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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낯... 화장을 하지 않은 여자의 얼굴
보통 화장이라고 하면 '여자'들이 주로 하는 '얼굴을 아름답게 단장하는 일'을 생각한다. 물론, 최근에는 가벼운 화장정도는 남자들도 하고 있다고 하니 '여자들만의 일'은 아니게 되었다. 연예인의 경우는 '남녀노소' 전혀 구분없이 '화장'을 한다. 깨끗한 피부와 깔끔한 외모로 보는 시청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어야 하는 연예인들에게 '화장'은 당연한 준비이고, 예의이다.
보통 화장이라고 하면 '여자'들이 주로 하는 '얼굴을 아름답게 단장하는 일'을 생각한다. 물론, 최근에는 가벼운 화장정도는 남자들도 하고 있다고 하니 '여자들만의 일'은 아니게 되었다. 연예인의 경우는 '남녀노소' 전혀 구분없이 '화장'을 한다. 깨끗한 피부와 깔끔한 외모로 보는 시청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어야 하는 연예인들에게 '화장'은 당연한 준비이고, 예의이다.
사실, 화장은 여자들에게 '예의'라는 것으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몇몇 분들은 '왜 화장이 예의냐?'하는 반문이나 '여자들에게 화장이 예의면 남자들은?'이라는 질문을 한다. 우선 후자의 경우는 '남자들은 면도'를 이야기할 수 있다. 면도를 안하고 수염을 기른다고 예의가 없다는 것은 아닌 것처럼 화장도 마찬가지이다. 상대방을 '친분'으로 만나는 자리(관계)가 아니라면 보다 깔끔한 이미지를 위해서 면도나 화장등을 하는 것이지 절대 '예의'는 아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화장'은 예의가 아니라도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중요한 방법이다. 그런 것을 왜 '민낯공개'라는 이름으로 화장을 지우고 숨기고 싶은 모습을 공개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처음 TV에서 '민낯공개'를 했을때는 '털털한 성격과 화장을 하지 않아도 예쁜 모습'때문에 새롭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서 '민낯'을 가장한 '비비크림'이라는 비밀무기(?)를 알게 되었고, 그 이후에는 민낯에 대한 신비함이 사라졌다.
TV프로그램은 '보다 강력하고, 보다 야하게'를 추구하는 만큼... 비비크림조차 무마시킬 수 있도록 카메라 앞에서 세안까지 시키는 모습을 보이게 하는게 요즘 TV의 '민낯 공개'이다. 최근에는 외모로 사랑받는 '걸그룹'에게도 '민낯공개'를 이야기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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