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콘솔게임하면 떠오르는 하나! 바로 'PS'라고 불리는 '플레이스테이션'이다. '소니에서 만들면 다르다'라는 말처럼 플레이스테이션(이하, PS라고 함) 역시 소니의 제품답게 '다르다'는 느낌은 누구나 느낄 수 있다! 그것이 PS의 멋진 매력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내용은 PS에서도 PS3인 '차세대 콘솔게임기'의 대표 주자를 더욱 돋보이게 해 줄 모션컨트롤러인 'PlayStation Move(플레이스테이션 무브 : 이하, PS무브라고 함)'이다. 우선, PS무브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보면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그리고 게임을 몰입하게 해주는 필수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가정에서 즐기는 게임기의 단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몰입성'이다. 오락실 즉, 게임센터에서 즐기는 게임은 '돈(현금)'이..
이 말은 과연 칭찬일까? 물론, 친구나직장동료에게 '섹시하다'라는 말을 했다가는 '따귀'를 받을 수 있을 정도의 표현이라고 해도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나 3~4년 전과 비교할 때. . . 그래도 어느정도는 용인될 수 있는 범위의 '칭찬'이 바로 '섹시하다'라는 표현이다. 이런 변화가 여성들에게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도 큰 변화이다. 여성들이 '멋진 남성'을 보면서 '섹시하다'라는 표현을 한다는 것도 대단한 변화인 것이다. 그만큼 '섹시(SEXY)'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성격은 우리나라의 정서 상에는 잘 맞지 않는다. 이런 변화에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분류인 '연예계'를 보아도 '섹시하다'라는 표현은 100% 칭찬이다. 하지만 '섹시스타'보다 우리는 아직도 '예쁜 스타' 또는 '잘생긴 스타'가 ..
어제 오프모임인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무브(Playstation Move)'에 참석해서 만나뵙게 된 블로거 '까날'님의 '일본에 먹으러 가자(이글루스)'를 구경하면서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를 찾아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사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괜찮은 블로그'를 소개하려던 게 포스팅의 목적이였으니 우선, '일본에 먹으러 가자'라는 블로그부터 잠깐 살펴보자! 블로그 '일본에 먹으러 가자!'는 컴퓨터 뿐만 아니라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즉, 블로그에 소개되는 양질의 정보들이 '도서'로 발간되었다는 것이다. 그만큼 소개된 정보들이 '알차다'라는 것이므로 이렇게 소개하는 이유를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될 정이다. 특히, 어제 오프모임에서 뵈었던 '까날'님의 모습을 보면 왜 '맛집블로거'를 하는지..
필자의 '휴가계획'으로 이야기했던 음악페스티벌 '섬머위크앤티'에 박재범이 출연한다. 2PM에서 인기있던 '재범'의 모습을 그것도 첫 솔로무대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섬머위크앤티'를 가야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되지 않을까? 그래서 지금까지 관련내용으로 포스팅한 포스트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기억에 남는 여름 휴가, 섬머위크앤티 이게 정답이다! >> 섬머위크앤티의 대략적인 내용 설명 갤럭시S가 있다면. . . 낙산으로 집합! >> 갤럭시S와 같이 SKT 스마트폰을 구입한 분들을 추첨해서 무료 티켓 제공 이거다! 하는 여름휴가 만들기 >> 올 여름 열리는 다양한 음악페스티벌의 종류와 간단 분석. . . 그리고 섬머위크앤티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이제 보름정도 남은 8월 6-7일에 진행되는 '섬머위크앤티'는 ..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시사회'나 '제품 리뷰'등을 요청받아서 행사에 참여한 적은 많았지만... 이번 포스트처럼 '스타의 공개행사'에 기자단으로 참석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 두근두근한 마음을 갖고 '그랜드 하얏트 호텔'로 향했다. 사실, 시사회등에서 연예인들을 만날 수 있었지만... 이번 행사가 특히 기대된 이유는 바로 '박지성'때문이다. 얼마전까지 '남아공'에서 월드컵 대표팀으로 그라운드를 뛰어다니던 그를 TV에서만 보았는데...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생각만해도 기대될 수 밖에 없었고, 카리스마 넘치는 '캡틴 박'은 다른 어떤 유명인보다 만나고 싶었던 그런 선수이자 유명인이였다. 박지성을 만날 수 있는 행사는 '한국 P&G의 남성그루밍 브랜드 질레트(Gillette)가 '피부를 위해 퓨전으로 면..
주객이 전도되었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쉽게 사용하는 말 중 하나이다. 주인과 손님의 입장이 바뀌었다는 뜻 정도로 기억하고 사용하는 이 말이 MBC의 주말을 책임지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 - 뜨거운 형제들'을 떠올리는 말로 생각된다. 사실, '뜨거운 형제들'이라는 프로그램을 처음 보았을 때 . . . 무한도전에서 식신 '정준하'가 아바타 복장을 하던 모습이 떠올랐던게 사실이다. 항상 이야기 하지만 제목은 '뜨거운 형제들'인데 방송의 컨셉은 '아바타'라는 것을 생각하면 왜 제목을 그렇게 붙였는지 의아하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을 보면서 출연한 소개팅녀들에게 '이상한(?)'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웃음을 지었던게 첫 방송을 보았을 때의 느낌이였다. 물론 1화였으니까. . ...
이번 포스트는 굉장히 '주관적'인 내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너무 짜증나기도 하고, 너무 어이없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을 감안해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지난 주 . . . 애플은 아이폰의 '안테나 관련 수신결함'문제에 대해서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내용은 간단히 아주 간단히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현존하는 모든 (스마트)폰은 완벽할 수 없다. 아이폰4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의 모든 제품도 안테나 관련 수신결함이 발생한다. 애플은 iOS를 업그레이드 했고, 범퍼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7월 30일 아이폰이 출시되는 나라에서 '대한민국'은 제외된다." 수많은 수식어구와 설명이 포함된 발표였지만... 우리나라의 사용자 입장에서 기억되는 것들은 이런 부분이 중심입니다. 안테나 수신결함..
이번 주말 내내 흐린 날씨와 쏟아지는 폭우로 '여름 휴가'를 일찍 계획하신 분들은 생각지 못하게 '방콕' 또는 '펜콕(펜션에서 콕!)'을 하였을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다고 하면 아직 남은 여름기간동안 짧게라도 여행을 다시 한번 계획할 수 있을 정도로, 여름은 이제 시작이다. 물론, 이렇게 한번의 실패(?)를 성공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분들뿐만 아니라. . . 필자와 같이 회사생활로 인해서 오래동안 휴가를 낼 수 없는 입장을 갖고 있는 분들도 '짧은 여름휴가'를 계획할 것이다. 여름 휴가라는 것이 굳이 '길고 오래동안 쉬어야 한다'라는 법칙은 어디에도 없다. 그리고 짧다고 '추억이 가득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없다라는 것도 절대 아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필자의 여름휴가 계획'을 통해서 짧지만 ..
2005년 4월 23일 . . . '황소와 인간의 줄다리기'라는 다소 무리한 컨셉으로 시작한 방송이 바로 무한도전의 1기(시즌1)인 '무모한 도전'이다. 그리고 2005년 10월 . . . 무리한 도전이라는 컨셉으로 '2기(시즌2)'가 시작되었다. 2006년 5월 6일 . . . 우리가 알고 있는 '무한도전'이 1회로 다시 시작했다. 시즌3인 '무한도전'도 벌써 200회를 훌쩍 넘었고, 1기(시즌1)부터 따지면 5년도 넘은 '장수프로그램'이 바로 무한도전이다. 특히, 무한도전의 '1인자' 유재석의 경우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멤버이다. 물론, 정형돈과 노홍철도 1회부터 같이 등장했다. 이렇게. . . 오래동안 방송을 해오면서 자칫 지겨울 수 있는 것이 바로 '예능'이고... 웃기는 소재..
언제나 변함없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는 것이 있다면 바로 '건강'이다. 아무리 '경제적 여유(돈)'가 좋다고는 하더라도 누구에게나 가장 소중한게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하면 '건강'을 이야기할 것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들 '인간'은 한정된 삶을 살기 때문에 보다 윤택하고 재미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이라는 것이 기본으로 준비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포스트의 처음에 '건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바로 '건강을 위해서 하는 행동' 즉, '등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는 것 때문이다. 불과 1~2년 사이 주말이면 가까운 동네 뒷산부터 서울 근교의 산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산 뿐만 아니라 백화점만 가 보아도 '등산복'을 판매하는 매장은 유명 스포츠 브랜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출산률'은 2009년 12월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9 통계로 보는 대한민국' 자료에 따르면 1.19로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물론, 이런 결과를 굳이 살펴보지 않아도 우리나라의 출산률이 저조하다는 것은 익히 잘 알려져 있다.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필자이지만... '출산률이 낮다'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을 정도라면 할말 다 했을 정도가 아닐까. 문제는 출산률이 이렇게 저조해서 '출산장려금'이라는 제도까지 마련되어, 출산을 장려하고 있지만... 그게 그렇게 많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없는 돈에 이것저것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제도적으로 마련되어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알려지지 않아서 챙겨받을 수 없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
민낯... 화장을 하지 않은 여자의 얼굴 보통 화장이라고 하면 '여자'들이 주로 하는 '얼굴을 아름답게 단장하는 일'을 생각한다. 물론, 최근에는 가벼운 화장정도는 남자들도 하고 있다고 하니 '여자들만의 일'은 아니게 되었다. 연예인의 경우는 '남녀노소' 전혀 구분없이 '화장'을 한다. 깨끗한 피부와 깔끔한 외모로 보는 시청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어야 하는 연예인들에게 '화장'은 당연한 준비이고, 예의이다. 사실, 화장은 여자들에게 '예의'라는 것으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몇몇 분들은 '왜 화장이 예의냐?'하는 반문이나 '여자들에게 화장이 예의면 남자들은?'이라는 질문을 한다. 우선 후자의 경우는 '남자들은 면도'를 이야기할 수 있다. 면도를 안하고 수염을 기른다고 예의가 없다는 ..
스마트폰이 쏟아지면서 '어디서나 즐기는 인터넷 세상'이 꿈이 아니라 현실로 만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덕분에 인터넷은 보다 양질의 정보들이 넘쳐나게 되고, 트위터나 미투데이와 같은 SNS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정보통'의 역활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최근에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스마트(Smart)'한 모바일 장비들이 늘어나면서 '인터넷'에 대한 사용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즉, 무선인터넷을 통해서 인터넷과 만나는 모바일 장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거기에 살짝 추가하고 싶은 내용을 생각해보면 '무료(?)'이다. 공짜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 그것도 비싼 WCDMA나 3G통신을 하지 않고도 Wi-Fi를 이용하여 인터넷까지 빠르다면? 금상첨화라는 말이 떠오..
갤럭시S... 낙산? 도대체 무슨 조합일까? 갤럭시S와 낙산(해수욕장)사이에 '써머 위크앤티 2010'라는 단어가 포함되면 살짝 이해가 될 수 있다. 써머 위크앤티 2010(www.summerweeknt.com)은 8월 6~7일 동해안 낙산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얼반 힙합 일렉트로닉 페스티벌이다. 무더운 여름 낙산해변을 따라 이어지는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무대로, 자유롭고 열정적으로 음악을 즐기기를 바라는 국내 팬들에게 색다른 공연문화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여름을 위한 페스트벌이다. [관련 포스트 : 몸꽝이 여름을 기다리는 이유] 이제 '써머 위크앤티 2010'도 알겠고, 갤럭시S와 낙산해수욕장도 알겠는데 과연 무슨 관련이 있는지 '조합'만 하면 된다. 바로, 7월에 갤럭시S를 ..
인터넷을 보다보니 SBS 드라마 '나쁜남자'가 조기종영을 한다는 이야기가 이슈가 되고 있다.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이야기는 간단하다. 드라마 '나쁜 남자'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있는 김남길이 7월 15일에 입대가 정해지면서 원래 20부작으로 예정되었던 드라마 횟수를 17부작으로 축소하겠다고 제작진이 밝혔고,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김남길의 입대로 나쁜남자가 조기 종영된다'라는 기사들이 줄을 잇자... 네티즌들은 그 동안 월드컵으로 드라마가 결방되었다며 잘 못 편성한 방송국의 탓보다 한 배우의 '군 문제'로 드라마가 막을 내린다는 기사는 잘못되었다며 해당 언론사와 제작진에 항의했다. 처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김남길의 입대로 나쁜남자가 조기 종영된다'라는 기사를 보았을 때... 드라마를 잘 보지..
덥고 뜨겁고 머리가 벗겨질 정도로 따가운 햇볕! 드디어 2010년의 '여름'이 제대로 우리에게 왔다는 걸 느끼게 해준다. 7월이면 휴가계획에 바쁜 나날을 보내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만큼 설레이기도 하고 더운 날씨를 잊을 만큼 바쁘기도 한 게 요즘이다. 더운데 바쁘기까지 하다보니 '땀'은 비오듯 하고 '덥다~더워~'만 외치게 되다 보니 끓는 속을 시원하게 해 주는 것들에 손이 가기 마련이다. 여름만 되면 차가운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 얼음이 들어간 냉커피등이 인기를 얻는 것도 이런 이유때문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문제는 '즐겨먹고 좋아하는 것'들에서 발생하는 법! 옛날부터 보양식이라고 하는 것들은 '맛'보다 '건강'을 위해서 먹는 것처럼 이렇게 맛있어서 자주 먹게 되는 것들은 우리들의 '건강'에 적신호를..
장마... 뜨겁게 내리쬐는 햇살... 그리고 끝도 업이 쭉쭉 올라가는 기온! 드디어, 여름이 제대로 시작된 것이다. 벽에 걸린 달력만 보아도 '7월'은 여름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시원한 바다의 모습이 담겨있다. 직장생활 5년차...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기간동안 바다를 찾은지 몇번이나 되려나... 바다는 고사하고 여름휴가를 어떻게 보냈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 매년 '여름'은 다가오고... '뜨거운 날씨'도 언제나 비슷한 시기에 찾아온다. 그리고 '휴가'도 역시... 하지만 그렇게 매번 찾아오는 '여름휴가'를 어떻게 잘 보낼까 하는 고민을 해보면 언제나 '인산인해'라는 말이 생각날뿐이다. 가까운 유원지에도 연인, 가족, 친구들로 가득한 인파가 몰리고 조금만 유명한 곳은 펜션이나 교통편을..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다! 누가 들어도 당연한 이 말이 요즘은 180도 변해있다. 즉, '여름은 춥고, 겨울은 덥다'라는 것인데... 사실 아무 생각없이 들어보면 이상한 소리 쯤으로 들려서 '혹시, 더위를 먹었나~'하는 생각으로 말하는 사람을 쳐다보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잠깐만 생각해보면 굉장히 정확한 표현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더운 여름철이 되면 실내에 '에어컨' 사용이 빈번해진다. 초여름에는 에어컨을 켜고 끄는 것을 반복하게 되지만... 정말 뜨거운 한 여름이 되면 하루 종일 에어컨을 켜 놓는 회사가 많다. 더구나 더운 사무실 밖의 온도 때문에 '반팔 소매'나 '민소매' 옷을 입고 있는 경우라면 한겨울의 '오싹함'을 느낄 수 도 있을 정도로 쌀쌀하다. 이렇게 더워야 하는 여름철이 시원..
사실, 여름은 '몸짱'들의 계절이라는 것은 몸짱뿐만 필자와 같이 보통 사람들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덕분에 다이어트를 외치는 분들이 이제 젋은 아가씨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상관 없어졌다. 그렇다고 해수욕장이나 피서지에 모두 '몸짱'들만 있는 경우는 어디에도 절대 없다! 그만큼 '몸짱'이 되면 여름을 보다 행복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이유가 하나 더 있기는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도 여름을 즐기고, 여름을 기다리는 이유는 저마다 갖고 있을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몸짱'부터 '몸꽝'까지 누구나 여름을 기다려야 하는 이유를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여름이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지산 록 페스티벌'이나 '팬타포드 록 페스티벌'이 있다.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이라는..
TV나 라디오를 켜면 최근에 자주 들리는 이야기가 바로 '환경'과 '지구'라는 것이다. '지구를 지켜라!'라는 이야기를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슈퍼맨'과 같은 슈퍼 히어로들이였지만... 이제는 필자와 같이 '보통 사람들'의 손에 정해진다는 것이다. 그만큼 지구를 지켜야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문제가 되었다는 다른 표현일 수 도 있는 것이다. 지난번 포스트 '지금은 환경을 위한 시간! 지구를 지켜라!'편에서 시스코에서 만들었던 한 사이트를 소개했었다. '100만개의 그린행동 캠페인'이라는 이름의 이 사이트를 통해서 지구를 지킬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실제로 어떻게 지구를 지킬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수십마디의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 수 있다. 그런 중요한 행동이 지금..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일반 휴대폰도 요즘은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하고 출시하고 있는 추세이다. 옛날에는 MP3만 되어도 '대단해~'를 외칠 정도였는데... 거기에 DMB기능으로 TV를 뺨치는 휴대폰들은 기본이 되었고, 넷폰이라고 해서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휴대폰까지 등장하고 있다. 이렇게 새로운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기능들도 발전하고 있는데... 커다란 액정과 함께 선명한 사진을 담게 해주는 수백만 화소의 카메라 렌즈까지 이제는 DSLR이나 똑딱이(디카)에 버금가는 수준까지 올라갔고, 이제는 휴대폰으로 찍는 사진이 왠만한 디카는 저리가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러다보니 휴대폰으로 찍는 사진도 꽤 많아지게 되고, 휴대폰에 있는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요즘은 ..
이번 포스트에서는 언제나 '신세대'라고 생각하는 중년층인 30대 필자가 생각하는 '문자(SMS)'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30대 초반이라는 나이 덕분에 '언제나'보다는 '아직은'이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난 젊다' 또는 '난 신세대다'라는 생각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나이와는 상관없이 '상황'이 그렇지 않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드는 걸 느끼고, '아저씨'라는 단어에 둔감해지는 느낌... 이런 점 때문에 옛날에 느끼고 행동하던 것들의 변화가 일어날때... 특히, 최근 월드컵때문에 같이 시간을 보내게 된 나이 어린 '10대' 조카와의 이야기를 통해서 본 '문자(SMS) 문화'가 다시 한번 이런 '변화'를 느끼게 해주었다. 10대에게 '문자메시지'가 갖는 의미는 '휴대폰의 존..
드디어... 드디어... 2010 남아공 월드컵이 시작되었고 우리나라의 첫 번째 경기인 '그리스전'이 12일 저녁에 펼쳐졌다. 이번 주말 저녁은 평소와는 많이 달랐다. 언제나 붐비는 꽉 막힌 도로들은 텅텅 비었고, 주택가 주변을 뛰어 놀던 아이들의 모습도 볼 수 없었다. 붉은 색 티셔츠를 입고 어디론가를 향해서 빠른 발걸음으로 이동하는 분들이 보일뿐... 거리는 너무도 한산했다. 이유는 바로 월드컵을 즐기는 우리나라의 문화때문이다. 붉은 함성을 위해서 서울 시청앞 서울광장을 시작으로 코엑스와 같은 각종 응원장소로 많은 분들이 향했기 때문이다. 집에서 TV를 통해서 응원하는 분들도 요즘은 집에서 붉은 티를 입고 한목소리로 응원을 한다고 하니... 이제 '붉은 물결, 붉은 함성'은 바로 우리가 월드컵을 즐기..
세상에는 '자기만을 위한 것'이 존재한다. 다른 사람들이 전부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라고 이야기 하고 본인 스스로도 그 방법이 좋다는 것을 알지만 '습관'이라는 핑계로 '나만의 방법'을 고수하는 경우가 많다. 하루에도 몇번씩 하게 되는 젓가락질부터 인사방법, 운전방법 또는 걸음거리방법까지... 그 중에서도 '공부방법' 역시 남과 다른 자신만의 방법을 고수하는 경우가 많다. 남들은 '도서관'에 가야 공부가 잘 된다고 하는데... 필자의 경우는 조용한 '집'에서 공부를 하는게 더 잘됐다. 물론,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자신이 지금까지 해오던 습관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추천하는 방법을 한번쯤 생각해보고 그 방법으로 변화를 주어보는 것도 좋은 습관을 위한 도전이다. 지난 포..
30도를 넘는 온도, 쏟아지는 햇살, 노출의 계절, 검게 그을린 피부... 여름이 되면 쉽게 떠오르는 것들이 이런 것들이 아닐까. 굳이 수영장이나 바다를 찾지 않아도 여름이 되면 피부도 검게 그을리게 된다. 그런 이유때문일까... 여름철이 되면 화장품을 잘 사용하지 않는 남성들도 '자외선 차단제' 하나쯤은 구입하게 된다. 물론, 피부에 민감한 여성들의 경우는 계절에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제'를 상황에 맞게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한다. 사실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도 피부에 좋다고 해서 의무적으로 바르기만 할뻔 정확한 성능이나 사용법등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는 자외선 차단제에 표시되어 있는 SPH나 PA, ++와 같은 내용과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자외선..
사람을 볼때 가장 먼저 보게 된다는 신체 부위중 하나가 눈이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과 이야기할때 눈을 쳐다보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눈은 감정의 표현을 숨길 수 없는 부분이다. 좋고 나쁘고, 피곤하고 건강하고 등등... 이런 이유때문일까... TV에서는 '눈빛으로 말한다'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눈은 자신을 표현해주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데 이 눈이 자기도 모르는 순간에 '떨린다'라고 한다면 어떨까? 사실, 눈이 떨리는 것보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눈 밑 부분의 떨림'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런 '눈 밑 떨림'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필자 역시 2~3년에 한번씩 꼭 이런 경험을 하게 되는 적이 있다. 왠지 '떨린다'라는 표현은 좋지 않게 생각된다. 술을 많이 마시게 되..
드디어~ 드디어~ 2010 남아공 월드컵이 코앞이다. 오는 주 토요일인 12일에 그리스전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태극전사'들이 펼치는 멋진 월드컵 경기를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린다.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환호하고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시기가 바로 이때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월드컵 응원은 세계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하나의 문화가 되고 있다. 길거리를 가득 메운 붉은 색은 축구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된다.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도 이런 응원을 한번 보게 된다면 '축구'의 매력에 빠져들 수 밖에 없게 된다. 필자 역시 '월드컵 4강의 기적'을 세운 2002년도 시청 앞 광장에서 보여준 붉은 색 물결의 멋진 응원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땅이 흔들리고 하늘이 놀랄듯한 응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셨어요? 그 동안 건강하셨죠? 우리는 보통 '안부인사'를 한다고 하면 이런 이야기를 떠올린다. 하지만 연예인들의 안부인사는 이런 말이 아니라 '몸으로 말해요'인가보다. 요즘은 봄.여름.가을.겨울... 사시사철 변함없이 등장하는 '몸으로 하는 안부인사'이지만 특히, 여름철이 되면 더욱 격하게(?) 안부인사를 한다. 이런 안부인사가 무엇인지 대충 눈치를 채신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다. 필자가 이번 포스트에서 말하려고 하는 '연예인들의 안부인사'는 바로 비키니로 화려하게 노출해주고 있는 사진이다. 최근 황혜영의 비키니 사진, 어제 이슈가 되었던 곽현화 유출사진, 그리고 오늘은 4억 소녀 비키니까지... 요즘 뭐 하고 지내는지 오랜만에 인터넷을 통해서 '안부인사'를 하는 연예인..
직장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TV'와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있는 요즘... 가장 많이 보는 TV는 바로 'CF'이다. 옛날에는 드라마나 예능을 챙겨보았기 때문에 CF시간이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는데... TV를 많이 못보게 되고 시청 시간대도 특별히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서 TV앞에 앉게 되면 CF가 많이 눈에 들어온다. 제품 CF부터 영화 선전까지 오랜만에 보는 TV는 'CF도 재미있네~'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이다. 그런데 이런 CF시간에 소개되는 케이블 TV 프로그램 선전을 보면서 참 재미있는 제목들 덕분에 관심이 가는 프로그램이 많다. 그 중에서 몇개 챙겨보는 방송이 위에 나열한 제목들이다. 하나같이 '제목'에 끌려서 보기 시작한 방송인데 나름 재미와 정보(?)까지 전달해주는 덕분에 TV를 잘 보지는 않아..
지난 포스트 '명동의 새로운 놀이터, T월드 멀티미디어'에서 명동에 새로 생긴 'T월드 멀티미디어'를 소개했던 적이 있다. 당시에는 블로거를 초대한 행사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정신없이 구경했던게 사실이다. 그래서 지난 주말 다시한번 명동의 'T월드 멀티미디어'를 찾았다. 사실, T월드 멀티미디어를 찾았다는 것은 거짓말이고... 쇼핑의 중심지 '명동'에 쇼핑을 하러 갔다가 방문했다. 두번째로 방문한 'T월드 멀티미디어'... 처음 그곳에서 느낀 느낌과 다른 T월드 멀티미디어를 소개한다. 데이트 코스로 다져진 경험때문인지 명동과 종로는 거의 골목 골목까지 익숙한 지역이다. 하지만 '명동'은 다른 번화가와 다른 매력이 있으니 바로 '인기'이다. 정말 아침 9시만 되어도 명동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