분은 전문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약'에 대해서 어느 정도 기본적인 정보 확인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평소..
한화의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2013년에도 계속 된다!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 캠페인은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무료'로 설치,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통해서 한화의 태양광발전설비를 무료로 지원받고 있는 곳을 살펴보면 아산종합사회복지관, 함함현상생종합복지관, 성남율동생태학습원, 늘푸른아동원,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 성우보육원, 여수가시리생태교육관 등이 있다. '무료'로 무엇인가를 '지원'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칭찬받아야 하지만, 더욱 칭찬해주고 싶은 이유는 2011년에 시작하여 2013년 올해까지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한화의 모습이다. 2011년에는 약 20여개의 시설에, 2012년에는 30여개에 가까운 시설에 '한화 태양관 발전 설비'를 지..
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및 조직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 발전 및 공익 증진은 물론이고 수익 및 이윤이 발생했을 때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서 재투자하는 것이 바로 '사회적 목적'이다. 평소 자주 듣던 '용어'가 아니라서 힘들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 의미를 한번쯤 생각해보면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멋진 기업 및 조직의 모습'이 아닐까. 지난 2012년 '함께 멀리'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동반성장' 즉, '상생'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것이 바로 '한화'이다. 그 중에서 미래의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사업을 진행해나가는 친환경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친환경 사회적기..
봄이 오면 누구나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가볍게 나들이를 떠나고 싶어 한다. 그것이 '여행'이라고 부를 만큼 먼 거리가 아닐지라도 충분히 설레일 수 있으며,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필자가 추천하는 '봄 나들이 코스' 중 하나는 '어린이대공원'이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 대공원역'에 하차해도 되고,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에 하차해도 된다. 그 뿐만 아니라 잘 갖춰진 주차장 시설로 자동차를 이용해도 된다. 서울 외곽에 위치한 다양한 놀이동산처럼 특별한 '목적'을 갖고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어린이 대공원'의 가장 큰 매력이다. 그냥 가족과 함께 또는 친구나 연인과 함께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끼고 싶다면 무작정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어린이 대공원으로 오면 된다! 다른 무엇보다..
T스토어가 오늘(4월 18일)부터 '대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름하여 '꿈의 차 벤츠를 쏩니다!'가 바로 그것이다. 남자에게... 그것도 20, 30대는 물론이고 40, 50대대 아니 그 이상의 분들에게도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다양한 선물이 있겠지만 최고 중의 최고를 꼽으라면 '자동차'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최고라고 하면 당연히 '벤츠'가 아닐까. 과거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었던 재미있는 이야기 중 하나로 '남자들이 화장품을 잘 모르는 것처럼, 여성들은 자동차를 잘 모른다'라는 것이 있었다. 자동차의 외관을 보고 바로 알아보는 남자들의 모습을 여자들은 신기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런 여성들도 딱 보면 아는 것이 있으니 바로 '벤츠(BENZ)'이다. 벤츠(Benz)라는 브..
엊그제 시작한 것처럼 느껴지는 '2013년'이 벌써 4월하고도 중순이다. 올해 자신에게 약속한 계획과 목표를 얼마나 지키고 있는지 모르겠다. 필자의 경우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무엇인가를 계획하는 것만큼이나 그것을 지킨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올해도 변함없이 느끼며 지내고 있다. 올해 목표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문화 생활'이다. 직장을 다니면서 문화 생활을 한다는 것은 그렇게 만만한 일이 아니다.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업무의 연장선이라고 불리는 '회식'은 물론이고, 힘들어 하는 동료의 고민 상담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것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일상의 일부인 만큼 짬을 내서 평소 안하던 '문화 생활'을 즐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올해는 '문화 생활을 즐긴다'는 것보다 '문화 생활을 챙겨..
문화 초보생, 한화 교향악 축제를 다녀오다! 벌써 1년 전의 이야기이다. '교향악'이라고 하면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을 갖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른다. 하지만 1년 전에 작성했던 필자의 '글'을 다시 보면 필자와 같은 '문화 초보생'도 교향악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교향악이 갖고 있는 '매력'을 소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먼저 칭찬하고 싶은 것이 있으니 바로 '한화 교향악 축제'라고 하는 행사 자체이다. '햇볕 좋은 봄날, 클래식 선율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는 그렇게 흔하지 않다. 가장 쉽게 떠올리는 문화 생활은 역시 '영화 관람'일 것이다. 하지만 영화만큼 '교향악'을 쉽게 경험할 수 있다면 어떨까? 현장감 넘치는 오케스트라의 협연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것이다..
3D TV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었다.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들이 펼치는 '월드컵'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3D로 박진감있게 즐길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구입한 분들이 많았다. 이후 TV 시장에서 '3D'는 최신 TV에서 빠지지 않는 기능으로 이어져왔지만, 고객(3D TV 구입자)입장에서는 무엇을 즐길 수 있느냐 하는 문제에 봉착했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글에 소개하는 'LG 시네마 3D, 3D 월드 페스티벌'은 조금 더 고객에게 3D TV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활용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칭찬하고 싶다. 특히, 올해로 3번째 펼쳐지는 행사인 만큼 변함없이 꾸준히 3D TV에 대한 관심과 고객에 대한 '체험'중심을 잊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도 칭찬하고 싶다. 보다 ..
대중교통에서도 '지하철'은 출퇴근은 물론이고, 정확한 시간 약속을 위해서도 자주 이용하는 교통수단이다.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최근 다양한 편의시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백화점을 비롯하여 커다란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는 것은 물론이고 편의점부터 제과점(빵집), 화장품 가게, 옷가게, 커피전문점까지 다양한 시설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만큼 지하철 역사 안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졌고, 유동 인구 역시 증가하는 추세이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면서 '지하철 물품보관함' 역시 자주 이용하는 분들이 많다. 대학교 시절... 그러니까 벌써 10년 전에 이용해고 정말 오랜만에 이용한 '지하철 물품보관함'은 변해도 너무 많이 변해서 사용법 역시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지하철 물품보관함'을 ..
LTE를 새로보면 눝 세계의 어떤 나라 글보다 우리나라 '한글'의 위대함을 알 수 있는 부분이 '표현력'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하나를 놓고도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으며, 그것이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가치관이나 상상력을 표현하는데 전혀 어려움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듣는 사람 역시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기 때문에 '한글'은 위대한 것이 아닐까. LTE(엘티이)를 놓고 '눝'을 생각했다는 것은 분명히 '새로운 시각'임에 틀림없다. 그걸 더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 SK텔레콤의 'LTE 무한능력, 눝'의 캠페인 포스터이다. LTE를 '눝'으로 생각하는 것 뿐만 아니라, 세로로 보면을 '새로보면'이라고 표현하는 것과 함께 '새로운'이라는 의미까지 포함하려고 한다. 처음에는 '..
몇년전만 해도 '커피'는 기호식품이었다. 하지만 요즘 '커피'는 누구나 좋아하는 음료처럼 여겨진다. 그만큼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졌다는 설명도 되겠지만, 다른 설명으로는 커피를 즐겨 마실 수 있는 상황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도 틀린 것은 아니다. 하루에도 2~3잔씩 마시는 커피는 건강에 그렇게 '추천'할만큼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커피에 '중독'되지 않기 위해서 최대한 커피를 자제하던 필자가 선택한 것이 있으니 바로 '민들레차'이다. 사실 민들레차를 선택한 것은 '건강'때문이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담배나 커피를 즐기지 않기 때문에 출근 후 화장실에 가는 시간을 빼놓으면 의자에서 엉덩이를 떼는 경우가 거의 없다. 화장실도 물을 많이 마시지 않으니 많아야 하루에 2~3번쯤? 그렇..
평소에도 손에서 놓지 않는 '스마트폰'이 더욱 빛을 발하는 순간이 있다. 바로 '여행'이다. 물론 '여행'이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여행과 같이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있을 때'를 말한다. 쉽게 생각하면 한번도 가보지 않은 어떤 곳에서 약속이 있을 때, 그 곳에 찾아가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꺼내서 위치를 찾아보고, 교통편을 알아보는 것이 하나의 예이다. 여행은 이런 상황의 연속인 셈이다.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다녀온 '강릉 여행'은 LTE로 무장된 옵티머스G 프로의 '덕'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이번 글에서는 'LTE'로 즐기는 '강릉 여행'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동서울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목적지인 강릉의 '다오펜션'에 도착하는 데 걸린 시간은 약 3시간 정도였다. 강릉 여행이 처음인 만..
벌써 2013년이 한달 지났다. 똑같은 시간의 흐름을 놓고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것은 언제나 변함없었다. 어떤 이에게는 '벌써? 2월이야?'라는 말을 들을 수 있고, 또 다른 어떤 이에게는 '뭐~ 아직도 1월인데'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어떤 마음과 말이 좋다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비슷하게 생각할 것이다. 시간은 우리가 막고 싶다고 혹은 빨리 지나가고 싶다고 해서 원하는데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유일한 것이 바로 '시간'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하면 잘 보내며, 보람있게 보낼 수 있는지 고민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설을 앞두고 있는 이 맘때에는 무엇보다 '새해 계획'을 다시 한번 재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태블릿 PC와 카메라까지 LTE로 소통하는 세상! 먼 나라 혹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2013년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우리의 이야기이다. 스마트폰 사용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태블릿 PC나 카메라와 같은 다양한 휴대용 기기에 'LTE'라고 하는 무선 통신 기술이 접목되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는 휴대하고 있는 모든 기기들이 저마다 통신을 통해서 최신의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에는 '다회선 사용자(1인 1회선 이상의 사용자)'라고 하면 '얼리어답터' 혹은 '관련 직종에 근무하거나 관련 업무를 하는 전문가'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이런 변화에 맞춰서 일반적인 사용자들 역시 1인 2회선 이상의 '다회선 사용자'로 등록되어 사용하고 있..
오랜만에 '한화 정규직 전환'이라고 하는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필자에게 한화에 '비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가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친한 친구나 지인이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한화 정규직 전환'에 대한 소식을 전해듣자마자 오랜만에 인터넷에서 기분 좋은 소식을 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아버지들이 회사에 다닐 때만 해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구분은 없었다. 일명 '평생직장'이라고 해서 10년, 20년 근속은 기본이었고, 회사와 동료를 두고 '가족'과 같이 비유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1990년대 IMF 이후 '비정규직'이라는 용어가 새롭게 등장했다. 노동유연성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비정규직은 정규직만큼 많아졌고,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2009년 7월 비..
컨설턴트(Consultant)기업 경영에 관한 기술상의 상담(consultation)에 응하는 전문가. 사회가 점점 전문적으로 변화면서 가장 각광을 받는 것이 바로 '컨설턴트'이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면 '정책자금 컨설턴트'뿐만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분야에는 '컨설턴트(Consultant)'가 있으며 그들이 조언하고 이야기해주는 방향으로 업무 진행을 해나간다. 누군가에게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조언해주는 것! 그것이 바로 '컨설턴트'가 갖고 있는 매력인 이유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정책자금 컨설턴트'가 무엇인지 부터 살펴보자!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컨설턴트'는 상담이 가능한 전문가이므로, '정책자금 컨설턴트'란 '정책자금에 대한 전문가'라고 ..
TV를 자주 시청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시선을 끄는 광고를 보면서 '재미있다' 혹은 '기발하다'는 생각을 갖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클럽 지산(CLUB JISAN)' 역시 기발한 아이디어로 재미있는 TV 광고를 선보이고 있는데... 더도 덜도 없이 딱 '10초' 광고이지만 임팩트 있게 관심을 이끌어 내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광고이다. 특히 다른 것보다 이 광고를 추천하는 이유는 '40분이면 눈 맞는 클럽'이라는 컨셉이다. '40분이면 눈 맞는 클럽'이라는 광고 멘트가 갖는 의미는 이런 것이다. 겨울이면 클럽(CLUB)보다 더 빠르게 선남선녀들이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스키장'이다.강남에서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지산리조트'는 요즘 같은 겨울이..
우리는 어떤 제품을 구입할 때, '전문가'의 평가 및 의견을 궁금해 한다. 자기 스스로가 그 제품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지 혹은 그렇지 않은지는 중요하지 않다. 자신이 잘 알고 있어도 '전문가'의 평가 및 의견이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일치하는지 궁금해 할 것이며, 반대로 자신이 잘 모른다면 더욱 전문가의 평가 및 의견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필자 역시 블로그를 운영하는 '얼리어답터'이지만 모든 제품을 완벽하게 알고 있을 수는 없다. 일반 소비자(사용자)에 비해서는 보다 다양한 제품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는 있지만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평가와 의견에 대해서는 필자 역시 잘 듣고 생각해보는 경우가 많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는 '베가 R3' 역시 최근 알게 된 'VEGA 김중만 ..
위에 나열한 것들을 천천히 살펴보면 어느 것 하나 '내 이야기'가 아닌 것이 없다. 분명히 4~5년 전만 해도 이런 이야기는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 이야기였는데... 이제 한달만 지나면 '30대'도 꺾이는 나이가 된다. 갑자기 무슨 나이 타령이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30대가 넘어가면서 12월이 되면 '또 한살 먹는구나'하는 생각을 갖게 되는게 자연스러운 변화인듯하다. 그런 변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생겨난 또 하나의 습관이 있으니 바로 '건강'을 입에 달고 산다는 것이다. 건강해지고 싶어서 '건강'을 입에 달고 사는 것도 있지만, '건강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깨달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20대까지만 해도 '속쓰림'이나 '가슴쓰림', '소화불량'은 1년에 한번이나 겪을까 말..
전자소송?! '전자소송'이라고 하면 왠지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단어이지만, 그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사실 제대로 설명하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다. '전자소송'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전자소송'에서 '전자'를 뺀 '소송'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보자! 소송이란 '재판에 의하여 원고와 피고 사이의 권리나 의무 따위의 법률관계를 확정하여 줄 것을 법원에 요구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법원에 가서 시시비비를 따지는 일이 바로 '소송'인 것이다. 전자소송 뿐만 아니라 '소송' 역시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흔한 단어이다. 하지만 소송을 직접 경험하는 경우는 그렇게 흔하지 않다. 미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수많은 소송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할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법정까지 갈 정도로 소송을 하게 되..
정말 오랜만에 '클래식'이 듣고 싶어서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정보'이다. 출처는 '다음지식'이라서 정확하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클래식을 잘 모르는 입장에서 정리된 이 곡들부터 시작해야겠다. 지금은 지식정보를 보고 듣기 시작하지만 꾸준히 들으면 나도 누군가에게 추천해 줄 수 있을꺼라는 기대로 시작해본다! =============================================================== 파헬벨의 캐논 다른 음악장르에서 제일 많이 편곡된 곡 중 하나. 원래는 캐논과 지그지만, 조지 윈스턴의 캐논변주곡으로 인해 이 부분이 대중화됨. 비발디의 사계 중 봄 1악장, 겨울 2악장 지금까지도 한국인의 클래식 순위 1위를 달리는 명곡. 우울할때 그리고 따뜻한 분위기를 원할때..
SKT 사용자라면 한달에 문자 100개씩 무료로 제공해주는 것을 '잘'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변경된 이후에는 요금제에서 제공되는 무료 문자메시지가 있어서 네이트온까지 사용하여 무료 문자를 보내는 것이 귀찮을 수 있다. 필자의 경우는 네이트온을 사용하는 것이 귀찮기 보다는 회사에서 '네이트온' 사용이 제한되면서 자연스럽게 '무료 문자메시지'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잊게되었다. 최근 인기 커뮤니티 '클리앙'에 올라온 글을 보고 무료 문자메시지를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여 공유를 해보려고 한다. 굳이 네이트온이 없어도 SKT 사용자라면 쉽게 문자메시지 100개를 무료로 보낼 수 있는데, 인터넷 브라우저를 열고 주소창에 아래 주소를 입력한다. http://www.tworld.co.kr/..
주위를 조금만 둘러보아도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그만큼 스마트폰은 '대중화'되었다. 특히, 필자와 같은 '직장인'에게 스마트폰은 정말 편리하고 꼭 필요한 필수품으로 여겨 지고 있는게 사실이다. 인터넷과 컴퓨터가 없이는 하루도 생활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는 요즘 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즐기던 것들을 가능하게 해주고 있다. 특히, 직장인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회사 컴퓨터로 할 수 없는 것들을 '할 수 있다'고 하는 매력적인 점이 장점으로 여겨 질 것이다. 대표적으로 웹 사이트나 주식 거래가 있을 것이며,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는 '취업(구인구직) 정보' 역시 그렇다. 국내 대표 취업사이트 중 하나인 '사람인(Saramin)'의 검색 메뉴 모습이다. 취직을 준비..
IT 강대국, 대한민국!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다양한 수식어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이 'IT 강대국'이었다. 반도체를 시작으로 인터넷, 통신, 전자 등 다양한 IT관련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IT 강대국'이라는 말이 현실로 느껴졌던게 사실이다. 물론, 실제 'IT'와 관련된 일을 하는 전문가들의 이야기는 아직 부족한 것이 많다고 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그래도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IT 환경이 우수하다'는 만족은 높은 수준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필자 역시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한명의 일반인이다. 그런데 지난 5일 '싸이 콘서트'가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무료 콘서트를 열었고, 그곳을 찾지 못한 많은 팬들은 '유투브'와 같은 온라인 공간에서 그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처음 회사에 '입사'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직장에 내 뼈를 묻겠다'는 각오를 갖는다. 하지만 입사 후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하루에도 수십번씩 '때려쳐?'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사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이런 생각을 갖고 있으니 고민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고민을 바로 실행에 옮겨서 아무런 준비없이 회사를 그만두거나, 이직을 하게 되는 것이다. 내가 근무하던 'A'라는 회사에만 세상에서 가장 못되고 멍청한 팀장이 존재한다는 생각은 '초등학생'의 생각이다. 이직을 한 'B'라는 회사에는 A회사에 있던 팀장보다 더 못되고 멍청한 선배가 있을 수 있다. 그러니 '힘들다'고 생각해서 그만두거나 이직을 고민한다면 그만큼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 재미있는 사실..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에서 '게임'을 즐기지는 않는 편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평소에도 다양한 기능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배터리'에 대한 아쉬움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여기에 '게임'까지 하게 되면 배터리는 반나절도 버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 어느 순간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었다. 바로, '애니팡'인다. 재미있는 것은 애니팡을 설치해 준 사람이 '여성'이라는 것이다! 보통 스마트폰관련 어플(앱)을 추천하거나 직접 설치해주는 경우는 남성들이 많다. 남녀차별은 아니지만 스마트폰 역시 'IT'와 끊을 수 없는 관련이 있는 만큼 여성보다는 남성들이 더 관심을 갖고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유독 '애니팡'은 다르다! 게임을 같이 해야 점수가 높다..
다양한 이벤트 가운데 가장 선호받는 이벤트를 꼽으라고 하면 역시 '콘서트'이다. 콘서트는 언제나 뜨겁고 열정적이며, 달콤하다. 그런 매력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이다. 지난 14일 SK텔레콤은 'HD 보이스 콘서트'를 어린이 대공원의 '돔 아트홀'과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벤트인 만큼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행사였고, 그만큼 많은 분들이 HD 보이스 콘서트에 참석하였다. SKT에서 제공중인 'LTE를 이용한 음성통화 서비스, HD 보이스(HD VOICE)'를 조금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기 위한 이벤트인 만큼 HD 보이스에 대한 언급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HD 보이스에 대한 직..
삼성빠? 지능적 안티? 제목만 놓고 보면 위와 같은 '흑백논리'가 떠오를 수 있다. 인터넷에서 '삼성'이라고 하면 그렇게 좋은 이야기를 찾아보기 힘들다. 그럴법도 한 것이 '삼성'은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이며, 다양한 분야에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로 '삼성'이라는 이름을 알리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 사람 중에 '삼성'하고 하나도 관련이 없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 대중적이다. 대중적이라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사용하지만, 반대로 그만큼 알고 사용하면서 얻게 되는 '경험'이 긍정이나 부정적으로 다가올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해보면 우리는 다른 사람의 잘한 점을 칭찬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잘못한 점을 지적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우리 스스로 상대방에 '칭찬'을 아낀다는 것을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