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3 3G에 이어서 지난 10월 31일 '갤럭시 S3 LTE'의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다. 이번 젤리빈 업데이트는 '갤럭시 S3'를 더욱 빠르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젤리빈(jellybean)'이라고 하는 안드로이드 OS의 최신 버전을 사용해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일텐데 스마트 스테이나 차단모드/이지모드 추가, 카메라 기능 개선등의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상당 수 많은 부분이 업그레이드 되었기 때문에 이번 '젤리빈 업그레이드'는 갤럭시 S3 LTE 사용자라면 꼭 챙겨야 하는 업그레이드이다. 갤럭시 S3 LTE를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을 통해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자! 갤럭시 S3 젤리빈 업그레이드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관련..
더워도 너무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이제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지난 여름이 많이 더웠기 때문에 혹시 다가오는 겨울에는 많이 춥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 아직까지는 평년 이맘때 온도를 보여주고 있지만 어느 순간 추워지기 시작할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부터 천천히 월동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사실, 이미 필자는 쌀쌀한 기운을 느껴 침대에 '전기장판'을 사용하고 있으니 지금 월동준비를 한다는 것은 그렇게 빠르다고 할 수는 없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쉽게 따뜻해진다는 점에서 '전기 장판'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전기 장판'이 갖고 있는 가장 큰 단점은 역시 '전자파'이다. 물론 전기 장판을 판매하는 업체나 제품에는 전자파에 안전하다는 것을 소개하고 있지만 그래도 '전기 열선'을 사용하는 제품..
10년이 훨씬 지난 2001년의 이야기이다. 군대를 제대하고 복학 준비와 함께 구입한 '휴대폰'은 당시에도 최고라 불리던 '삼성 애니콜'이었다. 하지만 누구나 인정하던 Anycall을 갖고 있던 필자가 부러웠던 대상이 있었으니 바로 'SKY'라는 휴대폰을 갖고 있는 친구였다. 경제력이 없었던 당시에는 부모님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구입할 수 밖에 없었고, 지금이나 10여년 전이나 '삼성'은 부모님들이 선호하는 모바일 브랜드였다. 당시에도 휴대폰시장은 지금의 스마트폰 시장처럼 3개 회사가 장악하고 있었다. 삼성, LG, SKY가 바로 그 회사이다. 그 중에서 'SKY'는 다른 두 회사와 달리 독창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UI 그리고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색다른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휴대폰으로 '명품 휴대폰'..
스티브 잡스(Steve Jobs) '애플'하면 떠오르는 인물이지만, '스티브 잡스'하면 '애플'이 떠오를 정도로 애플과 스티브 잡스는 '하나'라고 생각한다. 세상에 수많은 브랜드 중 하나인 '애플(APPLE)'이라는 브랜드가 우리에게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것은 '스티브 잡스'라고 하는 인물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스티브 잡스라는 인물은 애플 제품을 좋아하냐 그렇지 않냐를 떠나서 워낙 유명하고 워낙 멋진 사람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다. 2011년 10월 5일!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나고 나서 그에 대한 관심과 집중은 더 많이 그리고 더 열광적으로 일어났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자서전'이다. 'Steve Jobs'라는 이름의 자서전은 그가 세상을 떠난 후 많은 사람들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스마트폰이 왜 SMART할까?'라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세계적으로 약 10억 4천만명 즉, 7명 중 한명이 사용 중이라는 스마트폰. 국내에서도 스마트폰 사용자가 3천 300만명이 돌파했으니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3명이 사용하고 있다는 수치이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만큼 분명히 스마트폰은 이름처럼 'SMART'할텐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필자가 생각하는 스마트폰이 SMART한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휴대폰에서 구현되기 어려운 기능들을 스마트폰에서는 '앱(어플)'설치만으로 구현 가능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용자도 자신이 사용하는 용도에 맞는 앱(어플)만 설치하면 대부분의 기능을 쉽고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스..
어느 순간 여름이 지났고, 가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듯하다. 워낙 가을은 짧기 때문에 '가을이구나'하는 인식을 하는 순간 겨울의 문턱에 와 있는 경우가 많았다. 여름과 달리 겨울이 되면 '겨울에만 할 수 있는' 또는 '겨울에 하면 좋은' 것들이 생긴다. 그 중에 하나가 '자기 관리'이다. 사실, '자기 관리'를 무슨 겨울에 하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연말연시' 즉, '2012년을 정리하고, 2013년을 계획하는 시간'이 올해 겨울이다. 그만큼 겨울이 되면 남은 2012년을 어떻게 보내야 되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정리하게 되고, 다가오는 2013년을 어떻게 보내야 되겠다고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런 분위기에 맞게 '자기관리'에 대한 다양한 준비를 실천 또는 계획하게 된다. 그 중에 이번 글에서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내가 아닌 상대와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되는 것이 요즘 세상이다. 상대방과의 경쟁은 물론이고 나 자신 스스로의 경쟁도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이렇게 치열한 경쟁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경쟁력'은 무엇이 있을까? 과거에는 '30대 남성 직장인'에게 성실함과 인내심 정도가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하였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꾹 참고 열심히 일하는 듬직한 직장인의 모습이 바로 그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성실함과 인내심은 기본이고, 상대방에게 자신의 장점을 언급할 수 있는 표현력도 중요하고,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다른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협동심이나 리더십 역시 중요하다. 즉 요즘은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다양한 경쟁을 위해서 '다재다능'..
갤럭시 노트가 출시한 2011년만 해도 'LTE'는 멋진 결과를 보여주지만 가입하기에는 뭔가 부족했던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 이유로 필자의 갤럭시 노트는 3G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2012년 7월. 또 한번의 멋진 LTE 스마트폰이 등장했으니 바로 '갤럭시 S3'이다. 갤럭시 S3는 'LTE의 보급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물론 갤럭시 S3 역시 3G 사용자를 위해서 3G와 LTE 모델로 출시했다. 하지만, 주변 사용자들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LTE버전의 갤럭시 S3'를 사용하고 있다. 분명히 갤럭시 노트가 출시했던 약 반년 전에는 3G냐? LTE냐?를 놓고 고민하던 사용자들이 갤럭시 S3에서는 고민없이 LTE를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렇다고 LTE를 선택하는 사용자들이 LTE..
맛집에 방문해서 '맛집 리뷰'를 작성하려고 할 때, 가장 중요한 사진은 무엇일까? 실제로 음식에 손을 대지 않은 상태의 음식 사진이다. 그런데 진정한 '맛집'이라고 하면 그런 음식 사진을 찍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다. 왜냐하면 그만큼 음식의 향기와 모습이 식욕을 자극하여 나도 모르게 젓가락을 음식에 가져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의 경우는 '맛집 리뷰'를 할 때는 꼭 두번째 방문을 하여 작성하거나 배가 어느 정도 부른 상태에서 맛집을 방문한다. 맛집 뿐만 아니라 '제품 리뷰' 역시 그렇다! 정말 갖고 싶었던 제품이라면 '개봉기'를 적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실제 제품을 손에 받아들자 마자 사진 촬영은 잊고 개봉해서 전원 버튼을 눌러버리기 때문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갤럭시 노트2' 역시 오랜만..
휴대폰 시절에도 손에서 휴대폰을 놓고 살지 못하는 분들이 많았을 것이다. 그런데 휴대폰이 스마트폰으로 변경하면서 더욱 이런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만큼 스마트폰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영화나 드라마 보기, 음악 듣기, 게임하기, 웹서핑하기 등을 하기 위해서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침대에서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 그런 분위기에 맞춰 스마트폰에 또 하나의 기능이 기본 탑재되고 있으니 바로 '가전'과의 연결이다. TV와의 연결부터 셋탑박스, 오디오, 에어컨까지 다양한 가전을 스마트폰에서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 중에서 옵티머스뷰2에 기본 탑재된 'Q리모트'는 지금까지 리모컨 어플 가운데 가장 완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가정에서 사용하고 ..
LTE하면 '빠르다'는 것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SKT의 LTE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은 이번 글을 보고 나서 'T freemium(T프리미엄)'을 떠올리게 될지도 모르겠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T 프리미엄(T freemium)'은 위에 있는 것처럼 Free와 Premium의 의미를 더해서 사용되었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SK텔레콤의 LTE 고객(LTE 62 요금제 이상)에게 '무료(free)'로 제공하는 서비스이지만, 그 서비스의 질은 '프리미엄(Premium)'의 높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T Freemium(T 프리미엄)'이다. 지난 10월 12일, T프리미엄(T freemium)은 서비스 개시 6개월만에 가입자 2백만 명 돌파라는 소식으로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었다. 이..
카메라(camera)에서 '최고 수준'이라고 하는 DSLR(Digital Single Lens Reflex)과 스마트폰인 '갤럭시 S3'를 비교한다? 그것도 그냥 비교가 아니라 갤럭시 S3의 카메라를 칭찬한다? 정말 말도 안되는 비교이며 칭찬일 것이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공감'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매력'이라는 것은 100% 기능성만을 놓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DSLR보다 갤럭시 S3의 카메라 성능이 더 좋다'고 이야기했다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무시할 수 있고, 웃기는 소리라고 치부할 수 있다. '매력적이다'라는 표현은 성능을 아예 무시할 수 없지만... 다른 부분이 갖고 있는 장점을 포괄할 수 있다. 즉,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S3의 카메라가 갖고 있는 매력을 조금 ..
예뻐지고 싶다!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예뻐지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과거에는 그 대상에 20~30대 젊은 여성들이 중심이었다면 요즘은 '남녀노소' 누구나로 변화했다. 여성은 물론이고 남성들까지 '모습 가꾸기'에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예뻐지기 위해서 '생김새'를 바꾼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선택이 아니다. 그렇다면 '예뻐지는 방법' 가운데 가장 쉽고 가장 빠른 것은 무엇일까? 바로 '피부'이다. 스스로를 관리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예뻐지기 위한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을 '피부'에서 찾을 것이다. 물론, 자기 관리에 둔감한 분들은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가장 힘들고 어려운 '생김새'에 대한 투자를 하겠지만... 그렇게 되면 원하는 결과를 얻는데 많은 투자와 노력..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바꾸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다. 그만큼 2~3개월에 한번씩 새로운 디자인의 '스마트폰'이 출시하고 있다. 저마다 갖고 있는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능도 기능이지만, 멋진 모습에 빠지면 '지름신'을 잊지 못할 만큼 강력한 지름신을 경험하게 된다. 즉, 그만큼 스마트폰은 요즘 사람들에게 '필수품'인 동시에, 보다 예쁘고 보다 럭셔리하게 지니고 싶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2~3개월이 지나서 어느 정도 스마트폰의 디자인에 익숙하게 될 무렵 스마트폰에 새로운 매력을 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스마트폰 케이스'이다. 보다 예쁘고 보다 럭셔리한 스마트폰을 만들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 역시 '스마트폰 케이스'이다. 이번 글에서는 명품 지갑만큼 ..
지금으로부터 약 2년 6개월 전의 이야기이다. 블로그를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막 시작했을 무렵 '재미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지원했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블로그 기자단에 합격 통지를 받았다. 당시 병원쪽 직장에 다니던 여자 친구덕분에 일반인이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지금도 블로그 기자단 면접장에서 했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여기 면접을 보러 오신 다양한 분들은 대부분 '의료계'쪽에 근무하는 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일반인으로 전문적인 내용을 보다 잘 전달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심평원 블로그 기자단이 된다면... 저와 같이 일반인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보다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심평원과 일반인 ..
페이스북에 등록되어 있는 친구들이나, 카톡 친구들은 지금 이 순간 자신들의 시간을 보내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난 지금 이 순간도 '멋진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물론 열심히 일을 한다고 멋진 미래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지만, 나 스스로에 대한 위안은 된다.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봤거나, 지금 이 순간에도 생각하고 있는 이야기일 것이다. 남들은 당신을 어떻게 보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당신이 바라보는 상대방의 모습은 대부분 당신 자신보다 여유롭게 지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특히, 요즘처럼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시즌이면 '야구 팬'들은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에 온통 관련 소식을 도배를 하며 여유로운 생활을 지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야구를 좋아하는 ..
'준중형 그 이상을 보여주다! 기아자동차 K3 시승기'편에서 기아자동차 K3의 '디자인(익스테리어, 외관)'에 대한 소개를 했었다. 그러면서 K3의 매력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에도 있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이번 글에서는 K3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소개에 앞에서 개인적으로 올해 초 시승한 K9의 다양한 옵션을 K3에서 어느 정도 만나볼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즉, 쉽게 말해서 기아자동차의 최고 세단인 K9에 적용된 기능들이 준중형 자동차인 'K3'에도 적용되었다는 것이다. 그만큼 K3는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한 '준중형'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운전자에게 가까운 곳에 위치하는 것이 바로 '자동차 열쇠(키)'이다. K3..
위에 나열한 것은 우리나라에서 '검색엔진' 또는 '포털'이라고 불리는 대표적인 서비스들이다. 각 서비스들은 '저마다의 특징'을 갖기 위해서 노력을 하며 사용자에게 자신들의 서비스 우수성을 어필하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대선(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면 검색엔진과 포털을 통해서 인터넷에 공개된 다양한 정보를 검색하는 경우가 더욱 빈번하기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검색엔진과 포털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다. '말장난'같이 보이는 이 문구가 사실은 '인터넷'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인터넷은 '방대한 양'의 정보가 모여있는 곳이다. TV,라디오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방송국과 같은 언론사는 물론이고, 지금 이 글과 같은 '블로그'의 포스트, 전문가 못지 않은 아마추어들의 모임은 '인터넷 ..
요즘같은 '인터넷 시대'에 살다보면 '직접 경험'이 없이도 오로지 '간접 경험'만으로 충분히 이야기를 할 수 있을 만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쉽게 말해서 '직접 보고 직접 만져보지 않아도 어떤 것에 대해서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만으로도 충분히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평가는 얼마나 '믿음'과 '신뢰'를 줄까? 글로 설명하는 것과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을 우선 비교해보자! 어떤 것이 보다 사실적으로 다가올까? '글'이라고 하는 전달 방법은 '사실'적인 것보다는 보다 감성적으로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여유와 함께 보다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에 비해서 '시각(눈, 직접 보는 것)'은 보는 그 순간 머리에 어떤 이미지와 느낌을 전달된다. 다양한 정보를 통해서 상상하는..
지난 10월 6일부터 1주일간 '기아자동차 K3 시승단'으로 선정되어 'K3 시승'의 기회를 얻었다. 이번 시승 기아 페이스북을 통해서 다양한 테마를 통해서 시승단을 선정했다. 'K3 테마별 300인 시승단'이라는 컨셉의 재미있는 시승 행사는 블로거, 주부,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이렇게 테마를 정해서 시승을 진행했다. 필자의 경우는 '블로거'와 '신혼부부'를 신청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블로거보다 '신혼부부'로 뽑혔으면 하는 바램이었지만... '블로거'로 참여했다. 현재 '4차 신혼부부'까지는 신청이 완료된 상태이며, 10월 24일까지 5차 '사회초년생'을 비롯하여, 10월 31일까지 6차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시승은 지금 바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렇게 재미있는 기아의 시승 행사는 이번 뿐..
너무나 잘 알려진 옛말이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이런 말이 잘 맞는지는 모르겠다. 인터넷에서 삼성과 애플, 애플과 삼성의 소송 기사를 보면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옛말이 말 그대로 '옛말'처럼 들린다. 하지만 모방을 거치지 않은 새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라도 이전에 어떤 것에서 모티브를 얻고 그것을 통해서 '창조'적인 재탄생을 겪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포플러(Phopler)' 역시 비슷한 느낌을 받았고 과연 어떤 서비스이며, 어떤 점이 이런 생각을 갖게 했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베타(Beta) 서비스 중인 '포플러(phopler)'는 아직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서비스이다. 이번 글을 통해서 '포플러(phopler)'를 처음 듣..
체험단도 아니고... 제품을 구입한 것도 아니다! 오직 '옵티머스G'에 관심이 있는 고객 중 한 명으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애플이나 삼성의 '스마트폰'을 선호하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옵티머스G'는 오랜만에 LG 스마트폰에 관심을 갖게 해준 제품이다. 물론, 옵티머스G 이후 출시되는 스마트폰에는 유사한 기능이 탑재되기 때문에 옵티머스G 이후의 LG 스마트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이번 글은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옵티머스G'에 관심이 있는 한 명의 잠재고객이 '운좋게(?)' 일주일간 사용할 수 있는 체험기회를 얻으면서 이야기하는 '옵티머스G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글이다! 과연, 옵티머스G는 '기대'한 만큼... 아니, '기대이상'..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에서 게임을 즐겨 하는 편은 아니다. 스마트폰의 게임이 재미가 없어서가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일정관리부터 메일관리까지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게임'을 하다가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어 정작 중요한 일에 사용하지 못할지 모른다는 생각때문이다. 그런 필자에게 요즘 '관심이 가는 게임'이 하나 있으니 '애니팡'이다. 애니팡 자체의 게임성만 놓고 보면 그렇게 '높은 수준'의 게임은 아니다. 하지만 애니팡이 '카카오톡'의 친구들과 경쟁을 시킨다는 점은 애니팡을 꾸준히 하게 만드는 이상한 매력임에는 틀림없다. 이렇게 애니팡이 인기를 얻으면 '카카오톡 때문에 스마트폰을 구입한다'는 이야기처럼 '스마트폰 게임은 애니팡이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스마트폰 게임으로..
OOOO2, XXXXXXX2, △△△△△2 ...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2'라는 문구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필자의 경우는 가장 먼저 '성공'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유는 간단하다. 어찌됐든 '시리즈'의 시작을 상징하는 '...2'가 등장한다는 것은 이전에 출시한 제품이나 작품, 서비스등 모든 것이 성공해야지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옵티머스뷰2(optimus vu:2)'역시 옵티머스뷰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2'이다. 옵티머스뷰에 관심을 갖고 있던 사용자라면 보다 새로운 기능으로 변화된 '옵티머스뷰2'에 높은 관심을 갖게 될 것이 분명하고, 옵티머스뷰를 잘 모르던 사용자라도 '옵티머스뷰2'의 등장으로 인해서 옵티머스뷰 시리즈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지난 화요일 대학로를 찾았다. 늦은 시간은 아니지만 겨울이 다가와서 그런지 저녁 7시를 조금 넘었지만 이미 주변은 깜깜하다고 느낄 정도였다. 대학로를 찾은 이유는 바로 '연극 관람'이다. 1년에 2~3번 꼭 '연극'을 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2012년 올해도 노력 한다고 하고 있지만 역시나 '직장인'에게는 쉽지 않은 듯 하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던 중 '레뷰(Revu)'를 통해서 연극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연극을 관람할 수 있다는 것 외에도 블로그를 통해서 보다 많은 분들에게 '연극'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여 퇴근길을 서둘렀다. 오랜만에 '칼퇴근'을 해서 그런지 아니면 연극을 보러 간다는 것때문에 그런지 대학로를 향하는 지하철에서부터 설레이는 ..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는 옛말도 있다. 요즘 시대가 워낙 빠르게 변화하다보니 불과 1~2년 사이에도 예상하지 못한 것들이 속속 등장하고 사라질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다양한 변화 가운데 중 '카메라' 역시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우리의 일상생활 중 하나의 부분이다. 10년전만해도 '필름 카메라'가 카메라의 대부분이었고, 몇몇 디지털 카메라가 판매되고 있었지만 높은 가격으로 '부의 상징'처럼 느껴졌을 만큼 신기하고 비싼 제품이었다. 그리고 4~5년 전부터 DSLR을 비롯한 디지털 카메라가 많은 사람(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이런 변화는 필름 카메라에서 하지 못했던 생활의 변화를 만들어주었는데... 바로, '일상생활의 모습을 담는다'라는 것이다. 필름 카메라는 필름..
폭력, 선정, 살인, 불륜, 배반 등 다소 자극적인 '소재'를 사용하는 영화나 드라마가 사랑받는 이유는 입으로는 '욕'을 하지만, 눈과 귀를 통해서 보여지고 들리는 것들에 '궁금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조금 더 풀어서 설명하자면, 현실에서 쉽게 마주치기 어려운 상황이 더 신선하게 다가오는 것은 물론이고 그것이 자극적인 내용이라면 자신이 경험할 수 없는 비현실적인 모습에 빠져들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영화나 드라마를 '감동(?)'적으로 관람 또는 시청하고 나면 가슴 한켠에 '찜찜함'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 이유 역시 앞에서 설명한 것과 유사한데...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비현실적인 내용이 왠지 모르게 이질감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 '자극 0%' 즉 '무자극' 영화를 한편 만났으니 바로..
요즘 대세인 '5인치대 커다란 화면을 갖고 있는 스마트폰' 하지만, 다른 스마트폰과 확실히 다른 '4:3 화면비의 스마트폰' 옵티머스뷰2(Optimus Vu:2)를 만나다!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이렇게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또 있을까? 사실, 휴대폰(피처폰)보다 스마트폰이 더욱 다양한 라인업(제품)을 보여주고 있지만, 디자인은 대부분이 거기서 거기이다. 그 이유는 '터치 방식'의 조작 방법 때문에 스마트폰의 전면이 대부분 '까만 화면'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유사한 모습처럼 보여지는 것이다. 그런데 그 중에서 '특이한 모습'으로 시선을 끄는 스마트폰이 하나 있으니 바로 '옵티머스 뷰(Optimus Vu)'이다. 개인적으로 '옵티머스 뷰'가 출시한 2012년 3월에 처음 옵티머스..
이미 '두부스테이크로 집에서 만든 건강식 햄버거'라는 글에서 CJ의 두부스테이크를 소개했었다. 너무 만족스러운 맛 때문에 다시 한번 구입하여 조금 더 새로운 도전을 해보았으니... 두부 스테이크가 갖고 있는 '스테이크'의 매력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지난 글에서 두부스테이크를 '햄버거'로 사용했지만 이번 글에서는 '스테이크'로 소개하려는 것이다. 두부스테이크(동그란두부스테이크)의 모습이다. 아이들이 즐겨 먹을 수 있는 제품인 만큼 크기와 양이 모두 적당한 모습을 하고 있다. 동그란두부스테이크의 포장을 벗기고 후라이펜에 데워준다. 전자렌지를 이용해도 되지만 보다 식감을 좋게 하기 위해서 후라이펜을 이용했다. 잘 익힌 '동그란두부스테이크'를 접시에 옮겨담은 모습이다. 이대로 즐겨도 맛있는 반찬이 가능하지만 조..
'휴대폰(피처폰)'이 모바일 시장의 중심에 있었을 4~5년 전만해도 LG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단말기 제조사였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LG는 과거 휴대폰 시절에 보여주었던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며 조금씩 소비자들의 선택에서 멀어졌다. 물론 '옵티머스(Optimus)'라고 하는 스마트폰 시리즈를 통해서 '브랜드 인지도' 부분에서는 어느 정도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지만 제품 자체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다.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경쟁업체(라이벌)'라고 이야기되는 삼성과의 스마트폰 경쟁에서도 LG는 휴대폰 시절과 다른 모습과 결과를 보여주었다. LG는 스스로 이런 결과에 고민했고, '스마트폰'이라고 하는 새로운 모바일 시장의 중심에 다시 한번 자신들의 저력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