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정말 갑자기 '초코파이'가 땡겨 본 적이 있나요? 30대가 된 필자에게 '추억'이라는 것은 이제 '과거'라는 의미 이상이 되어가는 것을 느낀다. 그런 추억 중에서 가장 많이 생각나는 추억은 역시 초등학교 시절이다. '코흘리개'라고 이야기하는 그 시절을 떠올리면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왜 이렇게 기분 좋은 일들만 많았는지 지금도 아무 이유없이 기분이 좋아진다. 당시 필자에게는 남 부럽지 않은 것이 있었으니 집에 쌓여있는 '과자'이다.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가 일을 하셔서 낮 시간에 혼자 있을 막내 아들의 걱정으로 집에는 단 한번도 과자가 떨어져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어머니의 안타깝고 미안함을 이렇게 표현하셨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게 많은 과자 중에서 '초코파이'는 정말 많은 추억을 같이 했다..
맛있게만 먹으면 독도가 지켜진다고? 무슨 헛소리라고 생각이 들지도 모르는 이 제목의 포스팅이 조금만 읽어보면 금방 이해될 것이다.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입니다. 독도를 지킵시다."라고 이야기하는 백수연대 독도쿠키사업단이 만든 독도쿠키가 바로 맛있게 먹으면 독도가 지켜지는 '그것'이다. 독도쿠키는 독도가 우리땅임을 홍보하는 수단의 공익성으로 수익금 일부를 독도 관련 단체에 기부 또는 홍보에 이용하는데 사용된다. 사실, 우리가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 만큼 행동(실천)을 하고 있는 것은 그렇게 많지 않다. 굳이 그런 모습에 변명을 해본다면... 그만큼 먹고 사는 것이 어렵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맛있는 쿠키를 사 먹으면 그 중 일부가 독도지킴이에 사용된다고 하니 보다 쉽게 '독도지킴이'에 ..
이번 포스트는 부탁을 드리는 내용입니다. 필자의 생각과 다른 분들도 계신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만큼은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많은 분들이 공감하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지난 11일 오후 2시 46분 일본 도후쿠 지방 미야기현 센다이시 동쪽 130km 해저에서 규모 8.8(미국 지질조사국은 8.9)의 강진이 발생해 1,300여명이 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한다. 이후에도 규모 6을 넘는 지진만 최소 18회 이상이 발생하는 등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앞으로 1개월 동안 규모 7안팎의 여진이 주변 지역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영화 '일본침몰'은 일본 영화이다. 강도 10이 넘는 대지진이 일어나 주요 도시를 강타하고 해일과 화산폭발에 이어 일본 ..
얼마 있으면 '화이트데이'이다. 화이트데이가 무엇인가? 남자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여성에게 '달콤한 사탕'을 건네며 사랑고백을 하는 날!이다. 물론, 이것은 사탕업계의 상술이 아닐까 혹은 사탕보다 '초코렛'이 많이 팔리니 초코렛회사의 상술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제대로 성공한 '상술'임에는 틀림없다. 그 이유는 나이 많으신 어머니도 이날은 '초코렛'이나 '사탕'을 받으시면 좋아하시니까...(물론, 세상에 무엇인가를 받으면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냐만은^^) 이런 '화이트데이'의 의미를 생각하며 위에 있는 알사탕을 건넨다고 생각해보자? 그 남성은 여자친구에게 칭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알사탕 제조회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런 알사탕은 안주는 것이 더 편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
조용한 회사에서 갑자기 스피커로 영화를 본다면 어떨까?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할지모르지만... 컴퓨터 좀 한다고 생각했던 필자의 이야기이다. 사실 이 이야기는 이렇다. 회사에서는 일정한 주기로 컴퓨터를 교환해준다. 그 주기라는 것이 굉장히 주관적이기는 하지만 필자가 근무하는 직장은 '3년'이 바로 그 주기이다. 두번째로 받은 새 노트북을 설정하는 것이 기분좋은 일이긴 하지만... 6년차의 직장인에게는 '귀찮은 일'이기도 하다. 어제 퇴근 시간이 다 되서 받은 '노트북'을 박스에서 꺼낸 것은 오늘 아침 7시... 기쁜 마음보다 업무에 지장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회사에 일찍 출근했다. 그리고 열심히 이것 저것 회사 관련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출근하는 동료들의 모습이 보..
호상[好喪] 나이가 많고 재산과 자손이 많은 사람의 상사 복을 누리며 오래 산 사람이 죽은 상사 가족뿐만 아니라 지인의 가족이 세상을 떠나도 우리는 조문을 한다. 그것이 예의이고 바른 행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조문을 할 때 생각지 못한 말을 할 때가 있으니 바로... '호상'에 대한 이야기이다. 호상[好喪] 포스트 처음에 적은 것처럼 그렇게 나쁜 뜻은 아니다. 분명히 의미만 놓고 생각하면 좋은 표현임에는 틀림없다. 그리고 그런 의미때문에 우리는 지병없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다 돌아가신 어른들을 보고 '호상'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하지만, 그렇게 좋은 의미인 '호상'이라는 말도 이제는 사용하지 않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전달할 수 있기 위해서 포스팅을 해본다! 사실, 필자도 ..
지난해 12월, 때 아닌 치킨이 사람들에 이슈를 불러왔다. 바로 '통큰치킨'이라고 하는 롯데마트의 치킨이다. 재미있는 것은 지금까지 '치킨'가지고 이렇게 크게 이슈가 된다는 것이였다. 물론, 1만원을 훌쩍 넘었던 일반 치킨점과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저렴한 가격인 단돈 5천원으로 그 양 또한 절대 부족하지 않을 정도였으니 '통큰치킨'이 이슈를 불러왔다는 것은 당시 당연한 것이였다. 세상에 어떤 소비자가 비슷한 양의 저렴한 제품을 놓고 비싼 제품을 구입하려고 하겠느냐는 것이다. 이런 롯데마트의 멋진 마케팅은 12월 9일 첫 판매를 시작한지 '7일만'에 끝났다. 어떤 표현보다 '끝났다'라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특별한 설명도 없이 '동방성장'에 좋지 않은 면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사라진 것이다...
연애를 하면 가장 먼저 변하는 것은 무엇일까? 좋은 일이 없어도 항상 웃고 다닌다! 하루 종일 행복하다! 그 사람(?)만 생각난다!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위에서 나열한 '연애의 변화'는 행복한 변화이다. 이렇게 사람들은 '연애'를 하면 자기도 모르게 변화를 하게 되는데... 자기만 모를뿐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 된다. 그런데 자기 스스로 알 수 있는 변화가 있으니 바로 '전화 요금'이다. '연애? 전화요금?' 다소 의아한 내용일 수 있지만... 연애를 해본 분이라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연애를 하면 상대방에 대한 '보고싶음'이 강해진다. 닭살스러운 멘트로 이야기해보면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라고 할까... 이런 닭살멘트가 실제로 연애를 하면 현실이 되..
안경을 한번이라도 써 본 사람이라면 '안경'이 얼마나 불편한지 잘 알것이다. 사실, 시력이 좋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편리하라고 만들어진 것'이 바로 안경인데 그것이 불편하다고 하면 아이러니하지만 부모님이 주신 몸이 세상에서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할 때, 시력을 보정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안경은 분명히 거추장스럽고 불편한게 사실이다. 겨울철이 되면서 학생들은 방학을 하고 3월까지는 무엇인가를 준비하는 휴식시간을 갖는다. 직장인 역시 새해와 설 연휴가 있어서 무엇인가를 계획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다. 이때 많이 하는 계획 중 하나로 '안경을 벗자!'라는 계획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미적인 부분(외모)이 하나의 '능력'처럼 알려지면서 남녀노소 할것없이 본인의 아름다움(美)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쉽게 ..
Smart TV 2010년 스마트폰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쏟아지듯 출시한 '스마트폰'때문에 휴대폰을 사용하는 분들을 찾는게 어려울 정도로 변화했다. 그런 변화가 하나의 제품때문에 일어났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어느 하나의 제품이 그 변화를 조금 더 일찍 불러올수는 있지만... 2011년인 올해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지난 달 미국에서 열린 CES 2011를 보면서 '스마트TV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게 사실이다.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은 이유중에 하나가 언제나 휴대하고 다니는 휴대폰에 보다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여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때 사용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기 때문이라면, 스마트 TV 역시 비슷한 맥락에서 인기를 얻기 충분하다..
평소 TV를 즐겨보지는 않지만... 이제 얼마후면 TV를 껴안고 살아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바로 '설날'이다. 설날은 우리나라의 대표 명절로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기다렸을 것이다. 그런데 막상 설날이 오면 특별히 할만한 것이 없다. 그 이유는 바로 '대표 명절'이므로 대부분의 상가나 음식점들이 설 연휴에 쉬기 때문이다. 그러니 기껏해야 가까운 놀이동산이나 영화관을 가족끼리 찾지 않으면 특별히 할만한 일이 없다. 또 최근 '구제역'때문에 여행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올해 설날은 자연스럽게 TV와 함께 보내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이다. 물론, TV도 누구와 함께 어떤 것을 보느냐에 따라서 '천지차이'이지만... 얼마전이다. 주말에 저녁식사를 마치고 가족들과 TV를 보던 중 U+TV에서 화면..
우리나라의 대표 명절인 '설'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설을 생각하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생각에 기분이 좋아지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또 '2011년' 다이어트를 계획했던 분들에게는 가장 큰 슬럼프가 '설'이다. 그만큼 맛있는 음식도 많고 행복한 일도 많아서 서로 기분좋게 마시고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잦아지기 때문이다. 이런 설을 맞이하려고 우리들은 '차례상' 준비로 많이 바빠질 것이다. 설을 앞 둔 제래시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보다... 재래시장의 모습을 구경하고 싶었다. 최근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만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쌀쌀한 날씨에 춥기도 하고 다소 가격이 비싼 경우도 있지만...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명절에 맞는 '정'을 느낄 수 있었고..
지난 포스트 '알아두면 좋은 VoIP'편에서 VoIP와 함께 U+ 070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그리고 약 두달이 지나서 주변의 지인들에게 070에 대한 이야기 즉, '인터넷전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어 이렇게 다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우선 VoIP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야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물론, 위에 있는 링크를 통해서 과거에 작성한 포스트를 확인하거나, 혹은 많이 알려진 단어(VoIP)이므로 미리 알고 계신분들도 많겠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VoIP라는 단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VoIP는 쉽게 이야기해서 '인터넷전화'이다. 더 정확한 표현으로 '인터넷으로 음성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Voice on Internet Protocol)'이..
보통 '대학교'라는 단어가 포함되어있으니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대학교를 떠올리고, 사이버(Cyber)라는 단어를 보며 '온라인'을 떠올릴 것이다. '열린'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의미때문에 기존 대학들이 보여주는 지역명이나 특정한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와는 다르게 생각한다. 열린 사이버 대학교는 평범한 우리들에게 이런 의미일 것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열린 사이버 대학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모습이 이럴 것이다. 실제, 열린사이버대학교에 대한 이야기는 평범한 우리들의 입에서 위에서 언급한 것과 다르게 이야기되고 있다. 여기서 '다르다'라는 의미는 필자가 단어들만의 뜻으로 이야기한 것 이상의 의미로 언급되고 있다는 것이다. 필자가 '열린사이버대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들었던 것은 한달 전인 작년 ..
2010년 12월 21일. 추억의 경춘선이 사라지고 세련된 모습의 새로운 경춘선이 등장했다.10여년 전부터 이야기가 나왔던 '복선화'가 이루지면서 새로운 경춘선이 등장한 것이다. 사실, 경춘선이라고 하면 '대학생'들의 당골 MT 코스였던 청평과 호반의 도시 춘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인 남이섬이 있는 가평까지 정말 '놀이 문화'가 많으면서도 서울에서 거리가 멀지 않아서 자주 찾았던 그런 여행지의 가장 인기있는 교통편이였다. 2000년대 초반까지도 운영된 '비둘기'호와 2010년 12월 20일까지 저렴한 '무궁화'호를 통해서 더 가까운 춘천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도 역시 '경춘선'이 갖고 있는 매력이다. 이런 경춘선이 모습을 바꾼지 벌써 보름이 지났다. 아직까지 경춘선의 새로운 모습을 구경하지 못한 분들을..
지난 주말 결혼한 필자의 형님 댁에 '집들이'를 다녀왔다. 사실, 요즘은 '집들이'라는 것이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과거 필자가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에는 이사만 해도 아버지 친구분들이 놀러 오시고, 그날은 집에 맛있는 음식들이 넘쳐났던 것으로 기억이 남는다. 물론, 당시 어머님이 많이 고생하셨겠지만... 그 때는 어려서 그런지 맛있는 음식과 아버지 친구분들께 받는 용돈때문에 '집들이'는 많이 하는게 좋다는 생각을 했었다. 사실, 집들이는 과거 우리 부모님들이 하던 모습이 정확한 정답이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후에 이웃과 친지를 불러 집을 구경시키고 음식을 대접하는 일이 바로 '집들이'니까... 그런데 요즘은 이사나 새로운 살림(결혼)을 차리고서도 '귀차니즘'때문에 집들이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스마트폰! 이제 스마트폰이라고 하지 않고 휴대폰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휴대폰(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변경했다. 이렇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변화되는 것이 있다고 하면 무엇보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전화 요금'이다. 스마트폰이면 당연히 '무선데이터 통신(3G)'을 이용해야 한다는 통신사의 조건때문에 우리는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일반 요금제로는 절대(?) 구입할 수 없다. '절대'라는 표현보다 정확하게는 '굉장히 어렵다'라는 표현이 맞을 수도 있다. 분명히 스마트폰도 단말기 '출고가'라는 것이 있어서 아무 약정이나 의무사항없이 출고가로 구입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스마트폰을 이통사 대리점이 아니라 일반 제조업체의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없으니 실제로는 '절대 구입할 수 없다'라고 ..
너무 쉽게 충혈되는 눈... 한번도 안구건조증을 경험한 적이 없는데... 혹시, 내 눈에 무슨 일이? 전산관련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하루에도 수시간에서 작업이 있는 날에는 수십시간까지 컴퓨터와 함께 하는 생활이 이어질때도 있다. 물론, '전산'관련 업무가 아니라도 요즘 우리나라의 대부분 직장들은 '컴퓨터'를 다루며 일을 해야 하는 업무가 대부분이다. 과거에도 컴퓨터나 TV를 자주 보면 '눈(시력)이 나빠진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충혈이 된다는 것은 사실 '피곤'이나 '건강상의 이상'을 생각하게 되는게 사실이다. 특히, 간에 이상이 있는 경우 그 증상이 눈으로 표시가 난다는 이야기까지 듣게 되니 평소 오후만 되면 토끼눈처럼 충혈되는 눈이 자꾸 신경쓰였다. 그래서 강남에서 손꼽히는 유명한 안과인 '서..
차가운 겨울철이 되면 따뜻한 여름보다 더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쌀쌀한 날씨때문에 환기를 제대로 시키지 못하고 건조한 실내에서 오래 생활을 하는 것, 실내외 온도차로 인한 몸의 적응력과 면역력 저하, 그리고 추위로 인해 근육이 굳어지는 현상 등이 있다. 그 중에서 겨울하면 떠오르는 것이 '감기'일 정도로 감기는 너무 쉽게 걸리는 질병이니 우리는 항상 주의를 하고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런데 겨울철이면 또 하나 빈번하게 생기는 것이 있으니 바로 '빙판길'의 낙상사고이다. 겨울철에는 비나 눈이 내리고 나면 다음날이면 대부분의 길이 '빙판길'로 변화한다.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인도뿐만 아니라 차들이 다니는 도로위까지 군데군데 살얼음이 생겨서 빙판길을 만드는 ..
올해 감기가 독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병원에서 근무하는 지인에게 듣고 '독감 예방주사'까지 맞았지만... 역시나 '겨울이 왔어요~'하는 인사처럼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바쁜 일정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마무리해야 하는 업무들의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 많이 피로했는지... 이번 감기는 정말 제대로(?) 걸리게 되었다. 사실, 감기라는 것이 여러가지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걸리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감기예방법'으로 무엇보다 '손 씻기'와 '가글(입 헹구기'를 뽑는 것도 이런 이유때문이다. 그만큼 환절기가 되어 몸이 차가운 외부 환경에 적응되는 과정 중 보호능력이 떨어져 있을 때 바이러스나 나쁜 세균등에 노출되어 감기에 걸리게 되므로 손과 입을 잘 씻어주므로 외부에서 나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것을 ..
담배는 기호식품이다? 기호식품이라고 하면 '즐기고 좋아하는 식품'이라는 의미이다. 이런 의미에서 사람들마다 '담배'에 대한 생각은 다를 것이다. 필자의 경우는 비 흡연자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군대 시절 일병(막대기 2개)때까지 담배를 피웠었으니까... 흡연을 했다가 끊은 비 흡연자라고 이야기하는게 맞을 것이다. 이런 과거(?)가 있었기 때문인지 몰라도 주변에 흡연을 하는 지인들이 요즘 얼마나 힘들게 담배를 피는지 잘 알고 있다. 다른 흡연자의 담배 연기를 마시는 것은 좋아하지 않지만 그들이 흡연을 하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한다는 것이다. 요즘 연말연시가 되면서 지인들과 '송년회'또는 '신년회'라는 빌미로 자주 모임을 갖게 된다. 저녁 식사를 시작으로 하는 모임이지만... 대부분은 가벼운 술자리까지 이어지..
2010년 크리스마스가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은 이때 . . .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가서 일까... 아니면 세상이 바빠져서 일까... 올해는 작년보다 더 '연말연시' 기분이 느껴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를 일주일도 남겨놓지 않은 시점이지만 커피숍이 아니면 '크리스마스 캐롤'을 듣는 것도 어려울 정도로 길거리에서도 유행가보다 캐롤 듣기가 어렵다. 캐롤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도 듣기 어렵고, 가족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구입하는 모습도 보기 어렵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는거야?'라는 반문까지 들 정도이다. 그러던 중 지난 주말 한적한 청계광장을 걷다가 발견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몇몇 행사가 있어서 이번 포스트에 소개해보려고..
찬 바람이 부는 겨울이면 '입술'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한둘이 아니다. 트고 갈라진 입술 때문에 한번이라고 고생해 본 분들이라면 겨울만 되면 입술때문에 걱정도 이런 걱정이 없을 것이다. 그나마 여성들은 립스틱이나 립글로즈와 같이 '화장품'으로 입술 건강을 조금이라도 지킬 수 있지만... 남성들은 그 흔한 입술연고도 챙기지 않으니 겨울철만 되면 쩍쩍 갈라진 입술로 아픔도 참아가며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입술도 피부의 하나이므로 수분을 보충해주고 잘 관리해주면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이런 일들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입술 트러블을 막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겨울철만 되면 입술이 트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옛말은 누구나 쉽게 내뱉는 말..
티끌 모아 태산이고... 한푼 두푼 모아서 부자되자! 2010년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스스로에게 하는 말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언제나 '항상' 습관처럼 해와야 하는 행동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모든 사람은 보다 윤택한 생활을 위해서 경제적인 활동을 하고 그것으로부터 얻는 수익을 모으기 위해서 절약한다. 물론, 절약의 크기와 가치는 저마다 다르고, 절약을 위한 방법도 다르지만 '절약'이라는 의미가 갖고 있는 것은 거의 비슷할 것이다. 최근 2차 전지나 전기의 재활용, 신대체 에너지등의 다소 어려운 IT 용어들을 포스팅하였지만... 그 결론은 바로 '전기의 보다 효율적인 활용법'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한정된 자원을 이용하여 발생하는 전기를 보다 잘 활용하는 것... 이런 행동을 위해서 '스마트 그리드'라는..
대중-교통 大衆交通 [명사]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교통. 버스, 지하철 따위의 교통을 이른다. '대중' 즉, 여러사람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는 것 부터 '대중교통'을 얼마나 많은 분들이 그리고 자주 이용하는지 알 수 있다. 우리들은 '대중교통'이라고 하면 버스나 지하철을 떠올린다. 이 역시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버스와 지하철이 대표적인 대중교통이다. 대중교통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교통난'이다. 교통의 혼잡으로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어지러운 상태를 말하는 이것 때문에 '자가용 승용차'를 이용하기 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은게 사실이다. 그런데 이제는 그런 고정관념도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유가 많이 다양해졌다...
드디어... 드디어... 출퇴근을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경춘선 복선이라고 하면 '지하철'보다 '전철'에 가깝지만... 그래도 어디까지나 '지하철'에 한발자국 다가간 만큼 행복함은 변함이 없네요~ 서울에 살고 계신분들은 잘 모르실겁니다. 출퇴근을 할때마다 '콩나물 시루'같은 광역버스를 타는 어려움을요 ㅋㅋㅋ 암튼,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너무 말이 많아지고 있고... 21일부터 경춘선이 사라지는 대신 (복선)전철이 생겨나 아래와 같이 운영된다고 합니다. 필자처럼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서 관련 정보를 올려드립니다. [현재 정보는 12월 14일에 확인한 정보인 만큼 21일 개통과 함께 변경될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경춘선 복선전철(상봉~춘천)이 2010. 12. 21(화) 개통되며, ..
예년에 비해 크리스마스 연말분위기가 물씬 풍기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유독 TV광고나 거리의 상점들 중 케이크 전문점의 광고들이 눈에 뜨이는건 예년에 비해 케이크의 디자인이 예쁘고 따뜻해서인거 같다. 2010년 12월의 어느 날 오붓하게 파티를 여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에 종로길을 걷다가 딱 눈에 들어온 케잌...바로 던킨도너츠의 루돌프 베어 케이크가 바로 그것이였다! 앙증맞은 집모양 지붕에 마쉬멜로우 눈송이가 언져져 있고 루돌프가 던킨 커피를 들고 앉아있는 케이크를 집으로 데려왔다. 더군다나 추운 겨울 따뜻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귀마개 헤드폰까지 선물로 받으니 일석이조! 그렇다면 던킨 크리스 마스 케익 어떤 맛 일까? 케이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은 바로 '케이크 상자'가 아닐까. 케..
Wi-Fi 와이파이라는 단어보다 '무선 인터넷'이라는 단어가 익숙했던 3~4년 전부터 무선AP를 구입해서 와이파이(Wi-Fi)를 사용할 정도로 '와이파이'라는 서비스를 좋아하는 필자이지만... 요즘 KT에서 광고하는 '와이파이'에 대한 내용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KT에서 과거 '네스팟' 시절부터 'Wi-Fi'에 대한 시설물 투자를 해왔고, 스마트폰의 수요와 함께 사용자들이 생각하는 '빠르고 저렴한 무선 인터넷'이라는 것과 와이파이가 일맥 상통하여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는 필자 역시 태클을 걸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다. 그런데 문제는 KT가 과거 네스팟과 매가패스(현재는 쿡)과 같이 인터넷 회선업체(ISP)로 와이파이를 선전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예를 들어 LG U+에서도 '와이파이..
아이와 어른 할 것 없이 우리나라에서 '저금'하면 떠오르는 옛말은 바로 '티끌 모아 태산'일 것이다. 물론, 요즘 아이들은 티끌을 모아서 어떻게 태산이 될 것이냐고 반문할 수도 있을 것이다. '티끌 모아 태산'의 '티끌'이 의미하는 것은 작은 것부터 아끼고 소중히 다루며 모을 수 있을 때 커다랗고 많은 액수를 모을 수 있다는 의미 정도로 생각한다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될 수 있는 진리이다. 아직도 '돼지 저금통'을 구입해서 한푼 두푼 돈을 모으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 참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런 옛말에 무엇인가를 이루기에는 너무 어려워진 현실을 이해하지만, 그래도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진리라는 것을 우리 스스로 잘 알고 있는 것이다. 포스트 처음에 언급했던 내용과 동일하게 우리 생활에 쉽게 할 수 있는 행..
아이폰을 구입하고 나서 KT에 관심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다. SKT와 KT라는 국내 최고의 이통사 2개를 모두 사용하는 '이상한 동거'를 하고 있다 보면 두 이통사의 특징을 조금씩 느끼게 되고 있다. KT가 갖고 있는 특징 중 하나를 뽑으라면 다양한 이벤트이다. 지난 번에 소개한 'MMS 체험단'과 같이 KT 사용자라면 누구에게나 제공하는 이벤트뿐만 아니라 오늘 소개할 '눈과 함께하는 ##1004 설문 이벤트'와 같이 간단한 방법으로 혜택을 주는 이벤트까지 다양한 이벤트들이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이벤트인 '눈과 함께하는 ##1004 설문이벤트' 역시 투자에 비해서 많이 남는(?) 사용자 입장에서 행복한 이벤트이다. 물론 이벤트에 참가하는 전체 사용자를 대상으로 경품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