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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말 내내 흐린 날씨와 쏟아지는 폭우로 '여름 휴가'를 일찍 계획하신 분들은 생각지 못하게 '방콕' 또는 '펜콕(펜션에서 콕!)'을 하였을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다고 하면 아직 남은 여름기간동안 짧게라도 여행을 다시 한번 계획할 수 있을 정도로, 여름은 이제 시작이다. 물론, 이렇게 한번의 실패(?)를 성공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분들뿐만 아니라. . .  필자와 같이 회사생활로 인해서 오래동안 휴가를 낼 수 없는 입장을 갖고 있는 분들도 '짧은 여름휴가'를 계획할 것이다.

  여름 휴가라는 것이 굳이 '길고 오래동안 쉬어야 한다'라는 법칙은 어디에도 없다. 그리고 짧다고 '추억이 가득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없다라는 것도 절대 아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필자의 여름휴가 계획'을 통해서 짧지만 멋진 추억을 만들어 줄 여름휴가 계획을 추천해보려고 한다.


휴가 계획을 세우려면 말 그래도 '계획'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우리가 휴가 때 하면 좋은 것들을 생각해보자!

               (1) 여름휴가니까 . . . 바다에 가야 한다?
               (2) 비키니를 입던가? 비키니 입은 모습을 보던가 해야한다?
               (3) 보양식으로 몸도 챙겨야 한다?
               (4) 여름이니까 . . . 열정적이고 뜨거운 여름을 즐겨야 한다?
               (5) 재미있어야 한다?
               (6) 저렴하면 저렴할수록 좋다?
               (7) 기억에 남는 멋진 여행(휴가)여야 한다?

  필자 뿐만 아니라 보통의 분들이 이런 생각을 하면서 '휴가'를 계획할 것이다. 물론, 이런 조건들을 모두 만족할 수 없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 . 언제나 이런 계획을 세우는 것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 중에서 2~3가지만 만족할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을 순 없는 여름휴가!'가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휴가기간이 짧아서 주말을 이용해서 가야 한다면 . . . 올해 가장 추천하는 휴가 코스는 바로 '음악 페스티벌'이다. 가까운 계곡이나 워터파크를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추억'이라는 기준에서 생각하면 '음악 페스티벌'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특히, 올해는 '여름'을 위한 다양한 음악페스티벌이 준비되고 있다.


  올 여름 얼마나 대단한 '음악 페스티벌'이 우리를 찾아왔는지 한눈에 알 수 있을 것이다. 우선, 각 페스트벌의 간단한 내용을 살펴보자!

1969년 전설의 록페스티벌 우드스탁의 현장이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한국의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재연된다. (장소 :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우드스탁의 창시자 Artie Komfeld의 총감독으로 재연될 이번 록 페스티벌은 특히 '카를로스 산타나'가 출연하는데... 멕시코 태생의 라틴 록 기타리스트인 그는 '기타의 신'이라는 수식어까지 갖고 있다.
3일권 : 176,000원

페스티벌에 '락'이라고 이름이 붙여있지만... 락부터 일렉트로닉까지 다양한 뮤지션들이 모여서 공연하는 여름을 대표하는 '페스티벌'이다.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경기도 이천)'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매시브어택, 펫샵보이즈, 뮤즈 등이 출연한다.
3일권 (조기예매권) : 140,800원

홍대 인디 문화가 창궐하기 이전에 수많은 인디 밴드를 배출한 음악의 도시가 바로 '인천'이다. 80~90년대 매니아들 사이에서 한국 락의 중심지로 알려진 곳에서 '락'을 즐기는 공연이 바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특히,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국민 락 밴드 '들국화'의 원년멤버들의 공연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그 외에도 강산에, YB, 와이낫 등이 출연한다.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3일권 : 148,600원

여름이라고 '락'만 즐기는 것이 아니다를 보여주는 '힙합 일렉트로닉 페스티벌'이 바로 섬머위크앤티이다. 힙합, 패션, 문화, 예술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카니예 웨스트, 루페 피아스코, 캘빈 해리스 거기에 국내 최정상 가수인 DJ DOC, 드렁큰 타이거, 윤미래 그리고 ? 가 출연한다. 8월 6,7일 양일간 낙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공연은 '비치(해변가)'에서 열린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2일권 : 160,000원


  이 중에서 추천하는 여름 휴가 계획은. . . 낙산 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섬머 위크앤티(Summer Week&T)'이다. 우선 음악페스티벌이 모두 갖고 있는 '열정'과 '추억' 그리고 '새로움' 거기에 멋진 가수들의 공연까지 넘치는 매력을 갖고 있다는 것은 동일하다. 하지만... 섬머위크앤티만이 갖고 있는 매력이 추가로 있으니...

바닷가 . . . 그것도 해변가(비치)에서 펼쳐지는 공연이다!
   >> 공연무대를 낙산해수욕장의 해변가에 설치할 예정
여름하면 바다  그리고 바다하면 동해안이니까 . . . 여름휴가면 무조건 바다는 가야 하니까!
   >> 누구나 여름은 '바다' 그리고 '동해안'을 꿈꾸니까. . . 단순한 이런 조건이 굉장한 장점이 될 수 있다.
알차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 SKT에서 주관하므로, 멤버쉽할인이 가능하며. . . 전용 교통편(고속버스)과 숙박시설(캠핑장)등이 저렴하게 제공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낙산해수욕장에서 펼쳐질 섬머위크앤티 공연'을 추천하는 것이다. 특히, 필자처럼 '직장'인의 경우라면 금요일 단 하루만 '휴가'를 내어도 다녀올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음악'과 '열정'을 즐기고 . . . 일요일 푹 쉬고 출근한다면 '최고의 여름휴가'를 보낸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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