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제 스마트폰이라고 하지 않고 휴대폰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휴대폰(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변경했다. 이렇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변화되는 것이 있다고 하면 무엇보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전화 요금'이다. 스마트폰이면 당연히 '무선데이터 통신(3G)'을 이용해야 한다는 통신사의 조건때문에 우리는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일반 요금제로는 절대(?) 구입할 수 없다. '절대'라는 표현보다 정확하게는 '굉장히 어렵다'라는 표현이 맞을 수도 있다. 분명히 스마트폰도 단말기 '출고가'라는 것이 있어서 아무 약정이나 의무사항없이 출고가로 구입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스마트폰을 이통사 대리점이 아니라 일반 제조업체의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없으니 실제로는 '절대 구입할 수 없다'라고 ..
너무 쉽게 충혈되는 눈... 한번도 안구건조증을 경험한 적이 없는데... 혹시, 내 눈에 무슨 일이? 전산관련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하루에도 수시간에서 작업이 있는 날에는 수십시간까지 컴퓨터와 함께 하는 생활이 이어질때도 있다. 물론, '전산'관련 업무가 아니라도 요즘 우리나라의 대부분 직장들은 '컴퓨터'를 다루며 일을 해야 하는 업무가 대부분이다. 과거에도 컴퓨터나 TV를 자주 보면 '눈(시력)이 나빠진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충혈이 된다는 것은 사실 '피곤'이나 '건강상의 이상'을 생각하게 되는게 사실이다. 특히, 간에 이상이 있는 경우 그 증상이 눈으로 표시가 난다는 이야기까지 듣게 되니 평소 오후만 되면 토끼눈처럼 충혈되는 눈이 자꾸 신경쓰였다. 그래서 강남에서 손꼽히는 유명한 안과인 '서..
차가운 겨울철이 되면 따뜻한 여름보다 더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쌀쌀한 날씨때문에 환기를 제대로 시키지 못하고 건조한 실내에서 오래 생활을 하는 것, 실내외 온도차로 인한 몸의 적응력과 면역력 저하, 그리고 추위로 인해 근육이 굳어지는 현상 등이 있다. 그 중에서 겨울하면 떠오르는 것이 '감기'일 정도로 감기는 너무 쉽게 걸리는 질병이니 우리는 항상 주의를 하고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런데 겨울철이면 또 하나 빈번하게 생기는 것이 있으니 바로 '빙판길'의 낙상사고이다. 겨울철에는 비나 눈이 내리고 나면 다음날이면 대부분의 길이 '빙판길'로 변화한다.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인도뿐만 아니라 차들이 다니는 도로위까지 군데군데 살얼음이 생겨서 빙판길을 만드는 ..
드라마나 예능과 같이 TV 방송을 보고 '리뷰'를 한다는 것은 그 방송이 보여주는 이야기일 가능성이 크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어떤 방송을 본 후 그 방송의 '줄거리'를 포스팅으로 담는 것이다. 평소 드라마를 챙겨보는 체질(?)이 아니라서 그런지 가끔씩 정말 생각지 못하게 '재미있는 TV 방송'을 보아도 리뷰 포스팅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최근에 정말 오랜만에 챙겨보는 드라마로 '시크릿가든'이 있다. 드라마 매 회 마다 현빈과 하지원이 보여주는 멋진 모습과 함께 어록과 같은 대사들을 보면 포스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사실, 그 자체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 때문인지 시크릿 가든이 갖고 있는 매력 포인트에 대한 이야기를 한 포스트를 시작이자 끝으로 포스팅을 하고 있지는 않다..
올해 감기가 독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병원에서 근무하는 지인에게 듣고 '독감 예방주사'까지 맞았지만... 역시나 '겨울이 왔어요~'하는 인사처럼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바쁜 일정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마무리해야 하는 업무들의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 많이 피로했는지... 이번 감기는 정말 제대로(?) 걸리게 되었다. 사실, 감기라는 것이 여러가지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걸리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감기예방법'으로 무엇보다 '손 씻기'와 '가글(입 헹구기'를 뽑는 것도 이런 이유때문이다. 그만큼 환절기가 되어 몸이 차가운 외부 환경에 적응되는 과정 중 보호능력이 떨어져 있을 때 바이러스나 나쁜 세균등에 노출되어 감기에 걸리게 되므로 손과 입을 잘 씻어주므로 외부에서 나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것을 ..
담배는 기호식품이다? 기호식품이라고 하면 '즐기고 좋아하는 식품'이라는 의미이다. 이런 의미에서 사람들마다 '담배'에 대한 생각은 다를 것이다. 필자의 경우는 비 흡연자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군대 시절 일병(막대기 2개)때까지 담배를 피웠었으니까... 흡연을 했다가 끊은 비 흡연자라고 이야기하는게 맞을 것이다. 이런 과거(?)가 있었기 때문인지 몰라도 주변에 흡연을 하는 지인들이 요즘 얼마나 힘들게 담배를 피는지 잘 알고 있다. 다른 흡연자의 담배 연기를 마시는 것은 좋아하지 않지만 그들이 흡연을 하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한다는 것이다. 요즘 연말연시가 되면서 지인들과 '송년회'또는 '신년회'라는 빌미로 자주 모임을 갖게 된다. 저녁 식사를 시작으로 하는 모임이지만... 대부분은 가벼운 술자리까지 이어지..
기적을 노래하라! 슈퍼스타 K... 새로운 신화의 시작! 슈퍼스타K 2 2010년 7월 23일 부터 10월 22일까지 총 14부작으로 방송된 케이블 방송국 Mnet의 인기프로그램이 바로 '슈퍼스타K 2'이다. 케이블 방송의 평균 시청률이 1%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점을 생각하고 슈퍼스타K 2의 최종회 시청률이 18.1%였다는 것을 보면 얼마나 인기 프로그램이였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이렇게 인기 있는 방송을 단 한번도 보지 못했던 필자도 '허각'과 '존박'만큼은 들어봤을 정도로 당시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빠지지 않았던 이슈 중 하나가 바로 '슈퍼스타K 2'였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워낙 '노래'를 좋아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았던 것도 사실이지만... 출연자들의 높은 실력이 사람들에게 '새롭고 신기한 느낌'을 주..
2010년 크리스마스가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은 이때 . . .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가서 일까... 아니면 세상이 바빠져서 일까... 올해는 작년보다 더 '연말연시' 기분이 느껴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를 일주일도 남겨놓지 않은 시점이지만 커피숍이 아니면 '크리스마스 캐롤'을 듣는 것도 어려울 정도로 길거리에서도 유행가보다 캐롤 듣기가 어렵다. 캐롤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도 듣기 어렵고, 가족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구입하는 모습도 보기 어렵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는거야?'라는 반문까지 들 정도이다. 그러던 중 지난 주말 한적한 청계광장을 걷다가 발견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몇몇 행사가 있어서 이번 포스트에 소개해보려고..
시크릿 가든의 주인공들이다. 분명히 제목은 '칭찬'의 느낌이 흘렀는데... 포스트 처음에 있는 소개 사진에는 그냥 그런 '악플'느낌이 살포시 느껴진다면... 이제부터 변명(?)을 해보려고 한다. 사실, 일주일에 2~3시간 정도만 TV를 볼 정도로 'TV'와는 담을 쌓고 지내고 있는 필자에게 드라마 '시크릿가든'은 신선한 충격이였다. 가장 처음으로 신선했던 것은 출연진들이다. 가장 최근까지 드라마를 통해서 보았던 인물은 '태봉이 윤상현' 뿐이였다. 내조의 여왕을 끝으로 거의 드라마를 챙겨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현빈은 '내 이름은 김삼순'이라는 드라마를 떠올리게 했고, 하지원은 영화로 꾸준히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로, 김사랑은 '전직 미스코리아 출신' 정도로만 기억하고 있었고, 이필립..
찬 바람이 부는 겨울이면 '입술'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한둘이 아니다. 트고 갈라진 입술 때문에 한번이라고 고생해 본 분들이라면 겨울만 되면 입술때문에 걱정도 이런 걱정이 없을 것이다. 그나마 여성들은 립스틱이나 립글로즈와 같이 '화장품'으로 입술 건강을 조금이라도 지킬 수 있지만... 남성들은 그 흔한 입술연고도 챙기지 않으니 겨울철만 되면 쩍쩍 갈라진 입술로 아픔도 참아가며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입술도 피부의 하나이므로 수분을 보충해주고 잘 관리해주면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이런 일들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입술 트러블을 막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겨울철만 되면 입술이 트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옛말은 누구나 쉽게 내뱉는 말..
티끌 모아 태산이고... 한푼 두푼 모아서 부자되자! 2010년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스스로에게 하는 말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언제나 '항상' 습관처럼 해와야 하는 행동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모든 사람은 보다 윤택한 생활을 위해서 경제적인 활동을 하고 그것으로부터 얻는 수익을 모으기 위해서 절약한다. 물론, 절약의 크기와 가치는 저마다 다르고, 절약을 위한 방법도 다르지만 '절약'이라는 의미가 갖고 있는 것은 거의 비슷할 것이다. 최근 2차 전지나 전기의 재활용, 신대체 에너지등의 다소 어려운 IT 용어들을 포스팅하였지만... 그 결론은 바로 '전기의 보다 효율적인 활용법'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한정된 자원을 이용하여 발생하는 전기를 보다 잘 활용하는 것... 이런 행동을 위해서 '스마트 그리드'라는..
대중-교통 大衆交通 [명사]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교통. 버스, 지하철 따위의 교통을 이른다. '대중' 즉, 여러사람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는 것 부터 '대중교통'을 얼마나 많은 분들이 그리고 자주 이용하는지 알 수 있다. 우리들은 '대중교통'이라고 하면 버스나 지하철을 떠올린다. 이 역시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버스와 지하철이 대표적인 대중교통이다. 대중교통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교통난'이다. 교통의 혼잡으로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어지러운 상태를 말하는 이것 때문에 '자가용 승용차'를 이용하기 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은게 사실이다. 그런데 이제는 그런 고정관념도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유가 많이 다양해졌다...
드디어... 드디어... 출퇴근을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경춘선 복선이라고 하면 '지하철'보다 '전철'에 가깝지만... 그래도 어디까지나 '지하철'에 한발자국 다가간 만큼 행복함은 변함이 없네요~ 서울에 살고 계신분들은 잘 모르실겁니다. 출퇴근을 할때마다 '콩나물 시루'같은 광역버스를 타는 어려움을요 ㅋㅋㅋ 암튼,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너무 말이 많아지고 있고... 21일부터 경춘선이 사라지는 대신 (복선)전철이 생겨나 아래와 같이 운영된다고 합니다. 필자처럼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서 관련 정보를 올려드립니다. [현재 정보는 12월 14일에 확인한 정보인 만큼 21일 개통과 함께 변경될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경춘선 복선전철(상봉~춘천)이 2010. 12. 21(화) 개통되며, ..
예년에 비해 크리스마스 연말분위기가 물씬 풍기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유독 TV광고나 거리의 상점들 중 케이크 전문점의 광고들이 눈에 뜨이는건 예년에 비해 케이크의 디자인이 예쁘고 따뜻해서인거 같다. 2010년 12월의 어느 날 오붓하게 파티를 여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에 종로길을 걷다가 딱 눈에 들어온 케잌...바로 던킨도너츠의 루돌프 베어 케이크가 바로 그것이였다! 앙증맞은 집모양 지붕에 마쉬멜로우 눈송이가 언져져 있고 루돌프가 던킨 커피를 들고 앉아있는 케이크를 집으로 데려왔다. 더군다나 추운 겨울 따뜻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귀마개 헤드폰까지 선물로 받으니 일석이조! 그렇다면 던킨 크리스 마스 케익 어떤 맛 일까? 케이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은 바로 '케이크 상자'가 아닐까. 케..
최근 1~2년 사이 TV만 켜면 쉽게 듣는 것이 바로 '리얼(Real)'이다. 리얼리티(사실성)를 중요시 하는 방송이라고 하면 방송에서 보여주기 어려운 모습들을 보여주겠다는 하나의 표현이 아닐까. 그런 표현방법은 시청자들에게 잘 어필되었고 '리얼'이 아니면 다큐 뿐만 아니라 예능도 인기를 얻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런 방송계에서 다큐만큼 '리얼'한 것이 있다면 바로 '퀴즈쇼'이다. 과거 공중파에서도 끊임없이 방송되었던 장르 중 하나가 퀴즈쇼이다. 퀴즈라는 것은 방송을 통해서 시청자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같이 퀴즈쇼에 참여하고 있다는 일체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게 대부분임은 사실이다. 일반적인 퀴즈쇼와 다른 '트라이앵글'... 그 궁금증을 살짝 파헤쳐 보자!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Wi-Fi 와이파이라는 단어보다 '무선 인터넷'이라는 단어가 익숙했던 3~4년 전부터 무선AP를 구입해서 와이파이(Wi-Fi)를 사용할 정도로 '와이파이'라는 서비스를 좋아하는 필자이지만... 요즘 KT에서 광고하는 '와이파이'에 대한 내용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KT에서 과거 '네스팟' 시절부터 'Wi-Fi'에 대한 시설물 투자를 해왔고, 스마트폰의 수요와 함께 사용자들이 생각하는 '빠르고 저렴한 무선 인터넷'이라는 것과 와이파이가 일맥 상통하여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는 필자 역시 태클을 걸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다. 그런데 문제는 KT가 과거 네스팟과 매가패스(현재는 쿡)과 같이 인터넷 회선업체(ISP)로 와이파이를 선전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예를 들어 LG U+에서도 '와이파이..
아이와 어른 할 것 없이 우리나라에서 '저금'하면 떠오르는 옛말은 바로 '티끌 모아 태산'일 것이다. 물론, 요즘 아이들은 티끌을 모아서 어떻게 태산이 될 것이냐고 반문할 수도 있을 것이다. '티끌 모아 태산'의 '티끌'이 의미하는 것은 작은 것부터 아끼고 소중히 다루며 모을 수 있을 때 커다랗고 많은 액수를 모을 수 있다는 의미 정도로 생각한다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될 수 있는 진리이다. 아직도 '돼지 저금통'을 구입해서 한푼 두푼 돈을 모으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 참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런 옛말에 무엇인가를 이루기에는 너무 어려워진 현실을 이해하지만, 그래도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진리라는 것을 우리 스스로 잘 알고 있는 것이다. 포스트 처음에 언급했던 내용과 동일하게 우리 생활에 쉽게 할 수 있는 행..
아이폰을 구입하고 나서 KT에 관심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다. SKT와 KT라는 국내 최고의 이통사 2개를 모두 사용하는 '이상한 동거'를 하고 있다 보면 두 이통사의 특징을 조금씩 느끼게 되고 있다. KT가 갖고 있는 특징 중 하나를 뽑으라면 다양한 이벤트이다. 지난 번에 소개한 'MMS 체험단'과 같이 KT 사용자라면 누구에게나 제공하는 이벤트뿐만 아니라 오늘 소개할 '눈과 함께하는 ##1004 설문 이벤트'와 같이 간단한 방법으로 혜택을 주는 이벤트까지 다양한 이벤트들이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이벤트인 '눈과 함께하는 ##1004 설문이벤트' 역시 투자에 비해서 많이 남는(?) 사용자 입장에서 행복한 이벤트이다. 물론 이벤트에 참가하는 전체 사용자를 대상으로 경품이 제..
Q : 위에 있는 그림은 무엇일까? A : 롯데맴버스의 새로운 로고? 필자의 과거 포스트 중 '촌스러운 QR코드는 가라? 난 컬러 바코드를 쓴다!'편을 보았거나 이번 기회에 과거 포스트를 한번 읽어보신다면 회사의 로고(CI)가 아니고, 컬러 바코드(컬러집, Colorzip)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2차/3차 바코드에 이어서 QR바코드까지 일반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이후에는 롯데멤버스에서 사용하는 '컬러바코드'까지 일반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예상으로 지난 포스트에서 설명을 해보았다. 그리고 한달이 약간 지난 요즘 가벼운 회의를 위해서 찾은 '커피 전문점'에서 롯데멤버스의 '컬러바코드'를 보았다. 이번에 만난 컬러바코드는 '정보전달'의 방법뿐만 아니라 이벤트 응모..
바쁘다 바뻐~ 피곤해~ 학생때는 정말 몰랐던 이런 표현들을 5년차 직장인이 되어서는 입에 달고 산다. 물론, 어렸을 때 보았던 우리들의 아버지와 형들의 모습에서 '바쁘고 피곤한 것이 직장인이다'라는 것을 보고 배웠지만... 직접 그 위치에 와서 느끼는 것과는 달랐다. 이런 모습을 우스개소리로 표현한 것이 있으니... 맛있는 음식을 찾으면 아직 젊은 것이고, 건강한 음식을 찾으면 아저씨가 된 것이다! 정말 우스개소리로 넘길 수 있는 이야기지만... 필자 스스로가 경험하면서 느끼게 되어서인지 우습기 보다는 씁쓸한 경우도 있다. 음식점에서 삼계탕이나 육계장과 같이 몸보신에 좋다는 것을 먹을때면 '몸에 좋으니까~'라는 말을 아무 생각없이 내뱉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나이는 어쩔 수 없나'하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 아이들이 병원을 무서워하는 이유 중 커다란 한 가지 이유를 들자면 바로 '주사(injection)'가 아닐까. 물론, 아이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라는게 30대의 필자의 경험담이지만... 하지만 이렇게 무서워하는 '주사'가 실제로 이런 저런 증상을 낳는데 빠른 치료방법이라는 것은 주사를 무서워 하는 아이들도 조차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감기에 걸려서 병원을 찾았을 때도 주사 한 방이면 낳는다는 것 때문에 주사를 처방하지 않는 병원에 환자가 '주사'를 요청할 정도라면 더 이상 무슨 할말이 있을까. 암튼, 주사라는 것은 빠른 효과 때문에 '아픔'을 견디면서 많이 찾는 치료 방법일 것이다. 그런데 이런 주사를 통해서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면 어떨까? 주사하면 가장 쉽게 떠오르는 '감기'와 같이 일반..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갖고 다닌다는 휴대폰. 하지만 10년전만 해도 몇몇 대학생들만 가지고 다녔을 정도로 꽤 고가의 제품이였다. 무슨 고리타분한 이야기를 하려고 이런 이야기를 할까 하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사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하려는 것은 휴대폰을 구입하면서 같이 받게 되는 '이동 통신사의 멤버십'에 대한 이야기이며, 알아두는 만큼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영양가있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휴대폰을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인 10여년전... 당시 학생들에게는 SKT의 'TTL'이라는 브랜드가 인기를 얻었다. 굳이 다른 이통사를 이용하지 않아도 같은 이통사인 'SKT'사용자들끼리도 'TTL'만 제공하는 멤버십이 따로 있었기 때문에 TTL에 대한 혜택을 받기 위해서 특정한 요금제를 선택했던..
킬힐... 미니... 배꼽티... 젋음의 상징이자, 패션의 상징인 이것들이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까? 남보다 예쁘고 멋있게 하기 위해서 신경쓰는 것이 바로 '패션'이다. 그만큼 남과 다른 나를 만들어준다는 점 때문에 요즘은 남녀노소 할 것없이 패션 아이템들을 적극 활용하여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다양한 패션 아이템 중에서 대표적인 것들이 바로 '킬힐(높은 굽의 구두, 하이힐)', '미니스커트(또는 핫팬츠)', '배꼽티(탱크탑)'인 것이다. 이런 패션 아이템(의류)이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알아보자! 여성의 각선미에는 '7cm'의 하이힐이 가장 예쁘다고 하지만 발에는 엄청난 무리를 준다. 그러나 여성들이 '하이힐'을 버리기는 커녕 더 높은 굽의 '킬힐'까지 사..
'바쁘다 바뻐'를 외치며 지낸 10월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2010년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일까 최근 이런 저런일로 바쁜 생활을 하다 보니 출퇴근 시간이 들쑥날쑥했다. 그러던 중 어제는 오랜만에 '칼퇴근'을 하게 되었다. 일찍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가볍지가 않았다. 그만큼 바쁘고 해야할 일이 많아서 인가보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지하철역에 도착했는데... 멀리서 눈에 쏙 들어오는 보라색 조끼를 입은 여중생이 보였다. 보라색 조끼는 바로 지하철 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이라고 알려주는 표시였다. 7시가 다 된 시간에 110대 초반의 여학생이 혼자서 역안에 서 있는 모습을 보니 안쓰러웠다. 필자가 중학교를 다닐때는 저런 봉사활동이 없었으니까... 요즘 학생들이 하는 봉사활동..
인터넷이 점점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이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생활'의 한 부분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인터넷 속 문화는 점점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 퇴화 되거나 좋지 않은 방향으로 변해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런 부분에서 항상 빠짐없이 언급되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악플러'이다. 인터넷에는 분명히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바로 모든 기사나 포스트, 사진에 있는 '댓글 공간'이다. 기업 홈페이지에서 '고객한마디'라는 게시판을 운영하면서 기업들의 '서비스'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었다면 이제는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도 이런 댓글과 방명록이라는 공간을 통해서 다른 네티즌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런 좋은 공간이 '악성 댓글'이라는 이상한 변화를 이끌..
지난 포스트 '세계는 하나! 애코(愛kor)로 보여주는 사랑!'에서 IYC 2010 행사의 내용과 GPLC 2010에 대한 관심을 이야기했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GPLC 2010에 대한 일정이 지난 13일에 마무리 되면서 그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한다. 지난 10월 11일(월요일)부터 시작된 GLPC는 지난 13일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GPLC 라는 행사명이 말해주듯 'Global Peace(전 세계의 평화)'를 위한 리더(Leader)들의 컨퍼런스인 것이다. 특히, 올해 열리는 GPLC Korea 2010은 한국형 개발 모델에 대한 토론을 통하여 '가치있는 발전'을 모색하고 저개발 국가와 개도국의 자립 개발모델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실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더욱 의..
'인터넷 뱅킹(Internet banking)'이 쉽고 편리하며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 때문에 많이 사용되면서 은행을 찾게 되는 경우가 줄어든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인터넷 뱅킹만을 이용해서 '은행 업무'를 모두 처리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인터넷 뱅킹이 편리하다고 해도 인터넷보다 은행에서 직접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경우는 분명히 있고, 그런 경우 '수수료'라는 부분이 신경쓰이게 된다. 이런 수수료는 인터넷이나 모바일, 텔레뱅킹등의 '전자금융이체'에도 은행을 찾는 것보다는 소액이지만 수수료가 발생한다. 다른 것도 그렇지만... 은행 역시 '처리해야 하는 업무'를 할 때 수수료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수수료가 가끔은 너무 아깝게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 지난 주말 명동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 지..
평화(peace)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전쟁'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것은 우리가 아직 분단국가라는 사실 때문이다. 물론, 이 내용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평화(peace)가 갖는 의미가 꼭 '전쟁'과 관련 있는 것은 아니다. 올해 열리는 GPF(Global Peace Festival)는 매년 그렇듯 국가, 종교, 인종의 벽을 넘어 지구촌 평화를 염원하는 축제이다. 국내 90여개의 NGO가 참가하는 가운데 열리는 GPF는 가을이면 하나의 축제처럼 기억된다. GPF의 행사(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Global Peace Leaders Conference'라고 하는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리더들이 모여 지구촌 균형 발전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토론하고 솔루션(해답)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즉,..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스포츠 축제라고 한다면 올림픽, 월드컵 그리고 F1 그랑프리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F1이 국내에서는 그렇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일반 대중에게 알려질 기회 조차 없었기 때문이다. 필자 역시 실제 F1 경기를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TV에서 보는 세계 F1 그랑프리는 실제 'F1'의 매력을 느끼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F1의 매력은 역시 눈 깜짝할 사이에 펼쳐지는 시속 300km 이상의 짜릿한 스피드와 함께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F1 레이싱카들이 뿜어내는 '굉음'이라고 한다. 지난 일요일 서울의 중심지 광화문 부근(태평로) F1 그랑프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굉음'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는 10월 전남 영암에서 펼쳐질 '2010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의 예고편처럼 ..
지난 추석 연휴,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분들과 TV를 보고 있던 중 평소 좋아하던 배우 '조재현'씨가 광고하는 DUR이라는 TV CF가 눈에 들어왔다. DUR... 무엇의 줄임말인지 알 수 없었지만... 2010년 12월부터 진행한다는 내용을 듣고 '궁금증'이 더해진게 사실이다. 그래서 DUR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았고, 관련 정보를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공유하려 한다. 조재현 씨가 선전하는 광고는 '심평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만든 광고로, 2010년 12월부터 전국으로 확대되는 DUR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그렇다면 DUR이란 무엇일까? DUR은 'Drug Utilizaion Review'의 줄임말로, '의약품처방조제지원시스템'이라고 한다. 쉽게 말해서 '중복으로 약을 막아주기 위해 DUR이라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