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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모든 부분에서 '상향 평준화'되어가는 모습을 자주 목격한다. 그 중에 하나로 '잘 나가는 스마트폰의 대량 판매'가 있다. 쉽게 말해서 '괜찮다' 또는 '잘 나간다'라고 하는 스마트폰은 블로그나 카페와 같은 인터넷에서 쉽게 정보를 얻게 되어 정말 많은 분들이 동일한 제품을 구입하고 사용한다는 것이다.


  과거에 지인의 조언이나 스스로 선택하는 제품을 구입했던 것과 달리 이런 '정보력'은 보다 괜찮을 제품을 고를 수 있는 기준이나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너무 똑같다'라는 것이다. 요즘은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남과 다를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같은 스마트폰을 휴대한다는 것 자체가 이런 욕구를 방해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까. 요즘 10대부터 20,30대까지 젊은 연령에서는 자신의 개성을 표현해주는 스마트폰 케이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케이스가 '개성있는 스마트폰 케이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페이스(iFace)'이다. 아이페이스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컬러(색상)에서도 시선을 끄는 매력을 보여주는데, 최근 체험단 기회를 얻어 '갤럭시 S3 LTE용 아이페이스' 케이스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아직 적당한 케이스를 찾지 못해서 일명 '쌩폰'이라고 불리는 모습의 갤럭시 S3 LTE의 모습이다. 최근 무더위로 발열에 조금이라도 좋으라고 케이스 없이 사용했지만, 날씨가 조금은 풀리면서 '케이스'에 대한 생각이 간절해지고 있을 때 '아이페이스'라고 하는 케이스 체험단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길거리에서 톡톡 튀는 컬러로 이미 '관심'을 갖고 있던 것이 '아이페이스'였으므로 체험단은 필자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기회였다.




  '아이페이스(iFace)'는 스마트폰 케이스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오프라인 판매점(스마트폰 케이스 판매점)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으며, 혹시 오프라인 판매점을 찾기 힘든 분이라면 'iFacemall'이라는 온라인 샵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iFacemall 바로가기




  아이페이스(iFace) 체험단으로 제공된 것은 '갤럭시 S3용 iFace 케이스(iFace First Class Galaxy S3 LTE - 핑크 갤럭시 S3 우레탄 충격방지 케이스)'와 플립커버(Flip Cover)이다.




  우선, 아이페이스(iFace) 케이스부터 살펴보자! 이번 글에서 소개할 아이페이스 케이스는 '갤럭시 S3 LTE용 케이스'이다. 컬러(색상)는 총 11가지이며, 그 중에서 '핑크' 색상을 선택했다. 아이페이스 케이스의 매력 중 한가지가 '톡톡 튀는 색상'이라서 그런지 패키지 색상을 '블랙(black, 검정)'으로 해서 색상을 더욱 돋보이도록 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케이스의 정식 명칭은 'iFace First Class Galaxy S3 LTE - 핑크 갤럭시 S3 우레탄 충격방지 케이스'이다. 패키지 상단에 'iFace First Class'라는 문구가 있어서 정식 명칭이 무엇인지 소개했다. (이름이 너무 길어서 외우기 어려워서 이번 글에서는 '아이페이스 케이스'라고 하겠다)





  갤럭시 S3 용으로 출시된 제품이라는 것을 케이스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아이페이스 케이스는 'LTE'용이다. LTE와 함께 '99.9% Gold'라는 문구가 보이는데, 전자파 방지용 금스티커가 내부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자세한 것은 아래에서 사진으로 직접 소개한다.




  패키지를 열자 '핑크' 색상의 아이페이스 케이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핑크' 색상은 '연한 핑크' 색상으로 다소 무난한 컬러(색상)이다.




  패키지를 제거하거 정면에서 살펴본 '아이페이스 케이스'의 모습이다. 충격방지를 위해서 주변에 검은색 우레탄 재질로 되어 있는 것과 함께 연한 핑크색상이 둔탁할 수 있는 모습을 귀엽게 만들어주고 있다.




  아이페이스 케이스의 장점은 바로 사진 속에서 보이듯이 반짝반짝 광택 느낌을 잘 표현하고 있는 '표면'과 전체적으로 동그랗게 유선형 모습을 하고 있어서 귀엽고 앙증맞게 보인다라는 것이다.




  패키지에 고정되어 있는 '아이페이스 케이스'를 꺼내는 모습이다.








  말보다는 직접 '사진'을 통해서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 '아이페이스 케이스'의 사진을 몇장 업로드했다.


  아이페이스 케이스는 '충격방지'용으로 제작되었고, 우레탄 재질을 사용하여 실제 스마트폰보다 크고 두꺼운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케이스이다. 그만큼 크기가 커졌지만 사용자에게 '귀엽고 앙증맞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 우레탄 재질이 아닌 플라스틱 부분은 반짝이고 톡톡 튀는 컬러를 사용하면서 유선형 굴곡을 준 것이다.


  아이페이스 케이스가 인기를 얻는 이유는 그만큼 기능성과 디자인에서 사용자의 욕구를 만족시켜주고 있기 때문이다.





  패키지 모습을 살펴볼 때 잠깐 언급했던 '99.9% 금 스티커'가 바로 아이페이스 케이스 안쪽에 부착되어 있는 사진 속 스티커이다. 아이페이스 케이스를 만든 제조회사인 '에이스그룹(ACE GROUP)'가 새겨져 있는 모습이다.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전자판에 민감한 분들을 추가로 이런 '전자파 방지 금 스티커'를 구입하는데, 아이페이스 케이스에는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으니 추가 구입이 필요없다.




  이제 갤럭시 S3 LTE에 아이페이스 케이스를 장착해보자! 우레탄을 사용한 만큼 아이페이스 케이스 갤럭시 S3 LTE를 밀어넣으면 쉽게 장착이 가능하다.





  위 사진처럼 갤럭시 S3 LTE의 한쪽 면을 먼저 케이스에 대고 반대쪽을 눌러주면 보다 쉽게 케이스를 장착할 수 있다.




  추가로 제공된 아이페이스 케이스용 '플립 커버(flip cover)'의 모습이다. 갤럭시 S3 LTE용으로 출시된 플립커버이므로 제품 크기에 딱 맞는 모습이다.




  플립커버 안쪽은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어 갤럭시 S3 LTE의 화면을 보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플립커버를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도 보인다. 3M 제품을 사용하여 차후 플립커버를 제거할 때도 보다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갤럭시 S3 LTE에 플립커버를 '스티커'처럼 부착하면 된다. 



  플립커버까지 부착한 갤럭시 S3 아이페이스 케이스의 모습이다.



  아이페이스(iFace)는 이번 글에서 소개한 '갤럭시 S3'뿐만 아니라 '갤럭시 S2' 그리고 '아이폰'까지 다양한 스마트폰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케이스이다. 실제 필자가 사용해본 아이페이스 케이스는 '충격방지'와 '톡톡 튀는 디자인'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하지만, 플립커버와 버튼 조작에서는 다소 불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플립커버는 부착을 하는 만큼 갤럭시 S3에서 벌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우레탄 재질은 갤럭시 S3의 측면 버튼을 조작하는데 불편하게 느껴졌다.


  아이페이스 케이스는 '톡톡 튀는 맛'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시선을 얻고 싶어야 하는 10~30대 젊은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기능성(버튼 조작 및 플립커버의 기능)에서는 다소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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