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대표 스마트폰 즉, '플래그쉽 모델'답게 갤럭시S3에는 다양한 새로운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갤럭시S3하면 떠오르는 새로운 기능으로는 '팝업플레이(popup play)'와 'S빔(S beam)', 'S보이스(S voice)'가 있다. 물론, 그 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갤럭시S3는 지금까지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폰과 다른 새로운 도전을 보여주고 있으니 바로 앞에서 설명한 다양한 기능을 통한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한다는 것이다. 기능 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갤럭시S3는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매력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Designed for humans(인간을 위해 고안된)'이라는 광고 카피를 통해서 보다 사용자들의 감성에 호소하고 있다. 이런..
스타벅스에 자주 가는 이유 중 하나가 '기프티콘'이라면 어떨까? 분명히 3~4년전만해도 '스타벅스'라고 하는 '비싼 커피의 대명사'로 알려진 커피 전문점이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스타벅스를 찾고, 스타벅스의 커피를 즐긴다. 스타벅스의 커피는 '커피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하여, '문화'로까지 언급되는 만큼 생활의 변화가 자연스럽게 스타벅스 커피를 즐겨 마시게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필자는 스타벅스의 문턱을 낮춰준 것 중 하나를 '기프티콘'이라고 생각한다. 4~5천원의 비싼 커피를 스타벅스에서 '내 돈'으로 즐기는 경우는 부담스럽지만, 선물받은 기프티콘으로 즐긴다면 스타벅스를 찾는 것이 '사치'가 아니라 '행복'이자 '절약'으로 느껴질 것이다. 그런 경험이 점점 스타벅스의 ..
스쿨푸드? 학교음식? 분식점??? 가장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식하면 떠오르는 것이 몇가지 있다. 시장에서 즐기는 국수나 저렴한 백반집의 가정식 백반 그리고, 초중고 근처에 위치한 떡볶이가 바로 그것이다. 그 중에서 가장 쉽고 가장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역시 떡볶이와 같은 '동네 분식집(학교 앞 분식집)'이 아닐까. 이런 분식집이 고급화되었다면 어떨까? 다소 이질감있게 다가올 수 있는 고급화라는 변화를 왠지 새롭고 궁금하게 만들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바로 '스쿨푸드'이다. 10년 전만해도 H.O.T 멤버인 '토니 안'이 만든 브랜드라고 해서 유명세를 얻기 충분했을텐데, 요즘 10대에게 '토니안'은 그냥 '사장님' 또는 '아저씨'인 만큼 토니안보다는 '스쿨푸드' 자체에 대한 소개를 ..
다음(Daum)에서 지난 3월 말부터 베타서비스를 시작해 온 '소셜픽(Social PICK)'이 지난 7월 26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되기 시작했다. 소셜픽이라는 서비스에 대해서 어느 정도 소식은 들어왔지만 가장 피부에 와 닿는 변화를 경험한 것은 지난 8월 22일 블로그에 남겨진 댓글 하나였다. Daum 소셜픽이라는 계정을 통해서 'Daum 소셜픽 베스트글에 선정되었습니다'라는 안내멘트와 함께 안내 URL이 제공되면서 부터 조금 더 '소셜픽(Social PICK)'라는 서비스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사실이다. 우리나라는 '인터넷 선진국'이라고 불릴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 그냥 사용하는 것을 넘어서서 블로그나 소셜미디어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서 인터넷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
'안드로이드(Android)'라고 하는 모바일 OS를 탑재한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를 꼽으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삼성전자(SAMSUNG)'라는 기업이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스마트폰 가운데 '갤럭시S(GALAXY S)'시리즈는 이미 3번째 신제품인 '갤럭시S3'를 출시하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최고 위치를 차지하는데 큰 활약을 보여준 '플래그쉽 모델'이다. 이런 갤럭시S 시리즈와 쌍벽을 이룰만큼 높은 성능과 인기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갤럭시 노트'이다. 2011년 11월... 갤럭시 노트가 출시될 당시만 해도 '5.3인치(형)'라고 하는 디스플레이(display) 크기로만 어필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고 예상했었다. 그 예상은 갤럭시 노트 출시와 함께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요즘 시대에 '블로거(Blogger)'라고 하면... 특정 분야의 '얼리어답터'를 넘어서서 '준전문가'라고 불릴 정도로 평가받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평가받는 이유는 '기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일반 전문가보다 더 잘 알고 그것을 소개하고 설명할 수 있다는 것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필자 스스로도 어떤 물건을 구입하려고 할 때 가장 먼저 찾아보는 것이 바로 '블로그'이다. 물론 해당 제품의 홈페이지나 관련 커뮤니티(카페)의 자료(정보)도 찾아보지만 너무 전문적인 느낌의 글에서는 '경험'이 묻어나지 않아서 투박하지만 뭔가 경험을 담고 있는 블로그 글을 통해서 구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모아보게 된다. 이런 점을 생각할 때 우리가 구입한 '책' 역시 '블로거'라고 하는 사람이 쓴다면 ..
칸투칸(Kantukan)을 소개하는 두번째 글이다. 이번 글 역시 '칸투칸'에서 좋은 제품을 제공하여 이렇게 소개하는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다른 리뷰글과 다르게 '칸투칸'은 '합리주의'라는 단어를 무엇보다 가장 먼저 소개하고 싶다. '가격 거품'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고 있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아웃도어'이다. 조금만 지나면 또 다시 추운 겨울이 오고 두툼한 오리털 점퍼(파카)를 수십만원에 구입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웃도어 제품이 제공하는 '기능성'이 다른 의류 브랜드와 다르다는 것은 어느 정도 인정할 수 있지만 그것이 갖고 있는 '가격'을 생각하면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합리적이다'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는 없는 게 사실이다. 그런데, '칸투칸(Kantuka..
인터넷에서 소개한 맛집을 찾아갔더니 사람도 너무 많고 불친절했어요!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법한 이야기이다. '인터넷'이 얼마나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지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물건을 구입할 때나 약속장소를 정할 때, 맛있는 것이 먹고 싶어서 맛집을 찾을 때... 우리는 대부분 '인터넷'을 통해서 검색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고 한다. 이러다보니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인터넷에서 검색한 결과와 다른 상황을 마주치게 되는 경우를 흔하게 경험하는 것이다. 필자가 소개한 '맛집'의 경우 최소 2번 이상 방문을 해보고 소개를 하고 있지만 그대로 '맛'이라는 것이 워낙 주관적이고, 서비스라는 것이 워낙 직원분과 관련이 있다보니 블로그에 담은 내용과 다른 경우도 자주 발생하는 것 ..
가장 '주관적인 평가'를 하는 곳이 바로 '맛집'이다. 개인마다 즐겨먹는 음식도 다를 뿐더러, 같은 음식도 개인마다 맛있다 맛없다라고 하는 평가가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그 뿐만 아니라 필자의 경우는 맛은 보통이라도 서비스가 친절하고, 분위기가 좋은 곳을 선호하기 때문에 그런 곳을 자주 '맛집'으로 소개한다. 그런데,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24시 종로설렁탕'은 그렇게 분위기가 좋은 곳은 아니다. 그야말로 시장 한켠에 위치한 '맛집'이라고 할까... 맛집에 대한 소개는 글보다 '사진'이 훨씬 이해하기 쉬운 만큼 바로 종로의 맛집 '24시 종로설렁탕'의 모습을 구경해보자! '24시 종로설렁탕'은 종로 2가에 위치한 학원가 골목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종로에서 '학원가' 골목을 모르는 분들이 없으니 쉽게 ..
어떤 제품을 구입할 때, 우리는 이 제품을 구입하면 어떻게 사용해야지 하는 생각 즉 '목적'을 갖고 구입한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가끔 생각지 않은 생활의 변화를 주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런 '예상하지 않은 변화'를 우리는 보통 '써보니까 좋은 제품'이라고 표현한다. 그렇다. 지금 이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X9은 '체험단'으로 시작한 'MP3 플레이어'였고, 약 한달이 지난 지금은 필자 스스로도 놀랄만큼 생활의 변화를 불러온 '괜찮은 제품'으로 생각된다. 이번 글에서는 코원 X9을 사용하면서 변화된 생활의 모습을 통해서 코원 X9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코원 X9은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체험단'을 통해서 만나게 된 제품이다. 그만큼 어떤 목적을 갖고 구입한 것과는 다른게 사실이다. 그..
패션하면 떠오르는 곳, 동대문!동대문의 맛집이 한 자리에 모였다? 패션 일번지, 동대문. 그 곳에 가면 언제나 활기찬 사람들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낮과 밤... 구분할 것 없이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로 언제나 북적이는 곳이 바로 '동대문'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데이트나 쇼핑 코스로도 유명한 곳이 바로 동대문이다! 그만큼 자주 찾는 곳이지만, 워낙 사람이 많아서 인지 '맛집'을 찾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사실,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이면 그만큼 유명한 맛집도 많기 마련인데... 동대문의 경우는 길거리 분식을 제외하면 그다지 손에 꼽을 만큼 분위기 좋고, 맛이 좋은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고 종로까지 가는 것도 쉽지는 않으니 동대문을 찾는 분들 입장에서는 동대문 근처에서..
지난 14일. 삼성전자 홈페이지 '휴대폰 업그레이드'에는 갤럭시 탭 10.1의 ICS(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 소식이 소개되었다. 갤럭시 탭 10.1 사용자들에게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업그레이드 소식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탭 10.1의 ICS(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 방법과 업그레이드 후 개선사항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e Cream Sandwich, ICS)로 갤럭시 탭 10.1을 어떻게 업그레이드 하면 되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삼성전자 홈페이지의 '휴대폰 업그레이드'에서 '갤럭시 탭 10.1'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 소개를 위와 같이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번 갤럭시 탭 10.1 업그레이드는 SKT와 KT버전이며, Kies..
Allshare로 구성하는 우리집 홈네트워크! 벌써 2년도 훌쩍 지난 글이지만 필자에게 '올쉐어(allshare)'가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 시작점인 글이다. 사실, 당시만 해도 '올쉐어'라는 기술 자체가 생소하게 느껴졌기 때문에 '좋다' 또는 '괜찮은 기능이다'라는 생각은 갖고 있었지만, 실제 생활에서 많이 활용하기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리고 2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면서 삼성전자에서 출시하는 TV와 블루레이 플레이어, 노트북에서 올쉐어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물론, 갤럭시S3와 같은 스마트폰이나 갤럭시 노트 10.1 같은 태블릿에서도 올쉐어를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어떤 기술이 최초 출시(등장)했을 때, 소비자(사용자)들에게 어필하지 못하면 차후 기능이 개선되어도 다시 어필한다는 것은..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내용은 '스펀지'라고 하는 방송을 통해서 실험된 내용이다. 평소 포스팅에 '캡쳐화면'을 중심으로 작성하는 경우는 없지만, 재미있는 소재의 이야기인 만큼 보다 많은 분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방송에서 다루어지는 내용을 캡쳐화면으로 소개해본다. KBS2에서 방송되는 '스펀지 How'에 소개된 내용이다. 여자친구가 화를 내면 남자친구는 '키스'하라 여자친구가 화를 낼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그 상황에서 남자친구(남편)이 키스를 할 때 여자의 반응은 어떨지 실험한다는 것이다. 사실, 이론과 생활은 다르기 때문에 연구에서는 '키스'로 화가 풀린다고 하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어림도 없는 소리'라고 생각했다. 결혼해서 애가 있는 부부이지만, 뽀뽀를 하고 나서 확실히 아내의 화가 풀어지고 웃는 얼굴..
우리는 '스마트폰'을 이야기할 때 '내 손안의 컴퓨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 이유는 스마트폰이 컴퓨터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대신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예를 들어 웹 서핑이나 멀티미디어 감상, 메신저 등의 기능이 그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갤럭시S3의 'S빔(S beam)' 기능 역시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는 기능이다. A군 : B야~! 요즘 뭐 재미있는 영화 없어?B양 : OOO 나왔는데, 봤어?A군 : 안봤는데~ 혹시 그거 있으면 나도 좀 줄래?B양 : 그래~ 내 폰에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봐 일상생활에서 쉽게 이야기하고 듣는 대화 중 일부이다. 일반적으로 B양은 A군에게 어떤 방법으로 파일을..
전자사전. 왠지 모르게 '학생'들이 떠오른다. 물론 100% '고정관념'이다.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다. 살아가려면 누구나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전자사전'이라고 하면 중고등학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며, 대학생들에게는 토익/토플과 같은 영어 공부를 위한 '필수품'이라고 생각했지... 직장인에게 까지 필요하다는 생각을 못했다. 그러다가 올해 초부터 영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전자사전'이 직장인에게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물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필자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전자사전'이었다. 필자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전자사전'하면 스마트폰의 어플을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
하루에도 수십만명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에서 대표급이 있으니 바로 '지하철'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속도'에 민감한 곳 역시 '지하철'이다.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에서 보내는 시간에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이용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를 생각할 때 LTE라고 하는 새로운 무선데이터 패킷통신은 지하철에서도 끊김없이 그리고 빠른 속도를 보여줘야 사용자에게 '만족'을 준다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서울의 지하철은 지금 이 순간에도 보다 안정적이고 빠른 LTE를 위해서 시설을 마련하고 있다. 같은 지하철인데, 약간 다른 성격의 '지하철'에서는 어떨까? 이번 글에서는 '춘천여행'하면 떠오르는 '경춘선에서의 LTE 속도'를 체크해보았다. 사실, 경춘선으로 출퇴근 및 등하교를 하는 많은 이용객들에게..
남녀노소 누구가 쉽게 찾는 '여행코스' 중 하나를 꼽으라고 하면 역시 '춘천'이 아닐까. 낭만의 경춘선을 따라서 떠나는 여행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가장 쉽고 가장 매력적인 여행이다. 특히, 거리가 멀지 않아서 짧은 시간에도 '여행'의 느낌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는 코스라는 점에서 많은 여행객들이 즐겨찾는 곳이 바로 '춘천'이다. 중고등학생들의 '소풍'부터 대학생들의 MT, 연인(커플)들의 데이트코스, 부부의 낭만여행, 가족의 나들이 코스로 춘천만큼 사랑받는 곳이 또 있을까? 이번 글에서는 ITX-청춘을 타고 떠나는 춘천여행을 통해서 SK텔레콤의 LTE 속도를 체크해보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춘천... 요즘같은 여름 휴가철은 물론이고 주말에도 여유롭게 찾을 수 있는 춘천... 그 곳에서 SK텔..
요즘 시대에는 뭐 하나를 먹어도 '건강'을 생각하게 된다. 심지어 가볍게 즐겨마시는 음료수를 선택할 때도 '건강에 좋은 것'을 찾는다고 생각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건강에 신경을 쓰는지 알 수 있다. 이런 모습과 비슷한 것이 바로 '다이어트'이다. 사람들은 '건강에 좋은 것'을 먹으려고 하고, '다이어트'를 항상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닭고기'는 다른 육류와 비교할 때 건강식품이다. 육류는 크게 '적색육(소고기와 돼지고기)'과 '백색육(닭고기)'을 들 수 있다. 닭고기는 지방함량이 3% 미만으로 돼지고기의 10분의 1이며, 소고기의 5분의 1에 불과하다. 칼로리 역시 돼지고기의 3분의 1, 소고기의 약 절반에 발과한 반면, 단백질 함량은 돼지고기나 소고기보다 높다..
멀티테스킹(Multitasking) 다중 과업화. 동시에 몇 가지의 일을 하는 것. 아이폰의 'iOS'보다 먼저 안드로이드(android)는 '멀티테스킹'을 보여주었고, iOS에서도 iOS4부터 멀티테스킹을 지원하기 시작하였다. 컴퓨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멀티테스킹'이 없으면 사용자가 조작하는데 불편함을 느끼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런 변화가 있은지 약 2년이 지난 요즘. 또 하나의 새로운 멀티테스킹이 보여지고 있으니 바로 '하나의 화면에서 두가지 작업을 실행하는 진정한 의미의 멀티테스킹'이 그것이다. 갤럭시 노트 10.1에서 보여주는 멀티테스킹이 그것인데, 과연 어떤 모습으로 실행되는지 직접 구동 사진을 보면서 자세히 살펴보자! 갤럭시 노트 10.1의 모습이다. 갤럭시 노트 10.1은 안드로이..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모든 부분에서 '상향 평준화'되어가는 모습을 자주 목격한다. 그 중에 하나로 '잘 나가는 스마트폰의 대량 판매'가 있다. 쉽게 말해서 '괜찮다' 또는 '잘 나간다'라고 하는 스마트폰은 블로그나 카페와 같은 인터넷에서 쉽게 정보를 얻게 되어 정말 많은 분들이 동일한 제품을 구입하고 사용한다는 것이다. 과거에 지인의 조언이나 스스로 선택하는 제품을 구입했던 것과 달리 이런 '정보력'은 보다 괜찮을 제품을 고를 수 있는 기준이나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너무 똑같다'라는 것이다. 요즘은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남과 다를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같은 스마트폰을 휴대한다는 것 자체가 이런 욕구를 방해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까. 요즘 10대부터 20,30대까지 젊은 연령..
갤럭시 노트 10.1이라는 이름(제품명)을 듣자마자 '갤럭시 노트'보다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있으니 바로 같은 '10.1'을 사용한 '갤럭시 탭 10.1이다. 분명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글'보다 '숫자'가 먼저 떠오르는 이유는 그만큼 숫자 개념이 더 쉽게 다가오는 이유도 있지만, 지금까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가장 큰 특장점은 '숫자'가 이야기하는 디스플레이의 크기였기 때문이다. 갤럭시 노트가 엄청난 인기를 얻은 이유도 분명히 갤럭시 노트에서만 지원하는 기능 때문도 있지만, 무엇보다 5.3인치라는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매력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런 점을 감안할 때 10.1이라고 이름붙은 '갤럭시 노트 10.1'과 '갤럭시 탭 10.1'을 비슷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요즘. 아이디어 하나로 '성공'을 하는 제품들이 엄청나게 많이 등장하고 있다. 최근 'Horn Speaker'라고 해서 위 사진과 같이 특별히 '전원(전기)' 공급 없이 기기 자체의 소리를 증폭시켜주는 스피커가 등장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이런 스피커의 장점을 꼽으라면 역시 '무 전원(전기가 필요없다)'이다. 그만큼 뭔가 환경 친화적이면서 과거부터 쭉 사용되었던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더욱 제품을 돋보이게 해준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제품이 생각보다 '가격'면에서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전원'이 들어가는 저렴한 제품의 스피커보다 더 비싼 경우도 있으니 '아이디어'나 '디자인' 하나로 이런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또, ..
개봉과 함께 코원 X9은 '비행기'를 타고 런던에 다녀왔다! [코원 X9 개봉기 살펴보기] 이미 개봉기에서 살짝 이야기했던 것처럼 코원 X9의 대표 특장점 중 하나가 '110시간 음악 재생'이라는 점을 생각할 때 해외 여행을 위한 장시간의 비행에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다. 단 한번이라도 비행기를 타보신 분들이라면 비행기 자리가 고속버스보다 접고 불편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특히, 3~4시간이 넘는 비행을 하는 경우에는 앉아있는 것 자체를 불편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장시간 비행의 경우라면 몸 뿐만 아니라 '심심하다'라는 또 정신적인 고통도 수반된다. 아이패드나 노트북 등을 이용해서 '동영상(드라마, 영화 등)'을 감상하는 분들도 있지만, 보통 노트북의 배터리 성능을 보았을 때 5시..
갤럭시 노트 10.1이 등장했다? 갤럭시탭 10.1도 아니고, 갤럭시 노트2도 아닌 '갤럭시 노트 10.1'이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하면 떠오르는 대표 모델은 역시 플래그쉽 모델인 '갤럭시 S'이다. 지난 6월 SKT를 통해서 갤럭시 S3 3G모델이 출시하면서 갤럭시 S 시리즈는 3번째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였다. 이런 삼성전자의 대표 스마트폰이자, 플래그쉽 모델을 바짝 추격하고 있는 '인기 스마트폰'이 있으니 바로 '갤럭시 노트'이다. 5.3인치의 커다란 화면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필하면서 등장한 갤럭시 노트는 출시한지 1년이 가까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인기 스마트폰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갤럭시 노트가 인기를 얻으면서 '갤럭시 노트' 시리즈 역시 출시한다는 소문이 많이 등..
지난 30일부터 진행된 팬 삼성(Fan Samsung) 행사 중 하나로 영국 런던에 위치한 '유럽 최대 규모의 쇼핑몰, 웨스트필드(Westfield)'를 방문했다. 올림픽 시즌을 맞이하여 전세계에 많은 방문객들이 영국의 런던을 찾고 있는 이 때 런던에 위치한 웨스트필드 역시 현지인들 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명소 중의 명소였다. 많은 사람들에 즐겨찾고 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쇼핑몰 중앙 홀에 위치한 매장이 바로 '삼성 모바일 핀'이다. 물론, 한시적으로 올림픽 기간에만 운영한다는 것이 아쉽지만, 웨스트필드 쇼핑몰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다 쉽게 '삼성'과 '삼성의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은 정말 좋은 취지가 아닐까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영국 런던에 ..
남들은 애플(APPLE) 하면 '아이폰'을 먼저 떠올릴지 모르지만, 필자에게 '애플'은 '맥(MAC)'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맥'은 아이맥, 맥북과 같이 운영체제를 'OS X'로 사용하는 컴퓨터를 말한다. 약 4년전으로 기억한다. 2008년 겨울... 컴퓨터가 오래되서 바꿔야 한다며 강변 테크노 마트와 용산을 기웃거리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아이맥(iMac)'이다. 당시만 해도 '일체형 컴퓨터'는 물론이고 노트북도 그렇게 대중화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다른 것보다 '아이맥'과 같은 일체형 컴퓨터를 구입할 때 '성능'이 가장 걱정스러웠다. 물론, 애플(APPLE)이라고 하는 다소 애매한(?) 브랜드를 선택한다는 것도 당시의 필자에게는 큰 걱정거리 중 하나였다. 지금이야 '애플'하면..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1~2년 사이에 한번쯤 '에버노트(EVERNOTE)'라는 이름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30대만 해도 중고등학교 시절 구입하던 노트 브랜드 '에버그린(EVERGREEN)'이 먼저 떠오를지도 모른다. 무엇이 먼저 떠오르는지는 중요한 것이 아니며, 최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에버노트(EVERNOTE)'가 무엇이며,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아느냐 모르냐 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다. 사실, '에버노트'에 가입하여 서비스를 사용한 것은 꽤 오래전이다. 그런데 블로그에서 이렇게 소개하는 글을 작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분명히 '에버노트(EVERNOTE)'는 필자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앱, 추천 어플로 유명한데, 왜 이렇게 소개를 늦게 하는 것일까? 가입해서 해당 서..
'술'하면 우리나라에서 어색한 관계도 편하게 해주고, 사람들을 보다 돈독하게 해주는 그런 존재로 여긴다. 그래서 일까... 중고등학생때 담배는 절대 안되지만, 술은 부모님과 함께라면 괜찮다고 할 정도로 술에 대한 부분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다. 이렇게 친숙한 '술' 중에서 어색한 것이 있으니 바로 '와인'이다. 물론 1~2년 전 갑자기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많이 대중화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와인을 즐긴다는 것은 다른 술에 비해서 다소 낮설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와인을 보다 재미있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있을까? 가장 먼저 '와인(Wine)'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지인에게 와인에 대한 정보를 얻으면서 '제대로' 와인을 즐기는 것이다. 와인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아는게 힘일까? 모르는게 약일까? 세상을 살면서 다양한 고민을 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다. 그만큼 작은 것 하나를 놓고도 결정해야 하는 순간이 생긴다. 대부분은 많이 알고 있는 사람에게 보다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 때문에 우리는 많은 공부를 하고, 세상의 다양한 것들에 대해서 알려고 노력한다. 그 중에서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에 딱 맞는 것이 있으니 바로 '이성친구의 과거사'이다. 과거에는 '남자'들만 '내 여자(여친)의 과거'를 궁금해 했지만, 요즘은 여성들도 '내 남자(남친)의 과거'를 궁금해한다. 사실 이런 '과거사'에 어떤 것이 정답인지는 누구나 잘 알고 있다. 바로 '니가 처음이야'라는 대답이 정답 중의 정답이며, 누구나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누구나 쉽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