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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사이버대학교


  보통 '대학교'라는 단어가 포함되어있으니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대학교를 떠올리고, 사이버(Cyber)라는 단어를 보며 '온라인'을 떠올릴 것이다. '열린'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의미때문에 기존 대학들이 보여주는 지역명이나 특정한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와는 다르게 생각한다. 열린 사이버 대학교는 평범한 우리들에게 이런 의미일 것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열린 사이버 대학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모습이 이럴 것이다.



  실제, 열린사이버대학교에 대한 이야기는 평범한 우리들의 입에서 위에서 언급한 것과 다르게 이야기되고 있다. 여기서 '다르다'라는 의미는 필자가 단어들만의 뜻으로 이야기한 것 이상의 의미로 언급되고 있다는 것이다. 필자가 '열린사이버대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들었던 것은 한달 전인 작년 12월이다.

  2010년을 마무리하고, 2011년을 계획하는 중요한 순간인 12월, 가까운 지인들과 자리를 함께 했을 때 평소 친하게 지내던 한 동생이 필자에게 '열린사이버대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언제나 밝은 모습이고 '어린 아이'로만 생각했던 동생인데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참 많은 부분을 느끼고 생각했었는지... 자신이 생각하고 있던 2011년도의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보다 구체적인 내용들을 이야기했다. 그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열린 사이버 대학교'였다.


  이렇게 필자가 처음 알게된 '열린사이버대학교'는 한 아이의 꿈이 시작되는 공간이였고, 무엇인가 변화의 시작이 되는 기회의 순간이였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열린 사이버 대학교'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열린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하는 이유?]

  무엇보다 가장 먼저 생각해볼 것은 바로 '열린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하는 이유이다. 왜 사람들은 '열린사이버대학교'를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선택하거나 고려하고 있는 것일까?

전문 대학교를 졸업했는데 학사 학위 취득을 하고 싶어요!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원하는 공부를 계속하고 싶어요!
스스로 책을 읽고 하는 공부가 아니라 학생때처럼 계획적으로 배우고 싶어요!
편입을 위해서 부족한 학점을 채워야 해요!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공부지만 열심히 해보고 싶어요!
공부뿐만 아니라 실무까지 함께 배우고 싶어요!

  위에 있는 바램(~하고 싶어요!)은 우리들이 그리고 우리들의 친구나 가족들이 하는 이야기이다. 필자 역시 동생에게 들은 이야기(붉은색 부분)가 이런 바램 중 하나였기에 그냥 가볍게 듣고 넘길 수 없었다.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생각한 후 자신의 바램을 이야기한다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을 것이다.

  특히, 위에서 이야기하는 바램들을 잘 생각해보면 공부에 대한 부족함을 알고 배우려는 노력과 함께 그런 노력을 헛되지 않게 이끌어주는 방법이 중요함을 생각해볼 수 있다. 이런 바램에 대한 방법이 바로 '열린사이버대학교'인 것이다. 열린사이버대학교를 통해서 모르는 지식과 실무를 배우며, 넉넉하지 않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공부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나를 만들어가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열린사이버대학교에는 어떤 과가 있을까?

  사람들마다 각자가 원하는 바램 때문에 열린사이버대학교를 찾았다고 한다면 그 이후에는 보다 자세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즉,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라는 넓은 의미의 생각을 '열린사이버대학'이라는 방법으로 구체화하려고 할 때, '그렇다면 어떤 공부를 할것인가?'라는 보다 자세하고 구체적인 내용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열린사이버대학교(http://www.ocu.ac.kr)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학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열린사이버대학교에는 인문사회대학과 자연예술대학으로 구분하여 영어문화학과, 일본언어문화학과, 중국비즈니스학과, 범무행정경찰학과, 부동산학과, 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 금융자산관리학과, 상담심리학과, 예술상담학과, 창업학과, 아동보육학과, 호텔관광이벤트학과, 정보통신공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보석딜러학과, 영상연예학과, 뷰티디자인학과로 운영되고 있다.

  홈페이지의 캡쳐사진을 담았는데도 일일이 학과명을 언급한 것은 '학과명'만 보아도 실무에 대한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을 한번더 강조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특히, 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운영되는 18개 학과중에서 몇몇 학과는 대학교를 졸업한 분들도 '교육'을 받기 위해서 찾을 정도로 전문화된 학과이다.



열린사이버대학교는 어떻게 공부할까?

  열린사이버대학교를 왜 선택하며, 어떤 학과들이 있는지 살펴보았다면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할 것이다. 이런 학과들이 어떤 공부를 하고 어떻게 공부를 하는지 그래서 총 18개 학과 중 5개 학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물론, 모든 학과에 대한 내용을 담으면 좋겠지만... 포스트 즉, '글'로 이야기한다는 한계가 있으니 이해부탁드립니다.



영어문화학과
  '영어'는 역시 나이를 불문하고 우리나라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학문이다. '언어' 즉 '말'이라는 특수성때문에 외국인들과 이야기할 때 꼭 필요하고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영어이니까... 영어라고 해서 '언어'에 대한 공부만 한다고 실력이 팍팍 늘어나는 것일까? 우리는 이미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다.

  "영어는 외우는 것보다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 나라의 문화를 알면 영어 공부가 쉽다."

  쉬운듯하면서도 어려운 말이 바로 이런 말이다. 영어공부도 어려운데 영어권 나라의 문화를 알아야 한다라고 하면 혼자서 수십권의 영어책을 쌓아놓고 공부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일 것이다. 영어문화학과에서는 이런 부분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실용영어, 영어권 나라의 문화와 문학, 영어학, 영어교육과 관련된 다양하면서도 심도있는 과목을 제공하고 기본적인 어학능력과 더불어 영어에 대한 학문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라는 4가지 기술을 통합적으로 학습하여 관광가이드나 통역, 번역과 같이 실용적인 부분까지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일본언어문화학과
  과거에는 '영어'만 중요하게 생각했다면 최근 4~5년 전부터는 세계의 중심을 '아시아'로 보는 시선이 생겨나고 있다. 그래서 중국어나 일본어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고, 특히, 영어권 문화인 영화, 드라마, 만화등이 국내 사용자들에게 어필하는 것보다 아시아권 문화인 영화, 드라마, 만화등의 어필이 강해지면서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한일 관계는 경제교류와 문화 개방등을 통해서 보다 가까운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런 정보의 교류를 보다 가깝게 느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일본언어문화학과는 듣기, 쓰기, 읽기, 말하기라는 4가지 언어기능을 균형있게 교육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극대화하고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함으로써 일본을 보다 정확히 알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울 수 있다.

  또, 일반인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일본어관련 자격증 JLPT(일본어 능력시험), 번역사 시험, JPT(일본어능력시험), NIKKEN, JTRA등에도 도움이 되는 교육을 하고 있다.



상담심리학과
  '상담심리학과'라는 학과명이 다소 낯설게 들리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할 것이다. 그만큼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다룬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상담심리학과라는 낯선 학과명이 실제 우리 생활에서는 너무나 익숙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면 아이러니할 것이다. 하지만 사실이다!

  상담심리사, 전문 상담사, 임상심리사, 미술치료사, 놀이치료사, 독서치료사, 상담심지지도사, 청소년상담사, 직업상담사, 가정폭력상담원, 성폭력상담원, 성교육강사 등

  이렇게 다양한 자격증과 관련된 학과가 가보 '상담심리학과'이다. 나의 이야기보다 남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고, 그것에 대한 진정한 소견을 이야기하여 건전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상담심리학과를 통해서 배워나가는 교육인 것이다.

  특히, 상담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상담심리전문가를 초빙하여 상담실문진에게 필요한 능력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온라인 대학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부 수업을 상담현장과 접목시키고 있다. 필요시는 상담센터나 유관상담기관과 협약을 맺어 상담 인턴제를 운영/도입하고 있다.




부동산학과
  '부동산'이라는 단어 하나만 있어도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학과가 아닐까. 부동산학은 토지, 주택, 건물 등의 부동산 상품을 대상으로 개발, 투자, 건설, 거래, 관리 등의 원리 및 기법을 연구하는 종합응용학문으로, 부동산의 효율적 이용과 수익성 제고를 위하여 고도의 전문지식, 풍부한 경험, 정확한 판단력이 요구되는 전문지식을 연구하는 분야이다. 

  부동산학과는 부동산 디벨로퍼와 공인중개사 등 실무전문가를 집중 육성하는데 교육목표를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우리나라 최고의 건축설계회사인 ‘건원건축’, 화성동탄 신도시에서 1조 6천억 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부동산 개발회사 ‘(주)팬퍼시픽’, 그리도 중견 건설회사인 ‘굿모닝건설’, ‘럭키건설’, ‘디엔제이주택건설’ 등과 굳건한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무경험과 현장체험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열린사이버대학교의 다른 학과도 마찬가지지만 '부동산학과'의 경우는 특히 부동산 디벨로퍼,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경매사라고 하는 특정한 직업에 대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특징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대학교'와 '공부'라는 것을 떠나서 '실제 생활'에 꼭 필요한 공부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예술상담학과
  예술상담학과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상담과 심리치료를 위하여 여러 예술 분야를 통합한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학과이다. 즉, 미술치료, 독서치료, 드라마치료(연극치료) 과정으로 나누고 음악치료와 영화치료를 포함하여 예술치료 전문가로 특성화와 차별화를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다.


  졸업 후에는 개인 예술치료 상담실을 운영하거나, 유아원/유치원/초중고등학교 기간제 교사등의 예술치료사로 취업이 가능하고, 사회교육기관 및 사회복지기관의 예술치료사로 취업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5개 학과에 대한 간략한 내용을 살펴보았다. 참고로 관련 내용은 '열린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의 학과소개를 바탕으로 작성하였다.

  2011년이 시작되었고 벌써 한달이 지났다. 아직 올해 계획을 못 세우셨거나 세웠는데 실천하지 못하는 분 또는 세워둔 계획을 어떻게 실천해야하는지 모르는 분들이라면 보다 가능한 '실천방법'을 생각해서 실천해보는 것이 좋다. 옛말에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작심삼일도 무엇인가를 실천하고 시작했을때 들을 수 있는 이야기이다.

  만약, 필자가 알고 있는 동생처럼 무엇인가를 배우고 싶다면... 그래서 보다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싶다면 지금 시작해보면 어떨까? 그런 목표를 위해서 이끌어주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가 '열린사이버대학교'가 아닐까 생각한다.


[참고] 열린사이버대학교 3차 신/편입생 모집
오는 2월 1일부터 2월 19일까지 3차 신/편입생 모집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열린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맞는 학과가 있다면 관심을 갖어보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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