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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camera)에서 '최고 수준'이라고 하는 DSLR(Digital Single Lens Reflex)과 스마트폰인 '갤럭시 S3'를 비교한다? 그것도 그냥 비교가 아니라 갤럭시 S3의 카메라를 칭찬한다?


  정말 말도 안되는 비교이며 칭찬일 것이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공감'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매력'이라는 것은 100% 기능성만을 놓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DSLR보다 갤럭시 S3의 카메라 성능이 더 좋다'고 이야기했다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무시할 수 있고, 웃기는 소리라고 치부할 수 있다.


  '매력적이다'라는 표현은 성능을 아예 무시할 수 없지만... 다른 부분이 갖고 있는 장점을 포괄할 수 있다. 즉,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S3의 카메라가 갖고 있는 매력을 조금 자세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SKT용 갤럭시 S3 페블 블루 색상의 제품이다. 실제 갤럭시 S3의 카메라 관련 스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의 '삼성 갤럭시 S3 III'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한 갤럭시 S3의 스펙(사양)이며, 그 중에서 카메라에 해당 하는 부분을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았다. [관련 홈페이지 바로가기]


  갤럭시 S3의 카메라는 800만 화소의 AF 기능을 탑재한 카메라이며, BSI(Back Side Illuminated)CMOS 센서를 탑재했다. 스펙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DSLR과 비교하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갤럭시 S3에 어떤 카메라가 탑재되었는지만 확인하려고 한 것이다.




  지난 주말 시내의 백화점 모습이다. 백화점을 찾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보인다. 맑은 하늘 역시 '가을'이 다가왔음을 사진으로 느낄 수 있다.


  이 사진은 갤럭시 S3로 촬영한 사진이다. 물론 DSLR의 사진에 담기는 것과 비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닐지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갤럭시 S3를 통해서 담은 우리의 일상 역시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위에 있는 사진 모두 '갤럭시 S3'로 촬영한 사진이다. 풍경은 물론이고, 실내 사진, 제품 사진, 살아있는 식물의 모습까지 다양한 피사체에 대해서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주고 있다.


  여기서 갤럭시 S3가 DSLR보다 매력적인 이유를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DSLR은 '사진 촬영이 가능한 곳'에서 '사진을 찍겠습니다'라는 무언의 표현을 하게 된다. 커다란 카메라를 휴대하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주변 사람들은 '저 사람이 사진을 찍는거 아냐?'라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그런 점에 DSLR의 단점이다. 물론 사진 작가와 같은 전문가들에게는 당연한 일이지만, 필자와 같이 '일반인'들에게 그런 생각과 시선은 불펴하게 느껴진다.




  서울 시내를 다니며 버스 안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사진에 담고 싶다고 생각해보자! DSLR을 꺼내서 버스 안의 모습을 사진 촬영하는게 그렇게 쉽지는 않을 것이다. 심하면 사진 촬영 후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따가운 시선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이런 이야기가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음식점이나 옷 가게, 서점 등 다양한 곳에서 DSLR로 사진을 촬영하는 것 자체를 재제한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서 우리가 다양한 정보를 얻으려고 할 때 '사진'만큼 중요한 전달 방법은 없다.


  즉, 누군가는 숨어서 '사진'으로 그런 모습을 담아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원하는 정보를 얻는 것이다.




  필자가 갤럭시 S3를 'DSLR'보다 매력적이라고 이야기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DSLR처럼 불편하게 휴대하지 않아도 언제나 주머니나 손에 있는 것이 바로 '갤럭시 S3'와 같은 스마트폰이다. 그리고 DSLR보다 쉽고 빠르게 촬영을 할 수 있는 것 역시 '갤럭시 S3'이다.


  또, 갤럭시 S3는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서 사진 촬영 후 얻어지는 결과물(사진)이 너무 만족스럽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이미 앞에서 소개한 사진만 보아도 왠만한 디지털 카메라의 사진과 비슷한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필자와 같은 '블로거'라면 더욱 이런 모습이 매력적이다. 카메라 없이 외출을 했을 때... 너무 매력적인 제품을 보거나, 맛있는 맛집을 발견했다고 생각해보자! 카메라가 없다는 것을 아쉬워하며 다음 기회를 기다릴 수 있지만... 갤럭시 S3만 있다면 블로그 포스팅을 위한 '사진 촬영'은 가능하다!




  이런 모습을 보다 구체화하여 진행하고 있는 것이 바로 '삼성 갤럭시 S3' 홈페이지에 있는 전시회이다. '장인의 꿈과 열정 - 갤럭시 SIII 카메라로 바라보다'라는 전시회는 이미 9월 17일에 전시가 완료되었지만, 이런 시도는 필자가 이야기한 '갤럭시 S3의 매력'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가능성으로 알려주었다.


  굳이 비싼 카메라(디카, DSLR 등)이 없어도 우리 일상의 이야기를 더욱 잘 담아낼 수 있는 것이 '갤럭시 S3'라고 하는 스마트폰이다. 그만큼 언제나 휴대하고, 언제나 준비되어 있는 카메라인 것이다.




  필자의 갤럭시 S3에는 두 개의 카메가 준비되어 있다. 기본 앱(어플)인 '카메라'와 Play 스토어에서 설치한 '조용한 카메라'이다. TV에서 다양한 기사 가운데 '몰카(몰래카메라)'로 사용되는 스마트폰 이야기를 할 때 카메라 셔터음이 들리지 않는 어플에 대해서 소개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조용한 카메라'라는 어플을 '문제 어플'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우리 일상을 보면 잠자고 있는 아이 사진이나 소리에 민감한 동물 사진을 촬영할 때, '셔터음이 없는 카메라'가 필요하다. 또, 사진 촬영을 하기 어려운 장소에서 사진 촬영을 해야 하는 상황도 역시 발생할 수 있다. 이때도 '조용한 카메라'와 같은 카메라 기능이 필요하다.





  다른 수많은 표현보다 가장 정확한 이야기는 이것이다. 사진 속에 보이는 것처럼 필자 스스로 갤럭시 S3를 통해서 일상 생활을 담는 사진이 많아지고 있으며, 갤럭시 S3의 갤러리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사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공유하고 소통하게 된다는 것이다.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주는 카메라도 중요하지만, 정말 필요한 상황에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고, 우리 일상의 모습을 가장 자연스럽게 담아주는 카메라도 중요하다.


  그것이 바로 '갤럭시 S3'가 DSLR보다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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