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Card(국민카드)에서 재미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Wish Festival'이라는 이벤트의 내용은 신용카드의 여러가지 사용 분야에서 '사용자의 바람(wish)'을 이루어준다는 것이다. 금융, 추석, 쇼핑, 오토, 캐시백, 할부, 신상품, 여행, 가전, 제휴, 주유, 항공, 체크카드, 해외, 발급, 여름휴가까지 총 16개의 사용분야별로 KB카드가 신용카드 사용자들의 '바람'을 이루어준다는 것! 개인적으로 KB카드의 최고 장점은 역시 '포인트리'라고 포인트제도이다. 여러장의 KB카드에서 발생되는 '맴버쉽 포인트(마일리지 적립)'를 하나로 묶어주는 당시 표현으로 '굴비 엮듯이 엮어주는 포인트'는 일년내내 신용카드를 사용해서 포인트 혜택을 보기 어려웠던 필자와 같은 신용카드 사용자에게 좋은 혜택이였다..
추석 명절이 얼마남지 않았다. 일명 '좋은 회사'들은 벌써 어제부터 쉬는 분들이 있을 정도이다. 물론, 대부분의 회사는 월요일까지 출근하니... 가슴아파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아무튼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어렵던 업무가 술술 풀리고, 꼬였던 일들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마음 한켠에 여유가 생겨나는 건 사실이다. 힘들수록 돌아가라는 말처럼 만약, 어렵고 힘든 일이 있어도 이번 추석만큼은 여유롭게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보내길 바란다. 그래서 준비한 '추석 필수품'이 바로 TV 편성표이다. 제목에서는 '방콕(방에서 콕!)'하는 분들을 위한 필수품이라고 했지만... 추석 연휴에는 대부분 영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인터넷의 수많..
2012년 5월 12일부터 3개월간 '여수'에서 세계박람회가 펼쳐진다. 'EXPO(엑스포)'라는 이름의 세계박람회가 열리는 것이다.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여수는 이번 세계박람회를 통해서 보다 나은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이런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서 여수에서는 이미 도로, 철도, 항만 등 13개 SOC사업에 9.5조원을 투입하여 성공개최를 초석을 다졌다. 수도권에서 3시간대, 부산-여수 2시간대, 목포-여수 1시간 30대를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이런 저런 준비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홍보'이다. 사람들에게 얼마나 '여수 엑스포'를 알릴 수 있고, 관심을 갖게 만들 수 있는지가 바로 가장 큰 성공의 포인트가 될 것이다. 이에 여수 엑스포측에서..
우리나라의 대표 명절인 추석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설(음력 1월 1일)과 함께 명절 중의 명절이라고 불릴 정도로 큰 명절이 바로 추석이다. 추석이 되면 오곡이 익어간다고 하여 '추수'의 계절인 가을로, 풍부한 먹거리 만큼 마음도 풍족해지고 여유로워 진다. 특히, 올해 추석은 21일부터 23일이 주 중간에 끼여 있는 '징검다리 연휴'로 월요일이나 금요일까지 쉬는 분들에게는 긴 연휴를 보낼 수 있어서 더 기다려지는 연휴이기도 하다. 추석이 되면 멀리 떨어져 지낸 가족들과 함께 재미난 이야기도 하고, 부침개, 송편등 '차례'준비로 맛있는 음식도 만들며 보내게 된다. 일반적인 주말이나 공휴일과 달리 '추석'이 되면 대부분의 직장이 휴일로 지정하기 때문에 동네 '구멍가게'가 아니면 대부분 문을 닫고 영업을 하..
연예계에 근무하지도 않고, 연예인이 좋은 10대, 20대의 나이도 아니다. 그렇다고 TV를 자주 보는 시청자적인 입장도 아니다. 그냥 평범한 30대의 직장인이 바로 필자의 모습이다. 그런데 요즘 인터넷을 통해서 듣게 되는 이야기는 하나같이 '궁금증'을 주기만 할 뿐 정확한 진실을 알 수 없다. 물론, 각 사건들마다 '결과'로 보여지는 진실이 있다고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았을 때도 그것이 진실인지 의구심이 든다면 그것이 과연 진실일까? 거짓일까? 어제 저녁을 먹으면서 본 TV에는 '태진아 - 이루'가 모습을 보였다. 얼마전부터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던 '조부자'의 모습이 보기 싫어서 채널을 돌리려는 순간... 지금까지 이슈되었던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내용의 보도였다. 그래서 채널을 잠깐 멈추..
다른 어떤 것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좋은 일'은 생각하는 것처럼 행동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정확히 말해서 많이 어렵다. 이번 포스트에는 '좋은 일'의 여러가지 것들 중에서 '자연'을 위한 그리고 '우리'를 위한 행동인 '그린행동'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그린행동도 '우리'와 '자연'을 위해서 하는 좋은 일인 만큼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행동하는 게 어렵다. [종이컵 사용 줄이기] 나만 몰랐다 . . . 지구를 살리는 가장 쉬운 방법 [양동이를 사용하는 세차로 물 아끼기 등등 ] 우리집 자동차에 그린을 입혀 보세요~ 지난 달 부터 몇가지 '그린행동'을 실천하면서 '쉽지 않다'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그만큼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도 어렵지만 '제대로 행동으로 실천하고 결과물을..
우리나라 옛말이 '현실'에 착착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 것에 놀랄 때가 있다. '사서 고생(을) 하다'라는 옛말은 '고생하지 아니하여도 될 일을 제 스스로 만들어 고생하다'라는 의미로 우리가 쉽게 사용하는 옛말 중 하나이다. 오늘 인터넷에서 '사서 고생(을) 한 분'이 나타났으니 바로 '명품녀 김경아'라는 여성이다. 우리나라에서 '내 돈을 가지고 내가 쓰는데 뭘~'이라는 얘기를 하더라도 항상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명품'이라는 단어이다. 우리는 아무리 자기 돈을 사용해서 명품을 사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본다. 물론, 그 시선에는 '부러움'도 포함되었다고 이야기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들의 이야기일 뿐! 보통 어려서부터 '과소비하지 말고 아끼고 절약하자'라는 것을 배워왔기 ..
아침 출근 하셨나요? 아니면... 출근 하려고 하는데 고민 중이신가요? 지금 서울은 '출근대란'이라고 할 정도로 태풍 '곤파스'의 영향을 받아서 가로수가 뽑히고, 전기전이 끊어지는 등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태풍은 비보다 '바람'이 강하여 더욱 사고발생이 많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아침 일찍 '태풍에 대한 주의사항'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한번씩 읽어보시고 주의하시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대형공사장 위험축대 등 시설물 주변 접근금지 >> 바람이 많이 불고 있으므로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벽돌이나 시설물등을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 가로등, 신호등 및 고압전선 접근금지 >> 바람으로 인해서 고압전선이 끊어질 수 있으니, 주변에 끊어..
신라면 지수? 세계적으로 잘 팔리는 '유명한 제품'을 가지고 'XXX지수'라고 해서 경제 지표(통화가치 비교용)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 중에서 유명한 '빅맥지수'처럼 우리나라에도 '신라면지수'가 있다고 하니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그런데 농심이 쥐머리 새우깡에 이어서 '국내 소비자'에 대한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을 해왔던게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45년간 '식품'만을 생각하며 한길을 걸어온 농심이 식품업계의 '글로벌 선두두자'의 자리를 확고히 하는 제품이 바로 '신라면'이다. 1986년에 출시한 신라면은 지금까지 판매된 수량이 '200억봉'에 이를 정도로 그 누적 판매개수는 놀라운 수이다. 1년에 국내에서 판매되는 신라면만 '8억봉'이라고 하니 그 양은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아도 될 정도이고..
걸... Girl... 정확하게 몇살부터 몇살까지를 'Girl'이라고 해야하는지는 정확하게 이야기하기 힘들다. 위에서 살펴본 사전적인 의미처럼 '귀여운 10대의 계집아이'를 Girl이라고 할 수 도 있고, '콜걸(Call Girl)'이나 '치어걸(Cheer Girl)'처럼 다 큰 아가씨를 Girl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걸'이라는 의미를 보통 '학생'정도로 생각한다. 물론, 우리나라라고 해서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 '보통'이라는 조건에서는 그렇게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기준때문에 우리는 10대 여성 그룹을 '걸그룹'이라고 한다. 물론, 요즘 가수를 하기 위해서... 특히, 대형 연예기획사를 통해서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서는 '10대'라는 기준이 은근히 중요하다. 그러니..
스케이트를 좋아하든 안 좋아하든... 피겨에 관심이 있던 없던... 우리나라에서 '스케이트'와 '피겨'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으니 바로 '김연아 선수'이다. 김연아는 이제 '피겨스케이트'라는 스포츠의 한 종목에서 두각을 보이는 스타플레이어를 뛰어넘어서 다양한 이슈와 이야기 거리를 몰고다니는 '연예인'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물론, 스포츠 스타에게 이런 '스포트라이트'가 얼마나 부담되고,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지는 국내 스타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탔던 스포츠 스타들을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김연아는 지난 2월 밴쿠버 동계올림픽 '우승' 즉, '금메달'을 따고 나서도 인기의 최정상에 있었지만... 항상 좋은 이미지만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다른 스포츠 스타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
지난 7월 '아이더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장혁과 천정명. 다시 만난 그들은 어느 해안가 깎아내릴듯한 절벽에서 '해벽등반'을 하고 있었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에서는 자사 모델로 활동중인 장혁과 천정명의 호주 현지 광고촬영 현장을 사진으로 일부 공개했다. 지난 포스트 '아이더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장혁, 천정명'에서 본 광고 촬영장을 보면서 남성미 넘치는 두 연기자의 모습을 언제나 다시 볼까 하고 기다렸는데... 한달이 채 지나지 않은 시기에 호주의 '해벽'에서 등반하는 모습을 보게 된 것이다. 그럼 호주에서 촬영한 그들의 모습을 만나보자! 지난번 드라마 '추노'에서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었던 장혁의 모습을 오랜만에 볼 수 있다. 역시 변함없는 그의 '짐승남'이미지는 여전했고, E..
지난 포스트 '전국노래자랑이 찾은 진정한 슈퍼스타K'라는 포스트 이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챙겨보고 있는 방송프로그램이 바로 '슈퍼스타K'이다. 슈퍼스타K는 오디션 참가자의 합격/불합격에 따라서 인터뷰등을 넣으며 '오디션'뿐만 아니라 그 이후의 방송으로 꾸며가고 있다. 물론, 자유로운 케이블 방송인 만큼 다소 좋지 않은 태소로 불합격에 대한 심정을 토로하는 참가자도 있어 좋지 않은 인상을 받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슈퍼스타K에서 그런 부분을 방송의 내용으로 담으려고 한다는 것은 역시 어쩔 수 없는 '케이블'방송의 악취미 중 하나인 것이다. 물론, 그런 자극적인 부분이 포함되어야 사람들의 관심을 조금 더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최근 슈퍼스타K의 춘천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
지난 8월 16일, 인터넷에서 이슈가 된 것이 바로 '제대혈'이다. '장동건-고소영 부부'에 이어서 '설경구-송윤아 부부'까지 제대혈 줄기세포 보관을 의뢰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에서 화제를 불러온 것이다. 이 두 부부 이외에도 이영표, 이을용, 정성룡등의 축구스타와 김승우-김남주 부부, 이재룡-유호정부부등 꽤 유명한 연예인들은 자신들의 아이들을 위해서 제대혈을 보관하고 있거나 보관을 의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낯선 제대혈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 것인지 이번 포스트에서 알아보자! 제대혈(cord blood)이란, 출산 때 탯줄에서 나오는 탯줄혈액을 말한다. 백혈구와 적혈구·혈소판 등을 만드는 조혈모세포를 다량 함유하고, 연골과 뼈·근육·신경 등을 만드는 간엽줄기세포도 갖고 있어 ..
남자는 딱 세번 운다! 태어날 때 한번,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한번, 그리고, 나라가 망했을 때 한번!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옛말이지만 세상의 모든 남자가 이렇게 '눈물'을 아끼지는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 옛말에 숨은 의미는 그만큼 남자는 강해야 하고, 눈물을 흘릴 때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꼭 세번이 아니라 '눈물을 흘릴 때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인 것이다. 우리나라는 '정'이라는 문화가 있다. 모르는 사람들에게 먹는 것을 아끼지 않고, 정이 가득 담긴 따뜻한 밥 한공기를 건낼 수 있는게 바로 우리나라이다. 물론, 요즘 별의별 흉악한 이야기가 들리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소수의 이야기일뿐 아직까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정'이 가득한 나라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고 싶..
요즘 연예계에 특이한 점이 있다. 옛날에 예쁘고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연예인들이 '컴백'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새로운 신인들보다 돌아온 연예인들이 더 많다. 특히, 남성 연예인들보다 여성 연예인들의 컴백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데... 그녀들의 공통점을 보면 예전의 매력은 싹 벗어던지고... 새로운 매력으로 인기몰이를 해보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예전 매력을 싹 벗어던지는 것은 좋지만... 왜 옷까지 벗어던지시는지... 오늘 아침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박진희의 'W 화보'사진이나 '차도녀'(웃기지도 않는 줄임말인데... 차가운 도시 여자를 차도녀라고 한다고?)로 변신한 성유리, 몇일전 이슈가 되었던 아이비의 '속옷화보'까지 모두 얼마전까지는 옷을 입고 나와도 인기를 얻었던 ..
공개 오디션을 통해서 스타를 찾는 방송프로그램이 바로 '아메리카 아이돌'이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은 이 방송은 국내판으로 엠넷에서 '슈퍼스타K'라는 비슷한 방송을 만들어내기까지 시작했고, '국내판 아메리카 아이돌'이 되어서 서인국이라는 가창력있는 가수를 배출했다. 최근 다시 시작한 '슈퍼스타K 2' 역시 케이블방송의 최고 시청률인 '8.47%'에는 못 미치지만 인기만큼은 일반 공중파 방송과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실제 방송을 보면 '실력자'보다는 시청률을 감안한 편집과 불필요한 심사위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쉬운 점도 많았던게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아쉬운 것은 멋진 실력을 갖고 있는 참가자들의 부재가 아닐까. 비슷한 컨셉으로 1980년 11월 9일부터 방송을 타기 시작한 방송프..
한번쯤 생각해봤을 법한 질문이 아닐까. 연예인과 네티즌은 친구같으면서 적같고, 적같으면서도 친구같은 존재라는 말이 사실인거 같다. 연예인과 네티즌의 이런 관계에는 '악플'과 '루머'라는 것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인터넷에서는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하고 싶은 이야기' 또는 '하지 않아되는 이야기'를 하게 된다. 물론, 말이 아니라 글로... 옛말에 '세치의 혀가 칼보다 무섭다'라고 하며 말의 중요성과 조심성을 강조했었다면 이제는 '열 손가락이 가장 무섭다!'라는 표현이 요즘 시대상을 잘 보여주지 않을까. 인터넷에서는 특히 '열 손가락의 무서움'을 쉽게 느끼게 된다. 인터넷보다 더 빠른 트위터에서는 다 찾아보기도 어려울 만큼 루머와 악플들이 타임라인을 장식하기도 한다. 그런데 옛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전기자전거'하면 어떤 이미지일까? 故 노무현 전대통령이 타고 다니던 '전기자전거'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관련 포스트] 물론, 전기자전거(E-Bike)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가장 큰 이미지는 바로 '녹색(그린)', '환경'일 것이다. 그리고 원래 자전거가 갖고 있는 이미지인 '건강'까지... 자전거라는 것이 타는 사람의 개인적인 건강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친환경적인 그린행동까지 전달해준다는 점에서는 커다란 장점을 갖고 있다는 것을 그만큼 누구나 잘 알고 있다. 그런 덕분일까... 최근에는 취미생활로 '자전거 타기'를 하는 분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자전거인 '21단 일자(핸들) 자전거'부터 수백수천 만원의 자전거까지... 다양한 자전거들이 사람들..
올해 여름은 유난히 뜨겁고 푹푹 찐다는 표현이 딱 맞는 '여름'인거 같다. 물론, 매년 그 순간이 가장 더웠다고 느끼는게 사람이지만... 아무튼 뜨거운 태양과 높은 온도 때문에 화장실만 다녀와도 땀이 찔끔나는 요즘이 여름에서도 가장 덥다는 8월이다. 날씨가 이렇게 더우니 자연스럽게 찾는 것은 차가운 아이스크림(얼음)이나 시원한 음료수등이다. 물론 이런 이유때문에 여름철 빙과류를 판매하는 기업들은 '기분 좋은 소식'을 연일 듣겠지만... 차가운 것을 많이 먹어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은 그리 기쁜일은 아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이면 무엇보다도 중요한게 있으니 바로, '수분보충'이다. 초등학교 시절 배웠던 내용 중 잊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사람의 인체는 물과 영양소로 이루어졌고... 물은..
연예인이 연예인을 양성한다? 옛날 아주 옛날때부터 이런 일은 '역사'와 '전통'이라는 이름하에서 이루어진 보편적인 일이다. 물론, 연예인들만의 이야기는 아니고... 기술을 갖고 있는 '기술자'들이 자신의 후배를 양성하고 자신의 일을 물려주는 것! 이런 것은 어떤 분야에서나 당연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유독 '연예계'에서는 이 모습을 왜 좋지 않게 보는 것일까? 대부분 연예인을 하다가 연예기획사에 가면 '연예계'라는 직업의 특성을 너무나도 잘 알고... 그것을 쉽게 컨트롤 하기 때문이다. 다른 분야의 경우는 '경험'과 '노하우'를 아무리 전달해주어도 어떤 위치에 올라가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런 위치에 올라가려면 어느 정도 노력과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연예계는 다르다. 물론, 요즘 아..
무한도전이 방송을 타기 시작한지 벌써... 5년이 훌쩍 넘었다. 2005년 4월 '황소와 줄다리기'로 시작한 무한도전... 물론 그때는 '무모한 도전'이였지만... 어찌되었던 무한도전의 시즌 1이였으니까. 그렇게 오래동안 토요일 저녁시간이라는 '로얄시간대'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있고 사랑받고 있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 바로 무한도전이다. 최근 무한도전이 '웃음'에 '감동'이라는 요소를 더해가면서...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최고로 잘 나갈때인 '시청률 30% 시절' 속칭 'TV만 틀면 무한도전을 했다'고 할만큼 인기있는 시절에는 무한도전이 '토요일의 낙'이였다. 축구와 같은 스포츠 경기로 무한도전이 쉬는 날이면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이 있을 정도로 유명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
사람들은 보통 '개인주의'라는 개념 때문에 우리보다 '나'를 먼저 생각한다. 이런 개인주의에 대한 나쁜 점을 강조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바로 '나'라는 자신에 대한 내용이다. 그런데 '환경'은 이렇게 '나를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우리를 위해서'도 필요한 요소이다. 지난 3월 '바로 지금 이 순간 . . . 환경을 생각하자!'라는 포스트를 시작으로 지난 5개월간 '환경(그린)'에 대한 행동들을 다시 되집어 보려고 한다. 지금까지 어떤 생각의 변화를 갖고 왔는지 아래 포스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1화 :: 바로 지금 이 순간 . . . 환경을 생각하자! 환경 보호 즉, 그린 행동에 대한 필요성 부각! 지금 현재 우리들이 겪고 있는 이상 기후에 대한 내용을 통해서 환경 보호가 어느 특정한 부류만을 위한 것이..
1% 케이블 TV의 방송들이 원하는 시청률이다. 케이블 방송계에서는 시청률 1%를 '마의 시청률'이라고 한다. 케이블 TV의 수백개 프로그램들 중에서 '1%'를 넘는 방송프로그램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니 1%라는 '목표'를 위해서 케이블 방송에서는 어떤 소재를 사용할까? 우리가 즐겨보는 공중파에서는 다루지 못하는 소재들이 케이블 TV의 특징이자 장점인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 이런 소재들이 자극적이고, 선정적이며, 리얼리티를 중요시 하는 내용이다. 그만큼 공중파에서는 '심의'라는 것때문에 다루기 주저하는 소재들을 케이블 TV에서는 경쟁하듯 사용하는 것이다. 그렇게 자극적인 소재를 사용해도 '1%의 시청률'을 넘는 게 힘들다는 것을 잘 알기때문에 방송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잠깐씩 나오는 방송 소개 광고영상도 ..
몇일전 TV에서 '문자(SMS)의 달인'이 등장했다. 휴대폰도 사람의 손을 따라가지 못해서 문자 입력을 마치고 나서 화면에 글자가 입력되는 모습을 실제로 보니 놀라웠다. 꼭 '문자의 달인'이 아니라고 해도 우리가 휴대폰을 사용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바로 '통화'와 함께 'SMS(문자메시지)'이다. 물론, DMB나 스마트폰 때문에 대중화된 '인터넷사용'도 많이 사용하는 기능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 아직까지는 휴대폰의 기본 기능인 '전화'와 '문자'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예전에는 학생들만 사용하는 것으로 여겼던 문자를 이제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많이 사용한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오는 '스팸'처럼 광고성 문자까지 생각하면 일반 통화보다 횟수면에서는 '문자'가 훨씬 많을 수 있을 ..
7집 앨범 '풍류'를 들고 가요계로 돌아온 'DJ DOC' 우리는 DJ DOC를 '가요계의 악동'이라고 불렀다. 지금 그들은 '가요계'의 새로운 모습을 불러온다! 그리고, ...... 우리는 DJ DOC의 그런 모습에 너무 반가워 하고 있다. 2004년 11월... 6집 앨범 'Sex and Love, Happiness'를 들고 가요계에 컴백한 DJ DOC는 기억에 그리 남지 않는 모습이였다. 그리고 2010년 7월 29일 그들은 '6년'만에 7집 앨범을 달고 다시 가요계에 돌아왔다. 6집과는 다른 모습으로 그리고 가요계의 악동이자, 가요계의 대선배로 그들이 보여주는 모습은 우리에게 '핫이슈'를 만들어주기 충분하다. 6년만에 컴백이라고 하지만... DJ DOC의 멤버들이 6년 동안 모습을 숨겨와서 '반갑..
쌍커플없는 작은 눈! 왠지 착해보이는 눈 웃음! 가난했던 과거와 어머니에 대한 깊은 사랑! 언제나 열심히 자신의 위치에서 노력하는 모습! 2002년 앨범 '나쁜남자'를 들고 가요계에 데뷔한 나쁜남자 '비'의 신인때 이미지이다. 최근 가수 중 유일하게 '한류스타'가 아닌 '월드스타'라는 수식어를 갖을 만큼 대단한 인지도를 보여주는 가수 비! 가수인 그의 첫 방송출연은 '무대'가 아니라... 한 예능프로였다. 국민MC라고 불리는 강호동이 진행했던 MBC의 '천생연분'이라는 예능프로그램이 비에게는 '브라운관 데뷔무대'가 된 것이다. 당시 '비'라는 어색한 이름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충분했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요즘 처럼 '예명'만 존재하는 가수들의 이름은 보기 힘들었고, 아무리 아이돌 그룹이라고 해도..
TV에 나오는 XX 닮으셨어요! 또는, 연예인 닮았다는 이야기 많이 듣지 않으세요? 연예인을 닮은 일반인...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주변인들 중 몇몇 분들이 연예인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는 모습을 쉽게 본다. TV에 출연하는 만큼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인물이 '연예인'이고 그런 연예인들의 외모와 약간만 닮아도 '익숙한 모습'에 연예인을 닮았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TV에서 '제2의 OOO' 또는 '리틀 OOO'이라는 이름으로 연예계에 데뷔하는 '연예인'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사실, 필자가 한창 연예인을 좋아하던 중고등학교 시절을 생각해보면 당시 최고의 연예인인 최민수, 고현정, 최진실, 최수종, 채시라, 장동건, 정우성등 '미남미녀'라고 불리는 연예인들은 '누구를 닮았다'..
초복이 지나서 중복인 오늘 . . . 여름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날씨를 경험하는게 요즘이다. 아침 기온도 26도를 넘을 정도로 고온에 흐린 날씨에 언제 비가 쏟아져도 이상하지 않는다. 덕분에 습도까지 높아서 조금 만 움직이면 비 만큼은 아니라도...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이런 날씨에 무엇보다 중요한건 바로 '건강'... 날씨가 더워서 '건강'을 생각할 틈도 없겠지만... 그래도 항상 '건강제일'을 외쳐야 하는게 우리들이니 이번 포스트에서 '여름을 위한 건강정보'를 알아보자! 한 여름의 더위, 폭염 그리고 건강! 가장 먼저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건강'을 위해서 해야하는 행동들이다. 가볍게 들어두고 꼭 챙겨서 해보자! (1) 식사는 가볍게, 충분한 양의 물을 ..
최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꽤 많이 자주하게 된다. 뭐 굳이 변명을 하자면... TV만 켜면 등장하는게 '가수'들이기 때문에 음악이라기 보다 '가수들의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이다. TV만 켜면 가수가 등장한다? 이 말에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수 있다. 분명히 TV에서 방송되는 '음악 방송'은 방송국마다 1~2개 정도일뿐인데 케이블TV도 아니라면 가수가 많이 등장할 이유가 궁금해서 일것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가 되는데... 바로 가수들이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 그리고 다큐프로그램의 성우까지 활약하고 있으니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아니라 그냥 '가수'는 참 많이 보게 되는 것이다. 가수에 대한 이야기에서 요즘 빠질 수 없는 소재는 바로 '섹시'이다. 음악이 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