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꼼꼼하고 아끼며 살자'라고 생각하고 이런 저런 소식을 꼭꼭 챙겨듣고 생활하려고 하는 필자이지만... 아직도 만족못하는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소비패턴'이다. 신용카드 사용이 전체 소비의 절반 이상을 하고 있다는 것이 뭇내 아쉬운데... 여기에 또 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포인트'이다.
현재 신한카드, 씨티카드, 롯데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롯데카드는 백화점 할인혜택을 제외하면 특별한 포인트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신한카드 역시 사용량에 비해서 포인트 발생이 적어서 해지하려고 생각중이다. 그에 비해서 '씨티카드'는 포인트 적립이 많은 편이라서 다른 카드에 비해서 약 8만점 이상이 포인트가 쌓여있었다.
이렇게 쌓인 포인트... 어떻게 활용할까? 특별히 사고 싶은 것도 없는데... 카드사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에 가서 '구입할 만한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그렇게 좋은 것 같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계속 쌓아만 두자니 왠지 활용을 못하고 있는 거 같았고...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신용카드 포인트를 백화점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였다.
그래서 필자와 비슷하게 '신용카드 포인트'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궁금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포스팅을 해본다. (참고로, 이 포스트에서 소개하는 신용카드 포인트 활용은 삼성카드, 씨티카드, 국민카드, 우리카드이다)
참고로, 이렇게 서비스되는 카드의 종류는 변화된다고 한다. 과거에는 외환카드와 BC카드도 서비스를 제공하였는데... 변경되었고, 이마트 고객센터에서도 어떻게 변화되는지 잘 모른다고 했으니 약간 '복불복'의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 -_-;
예를 들어 '오만원권'을 선택하면 오천원권 상품권이 10장 나온다는 것이며, 89,094원을 다 사용할수는 없고 최대 85,000원인데 이때는 총 3회로 오만원권 1번, 삼만원권 1번, 오천원권 1번으로 조회및 사용을 해야 한다. 이런 점은 은행의 ATM기기에 비해서 많이 불편했다.
그런데 문제는 기기에서 제공되는 상품권이 '오천원권'이라는 것이다. 8만5천원만 해도 17장의 상품권인데... 이걸 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바꾸어주는 곳은 바로 옆에 있는 고객센터이다.
카드사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원하는 제품이 있다면 그곳에서 물건을 구입할 경우 '할인'된다는 것을 참고하고... 만약 그런 상황에서 특별히 구입할만한 제품이 없다면... 위와 같이 상품권으로 교환하여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