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순경부터 시작한 자격증 공부가 벌써 2달이 되었다.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으로 학원과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온것도 사실이지만...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라는 굳은 의지로 시작한 공부이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라는 정체하고 있는 느낌때문에 공부를 시작하고 발전적으로 살아보겠다고 마음을 잡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 그렇겠지만... 공부한다고 하면 수많은 유혹들이 발생한다. 평소 얻어먹기만 하던 후배가 술을 쏜다고 하고... 끼리끼리 놀던 선배가 오랜만에 후배챙긴다고 술자리로 부르고... 학원만 갈 시간이 되면 회사업무 전화까지 쏟아지고... 책만 펴면 쏟아지는 잠때문에 '미쳐미쳐~'를 외치고... 그 외에도 평소와는 다른 이상한 일들이 공부를 할 수 없는 좋은(?) 핑..
12월이 코앞에 다가오면서 누구나 '솔로'보다 '더블'이 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특히 찬바람에 시린 옆구리가 느껴질때면 '나만의 반쪽'에 대한 그리움이 최고조를 이루게 된다. 그렇다고 쉽고 빠르게(?) 만나게되면 그만큼 후회도 많고 고통도 많아지는 법. 만남보다 어려운 것이 헤어짐에 대한 행동이다. 만남을 원하는 12월을 앞두고 '헤어짐'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헤어지고 나서 후회하지 말자! '만남과 이별(헤어짐)'은 어찌보면 한 쌍이다. 만남이 있어야 이별이 있고, 이별이 있어야 만남이 있는 법. 하지만 만남보다 어려운 이별을 하고나서 사람은 언제나 '후회'를 한다. 그 대상에 대한 그리움이 바로 후회라는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연인들이 헤어지고 나서 어떨때 후회를 많이 할까? 이별을 후회하는 ..
1994년 가수로 데뷔한 박진영은 이제 '가수'이자 '프로듀서'이며, JYP라는 연예기획사의 대표이다. 그는 이제 노래를 부르지 않아도 앉아서 돈을 버는 특이한 가수가 되었다. [관련 포스트 : 가요계 '미더스의 손'의 억소리나는 이야기] 물론, 그뿐만 아니라 YG나 SM도 JYP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모두 가수를 하던 분들이 사업처럼 시작한 연예기획사이며, 아이돌과 걸그룹만을 배출하고 있다. 가수의 능력보다 소속사의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몇몇 시상식에서는 특정 소속사의 가수들의 모습이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가수'가 꿈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당연히 '유명 소속사'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유명 소속사, 예쁘고 잘 생긴 외모, 댄스실력... 이런 점이 최근..
영화와 드라마에 '주인공'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성공한 작품에는 멋진 주연과 함께 명품 조연이 있어 가능했다. 나이를 뛰어넘고 외모를 극복해서 그(그녀)의 모습 만으로도 기대하게 만드는 조연이 있어 드라마와 영화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는 것이다. 영화가 성공해도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은 주인공들일뿐, 하지만 멋진 조연이 있어야 주인공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필자와 같은 시청자(관객)은 알고 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보다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한발짝 한발짝씩 열심히 딛고 일어서는 멋진 '명품 조연'에는 누가 있을까. 내가 바로 명품 조연, 김인권 '김인권'이라는 들으면 '전인권'이 떠오르는 분들이 더 많을 수 있다. 하지만 그의 얼굴을 보면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배우이다. 1..
인생역전[人生逆轉], 대박, 큰거 한방... 이런 단어들을 보면 떠오르는 한가지가 있다. 바로 '로또(Lotto)'이다. 길거리 간판대에서 볼 수 있는 수많은 복권시장에서 유일무이한 대박 상품이 바로 '로또'이다. 이제 복권하면 '로또'를 생각할 정도로 로또는 대중화되었고 누구나 간단하게 로또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로또가 세상에 나온 2004년경 '대박'을 꿈꾸는 사람들이 도전하기 시작했고.. 덕분에 1등의 상금은 도전하는 분들의 수에 비례해서 계속 증가해왔다. 다른 복권과 달리 로또의 이런 시스템은 같은 1등도 상금이 천지차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최고의 1등은 2003년 4월 12일에 당첨된 '1등'으로 상금이 약 407억원이라고 하며, 최악의 1등은 2008년 11월 22일에 당첨된 '1등'으로 '..
'내복' 그것도 '빨간색 내복'은 촌스러움의 상징이다. 패션 좀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은 겨울철 한파가 와도 '내복'은 꼭 피한다. 그만큼 옷맵시를 망친다고 생각해서 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내복'은 이런 의미만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새내기 직장인들이 '첫 월급'을 받으면... 부모님께 '내복'을 선물한다. 그 시작은 1960년대 경으로 당시 난방시설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을 키워 주신 부모님께 감사와 고마움의 표시로 따뜻한 내복 한 벌을 선물하는 것이였다. 이런 의미에서 내복은 '감사와 고마움의 표현'이다. 직장생활 5년차 그리고 2010년이 코앞인 지금 필자가 부모님께 '내복'을 선물했다. 첫월급도 아니고, 필자의 집에 보일러가 망가진것도 아닌데 '왜' 선물을 했을까?..
학창시절하면 '고등학교'시절이 떠오른다. 동네친구들끼리 학교에 다니다 보니 매일 만나서 같이 공부하고 같이 놀며... 모든 걸 같이 한 만큼 미운정 고운정 다 들게되는게 바로 '고등학교'시절이기 때문이 아닐까.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벌써 10년이 넘어도 왜 이렇게 생생하게 떠오르는 학창시절을 생각하면 지금도 '10대'가 아닐까라는 이상한 착각마저 하게 된다. 학창시절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여러 친구들의 모습, 그 중에서도 잊혀지지 않는 친구들의 모습이 있으니... 이번 포스트에 '학창시절을 생각하면 꼭 기억나는 친구의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이런 친구 꼭 있다, 자다가도 점심시간이면 벌떡! 수업만 시작하면 왜 이렇게 졸리는지 수면제를 먹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지만... 점심시간이면 '배..
자고 났더니 갑자기 유명해졌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 말은 영국의 낭만파 시인 '바이런'이 한 말이다. '바이런'은 몰라도 우리가 이 말은 다 아는 이유가 무엇일까? 연예인들의 대부분이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는 생각때문에 우리는 '자고 났더니 스타가 되어있다'라는 의미로 이말을 사용한다. 하지만 스타는 그냥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요즘 TV만 켜면 보이는 수많은 걸그룹과 아이돌그룹 역시 그들만의 '노력'이 있었고... 우리는 그들의 어린 나이와 고생의 '고'자도 모를것 같은 외모에 '반짝 스타'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스타들은 모두 하나같이 길든 짧든 무명의 시기를 겪었고... 그때 '노력'이라는 것을 통해서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그 기회를..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말처럼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 '사회생활'을 한다. 우리가 어려서부터 '공부'를 하는게 사회생활에서 보다 편하고 쉬운 일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함이라고 생각하면... 아무리 '놀고 먹는 분들'도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뭔가를 해야한다는 의무감에서 이것 만큼은 정말 하기 싫은게 뭐가 있을까. 아무리 부지런한 사람도 가끔은 손가락하나 까딱하기 힘들때가 있는 법... 그러니 우리가 살아가면서 제일 하기 싫은 일은 분명히 있을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알아보자. 세상에서 제일 하기싫은 일... TV에서 직접 채널바꾸기 결혼을 한 '아저씨'들의 주말을 행복하게 보내는 법이 있다고 한다. 아저씨부대의 행복한 주말을 위한 '필수품'에는 맥주, 쇼파 그리..
지난 포스트[노래 좀 한다는 여가수 집합!]에서 여자 가수의 '가창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다. 생각지 못한 NATE의 (포스트 공개후 이틀이 지나서) 후폭퐁과 함께 많은 댓글에 감사했다. 많은 댓글 중 '그럼 남자가수는?'이라는 댓글이 있어 이번 포스트에서는 '노래하는 남자, 가창력 있는 남자 가수'를 알아보려고 한다. '섹시'라는 컨셉으로 여성가수들이 인기를 얻는다면, 최근의 남자 가수도 역시 외모와 춤 그리고 복근(?)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와중에서도 '노래'하나로 인정받는 가창력있는 남자 가수를 알아보자. 남자인 필자가 들어도 멋진 가수에는 누가 있을까?! 마지막 콘서트 한곡이면 설명 끝! 이승철 국내에서 내놓라하는 '가창력' 가수들이 있지만 필자에게 '가창력'하면 떠 오르..
매년 1월이면 언제 일년이 지나가나 하는 생가에 새로 받은 달력의 '쉬는 날'을 손꼽아 본다. 올해 2009년도는 최악이라는 소문과 사실이 있었지만 그래도 벌써 11월의 중순이다. 이제 2009년 달력도 한장 남았고... 벌써 2010년 달력이 뒤에 걸려있는 집도 많을 것이다. 이처럼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각종 단체에서 '시상식'이 펼쳐진다. 올해 열심히 활동하고 생활한 분들에게 수고했다는 의미로 펼쳐지는 각종 시상식에는 놓칠수 없는 재미가 있으니 바로 참가자들의 드레스이다. 특히 연예인들의 연말 시상식에는 예쁜 여자 연예인들의 멋진 드레스가 시상식보다 더 관심을 받을 정도이다. '드레스' 하나로 시상식을 평정했던 그녀들의 모습을 알아보자. 아찔 드레스 Best 1, 전세홍 아찔 드레스의 최고는 '전세홍'..
[포스트 내용 수정을 위해서 다음 뷰 발행을 취소한 포스트입니다. 변경한 내용은 여기를 누르면 연결됩니다.] 우리는 연예인을 따라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나이를 먹어갈수록 그 경향이 약해지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아니다'라고 거부만 할 정도로 전혀없다고는 할 수 없다. TV를 켜면 예쁘고 잘 생긴 연예인들이 광고하는 CF를 쉽게 만날 수 있는 것도 이런 점에서 보면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광고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 착용한 의류나 핸드백, 휴대폰등도 사람들이 인터넷을 찾아가며 구입하는 덕분에 PPL이라고 불리는 간접광고도 인기를 얻는 것이다. 몇몇 연예인들은 이런 영향력덕분에 '품절녀'라는 별명까지 얻는데 그 중에서 손담비는 최근 '강심장'에 출연해서 스스로 이런 내용에 대해서 언급할 정도로 연예인들에..
연기자에게 '연기력'을... 가수에게 '가창력'을 원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요즘 TV를 보면 그런 '기본'에 충실한 연기자와 가수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요즘 인기있는 연기자와 가수의 필수이자 기본조건은 '외모'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예쁘고 잘생긴 선남선녀들이 많다. 인터넷에는 이런 선남선녀들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도 많이 들리고 있다. 연기자의 '발연기'를 보고... 가수의 '삑사리'를 듣는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가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어리고 춤 잘추는 '아이돌'이 인기를 얻고 있는 요즘 '가청력'으로 승부하고 있는 몇 안되는 가수들에는 누가 있을까? TV라는 매체덕분에 가창력보다 춤과 외모가 사랑받는 이때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여자가수를 알아보자. 가창력에 '최고봉'..
또 하나의 '월드스타'를 꿈꾸며 JYP에서 '미국 진출'을 했던 원더걸스가 몇주전 TV에서 모습을 보였다. 보통 예능버라이어티가 3~4주의 대기방송분량을 갖고 있다고 볼때 무릎팍도사의 원더걸스편은 생각보다 예고없이 방송에 모습을 보여줬다. 그 덕분에 '원더걸스'가 국내에 있었는지도 몰랐던 필자는 '무릎팍도사'를 통해서 그녀들이 미국에서 돌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월드스타'라는 수식어를 갖고 말이다. 원더걸스 그녀들이 스스로를 '월드스타'라는 수식어로 포장하지는 않았다. 무릎팍도사에는 또 다른 한명의 출연자가 있었으니 바로 'JYP'... 박진영이였다. 그는 방송에서 '대단한 프로듀서'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행동과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더걸스의 미국진출이 어려웠지만 무엇인가 자신이 원하는 것 ..
TV에는 '트랜드'라는 것이 있다. 한번은 연예인들이 운동경기와 같은 게임을 하면서 인기를 얻고, 또 한번은 남녀연예인들이 짝을 지어서 게임을 하며 러브라인을 만들고, 얼마전에는 '리얼버라이어티'가 인기를 얻으면서 이곳저곳에서 '리얼'이라는 이름의 방송이 즐비했다. 이제 리얼버라이어티가 '요리'버라이어티로 변화하고 있다. TV를 켜서 '요리방송'을 보기란 뉴스보다 쉽지 않았지만 그렇게 '재미'라는 것을 찾을 수 없는 내용이 이제는 주말 황금시간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재가 되고 있다. 무한도전의 '식객'편 1박2일의 '저녁식사 요리'편 패밀리가 떴다의 '저녁/아침 식사 준비'편 주말을 대표하는 버라이어티들은 약속이나 한듯 처음에는 '리얼(Real)'을 추구했고, 지금은 '요리'를 중요한 소재로 이용하고 ..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포스트 공개는 수능날 하지만, 포스트 공개를 일찍해야 수능끝나고 부터 혜택을 받으실꺼 같아서~ 미리 인사로 시작했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일이지만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해온 수험생들에게 수고했다는 이야기를 먼저해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10년전에도 그리고 10년후에도 우리나라에서 '수능'과 같은 시험은 변함없이 치뤄질것이고 그만큼 우리들의 아이들도 힘든시기를 겪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필자가 수능을 보았던 10년 전에도 힘들었던 수능준비가 올해에도 똑같으니까... 12년간(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공부해온 결과를 단 한번의 시험으로 모든게 결정된다는게 아쉽지만 주사위는 벌써 던져졌고, 이제 12월 9일 수능 성적통지일(..
여성들이 매력을 표현하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S라인의 몸매, X라인의 뒤태, 풍만한 가슴, 늘씬한 각선미... 남성과 달리 여성은 항상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여겨진다. 이런 여성들의 아름다움은 위에서 나열한 많은 신체부위로 설명된다. 쌀쌀해지는 요즘에도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매력포인트는 바로 '각선미'이다. 몸매를 드러내는 레깅스나 스키니진이 인기를 얻으면서 꼭 미니스커트가 아니여도 각선미를 느끼게 하는 아이템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각선미'를 통해서 자신의 매력을 뽐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우선, 각선미하면 떠오르는 연예인을 몇명 알아보고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각선미'하면 떠오르는 연예인 Best 5 요즘 연예인들은 하나같이 '각선미'를 갖추고 있다. 물론 요즘 ..
'TV는 바보상자이다' 필자가 어렸을때 TV에 대해서 들었던 이야기중에 하나가 바로 '바보상자'라는 말이다. 필자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라는 궁금증이 생긴다. 우리는 왜 TV를 바보상자라고 할까? 옛날에는 TV라는 네모난 상자를 보고 사람들이 웃고, 울며 심지어는 화까지 낸다는 것때문에 이런말이 생겼다. 그렇다면 요즘은 어떨까? 요즘 필자는 'TV'를 보면 '바보상자'의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설명이 된다는 것을 느낀다. TV가 바보상자인 이유, 다 아는 내용의 무한반복!!! '무한 반복'은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영어 회화'를 위해서 잘 안들리는 영어테이프를 구간반복할때나 생각되는 단어이지만 TV는 '자동' 무한반복의 기능이 있다. 우리의 ..
수능시험을 본지 10년이 훌쩍 넘었다. 당시에도 그랬지만 지금까지 변함없는 '수능'에 대한 생각이 있다면 바로 '시험 한번에 인생이 달렸다'라는 것이다. 무슨 수능에 '인생'까지 이야기하냐고 반문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사람마다 온다는 '3번의 기회'중 하나가 바로 '수능'이라고 생각한다. 수능에 합격해서 우리나라에서 내놓라하는 'S대'에 입학한다면 인생인 쉽게 풀린다. 그것이 거짓말이라고... 어느 회사에서도 'S대 출신'이라는 간판은 통한다는게 필자가 5년간 사회생활을 하면서 경험한 것이다. 물론 그 간판이 그의 능력을 100% 증명하는 증명서는 아니다. 하지만 '간판'이라는 효과만큼은 어디에서도 통한다. 이렇게 인생의 첫번째 기회를 잡기 위해서 우리와 우리의 동생들은 예전에도..
원조[元祖] 이 말 하나면 모든게 다 해결되는 게 있을까? 대표적인 '원조사랑'은 음식점이다. 사람들은 맛이나 인테리어보다 '원조'라는 한 단어면 모든걸 이해한다. 그래서일까... 음식점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면 너도나도 할것 없이 '원조'라는 글자가 간판에 즐비하다. 이렇게 사람들이 '원조'라는 것에 매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필자가 생각하는 '원조'의 매력은 바로 '처음' 또는 '시작'이라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모든 일이 시작이 힘들다는 것을 생각할때 원조라는 말처럼 처음 시작해서 이만큼 인기를 얻었다는 것은 '대단함'을 상징하는 하나의 단어인 것이다. 그러니 이집저집에서 자신이 '원조'라며 비슷한 음식에 약간의 차이를 강조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원조사랑'이 음식점에만 있을까?! 대답은 No!..
연예인 중에서 인기가 유난히 많은 몇몇을 우리는 '스타'라고 한다. 스타의 조건은 무엇이 있을까? 외모? 몸매? 키? 인기? 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을 다 갖춰야 한다는 조건이 생각나지만... 진정한 스타는 자신의 이름을 누구나 다 알고 있는게 아닐까?! 1박2일이나 패밀리가 떴다등을 보면 아직도 시골에서는 강호동과 유재석만 알아보는 분들이 있다. 이렇게 남녀노소 누가 봐도 얼굴과 이름을 알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스타가 아닐까. 이런 측면으로 스타에 다가가면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가 하나 있다. 바로 스타의 이름을 이용한 제품이다. 국찐이빵부터 은초딩빵까지 내놓라하는 그 시대의 스타들의 이름을 상품에 접목시켜서 출시하는 것은 스타중에 스타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 스타의 이름을 보고 ..
끝이 없이 반복되는 것은 무엇일까? 잠(수면), 식사, 숨쉬기, 사랑... 거기에 추가로 '다이어트'까지!!! 다이어트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예뻐지기 위한 미용과 함께, 건강이라는 목적까지 갖게 되면서 평생동안 해야하는 것처럼 되어졌다. 하지만 그 방법은 정말 쉽지 않다. 다이어트를 항상 막아서는 것은 바로 '음식에 대한 갈망' 즉, '식욕'때문이다. 가끔 배안에 거지가 있냐고 할 만큼 많이 드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적당히'를 지키고 있지만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모습이 요즘의 '추세'인 것이다. 우리가 '보통'이다라고 하는 기준이 애매해지면서 마르지 않으면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TV속에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연예인'들이다. 연예인들을..
쉬어가는 포스트의 일환으로 짧고 재미있는 포스팅을 하나 하려고 한다. 이번 포스트의 소재는 바로 '이름값'이다. 보통 '이름값'이라고 하면 '명성이 높은 만큼 그에 걸맞게 하는 행동'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서 어떤 것에 대한 상징인 '이름'에서 오는 느낌이라고 할까? 이번 포스트에서는 '자신의 이름값'을 재미 삼아서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름으로 보는 인생그래프 필자의 인생 그래프를 보면 요즘이 가장 힘든때인데... '정말 그런가?'하는 믿음이 약간 든다. 이 포스트를 읽는 분들도 자신의 이름값을 한번 확인해보면 어떨까요?^^
가수로 시작해서 프로듀서... 이제는 사업가라고 해야할까? 박진영을 두고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모르는게 가수 박진영을 좋아했던 팬 입장에서 필자의 생각이다. 열심히 공부만(?) 했던 필자의 고등학교 시절... 봄/가을이면 소풍과 축제로 학교가 시끌시끌 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도 변함없겠지만 가장 인기있는 코너는 바로 '장기자랑'이다. 요즘도 그렇겠지만 당시에도 '댄스'는 최고의 인기였다. 춤만 잘 춰도 예쁜 여자친구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 필자와 같은 남자들이 생각이였다. 당시 최고의 인기는 '듀스'와 '박진영'이였다. 듀스를 따라하는 친구들은 '댄스머신'으로 불리웠던 아이들이였고, 박진영을 따라하는 친구들은 '재미있고, 센스있는 댄스'를 보여주었다. 필자가 박진영의 팬이 된것 '날떠나지마'때부터였다. ..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옛말'이다. 외나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원수'까지 만난다니 얼마나 어려운 상황일까... 그런데 직장인들에게 외나무보다 더 동감할 부분이 바로 '회사'이다.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직장동료(선/후배)'또는 외부업체직원들과 '원수'가 되는 경우가 많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가장 큰 부분을 물어보면 '과중한 업무'보다 많은 것이 바로 '인간관계'이다. 필자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일에는 두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머리가 힘든 일'과 '몸이 힘든 일'... '머리가 힘든 일'은 맨날 책상에 앉아서 문서를 만들고 컴퓨터와 씨름하는 일을 말하며, '몸이 힘든 일'은 반복적인 일을 몸을 이용해서 옮기고, 작동하는등의 일을 말한다. 대부분..
남녀노소 구분없이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운동, 공부, 술/담배(?), 다이어트 등등등 특히 다이어트는 정말 남녀노소 구분이 없다. 10년전에는 '다이어트한다'며 밥상에서 밥을 덜어내는 딸의 모습에 좋은 시선을 주지 않았던 할아버지도 요즘은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다 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이유는 모두 다르지만 대부분은 예쁜 모습 즉, 날씬한 모습을 목표로 한다. TV속에 보여지는 남녀 얼짱 스타들 모두가 꽉 마른 체형에 날렵한 턱선에 조막만한 얼굴등 다이어트를 해야지만 비슷하게라도 된다는 생각에서 말이다. 필자도 벌써 1년 넘게 다이어트를 외치고 있지만 무한반복되고 있을뿐 그냥 그대로의 체형을 간직하고 있다. 아니 사실대로 말하면 운동은 계속하는데 몸무게는 조금씩조금씩 늘고 있다. 남들은 운동을..
만 시작하면 시간 가는줄 모른다! '시간'은 상대적인 성격이 강한 대표적인 것이다. 똑같이 하루지만 '회사에 출근하는 날'과 '쉬는 날' 당신이 느끼는 하루의 길이는 어떤가? 가끔은 한시간이 하루같고 1분1초도 왜 이렇게 안가는지 모를 정도로 느껴지지만 또 어떤 날은 뭘 했는지도 모르게 금방 시간이 지나간다. 하지만 똑같이 쉬는 날이라도 '백수(백조)'처럼 무작정 쉬게 된다면 '회사에 출근하는 날'처럼 시간은 멈추게 된다고 생각할때 꼭 쉰다고 빨리가는 것만은 아니다라는 것을 설명해준다. 이렇게 '상대적인 시간'은 왜 생기는 것일까? 위에서 들었던 회사에 대한 이야기 하나로 모두 공감했고, 이유도 알것이다. 바로, 시간의 상대성은 어떤것에 대한 '몰입성'때문에 발생한다. 재미가 있는 일이나 그 순간의 만족..
거짓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상대방에게 이것을 믿게 하려고 사실인 것처럼 꾸며서 하는 말. 거짓말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우리가 과연 하루에 몇번이나 거짓말을 할까라는 질문에 '0번'이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거짓말이 이렇게 사전적인 정의처럼 쉽게 정의되는 것은 아니다. 거짓말에는 '하얀 거짓말'이라는 것이 있다. 좋은(?) 의도를 가지고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거짓말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얀 거짓말로 거짓만의 애매한 의미가 모두 설명되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스스로가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거짓말'을 한다. 예를들어 모임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할때 살짝 '과장'을 붙여서 하는 이야기도 거짓말은 거짓말이고, 남성분들이 술집에서 술을 드시고 10시쯤 집..
빵셔틀?! 보통 '셔틀'이라고 하면 '셔틀버스'가 먼저 생각난다. 셔틀버스라고 하면 '일정한 구간을 정기적으로 반복하여 다니는 버스'를 말하고 순환버스라고 다르게 표현된다. '이런 셔틀인가?' 하는 생각을 갖고도 '빵셔틀'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이라면 의미를 유추해내기 쉽지 않은 단어이다. '빵셔틀'을 쉽게 풀이하면 '빵을 사오는 심부름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셔틀이 바로 '심부름꾼'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유독 '빵'만 사오는 이유가 뭘까? 우선, '빵셔틀'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곳에 대해서 알아보면... 바로 대상은 '학생'이다. 학생들끼리 서로 괴롭히는 방법중 하나를 의미하는 것이다. 30대인 필자가 학교에 다닐때도 '이지메'라는 단어는 없었지만 '따돌리고 괴롭힘 당하는 아이'는 있었..
아침 저녁으로 쌀쌀함이 느껴지는 가을이 왔다. 뜨거운 여름이면 '시원한 맥주'생각이 저절로 났지만.. 쌀쌀한 겨울이 다가오면서 '소주'생각으로 변하는게 사람의 심리이다. 그러다 보니 여름에는 없어서 못 먹던 맥주가 조금씩 남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김빠진 맥주는 맛이 없다라는 생각처럼 먹다 남은 맥주는 바로 버려지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김빠진 맥주도 이렇게 사용하면 재활용이 가능하다는거!!! 김빠진 맥주가도 이럴때는 최고의 역활을 한다. 이럴때는 과연 언제?! 김빠진 맥주가 필요할때... 바삭한 튀김을 위해서 튀김을 할때 '바삭바삭함'을 위해서 맥주를 이용하면 좋다. 새 맥주 뿐만 아니라 먹다남은 김빠진 맥주도 튀김옷에 사용하면 좋다. 차가운 맥주를 넣은 튀김반죽으로 튀김을 만들면 된다. 튀김반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