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한예슬'에 대한 이야기가 인터넷에서 뜨겁다. 그녀를 놓고 '배우가 아닌 연예인이다'라는 이야기부터 별의 별 이야기가 다 들려온다. 사실, 연예인에 대한 이야기에는 별루 관심이 업는 필자가 이번 '한예슬'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느껴진게 하나 있으니 바로 '아마추어와 프로'에 대한 것이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할 때, '아마추어'와 '프로'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생각한다. 그러면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 가장 쉽게 떠오르는 차이는 역시 '실력'일 것이다. 실력이 높고 낮음에 따라서 아마추어와 프로라는 구분을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필자가 생각하는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바로 '책임'이다. 아마추어는 자신의 언행(말과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는 있지만 프로의 그것과는 다..
COSTCO(코스트코)를 아시나요? 우리나라에 딱 7개만 있는 대형마트가 바로 'COSTCO(이하, 코스트코라고 함)'이다. 요즘은 주말이면 가족들과 함께 '대형마트'를 찾는게 하나의 놀이처럼 되었다. 이유야 워낙 다양하겠지만... 없는게 없는 대형마트에서 시원하게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여유있게 쇼핑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대표적인 대형마트라고 하면, 롯데마트와 이마트이다. 그런데 아직 낯설긴 하지만... 몇몇 분들에게는 다른 대형마트보다 더 매력적으로 알려진 대형마트가 하나 더 있으니 바로 '코스트코'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국내에 총 7개 밖에 매장이 없기 때문에 코스트코 자체를 모르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코스트코 매장 확인] 필자 역시 딱히 관심이 없었는데..
그린 투마로우 방문기 2탄을 시작해본다. 지난 글에서 이야기한 그린 투마로우는 삼성을 비롯하여 50여개 기업들의 다양한 기술력으로 최적화된 친환경 거주 공간으로 국내에서는 친환경건축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고, 해외에서는 LEED Platinum을 획득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최고의 거주공간으로 알려졌다고 이야기했다. 또, 그린 투마로우가 갖고 있는 컨셉인 제로 에너지, 제로 이미션, 그린IT에 대한 간단한 소개 및 관련 교육에 대한 내용도 살펴보았다. [관련 글 다시보기] 지난 글에서 '교육(이론)'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면서 실제 '그린 투마로우(Green Tomorrow)'라는 시설에 대한 체험(견학)에 대한 언급만으로 마무리 했는데... 이번 글에서는 그린 투마로우의 실제 모습을 사진으로 이야기해보려고 ..
삼성 SDI 필진이라는 '입장'에서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에 대한 생각은 언제나 필자의 머리 속에 가득차 있다. 그 이유는 삼성 SDI가 일반 기업과 같이 B2C(Business to Consumer, 기업과 고객)를 하지 않고 대부분이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과 기업)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B2C냐, B2B냐에 따라서 할 이야기가 없는 것은 아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B2B도 어느 부분에서 분명히 '사용자 (고객, Consumer)'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삼성SDI 필진 이라는 입장에서 쓴 글이 일반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되거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에 '이야기 거리에 대한 생각'이 머리 속에 가득 차 ..
요즘같은 '여름철'이면 가장 부러운 한가지가 있다. 바로 '휴가'이다. 보다 '멋진 곳'에서 '멋진 사람들'과 '멋진 시간'을 보내고 싶은 건 누구나 갖는 공통적인 욕구일 것이다. 위에 보이는 사진 한장이 참 많은 것은 느끼고 생각하게 해준다. 우선, 이번 포스트는 '모토로라 아트릭스'와 관련된 이벤트를 소개하는 글이며, 이 글을 통해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분들은 '아트릭스를 구입하려고 생각하는 분'들이다. 사실, 그 이외에는 그냥 이벤트를 소개하는 광고글에 지나지 않으므로 가볍게 읽어보면 된다. MOTOROLA ATRIX CES 2011에서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뽑혀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지난 3월 2일 국내에 소개되었다. 모토로라와 KT의 첫번째 만남을 이루어준 스마트폰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최근 2~3년 사이... 야구가 '붐'이다! 프로야구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두 말할 필요가 없는 상태이며, 일반 인들이 직접 야구를 하는 '사회인 야구단'들까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을 정도이니... '보고 야구'는 기본이고 '즐기는 야구'로도 사랑받고 있는 것이다. 그런 분위기 때문일까, 과거 10여년전쯤 '해태 타이거즈'를 무지 좋아했던 어린 나이의 모습을 요즘 다시 보여주고 있는게 필자이다. 생전 가보지 않았던 야구 경기장을 올해만 2번! 경기장에서 즐기는 야구의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 뿐만 아니라 TV에서 야구 중계를 해주면 관심을 갖고 지켜보기도 하고, 스포츠 뉴스에서 이야기해주는 야구 경기의 결과도 주의깊게 듣는 모습을 보면 다소 낯설기는 하지만... 어쩌겠는가.... '재/미/있/는/..
'꼼꼼하고 아끼며 살자'라고 생각하고 이런 저런 소식을 꼭꼭 챙겨듣고 생활하려고 하는 필자이지만... 아직도 만족못하는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소비패턴'이다. 신용카드 사용이 전체 소비의 절반 이상을 하고 있다는 것이 뭇내 아쉬운데... 여기에 또 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포인트'이다. 현재 신한카드, 씨티카드, 롯데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롯데카드는 백화점 할인혜택을 제외하면 특별한 포인트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신한카드 역시 사용량에 비해서 포인트 발생이 적어서 해지하려고 생각중이다. 그에 비해서 '씨티카드'는 포인트 적립이 많은 편이라서 다른 카드에 비해서 약 8만점 이상이 포인트가 쌓여있었다. 이렇게 쌓인 포인트... 어떻게 활용할..
요즘 장마 때문에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씨가 계속 되고 있지만... 그래도 7월이면 대부분의 분들이 위와 같이 유명포털사이트에서 '여름휴가'를 한번씩은 검색해보았을 것이다. 그렇다고 딱히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하기는 쉽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세상에 있는 정보는 모두가 들어있다는 '인터넷'에서 매년 반복되는 여름휴가 정보를 정말 찾지 못하는 걸까? 물론, 아니다. 너무나 많은 정보가 있기 때문에 찾기 어렵고, 막상 어디가 좋다라고 결정하기가 어려울 뿐... 여름휴가를 보내기 좋은 곳들의 정보는 이미 인터넷에서 굉장히 많이 존재한다. 그래서 필자의 경우는 가장 먼저 '지인의 추천'을 듣는다. 인터넷에서 '여름휴가' 또는 '휴가지 추천'과 같이 두리뭉실한 내용을 검색하기 보다는 주변에 아..
블로그를 하면서 '박학다식하다'라는 이야기를 가끔 듣게 된다. 물론, 블로그를 한다고 절대로 똑똑해진다는 표현은 아니다. 그럼 왜 그런 소리를 듣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귀를 열고, 눈을 뜨고 살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이웃블로거와 네티즌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그것에서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여러가지 분야에 대한 내용에 관심을 갖게 되고 관련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블로거 역시 하나의 '사람'이므로 블로거가 관심을 갖고 궁금해했던 것을 다른 사람이 똑같이 궁금해 하는 것이다. 그 때 자신이 갖고 있던 궁금증에 대한 대답을 하는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은 '박학다식하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새내기 커플의 필수품'에 대한 것도.....
1박2일이나 무한도전, 나는 가수다와 같이 인기있는 TV방송 프로그램만큼 인기있는 것이 있으니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15초의 예술'을 만들어낸 CF광고가 바로 그것이다. 15초라는 짧은 시간에 시청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함께 재미와 궁금증까지 전달해야 한다는 것이 CF의 성공과는 땔래야 땔 수 없는 부분이다. 오늘 소개할 '트윗자키(TJ)' 역시 CF속에서 너무나 재미있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궁금증'까지 전달하였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DJ(디스크자키), VJ(비디오자키)를 지나서 감히 TJ가 대세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TJ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드림하이'의 히어로 중 하나인 '김수현'이 멋지게 보여준 한국판 존트라볼타 'TJ'는 과연 무엇일까? 15초라는 짧..
OK캐쉬백에 대한 '칭찬'과 '강추(강력추천)'은 이미 1~2년 전의 이야기가 아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인 대학교 시절부터 한푼 두 푼 모으는 습관을 OK캐쉬백에서 배웠다고 할 정도이다. 요즘처럼 월급을 받아서 생활하는 직장인이 되기 전인 학생 시절에는 어머니가 구입하신 물건에 있던 200~500포인트까지의 다양한 OK캐쉬백 스티커가 부족한 용돈을 대신할 정도였으니까... 정말 거짓말 약간 보태서 한 달에 1~2만원까지 모을 수 있을 정도이니 정말 다른 어떤 포인트나 적립금보다 좋았다. 이렇게 좋은 OK캐쉬백을 조금 더 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OK캐쉬백 카드를 휴대하지 못해서 챙겨 받지 못했던 부분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다는 점이 OK캐쉬백을 '생활화'할..
지난 8일(어제) '동아일보'가 보도한 '검찰이 프라임저축은행을 대상으로 수천억대의 불법대출 수사를 벌이고 있다'는 내용 때문인지 평소 하루 예금 인출액이 20억원이였던 프라임저축은행의 어제 인출액은 '410억원'이라고 집계되었다. 이번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프라임저축은행 홈페이지에 공지(안내)되고 있지만 일반 고객의 입장에서는 보도된 기사로 불안감이 커졌고 그 불안감에 따른 행동이라고 생각된다. 이번 일은 또 한번의 저축은행 예금 대량인출 사태로 기억될 것이다. 사실, 지금도 프라임저축은행의 '인터넷뱅킹'은 아래 안내문처럼 정상적으로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다. '인터넷뱅킹서비스 지연 안내'와 함께 어제 보도된 내용에 대한 안내문도 아래와 같이 공지되었다. 프라임상호저축은행의 '고객'이 이번 ..
녹음이 짙어지는 계절... 자연이 주는 선물, 피톤치드를 알고 계신가요? 여기서 잠깐 상식을 배워보면, 피톤치드는 ‘식물’이라는 ‘피톤(Phyton)’과 ‘죽이다’라는 ‘사이드(Cide)’의 합성어이다. 산림욕이 자연의 선물인 이유는 나무는 피톤치드를 뿜어내고, 계곡에선 이온이 방출된다. 나뭇잎, 계곡물 소리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키며 이 모든 건강 지킴이들이 전부 공짜라는 것이다. 지난 주말 우리 가족이 자연의 선물을 받으러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봄기운이 완연한 주말과 더불어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지는 5월이면 언제나 여유로움이 충만해진다. 오래 전부터 해외로 나가는 비행기표는 매진 사례라는 뉴스를 보며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던 중 좋은 기회가 있어 서울과 가까운 양..
오랜만에 '강추(강력 추천)'할 이벤트가 있으니 바로 OK캐쉬백 512 Festival이다. 최근 'OK캐쉬백 터치 2.0' 어플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나서 심심할 때마다 이것 저것 확인하면서 짭잘한(?) 혜택들을 알아가고 있던 중 발견했는데... 이건 정말 혜택이라는 거~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관련 정보를 많은 분이 얻으셔서 좋은 혜택을 받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지난 포스트 '캐쉬백 포인트로 알뜰하고 저렴하게 데이트하기!' 편에서 OK캐쉬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양한 제휴사의 포인트 적립과 사용(할인)을 이야기했었다. 그 중에서 할리스(HOLLYS)커피에서 '스탬프'라는 이벤트를 확인 했었는데... 할리스커피의 경우는 'OK캐쉬백 터치 2.0' 어플과 일반 카드를..
2011년 1월, 홍대의 상징인 '클럽데이'가 10년 만에 잠정적으로 폐지되었다.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이면 1장의 티켓으로 20여개의 클럽을 자유롭게 드나들며 음악과 클럽문화를 즐기던 홍대 지역의 대표 문화행사가 바로 '클럽데이'였다. 젊은이들이 즐기는 음악과 춤, 자유 분방한 대화와 사교가 공존하는 것이 바로 '클럽'이다. 세대에 따라서 그것을 어떻게 보느냐는 다를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문화'라고 불릴 수 있는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런 클럽문화와 함께 '인디문화'까지 호응을 받으면 홍대를 '문화의 거리'라고 부르기까지 했던 것이다. 이런 모습이 하루 이틀의 모습이 아니라 1990년대 중후반 부터 시작되었으며, 대중문화 속에 자리잡은 '청년문화'라고 불릴 수 있을 정도로 클럽문화가 자리잡기 시..
가장 구입하기 어려운 것이 무엇일까? 무엇보다 '내 집 마련'이 일반적으로 가장 구입하기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내 집 마련'을 목표로 열심히 저금하며 생활하는 것이 우리의 생활 모습일 것이다. 그렇다면 그 다음에 목돈이 들어가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자동차'이다. 물론, 자동차를 '재산'으로 보기도 하고 '소모품'으로 보기도 하지만... 요즘 시대에 자동차는 '필수품'처럼 취급되어서 크고멋진 자동차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생활에 필요한 중소형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가정이 많다. 그만큼 목돈이 들어가지만 생활에서 필요한 부분이 많다는 것은 우리가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자동차는 일생에 1~2번 밖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없는 제품이다.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신차(새로 나온 차)'를 구입한다는 것..
똑같은 걸 보더라도 관심이 있으면 눈에 쏙 들어온다. 최근 지멘스 Z4.0이라는 진공청소기 체험단을 해서 인지 '지멘스'라는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게 사실이다. 특히, Z4.0의 경우는 '진공청소기'니까... 무엇보다 청소를 하면서 느끼는 만족감이 높아야 하고, 실제 체험을 하면서 그런 부분에서 만족을 하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지멘스(SIEMENS)'라는 브랜드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생기는 것이다. 씨크릿가든 이후 오랜만에 필자를 TV앞에 앉혀놓고 있는 인기 드라마가 있으니 바로 '최고의 사랑'이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에 폭 빠져있는 필자가 열심히 드라마를 보던 중 눈에 들어온 것이 있으니 비싸 보이는 병원 장비에 찍혀있는 'SIEMENS'라는 브랜드였다. 아~ 지멘스가 청소기랑 가..
위에 보이는 귀엽게 생긴 캐릭터가 이제 어느 정도 낯익었을 사용자들이 꽤 많을지도 모르겠다. 지난 포스트 '재미있게 돈 버는 게임? 올레 캐치캐치'편에서 소개한 어플 'olleh 캐치캐치'를 사용한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다시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은 지금까지 보았던 어플이나 서비스에서 이렇게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진행하는 경우를경험한적이 없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olleh 캐치캐치에 대한 소개는 이미 지난 포스트에서 자세히 했기 때문에 소개 및 어플 사용법은 '여기'를 누르면 해당 포스트로 자동 이동되며, 번거러운 것을 싫어하는 분들을 위해서 홈페이지에 있는 간단한 서비스 소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최근 소개하는 스마트폰의 '재미있는 ..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있다면 바로 '주말'이다. 이렇게 주말을 기다리는 이유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20, 30대의 경우는 '데이트'가 있어서이다. 하지만, 이렇게 기다리고 기다린 주말데이트를 어떻게 하면 잘 보낼까 아무리 머리를 싸 메고 생각해보아도 딱히 떠오르는 것이 많지 않은게 현실이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데이트'라고 해 봤자... 영화보기, 차 마시기, 서점가서 책보기, 공원 산책하기 정도가 대부분이다. 이 중에서 서점이나 공원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돈'이 필요하다. 즉, '데이트 = 돈'이라는 공식 때문에 화려한 데이트를 하려면 그만큼 빵빵한 재력을 겸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커다란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티끌 모아 태산..
한적한 주말 오후가 되면 어김없이 동네 대형마트에서 시장을 보는게 습관이 되어버린 요즘입니다. 대형마트 주변에 쫙 늘어선 주차 대기차량을 보며 여기서 돈을 다 싹쓸이 하는거 같다는 씁슬한 생각이 들었지만 쾌적한 실내공간에서 여러 복합적인 볼거리와 1+1 제품 또는 사은품이 붙었거나 특별 세일가가 붙은 제품을 만날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몰리는 이유였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어느덧 매장에 들어서고 있었습니다. 매장 안에는 많은 사람들의 카트로 인해 움직이기 힘들 정도였고 정말 필요한 것만 사야지 하는 결심은 어김없이 세일제품에 무너져 버리고 카트에 넣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죠??) 계산하는 순간 '아...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긴 영수증을 보며 다음번에는 동네 재래시장..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리뷰어' 또는 '체험단'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 아직 판매되지 않거나 쉽게 구입할 수 없는 제품을 먼저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사실 블로거에게 이런 기회는 '기쁨'이다. 하지만, 가끔 아주 가끔식 '기쁨'이 '슬픔'으로 변할 때가 있는데... 너무 좋은 제품을 체험하고 반납할 때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유아용 로봇, 키봇'에 대한 슬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30대...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아서 아이도 없는 필자가 '유아용 로봇, 키봇' 때문에 슬플것이라 건 필자 스스로도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다. 지난 주말 '할머니 제사'가 있어서 온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오랜만에 주말에 제사가 끼어서 사촌들까지 자리를 함께 할 수도 있었다. 큰고모쪽 누나가..
WHY? 왜 재활용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재활용이란 'recycling으로, 폐품을 용도를 바꾸거나 가공하여 다시 씀'이라는 사전적인 정의를 갖고 있습니다. 재활용을 하게 되면 첫째 자원을 절약하게 되고, 둘째 쓰레기 수거, 운반, 매립에 드는 비용이 절약되며, 셋째 환경오염을 감소시켜 주게 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 주변에서는 재활용을 함으로 인해서 얻게되는 대가를 느끼기는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재활용을 경제 관념을 가지고 바라본다면 개인들은 큰 강점을 느끼기 어려운 것도 또한 사실입니다. BUT 재활용, 돈이 될 수 있습니다! 재활용을 통해 자원 절약과 환경오염 감소를 하면서도 어렵지 않게 돈도 벌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요즘을 사는 우리는 점점 하늘을 찌를듯한 물가폭등..
몸의 70%를 이루고 있는 것, 물(WATER)! 너무나 쉽게 마실 수 있어서 일까? 우리는 물의 중요성을 평소 잘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물의 중요성은 우리의 머리가 인식하기 전에 우리의 '몸'에서 먼저 느낀다. 그래서 일까 '마실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커피'만큼 다양해지고 새롭게 인식받고 있는 시장이 바로 '생수 시장'이다. 분명히 과거에는 '물을 판다'라고 하면 그것 자체에 그렇게 좋은 생각을 갖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제는 환경적인 영향때문인지 보다 '좋은 물'을 찾는 것이 일반화 되었다. 그래서 '생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고, 외출을 하다가 목이 마른 경우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생수'를 구입한다. 그것이 바로 새롭게 인식받고 있는 생수 시장이 대중화되고 있다는 것..
홈런수에 따라 이자율이 쑥쑥! 1호, 100호, 1000호... 프로야구에서 나온 홈런의 전체 숫자에 따라 이자율이 상승하고, 고객이 선택한 응원 구단이 기록을 달성하면 우대 이율까지! 지난 4월 2일, 2011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개막했다. 개막전 전 구장이 매진될 만큼 사람들의 '야구 사랑'은 뜨거웠고, 인터넷에서는 프로야구 일정, 티켓 예매, 순위, 중계방송등 야구와 관련된 키워드 검색이 이슈가 되었다. 올해 제9구단 창단으로 2013년이나 2014년 부터는 9개 구단이 자웅을 겨루게 되면서 더 많은 이슈를 만들어주고 사람들의 사랑도 더 많이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요즘 야구는 '남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특히, 여성들에게도 인기있는 스포츠이다. 정말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스포츠가..
세계와 지갑의 평화를 위한 텀블러 사용? 말도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분명히 '말이 잘~ 되는 말'이다. 왜 시작부터 '말장난'이냐고 짜증스러워하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조금만 참고 이번 포스트를 읽어보면 '스타벅스 커피를 싸게 먹는 법'을 알 수 있다. 그 중심에 '텀블러'가 있고, 필자 역시 최근에서야 알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실꺼 같아서 포스팅을 해본다. 요렇게(?) 생긴 텀블러의 가격은 1만원대부터 2만원대까지이며, 가끔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진 텀블러는 2만원을 넘는 가격대를 갖고 있다. 그야말로 '브랜드 때문에 비싼 컵' 정도로 생각했던게 바로 '텀블러'였다. 그런데 여기서 갑자기 드는 생각이 있었으니...바로, 저 비싼걸 왜 살까? 이런 궁금증에 스스로 찾은 첫번째 답은 '..
이제 추운 겨울을 뒤로 하고 따뜻한 봄 바람과 함께 가족의 사랑을 한껏 부풀려 줄 수 있는 가까운 도심 속 봄나들이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집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자연을 느끼고 모처럼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어린이 대공원을 추천합니다. 이용요금이 무료라서 더욱 즐거운 어린이 대공원의 나들이! 우선 즐거운 봄 나들이에 떠나기 전에 당일 코스의 도심 속 봄 나들이지만 가족의 건강한 나들이를 위한 필수 준비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썬크림 (피부타입과 자외선 지수를 잘 확인해주세요.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 내보낸다는 옛말처럼 봄엔 강한 자외선이 있습니다.), 선글라스, 모자 (봄볕은 더 따갑고 눈과 피부를 보호해줄수 있도록), 돗자리, 카메라, 아기와 함께라면 유..
동해안을 가거나 멀고 먼 남해안을 찾아가도 '스킨 스쿠버'를 하지 않으면 물 속 물고기들을 직접 볼 수 없다. 그런데 도심 한복판에서 바다 여행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 수십...수백, 수천마리의 물고기들이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바다여행이라면 더욱 매력적이지 않을까?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코엑스(COEX)'에서도 아쿠아리움(AQUARIUM)은 꽤 유명한 곳이다. 필자 역시 '아쿠아리움'이라는 이름은 많이 들었지만 쉽게 방문하지는 못했는데... 지난 주말 좋은 기회로 가족들과 함께 아쿠아리움을 방문했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바다 여행의 신비함을 지금 소개해보려고 한다. 코엑스는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참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인데... 주말이면 특히 더 많은 인..
우리나라만큼 놀이 문화가 없는 나라도 없지 않을까? 연애를 하는 커플들의 대부분이 영화관이나 커피숍 등에서 반복적인 데이트를 하게 되는 것도 그런 부분을 설명해주는 단면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런 커플들에게 또는 솔로들에게 재미있는 놀이터가 생겨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커피와 도너츠는 무료! 최신 컴퓨터(노트북)로 즐기는 인터넷도 무료! 심지어는 10회 방문하면 소정의 상품으로 '이어폰'까지 선물해주는 곳이 있다면 어떤가? 꽤 매력적이지 않은가? 그럼, 이제 필자가 발견한 '재미있는 놀이터, 바이오 팝업 스토어'를 같이 구경해보자! SNS가 인기를 얻는 이유는 빠르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소니팝업스토어'에 대한 정보는 페이스북에서 탤런트 '최여진'씨와 함께 였다. 30대이지만....
KT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좋은 이벤트가 있어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다른 이야기보다 실제 이벤트에 대한 내용부터 먼저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우선 이벤트 내용부터 만나보자! 올레제휴팩 CGV이벤트라고 하는 이름의 이벤트가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내용이다. 사실, 무엇인가 '가입'해야 할 것 같은 느낌때문에 좋지 않은 생각부터 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 내용을 조금만 살펴보면 굉장히 매력적인 이벤트이기에 소개를 하는 것이다. 문자, 영상, 문자프리미엄이라는 서비스(선택상품)에 따라서 차이가 존재하므로 '문자'부분으로 먼저 설명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무조건 '남는 장사(이벤트)'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요즘 인기 있는 '소셜커머스'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왜 그렇게 이야기하는지 살펴보자..
변덕스러운 날씨탓에 두꺼운 외투를 장농에 넣어두기에는 애매한 것이 바로 요즘 날씨이다. 아침 저녁에는 쌀쌀함이 느껴지는데 한 낮에는 따뜻한 봄날씨가 느껴진다. 이런 날씨만 보고는 아직 늦 겨울인지 아니면 빠른 봄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그런데 최근 이유없이 자꾸 졸리고 몸이 나른해지는 현상을 느꼈다면 춘곤증의 계절인 봄이 왔다는 것을 우리의 몸은 벌써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우리들은 봄만 되면 이유없이 자꾸 졸리고 몸이 나른해지는 춘곤증을 느낀다. 이런 변화가 어떻게 보면 너무나 자연스러운 몸의 반응이기 때문에 너무 당활할 이유는 없다.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 처럼 추운 겨울 내내 움츠렸던 우리의 몸이 봄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반응하면서 생기는 증상이니까... 대부분 사람들이 봄철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