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잘 모르는 것!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남자들이 이해할 수 없는것이 있다. 물론 세상에 남자와 여자가 있으니까 서로 모르는 것은 당연한데 이 중에서 '악세사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악세사리를 구입하는 여성에게 남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지난번에 사더니 또 사는거야?' 그런 질문에 여성은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한다. '지난번에 산건 이 옷하고 안 어울려.' 남자는 여성의 이런 만에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 여성 또한 남자의 질문에 대수롭지 않게 대꾸할뿐 그 이상의 의미를 두지 않는다. 갑자기 남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바로 '귀걸이 진열대'에 대해서 이야기하려는 것이다. 혹시라도 부인의 화장대를 보면 여러개의 귀걸이들이 눈에 들어온다. 남자들에게 귀걸이는 '수십개'로 보이지만 막상 ..
지난 포스트 '세계 최고의 영향력은 누구?'에서 전 세계적으로 트위터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들을 살펴보았다. 잘 나가는 스타부터 정치인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었다. 지난 포스트에서도 언급했지만 '영향력 = 트위터'라는 공식이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니라는 점을 먼저 언급하고 싶다. 물론, 트위터에서 '팔로워(Followers)'가 많으면 자신이 트위터에서 남기는 말(Tweet)에 영향력이 실리기는 하지만 그것은 실제 영향력이라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다는 것이 맞기 때문이다.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리나라의 트위터 강자는 누가 있을까? 위에 보이는 인물이 바로 '트위터'에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Top 10이다. 국내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인사라는 ..
우리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이름'이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상대방을 부를때 사용하는게 '이름'이며, 본인을 소개할때가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바로 '이름'을 이야기할 것이다. 오른쪽에 보이는 문장을 살펴보면... '어이~ 박씨! 밥 먹어요~' 사실 언제나 할 수 있는 그런 흔하디 흔한 말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박'씨는 박이라는 글자 하나도 다 통일된다. 물론, 한문이야 글자의 뜻(지역)에 따라서 다양하게 사용하지만 영어까지 뜻이나 지역을 찾아서 다양하게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자신에게 편리하거나 또는 자신이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영어이름을 사용한다. 정확히 말하면 한글 이름의 '영문표기법'이 다양하다는 것이다. 필자처럼 사회생활을 하거나 또는 학교생활만 했어도..
4월 5일... 오늘은 월요일이자... 식목일입니다. 2006년 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법정기념일로만 되어있는 덕분에 '식목일'을 챙긴다는게 더 어려워진것 사실입니다. 그런 이유때문인지 오늘이 식목일이라는 것을 잊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 아침일찍 포스팅을 해서 '많이 알려드려야 겠다'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출근하는 직장인의 한명으로써 이제서야 '식목일'에 대한 포스팅하게 되었다. [참고] 식목일이란?! 식목일 (植木日)은 산림녹화를 위해 나무를 심도록 지정된 날로 날짜는 매년 4월 5일이다. 1946년 제정되어 1949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건'에 의해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1960년에 3월 15일을 ‘사방의 날’로 지정하면서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가 이듬해 공휴일로 부활..
지난번 영화 '사랑은 너무 복잡해'를 관람후 일주일만에 다시 영화관을 찾았다. 한달에 한번씩은 꼭꼭꼭 '문화생활'이라는 것을 하고 싶었기에 올해는 최소한 영화라도 한달에 하나씩은 꼭 챙겨보자고 생각했었던 것을 지키기 위해서 였다. 한달에 한번 여친과 영화를 본다고 할때 '문화생활비'로 들어가는 돈은 단돈 천원(1,000원)이다. 물론, 주점부리라고 불리는 팝콘과 오징어, 콜라등의 먹거리에 들어가는 비용도 있지만... 영화만 본다고 생각할때 단돈 천원으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은 꽤 괜찮을 것이다. 방법은 간단한다. '신한 아침애카드'를 만들고 사용하면 된다. 물론 어떤 카드사도 혜택을 위해서 지켜야 하는 '실적'이라는 것이 있다. 신한 아침애카드는 전월 3개월 평균실적이 월 10만원 이상이면 맥스무비 ..
최근 인플루언스라는 시리즈물을 관심갖고 보다 보니... '영향력'이라는 부분이 필자의 인간관계에서 살짝 궁금해졌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되며 그런 사람들에게 내가 얼마의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을까? 이런 영향력을 눈에 볼 수 있도록 '수치화'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정확히 말해서 쉽지 않은 것이 아니라 자신이 알고 있는 영향력과 남이 인정하는 영향력이 다를 수 있다는 말이 보다 정확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영향력을 알 수 있는 수치로 유명한 것 중 하나가 바로 '트위터'이다. 트위터에서 'Followers'라는 수치가 바로 그 사람이 인터넷 상에서 보여주는 영향력인 것이다. 물론, 인터넷에서 그리고 트위터를 하는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때문에 '영향력'의 잣대로 사용하는데 약간은 부적..
단 5년만에 10배 넘는 매출성장! 그것도 경제사정이 좋지 않다는 2005년부터 5년간... 그 주인공은 인터넷 쇼핑몰 사장 '김예진'이다. 2005년 8월... S방송국의 진X게임에 출연할때만 해도 만 19살의 어린 여성이 쇼핑몰을 해서 '4억'을 벌었다는 것만으로도 '진짜냐 가짜냐'하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2010년 04월... 지금 인터넷에서는 그녀의 이름옆에 있는 수식어인 '4억 소녀'를 '50억 아가씨'로 바꾸고 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매출'이 단 5년 사이에 10배가 넘는 성장을 했다는 것은 '대박사장'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연매출이 50억 정도에 25살의 나이... MBC의 성공시대에 출연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스토리이다. 옛말에 '부러워서..
지난 포스트에서 인플루언스와 DJC의 전체 일정을 확인하고... 스마트폰에 스케줄링까지 하면서 기다려온 '에피소드 4'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전체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인플루언스는 DJC라는 비밀스러운 클럽의 비밀을 다루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에 공개한 '에피소드3, 복수를 약속하지'편에서 지금까지 두리뭉실하게만 느껴졌던 DJC에 대한 모습과 등장인물들간의 연결고리를 알 수 있어서 더욱 기다렸던 것이 바로 '에피소드 4'였다. 하지만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도 중간부분에 탬포조절을 위해서 긴장감을 조절하듯... 이번 에피소드 4 '약속의 전설'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이였다. 그러면 인플루언스의 5번째 이야기 '에피소드4, 약속의 전설'을 살펴보자. 에피소드 4는 지난 에피소드와 내용뿐만 아니라 작..
미스터리하기에 재미있고, 재미있기 때문에 궁금한 것이 'DJC'이다. 지난 포스트에서 영화 '인플루언스'의 새로운 영상을 소개했었다. 두번째로 공개된 영상이지만 부제는 '에피소드6 약속을 그리다.'였다. 갑자기 등장한 '에피소드6'이라는 단어때문에 다소 혼란스러웠지만 전체적인 인플루언스의 스토리 라인이 들어있는 '공개일정'을 통해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인플루언스는 각 에피소드마다 연계성을 갖고는 있지만 이렇게 비순차적인 공개를 통해서 등장인물들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강조할 수 있고, 내용에 몰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인플루언스를 보는 분들에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과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런 점이 인플루언스에 나도 모르는 사이 빠지게 하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에피소드3..
4월 14일... 그것도 2010년 4월 14일은 필자에게는 어떤 날보다 소중하고 중요한 날이다. 바로 필자가 태어날 수 있게 해주신 엄마의 생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60번째' 생일을 '환갑' 또는 '회갑'이라고 부른다. 물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겠지만... 엄마에게 '환갑'이 올 줄은 정말 몰랐다. 언제나 변함없이 내 편이 되어주고, 세상 그 무엇보다 나를 먼저 생각해주는 그런 분이 우리들의 엄마이다. 그런 엄마가 환갑이 되셨다는 것에 '아들로써 그리고 자식으로써' 무엇인가 뜻깊은 선물을 해드리고 싶었다. 이런 저런 궁리를 하던 끝에 한번도 하지 않은 선물을 해드리기로 했다. 그 선물은 바로... 반지, 팔찌, 목걸이... 발찌까지 일명 '금은보화'라고 불리는 것을 선물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
인터넷을 할때 가장 많이 하는 것중 하나가 바로 '실시간 이슈 검색어'에 올라는 것들을 확인하는 것이다. 해외에서 잘 나가는 '구글'이 국내에서 힘빠지 호랑이가 된것도 바로 '검색엔진'보다 '포털사이트'라는 것에 익숙해있는 국내 사용자들의 인터넷 습관때문이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등 유명 포털사이트들은 검색엔진은 기본이고 다양한 뉴스와 이슈거리를 스스로 소개해준다. 말 그대로 '포털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 이유때문에 검색을 하려고 '포털사이트'에 접속해도 다른 볼거리에 눈을 뺐기고, 어느 순간 클릭까지 하고 있다. 그러니 당연히 '구글'의 깨끗한 첫화면이 인기를 얻을리 만무하고 지금처럼 세상에서 보기 힘든 '대한민국'만의 구글 첫화면이 만들어진 것이다. 필자 역시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 인..
갑자기 이슈가 된 '퀸즈'... '아파'라는 타이틀곡을 가지고 등장한 여성 3인조 그룹이다. 외모보다 음악으로 실력을 인정받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등장한 퀸즈. 그녀들이 부르는 타이틀곡 '아파'는 이승철과 소녀시대가 부른 '소녀시대'와 임재법의 '고해'를 만든 작곡가 송재준이 프로듀싱한 야심작이라고 한다. 인터넷에 공개된 퀸즈의 타이틀곡 '아파'의 약 1분 정도 되는 뮤직비디오 티져영상을 보면 '꽤 가창력있다'라는 느낌을 받기 충분하다. 물론, '꽤'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1분으로 그것도 실제 라이브가 아닌 노래를 듣고 가창력을 이야기하기는 부족한 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외모보다 음악으로 실력을 인정받겠다'라고 하며 등장한 그녀들의 사진은 얼굴은 없고 몸매만 보여주고 있다. 얼굴이 없어서 '외모로..
섹시하다?! 옛날에는 제대로 뺨맞고 싶으면 할 수 있는 이야기이지만, 요즘은 '칭찬'의 하나로 쓰이는 말이다. 여성들에게 주로 사용했었지만 이제는 남성들에게 더욱 많이 사용한다. 남성들은 '복근'을... 여성들은 '각선미'를 과시하면서 자신의 '섹시함'을 강조하는 이때 TV속에서는 서로 경쟁을 하는 듯 '섹시'를 강조한다. 최근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 있었다. 지난 3월 2일 생방송 뉴스에서 '미란다 커'의 누드사진을 보고 있는 은행원이 방송되었고, 해고를 당하기 직전까지 몰렸지만... 구명운동이 벌어지면서 누드사진의 주인공인 '미란다 커'까지 직원의 해고를 막는 구명운동에 참가해서 해고는 면했다고 한다. 이렇게 생방송중에도 볼 수 밖에 없는 '절대 섹시함'을 갖고 있는 '미란다 커'. 그녀가 세계에서 8..
자그만치 '0'이 10개나 되는 금액인 '100억원'은 상상 그이상이다. 갑자기 돈이야기로 시작한 이유는 바로 MBC 주말극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이하, 신불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이다. 신불사가 방송되기 전부터 TV에서 신불사를 소개한 수식어이지만 실제 금액은 그정도가 아니라는 후일담이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 '신불사'의 제작비를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출연배우들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지난 3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신불사가 '100억원'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크게 광고한 부분이 바로 '배우' 즉, 출연진이였다. 말 그대로 빵빵한 출연진으로 송일국, 한채영, 김민종, 한고은, 유인영이 소개되었고, 그중에서도 송일국, 한채영, 한고은, 유인영은 방송이 나오기 전부터 '몸..
이성 친구 No! 애인은 No No No!!! 다이어트는 기본... 생활습관도 철저히~ 인기가 없을때는 무조건 출연~ 인기가 생기면 신비주의! TV에 등장하는 아이돌, 걸그룹 그리고 연예인들이 하는 행동에 대한 내용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들은 쉽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연예인을 바라보는 팬의 입장은 약간 다르다. 보다 인간적인 모습에서 '연예인'을 바라보기 때문에 연예인들의 행동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하는 것이다. 특히, 아이돌이나 걸그룹과 같이 어린 나이에 '연예인'을 그것도 '인기스타'가 된 경우라면 더욱 자기중심적인 이미지를 심어준다. 소속사나 연예인 스스로가 원하는 방향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팬'까지 신경을 쓸 시간과 상황이 어렵다는게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
지난 주말 다음(Daum)으로 부터 받은 메일 하나로 이번 포스팅을 시작해본다. 메일에 있는 내용은 간단했다. '저작권'관련 문제가 있으니 게시물 즉, 포스트를 삭제해 달라는 것이다. 이웃블로거분들에게 들었던 'SBS의 저작권 행사'가 바로 이것이였다. 최근 SBS에서 블로그의 포스트에 올라간 '캡쳐화면'에 대한 저작권 단속이 있다고 하던 것을 이렇게 실제 경험하니... 역시 기분이 좋지 않았다. 몇몇 블로거분들은 SBS쪽에 이의신청도 하고 여러가지 행동을 보이는 듯 하다. 하지만 저작권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어떻게 해도 SBS쪽에 우세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필자가 생각한 것은 블로그 '세아향'에서 지금 이후부터 SBS에 소개되는 방송등을 일체 소개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옆의 그림처럼... 블로그..
2009년 9월 7일에 시작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 지난 금요일(3월 19일)을 끝으로 121회로 종영했다. 인기 시트콤 답게 종영에 대한 결말을 예상하는 기사와 글들이 인터넷에 1~2주 전부터 소개되었다. 새드엔딩(Sad Ending)으로 유명한 감독인 '김병욱 PD'가 연출한 작품이라는 점때문에 인터넷의 '카더라통신'도 해피엔딩에 대한 예상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이렇게 어느정도 '새드엔딩'을 예상하기는 했던 시청자들도 지난 19일에 방송된 '지붕킥'의 엔딩은 말 그대로 '허무'였다. 예상했던 내용이지만 그 정도가 지나쳤다는 느낌을 받았다는게 사실이다. 김병욱PD는 1995년 SBS의 'LA 아리랑'을 시작으로 시트콤 전문 프로듀서이다. 그의 이름보다 작품을 더 많은 사람이 알 수..
따뜻한 봄이 다가오면서 옷장을 보면 거무티티한(?) 옷들로 가득차 있어서... 쇼핑의 필요성이 느껴지는 계절이 바로 이때이다. 그렇다고 비싼 돈 주고 '봄옷'을 사자니 얼마 입지도 못하고 더워질꺼 같아서 이런 환절기에 옷을 잘 입는 것은 보통 사람으로 참 힘든 일 중 하나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특별히 시간을 내지 않아도 쉽게 쇼핑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인터넷쇼핑'과 '홈쇼핑'이 그것이다. 집에서 즐기는 이런 쇼핑이 있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쇼핑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말 그대로 쇼핑의 '정석'이 이런것이 아닐까. '온라인쇼핑'에 푹 빠져 계시는 분들이 주변에도 참 많다. 물론, 필자도 한달에 1~2개의 물건은 온라인 쇼핑몰로 구입하거나 관련 정보(가격..
따뜻한 봄이 오면... 나무에는 새 잎이 나와서 녹색이 되고, 들판에는 이름 모를 꽃들이 피어나게 된다. 그리고 또 봄을 알리는 소식통이 하나 있으니 바로 '황사'이다. 요즘 환경 문제가 세계적으로 거론되면서 이웃나라의 일본에서는 'CO2'에 대한 환경세 도입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와중에 중국과 몽골의 사막때문에 봄이면 겪게 되는 '황사현상'은 중국이나 몽골이 미안하다며 우리나라에 '선물(?)'이라도 줘야 하는게 아닐까. 우리나라는 중국과 몽골에 붙어있다는 이유로 매년 봄이면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황사'에 덮히게 된다. 그런 것 때문에 무한도전을 비롯한 몇개 TV방송에서는 중국이나 몽골의 사막에 가서 '나무심기'를 할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심각성은 점점..
요즘은 '통통'하기만 해도 '다이어트'라는 단어를 생각해 낸다. 물론 그 대상 역시 옛날에는 여성의 전유물이였지만 이제는 남녀노소로 누구나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살펴보면 굳이 다이어트가 필요없어 보이는 분들까지 남은 '1kg'의 미덕까지 없애야 직성이 풀리는 것인지 '악착'스럽게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누구나 하는 '다이어트'에도 저마다의 이유는 있는 법. 건강을 위해서, 예쁜 옷을 위해서, 또는 자기 만족을 위해서... 다양한 이유 중에 이제부터 알아볼 이유를 보면 '다이어트'를 왜 하게 되는지 공감되기도 한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 하는 여성들의 속마음 즉, 그 이유를 알아보려고 한다. 필자는 남자이지만... 다이어트의 이유를 듣고 왜 이렇게 공감이..
이런 남자가 있다. 당신은 그를 '아저씨'라고 생각할까? 아니면 '총각'이라고 생각할까? '아줌마와 아가씨'의 경계는 굉장히 중요한 판단점이지만 '아저씨와 총각'은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대부분이 그렇지만 요즘 남자들에게는 이런 작은 차이가 다른 법이다. 얼마나 아저씨보다 '오빠'라는 소리를 듣고 싶은지 소녀시대의 '오빠'라는 노래를 들으면 아저씨들의 행복한 표정이 눈에 선할 정도이다. 잘 보면 길에서 '오빠'라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아저씨'라는 말에 더 빠르게 반응하는걸 보면 '아저씨'라는 호칭이 편하긴 한가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저씨와 총각의 '한끝 차이'를 알아보려고 한다. 별거 아니지만 이렇게 할때 '아저씨라고 느껴질 수 있다'고 하니 꼭 기억..
만화방에 가서 만화를 보는 시대가 지나서 이제는 만화도 '인터넷'으로 보는 시대가 왔다. 인터넷 속 만화를 '웹툰'이라고 부르며 다양한 만화들이 인터넷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물론, 만화방에서 짜장면 한 그릇과 푹신한 쇼파위의 낮잠이 그립기는 하지만 재미만큼은 일반 만화책하고 똑같다는 점때문에 쉽고 빠르게 업데이트 되는 '웹툰'에 폭 빠지는 분들도 많다. 그런 웹툰의 대표적인 작가로는 강풀, 조석 그리고 오늘 소개할 하일권까지 하나같이 인터넷에서 유명한 웹툰 작가이다. 이렇게 유명한 웹툰 작가들의 작품들을 보다보면 일반 만화와 다른 웹툰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니 바로 웹툰의 특징은 이런 것이다. 이런 장점 덕분일까?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 앞에서 '심심풀이'용으로 웹툰을 즐겨보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고, 즐..
지난 주 세계인의 축제라는 '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동계올림픽에서 선전한 우리나라의 국가대표 선수단 덕분에 행복한 '금메달'소식을 자주 들을 수 있었다. 그런 행복한 소식만큼 최근에 자주 들었던 것이 바로 '지진'에 대한 소식이였다. 지난 2월 9일에는 서울에서도 느낄 수 있는 지진이 시흥에서 발생했다. 1978년 지진 계기관측 이후 세 번째로 감지된 지진이라고 하니... 필자와 비슷한 나이대를 갖은 분들이라면 태어나서 처음으로 지진을 느꼈을 것이다. 사실 최근에 뉴스를 통해서 듣게 되는 해외의 '지진'에 비하면 당시 시흥에서 발생한 규모 3.0의 지진은 그 강도가 비교도 되지 않을정도로 약했다. 하지만 실제 서울에 있던 필자가 체감한 느낌은 사뭇 달랐다. 큰 소리가 난것도 아니고, 건물이 무너진것..
'IT강국'이자 '인터넷강국'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우리나라를 설명해주는 자랑스러운 수식어이지만 '과연 그럴까?'라는 궁금증을 갖게 되는게 사실이다. 반도체, 휴대폰, TV등 전자제품을 보면 'IT강국'이라는 말이 맞고... TV처럼 '인터넷'을 사용하는거 보면 '인터넷강국'도 맞다. 하지만 실제 그런 '강국'이 갖어야 하는 기본이 약한다는 점에서 궁금증이 생기는 것이다. 지난 주 '신세계'와 '아이러브스쿨'등의 회사에서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전산쪽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있겠지만 실제 그것을 회사측면에서 '보험'과 같이 생각하기 때문에 투자도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이유때문일까... 사실 국내에서 '개인정보유출'에 ..
부산 여중생 살인사건 이번 사건은 우리나라의 전국민들에게 '청소년 대상 범죄'와 '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높여주는 큰 사건이였고, 더이상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하는 그런 사건이다. 이런 사건을 신문이나 뉴스로 접할때마다 '불안감'은 증폭되고... 최근에 들었던 '성범죄자 알림e'사이트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성범죄자 알림e'사이트는 정부에서 올해초에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를 인터넷에 올려서 열람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의 개정, 공포에 따라서 올해 1월 1일부터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가나 아동, 청소년 성범죄자의 사진등 신상정보를 인터넷으로 열람할 수 있다. 그래서 '성범죄자 알림e'사이트를 방문해보았다. 과연 내가 살고 있는 집근처에는..
경제 사정도 여의치 않고... 폭설까지 내리는 요즘 날씨도 한몫하는 바람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는 점점 많아지고 있다.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필자이지만... 사실 대중교통이 '편리하다'라는 말에는 동의할 수 는 없다. 서울의 가장 차가 막힌다는 강남에 있지만 자가용으로 출퇴근 하는게 '대중교통'보다 빠른걸 보면 아직 대중교통이 부족한 것은 사실인거 같다. [자가용으로 1시간이면 되는데... 버스와 지하철을 타면 1시간 30분정도가 걸린다. 물론, 그만큼 '돈'이 들어간다. 그래서 대중교통이 '싸다'라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편리하다'라는 말에는 '아직~'이라는 대답을 하는 것이다.] 아무튼 어떤 이유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입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에서 이것만큼은 꼭..
동계올림픽이 끝나도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김연아'이다. 그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지만... 요즘 들려오는 소식들은 그녀의 과거사라는 점이 안타깝다. '흠집잡기'식으로 올림픽에 참가할 당시 사진(특정업체의 귀걸이를 간접광고했다며...)을 올리고, 과거 사진을 올려서 '성형의혹'까지 하고 있다. 이런 말도 안되는 기사를 접하면 김연아의 팬으로써 '짜증' 지대로 나지만... 팬의 입장이 아니라도 김연아는 '연예인'이 아니라 '운동선수'라고 볼때 성형의혹까지 기사로 나온다는게 특이하다. 그만큼 인기를 얻어서 연예인을 뺨치는 '인기'덕분이겠지만. 그런 인기덕분일까? 김연아가 '만화'에 까지 등장한다?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었던 '김연아가 나오는 만화'는 바로 '드래곤 아이스(..
SKT에서 최근 '일초요금'이라는 이벤트를 했다. 정확히 말해서 지금도 하고 있다. 필자 역시 하루에 '11,111명'에게 케이크를 쏴준다는 SKT의 엄청난 이벤트에 박수를 보내며 포스팅까지 했었다. 하지만 결과는 SKT의 '내맘대로 이벤트'였다. 말그대로 SKT에서 마음대로 주고 싶은 사용자에게만 보내주는 것으로 정확히 하루에 11,111명에게 케이크가 보내졌는지도 의심스럽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관련 포스트 : SKT에서 11,111명에게 케이크를 쏜다?] (1) SKT 이벤트를 위해서 보낸 013-3366-7777의 답장이 없다? 분명히 이벤트는 문자를 통해서 처리가 된다고 했다. 그리고 당첨과 상관없이 MMS는 도착한다고 했다. 첫 이벤트 날인 3월 5일... 11시 01분에 발송한 문자가 하..
'광고'와 '문화'라는 단어가 하나로 융화될 수 있을까? 광고쪽에 근무하지도 않고, 문화쪽에 근무하지 않는 일반인으로 이야기할때, '광고'와 '문화'는 비슷한 분야처럼 보이지만 180도 다르게 느껴지는 그런 것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상업성'때문이다. 광고는 상업성을 위해서 태어난 것으로 인식되고, 문화는 상업성보다 '예술성'을 위해서 태어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광고'와 '문화'는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이다. 사람들이 만들어낸 어떤 '문화'를 통해서 상업적인 측면이 강조되면서 제품이 필요하게 되고, 그것을 판매하기 위해서 '광고'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또 반대로 '광고'를 통해서 사용자들이 제품과 관련된 문화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광고'..
나이에 놀라고 유부녀라는 사실에 놀라며... 애엄마라는 사실에 놀라게 되는 아가씨 같은 아줌마 연예인은 누구? 과거 가장 예쁘다는 20대에 반짝하는 여자 연예인들이 많았다면... 요즘은 결혼을 하고 출산까지 한 여자 연예인들도 '아가씨' 뺨치는 자기관리도 많은 남성 팬들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분명히 나이도 많고 결혼에 아이까지 있는 아줌마인데 20대 아가씨 같은 외모를 갖고 있는 그녀들은 누가 있을까? 최근에 종영한 드라마 '공부의 신'에 출연했던 탤런트 오윤아는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젊고 세련된 이사장 역활을 했던 오윤아는 배두나와 상반되는 캐릭터로 둘만 보고 있으면 누가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는 아줌마인지 알 수 없을 정도였다. 결혼에 아이까지 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