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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감기가 독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병원에서 근무하는 지인에게 듣고 '독감 예방주사'까지 맞았지만... 역시나 '겨울이 왔어요~'하는 인사처럼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바쁜 일정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마무리해야 하는 업무들의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 많이 피로했는지... 이번 감기는 정말 제대로(?) 걸리게 되었다.

  사실, 감기라는 것이 여러가지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걸리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감기예방법'으로 무엇보다 '손 씻기'와 '가글(입 헹구기'를 뽑는 것도 이런 이유때문이다. 그만큼 환절기가 되어 몸이 차가운 외부 환경에 적응되는 과정 중 보호능력이 떨어져 있을 때 바이러스나 나쁜 세균등에 노출되어 감기에 걸리게 되므로 손과 입을 잘 씻어주므로 외부에서 나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뭄에 수분이 충분하도록 물을 많이 마시고, 실내의 습도를 충분히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감기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는 이유는 그만큼 이번 감기가 독하기 때문이다. 필자의 경우 처음에는 몸살에 근육통을 경험했고, 그 증상이 나아가면서 편도선이 부어올라서 미열로 고생을 했다. 그리고 요즘은 훌쩍 훌쩍 콧물 증상까지 경험하고 있으니 왜 지인들을 만날 때마다 '안녕하세요'보다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인사를 더 많이 하는지 이해가 될 것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감기 예방법을 보다 자세히 알아보려고 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감기 예방법!
(1) 물과 친해져라!
  추운 겨울이 되면 더운 여름철에 비해서 '씻는 것'에 한없이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있다. 여름철에는 하루에도 2~3번씩 샤워를 했지만... 겨울철에는 저녁 한번도 샤워하는게 귀찮은 분들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름철에 비해서 겨울철에는 '물'과 만나는 것을 극도로 꺼려해서 손에 물이 닿지 않으려는 경우가 많다.


  감기를 위해서는 '물'과 친해져야 한다. 첫째로 손 씻기와 가글(입 헹구기)를 자주 해 준다. 그리고 둘째로 가습기나 물수건등을 이용하여 실내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준다. 마지막으로 셋째는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다. 이런 물과 친해지는 행동이 몸에 저항력을 높여주며, 바이러스나 세균에 노출되는 것을 차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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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따뜻한 차 문화를 즐겨라!
  평소에도 '차 문화(다도)'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이런 점에서 감기와 멀어지겠지만... 필자와 같은 경우라면 요즘 같은 환절기에 의무적으로 2~3회 정도 '차'를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감기에 좋은 차로는 홍차와 레몬차등이 유명한데 비타민C가 많은 것이 좋다. 그리고 우리가 평소 즐겨마시는 녹차에도 감기에 걸리지 않는 항바이러스성 물질이 발견되어 녹차를 즐겨 마시는 것만으로도 감기 예방에 효능이 있다고 하니 알아두자!


  '차'에 대해서 거부감을 갖는 분들이라면 시원한 '쥬스'로 대신해도 된다. 특히, 필자의 경우는 감기 증상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오렌지쥬스를 자주 마시는데... 이 역시 비타민C가 많아서 감기 증상에 좋은 효능을 보인다. 참고로, 비타민C는 기도의 점막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그러니 겨울철 위 사진처럼 비타민제를 챙겨 먹는 것도 감기 예방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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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벼운 운동을 하라!
  날씨도 추워지고 바람도 쌩쌩 부는 겨울철에 '운동'을 한다는 것은 정말 굳은 의지가 아니라면 어렵다. 그만큼 겨울철이 되면 움직임이 줄어들고 몸의 저항력도 낮아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걷기등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몸살기운으로 감기를 앓고 있을 때를 제외하고 현재 필자도 20~30분씩 집 주변을 가볍게 산책하고 있다. 물론, 따뜻하게 보온하여 몸의 체온을 유지한 상태에서 걷기와 같이 가벼운 운동을 해주면서 땀을 배출시키게 되면 한결 몸이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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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트레스를 피하라!
  만병의 근원이 바로 '스트레스'라는 말을 직장인이 되어서야 알게되었다. 일반 직장인들의 경우 업무가 바빠지면 대부분 몸을 많이 움직여서 피로감때문보다는 반대로 더 몸을 책상이나 의자에서 덜 움직이게 되면서 동시에 머리나 몸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많아지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평소보다 저항력이 낮아지게 된다.

  '스트레스를 피하라!'라는 것이 참 쉬운 말처럼 들리지만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니 스트레스를 피하는 방법으로 몇가지만 이야기해보니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을 이용해보자!

-. 하고 싶은 일을 한다 : 업무는 '시키는 일' 위주라면 업무외 시간에는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어떤 일을 똑같이 해도 '시키는 것'과 '스스로 하는 것'은 분명히 스트레스가 다르게 생길 것이다. 재미를 갖고 하고 싶은 일을 만든다면 또 하나의 업무가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의 장이 될 것이다.


-. 운동을 한다 : 바쁜 일정에 무슨 운동이냐고 하겠지만... 꾸준히 30분 정도 운동을 한다면 스트레스 해소에 굉장히 좋다. 특히, 파트너(부부나 형제, 부모등)와 함께 운동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30분의 투자(운동)가 더 많은 양의 업무를 할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을 것이다.


-.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방법을 찾아라! : 누구보다 '나'를 제일 잘 아는 것은 '나 자신'일 것이다. 그러니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 있는지 생각해보자. 상대방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일 수 있지만... 나 자신 스스로가 이런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면 상대방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행동으로 실천해보는 것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 될 것이다.
 



  사실, 감기라는게 꼭 요즘같은 겨울철에만 걸리는 것은 아니다. 환절기인 봄, 가을에도 유행하고 더운 여름에도 감기에 걸린 분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만큼 감기는 조금만 방심하면 쉽게 걸리는 병 중 하나이다. 특히, 요즘같이 쌀쌀해진 날씨에는 일교차 때문에 더욱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위에 언급한 예방법들을 꼭 지켜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노력하자. 요즘 감기는 정말 독해서 감기에 걸리면 일상생활도 어려운 경우가 있으니 더더욱 조심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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