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MBC에서 방송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 무브먼트 특집'에 출연한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이름을 두고 인터넷에서 화제이다. 사실...최자, 개코라는 이름을 처음 듣고는 '참 성의 없이 이름을 지었네'라고 생각했던게 사실이다. (물론 하하가 TV에 모습을 보일때쯤으로 기억한다. 당시 하하도 '뭐야 이름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 이름의 의미가 있다고? 그것도 19세 미만은 알면 안된다고? 방송에서 이런 내용이 다루어지면서 하루종일 인터넷에서는 '최자'의 이름이 의미하는게 무엇일까를 두고 말이 많았다. 결론은 남성의 성기를 가리키는 비속어로 '최강 O지'라고 한다. 물론 인터넷을 통해서 이야기 되는 내용이라서 사실 여부는 아직 모른다. 만약 맞다고 해도 방송에서 다루어지는 비중이 커져서 급변할..
나도 모르는 사이 우리는 남들에게 '잘난척'이라는 행동을 하고 있다. 물론 그것을 상대방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많을 뿐, 우리는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사실인것처럼 남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물론 필자도 블로그를 하면서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한 '정답'을 알고 포스트를 하지는 않는다. 아니 그렇게 완벽하게 포스팅을 할 수 없다. 그러니 지금은 당연한 사실이 조금만 자세히 알아보면 잘못된 상식인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우리가 너무나 사실처럼 알고 있는 잘못된 상식들을 알아보려고 한다. 지금 이순간도 어디에서 '아는척'하면서 상대방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분이 있을지 모르니 꼭 기억해두고 잘못된 상식이라는 것을 이야기 해주자. TV를 가까이에서 보면 눈이 나빠..
우리나라만큼 '학구열'이 뜨거운 나라도 없을 것이다. 누구나 대학에 나와야 하는건 절대 아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꼭(?) 대학에 나와야 하는 것처럼 생각한다. 이런 점이 우리나아에 엄청난 대학을 만들어내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이런 분위기를 적응하듯 인생의 첫번째 고비는 보통 '고3'이라고 불리는 19살에 맞이한다. 물론 서울에 잘나간다는 동네(예전에 8학군이라고 불리는 곳)에서는 중학교 입학을 할때부터 이지만... 이렇게 누구나 한번은 겪었을법한 '고3'시절의 요즘(추석)을 생각만 해도 가슴이 콱 막힌 느낌을 받는다. 대입에 대한 부담과 내 인생이 '수능'이라는 시험 하나에 달렸다는 부담감들이 주를 이루겠지만, 추석때 가족들에게 듣는 걱정 한마디도 거기에 힘(?)을 실어준다. 지난 포스트 '노처녀..
TV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감동'이라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다. 전혀 뜻하지 않았던 장면에서 울컥했을수도 있고, 가슴 떨리는 느낌도 받았다. 이런 감동을 주는 작품은 TV 드라마나 영화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음악을 들으면서도 느낄 수 있고, 멋진 자연 경관앞에서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만화를 보면서 느낄 수 있다?! 만화는 아이들이나 보는 '심심풀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당신은 고리타분한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다. 만화를 통해서 역사를 배울수도 있고, 세상에 살아가는 정의감을 배울수도 있는게 요즘이다. 만화한편으로 세상을 바꾸고 인생을 바꿀수는 없지만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줄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가슴에 와 닿았던 만화속 감동 장면 명대사를 알아보자. 내 인생 최고의 만화로 손꼽는 작품, ..
밤하늘에 떠 있는 별처럼, TV속에 떠 있는 별이 바로 '스타' 즉, 연예인이다. 물론 요즘 그 별들이 이상하게 빛나는 바람에 구설수에 오르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모든 스타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다라는 의미에서 이번 포스트는 '별(스타)보다 더 빛나는 기부천사'라는 제목으로 써보려고 한다. 스타보다 더 반짝이는 기부로 그 모습이 아름다운 기부천사 연예인들은 과연 누가 있을까? 기부를 위해서 공연하는거 아냐, 기부천사 김장훈 기부하면 '가수'가 떠오른다? 기부를 하려고 공연을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 연예계에서 가장 유명한 기부천사가 바로 가수 김장훈이다. 김장훈이 기부한 금액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약 50억원이라고 하니 대단한 금액임은 확실하다. 사실 김장훈은 가수활동을 TV나 CF등으로 활동..
26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K-1 월드 그랑프리 2009 파이널 16'이 막을 내렸다. 결과부터 이야기 하면 '짜릿한 승부없이 판정으로 끝난 경기'였다. 2008년도에 치뤄진 동일한 경기에서는 신진세력의 대거 등장이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경기자체는 '박진감'이 넘쳤고, 화려하고 걸출한 신인등장이였다. 그러나 오늘 치뤄진 8경기중 7경기가 판정으로 결과가 정해졌다. 그나마 KO로 경기를 끝낸 '바다하리와 자빗 사메도프'도 어의없는 결과였다. 오늘 열린 16강전의 경기를 간단하게 살펴보자. [1경기] 레미 본야스키(판정승) vs 멜빈 맨호프 월드 그랑프리 3회 우승자 '레미 본야스키'가 이번에도 멜빈 맨호프를 어떻게 요리할것인가가 이번 경기의 최고 관심사였다. 지금까지 2번 만나서 모두 레..
우리나라의 대표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 이제 일주일정도 남았다. 추석때가 되면 떨어져 지낸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맛있는 것도 먹고, 이야기도 나눈다. 그런데 이렇게 기분 좋은날이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예전부터 이런 명절때면 일복이 넘치는 '며느리'들의 한숨소리가 크게 들렸다. 이번 추석 역시 인터넷이나 무료일간지에서는 명절때면 더 바쁜 아내에 대한 기사가 나오고 있다. 이런 우리들의 아내이자, 어머니가 몸(?)으로 바쁘고 힘들다면,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도 있으니 바로 노처녀/노총각이다. 노처녀/노총각들은 이런 명절이 오면 친지분들이 하시는 인사치레에도 마음에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이번 포스트에서 추석때 친척들에게 노처녀가 제일 듣기 싫은 말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한..
선덕여왕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올해 MBC에서는 '내조의 여왕'과 '선덕여왕'덕분에 타 방송사의 드라마를 거의 볼 수 없게 만들고 있어 예전 '드라마 왕국'이라고 불리던 시대를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선덕여왕의 인기는 방송 시청률뿐만 아니라 인터넷에서도 느껴진다. 선덕여왕이 방송되는 다음날인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인기검색어와 메타블로그 '다음 뷰'에서 선덕여왕에 대한 이야기가 넘쳐난다. 물론 화/수를 제외한 날에도 이야기거리로 선덕여왕이 많이 사용되는게 사실이다. 또 다른 부분에서 선덕여왕의 인기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선덕여왕'이 방송되면서 나온 배우들의 멋진 대사이다. '어록'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연기자의 연기력과 그 장면(씬)에 딱 맞는 대사가 ..
'회사'라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진실되게 느끼는 것이 있다면 바로 '인간관계'이다. 사람이 사람을 상대하는게 가장 어렵다고 한다면 이해가 될까? 인간관계가 어려운 이유는 바로 사람들마나 다른 생각과 행동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간관계가 편해지면 '이름'하나로 힘들던 일이 싹 풀리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일주일동안 잘 풀리지 않던 일이 선배에게는 전화한통으로 풀린다면 어떨까?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저 XXX입니다. 우리 부서 OO씨가 하는 업무중에 부탁드릴께 있어서요..." 정말 이런 모습을 보면 선배가 얼마나 자랑스럽고 멋있게 보일까. 이렇듯 그동안 갈고 닦은 경험이 이름 하나로 표현되는 것이다. 이렇게 이름 하나로 풀리는건 사람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회사도 그 회사의 '이름값'을 톡톡..
지난번 포스트 '가슴이 작아야 성공한다?! 명품 절벽녀'에서 가슴은 작지만 성공한 절벽녀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존재하듯 가슴이 크지 않아도 예쁜 외모와 귀여운 이미지로 성공한 연예인이 있는 것처럼, 착하고(?) 빵빵한 가슴으로 색시함을 무기로 성공한 연예인도 있다. 명품 절벽녀 편에서 필자에게 남겨주신 많은 분들의 댓글에 있는 것처럼 이번 포스트에서는 여성의 매력을 한층 높여주는 명품 빵빵녀들을 만나보려고 한다. 명품 빵빵녀 No. 1, 김혜수 드라마 스타일을 인기드라마로 만든 여배우가 바로 '김혜수'이다. '스타일'의 원래 여주인공이 '이지아'였다는 사실을 드라마를 보면서 잊게 만들정도로 배우로의 흡입력이 대단하다. 그뿐만 아니라 착한 몸매와 가슴덕분에 한국의 글래머하면 떠오르..
요즘 인터넷과 TV에서 들려오는 새로운 단어 중 단연 인기가 있고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바로 '꿀벅지'이다. '꿀'과 '허벅지'의 조합어로 '허벅지가 아릅답다'라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 단어이다.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조사한 '가장 매력적인 허벅지의 여자연예인은?'에서 당당히 1,2등을 차지한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에프터스쿨의 '유이'덕분에 더 많이 알려지게 된것도 사실이다. 소녀시대가 TV출연이 주춤해서 그런지 '꿀벅지'라는 수식어는 단연 '유이'의 것처럼 사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많이 사용하고 듣고 있는 '꿀벅지'의 의미가 과연 좋은 것일까? 실제 꿀벅지라는 용어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예상외로 좋지 않은 어원이 검색된다. 여성의 생식기를 뜻하는 비속어에 사용한 표현이 우회적으로 변화되면서 사..
9월 22일은 '차없는 날'이다. 크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차없는 날'이 이루어지는 곳은 '서울' 한 곳 뿐이다. 언제나 비슷한 행보를 걷던 수도권(경기도)에서도 이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사실이 그렇다보니 필자처럼 경기도민에게는 '남의 일'일뿐이다. 평소 할인혜택때문인지 차없는날로 2~300원정도 절감될 뿐이다. 그런데 '차없는 날'이 어떻게 차가 더 많아서 저녁때가 되면 도로에 차로 꽉 막혀있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다. 9월 22일 오전, 인터넷에서는 유명인사(국회의원등)들이 지하철과 택시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퇴근 역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출근은 보여주기 용으로 지하철을 이용하지만 그분들의 기사님들이 오전에 빈차를 가져와서 퇴근할때는 다시 차..
우리는 일본을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말한다. 물론 지형적으로 북한을 제외하고 가장 가까운 나라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일제침략때문에 서로간의 거리가 '멀다'라고 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일본과 우리는 많은 부분에서 다른 점을 갖고 있다. 가장 가까운 나라이면서 서로 너무나 다른 것들을 살펴보려고 한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우리와 도대체 무엇이 다른 걸까?! 우리나라와 일본의 차이점, 운전석 위치?! 가벼운 소재부터 시작해보려고 한다.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이용하는 '자동차'의 운전석 위치가 다르다. 우리나라는 좌핸들 차량을, 일본은 우핸들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좌핸들은 미국의 영향이 크며, 일본은 유럽 방식을 체택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우측통행(우핸들)의 시초는 '나폴레옹'까지 이어..
여성의 상징은 '가슴이다'라고 외치는 남성들이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실제 남성들이 가장 먼저 보는 곳은 얼굴이다. 여성의 '가슴'은 성적인 매력이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사랑 즉 모성애의 상징이기도 하다. 그러니 꼭 '성(性)'적인 접근만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런 생각을 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헐리우드의 인기스타를 살펴보려고 한다. 가슴이 작다고 인기도 작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명품 절벽녀 5명을 만나보자. 명품 절벽녀 No. 1, 키이라 나이틀리 키이라 나이틀리를 지금의 인기 배우로 있게 해준 작품인 '캐리비안베이의 해적'을 보면 그녀의 풍만한 가슴에 의아함을 느낄 수 있다. 분명히 '캐리비안'에서 옷위로 넘칠듯한 가슴라인을 보았는데 무슨소리냐 하겠지만 사실 그녀는 명품절벽녀. 그..
학생이나 직장인이나 '취업'에 대한 부담은 아직 변함없다. 학생들에게는 배부른 소리인지 몰라도, 막상 직장인이 되면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한 비젼을 위해서 다른 직장으로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이 꽤 많다. 그러니 취업한다는 것이 꼭 학생들만의 일은 아니다. 이렇게 힘들게 힘들게 '취업'에 대해서 생각을 품고 살아가다보면 어떻게 '취업정보'를 얻을까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내가 원하는 A회사에 대한 정보야 눈을 씻고 찾아가면 얻을 수 있지만 그외의 회사들 정보를 회사홈페이지에서 모조리 찾아본다고 하면 그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다. '어떤 회사가 언제부터 언제까지 공채로 인원을 충원하는구나'하는 정보를 알 수 있다면 힘들고 어려운 취업전쟁(?)속에서 조금이라도 발빠르게 행동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
불과 1~2년전만해도 '속옷 모델'은 인기스타가 하기에는 챙피한 일처럼 여겨졌다. 물론 인기스타가 '벗어야 한다'라는 조건이 기본으로 들어있는 속옷 모델을 한다는게 쉽지 않은 선택이라서 그렇게 통념으로 되어졌을지도 모른다. 어떤 이유에서라도 '속옷 모델'은 무명의 몸짱 연예인들이 주를 차지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지금 속옷 모델들은 '이름 좀 알려진 스타 연예인'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왜 꼭 속옷모델은 벗어야 하나?라는 발상의 전환때문인지 미모의 여자연예인들도 앞다퉈 속옷모델을 하고 있다. 그만큼 속옷이 대중화되면서 화장품 모델처럼 '예쁨의 상징'을 나타내는 모델로 인식되고 있다. 속옷이 패션의 완성이라는 말처럼 속옷도 이제 브랜드와 디자인이 중요하게 되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멋진 몸매와 얼굴..
이번 주말 연예시장을 분석해보면 상한가와 하한가가 정확하게 구분되어졌다고 생각한다. 주말의 대표프로그램이자, 각 방송국의 간판 프로그램인 '무한도전'과 '1박2일'을 통해서 유재석과 강호동의 인기가(?)를 생각해보면 유재석은 상한가를... 강호동은 하한가를 쳤다고 말할 수 있다. 지난주 연예시장, 유재석은 상한가?! 지난주 무한도전에서는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품절남'이라는 소재로 방송이 꾸며졌다. 무한도전 맴버 7명을 홈쇼핑으로 판매한다는 내용을 통해서 맴버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기관리, 지적능력, 자기표현(UCC)등을 통해서 하나하나를 평가 받는 것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바로 '몰래카메라'를 통해서 확인한 '매너점수'였다. 무한도전 7명의 맴버가 하나같이 여성과 노인분들께 매너있는 행동..
지난 16일 초대형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문을 열었다. 복합쇼핑몰이야 서울권에도 수십개가 있지만 '타임스퀘어'는 그 크기가 복합쇼핑몰중에서도 최고라 불릴 정도이다. 크기뿐만 아니라 투자금액도 1조 2,000억원이라는 천문한적 금액이 들어간 초특급 쇼핑몰이다. 첫 주말을 맞이하는 '타임스퀘어'에 세아향이 방문했다. 물론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덜 한 시간에 보다 많은 사진으로 타임스퀘어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일찍 방문했지만...사진촬영을 금지하는 분위기라서 흔들리고 초점이 맞지 않기는 하지만 타임스퀘어의 분위기를 전하고 싶어 포스팅을 해본다. 타임스퀘어를 찾아서 고고싱~! 타임스퀘어는 영등포에 위치하여 지하철 1호선(영등포역), 2호선(문래역), 5호선(영등포시장역)에서 내려 찾아가면 된다. 필자는 그중..
인터넷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역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온라인 쇼핑몰' 이였다. 오프라인(슈퍼마켓, 대형마트, 동네슈퍼등등)매장에 비해서 더 저렴하고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특징때문인지 급속도로 성장하고있는 것이 바로 '온라인 쇼핑몰'이다. 전화나 TV라는 매체를 이용해서 하는 홈쇼핑과 유사하지만, 인터넷만의 광범위한 가상세계에 꾸며진 쇼핑몰은 그 범위가 크게 차이가 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하기 전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경하고 가격을 예상한다고 하는게 요즘 쇼핑의 풍속도라고 한다면 이미 말 다한 것이다. 그런 점때문인지 온라인 쇼핑몰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의 장소이다. 이런 온라인 쇼핑몰에 절대강자가 있으니 바로 '아마존'이다. 실제 '아마존'..
봄에는 꽃놀이, 여름에는 바닷가, 겨울이면 눈밭이 생각난다면... 가을은 어떤가?! 가을은 뭐니뭐니해도 '단풍'의 계절이다. 이곳저곳에 떨어진 낙옆과 함께 온통 울긋불긋하게 예쁜 나뭇잎사귀를 보면 가을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했던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떠나 조용하고 편안한 가을여행을 떠나고 싶은 요즘, 꼭 멀리있는 곳을 향하지 않아도 도심(서울)속 숨은 단풍길을 찾아떠나면 멋진 가을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도심 속 가을 여행 ... 양재천변 길 산책코스로 유명한 곳이 바로 '양재천변 길'이다. '아름다운 거리 숲 상'을 수상할 만큼 유명한 곳이다. 양재천변 길 주변에는 아파트와 회사들이 많아 평일 점심시간에도 산책 나온 시민들로 가득 찬다. 양재천변 길 주변에는..
'뽀글이'는 라면의 조리 방법의 하나로 군대에서 뜨거운 물을 라면 봉지에 부어서 먹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라면면발의 '꼬불꼬불한 모습'때문에 이름이 붙여졌다. '뽀글이'가 이렇게 사용되는 것 말고 하나더 있으니 바로 아줌마의 상징인 '파마머리'로도 사용한다. 아가씨들과 달리 심하게 웨이브를 주어서 파마가 오래가도록 하는 아줌마 파마의 모습을 가리키는 말이다. 멋이란 하나도 없어 보이는 실용성위주의 헤어스타일을 잘나간다는 연예인들이 하면 어떨까? 뽀글이 파마도 어울리는 연예인들의 매력에 빠져보자. 뽀글이도 어울리면 어떻게 해~ 솔약국집의 복실이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복실이'라는 이름값을 하는 유선이 최근 떠오르는 뽀글이의 강자이다. 물론 극중 역에서는 변신을 해서 세련된 커리어우먼 역활(의사)을..
걸그룹을 누르고, 인기를 얻고 있는 빅뱅의 리더 'G드래곤'. 그의 솔로앨범 중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라는 곡은 표절에 대해서 말도 많았었다. 하지만 인기만큼은 최고. 인터넷에서는 말이 많았지만, 이렇게 디스곡으로 표현한 것은 처음. 반신반의하면 들어봤지만...디스곡으로는 꽤 높은 수준의 개사와 노래실력을 보여주었다. (멜로디는 하트브레이커와 동일) CD브레이커 들어보기 Diss [Disrespect의 준말로 힙합 문화에서 상대방을 헐뜯고 욕하는 것을 말함.] 프리스타일 랩(Freestyle rap) 대결에서 상대방의 기를 죽이기 위해서 이뤄지기도 하고, 대부분 서로간의 감정의 불화로 인한 경우가 많다. 이 때에 상대방에 대한 적대의 감정을 담아 곡을 만들어 그것으로 일종의 결투를 벌이..
신종플루로 연일 '사망자'소식이 TV를 통해서 전해지고 있다. 첫 사망자 이후 한달이 되었지만 특별한 예방법이나 조치사항은 없다. 필자 역시 하루에 손만 수십번 닦고 있을뿐, 지하철이나 버스등과 같은 대중교통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원, 쇼핑몰 등에서는 변하는게 하나도 없다. 그렇다고 신종플루가 약해지거나 없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데 말이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마스크'에 대한 좋지 않은 편견때문에, 길거리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을 거의 보기 힘들다. 그러니 모두 마음속으로는 걱정하지만 하고 있는 예방조치라고는 '손씻기'뿐인 것이다. 그렇다면 신종플루에 대해서 꼭 알아두어야 하는 것 몇가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사실 TV에서 신종플루의 위험성과 사망자소식만 전하기보..
A : 어떤 스타일의 이성을 좋아하세요? B : 뭐... 화려한거보다...그냥 자연스럽게 흰티에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A : 아~ 네~~~~ 흰티와 청바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의상 소품이지만 그 단순한 것으로 멋을 부린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아니 쉽지 않은 정도를 넘어서 '어렵다' 그것도 무지 어려운 일이다. 흰색은 다른 색에 비해서 몸을 확장되게 보이므로 흰색 티셔츠를 입으면 몸이 크게 보인다. 즉, 살이 조금만 있어도 요즘 싫어하는 통통한 모습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청바지는 가장 많이 입는 만큼 '멋스럽다'는 느낌보다 '꾸미지 않은 털털함'으로 다가오는 옷이다. 그러니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가 어울린다면... 뭐가 안어울리냐?! 양복입고 멋있기 보다 더 ..
KBS에서 6년만에 '시즌2'라는 이름으로 부활을 꿈꾸는 '출발 드림팀 시즌2 - 그린팀이 간다'이 오늘 첫 방송을 하였다. 이창명 진행으로 다시 돌아온 '출발 드림팀'은 6년전에 보여주었던것과 다른게 하나도 없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것이 사실이지만, 6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뚜렷이 기억나는것은 '운동 잘 하는 연예인들의 모습'뿐이다. 경찰을 시작으로 운동선수, 특공대까지 6년전의 드림팀은 누구도 쉽게 이길 수 없는 선수층을 갖고 있었다. 운동선수들 조차 그들과 상대하는게 버거울 정도였으니 드림팀의 능력은 거의 선수급이라고 할 만했다. 당시 출연했던 출연진을 생각해보면... 이상인, 김종국, 조성모, 박용하, 강타, 이성진등이였다. 드림팀의 이와 같은 실력은 언제나 승리를 가져왔..
가요계에는 수많은 걸그룹(Girl Group)이 활동중이다. 이런 걸그룹들의 컨셉은 모두 '귀여움'과 '섹시'이다. 대부분의 걸그룹이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유가 이런 컨셉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유독 한 아이돌그룹의 수식어에는 '생계'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다. 그것도 걸그룹에 말이다. 바로 생계형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카라의 이야기이다. 카라는 2007년 1집 앨범 'Blooming'를 들고 등장한 걸그룹이다. 팀 이름인 카라(KARA)는 '달콤한 멜로디'라는 뜻의 그리스어로 데뷔당시에는 4인조 걸그룹로 활동하다가 2008년 2월 김성희가 탈퇴하면서 박규리,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의 5인조 걸그룹으로 변신했고, 지금은 원더걸스, 소녀시대와 함께 '3대 걸그룹'으로 인정받는 대표 걸그룹이다. 그..
'여성에게 자동차란?!'이라는 포스팅을 하면서 이상한 일반화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나올거 같아서 '남성에게 화장품이란?!' 주제로 포스팅을 재빨리 해봤다. 사실 남성과 여성의 구분보다는 '어떤 분야에 관심사를 갖고 있냐?'라는 것이 보다 정확하겠지만 일반적으로 남성이 자동차를 좋아하는 것처럼 여성은 화장품을 좋아하다는 측면에서 접근해본다. 얼마전에 구입한 '화장품'을 다시 사야한다는 여자친구의 말에 얼마나 많은 남자분들이 이해를 할까? '저번에 샀는데 또 사?'라는 말 한마디로 좋던 관계가 갑자기 싸움에까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남자와 여자의 관점차이가 중요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여성은 남성에 비해서 한번에 사용하는 화장품의 종류가 다양하다. 적게는 2~3배에서 많게는 아침/점심/저녁..
경제가 힘들다고 하지만 TV나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들려오는 액수는 '억'이다. 필자가 어렸을때는 '억'소리 내면 죽는다고 할 정도로 '억'은 천문학적인 금액이고, 1억이면 모든게 다 이루어질 수 있는 액수였다. 이제 TV에서는 '1억'은 기본이요 몇십억씩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면 한숨만 나온다. 오늘 소개할 이야기 역시 '억~억~억~억~억~억~억~억~억~억~'하고도 한번더 '억'해야 하는 이야기이다. 평소 인터넷에서 '저작권법'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위범행위'라고만 생각했지만 어딘가에는 '저작권법'으로 이익을 보는 이들이 있게 마련아닐까. 창작의 고통을 참고 견디며 만들어낸 '가요계'에는 특히 저작권료로 억소리가는 수입을 받고 있는 이들이 있다. 앉아서 '억'을 벌어들이는 그들을 만나보자. 저작권료 1..
필자가 대학에 다닐때, 한 교수께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자동차는 모든 과학의 집합체다.' 약간 무리수같은 이말을 한 분이 '기계공학과 교수'였다면 그렇게 틀린 말은 아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자동차에는 많은 과학적인 요소가 들어있는게 사실이다. 타이어를 조이는 나사의 반향이 자동차 진행방향과 반대로 되어 있어서 주행중 절대 나사가 풀리지 않는다는 등등 우리가 알지 못하는 부분까지도 '과학'이라는 부분이 묻어있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때문일까... 자동차가 상징하는 대부분의 것들중 '운송'이라는 측면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남성'을 상징하는 경우가 많다. 남자로 태어나서 '멋진 차 한번 몰아봤으면...'하는 생각을 한다거나 집보다 차가 먼저라는 우리나라 사정을 모르는 소리까지 어느것 하나 '자동차 = 남성..
영화, CF감독 출신 '이사강'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좋은 영화나 CF가 성공을 해서? 대답은 No!!! 그녀가 인터넷에서 인기를 얻은 이유는 바로 '배용준의 옛여인(전애인)'이라는 것이다. 배용준의 힘을 느끼게 해주는 대목이다. 그가 사귀었던 여자친구였다는 이유만으로 이슈화된다는게 어찌보면 우습지만 한편으로는 배용준의 인기에 놀라울 뿐이다. 물론, 인기스타 '배용준'이 사귀었다는 것으로 어느정도 '미모'와 '실력(?)'이 보장된다고 생각할 수 는 있지만 지금 인터넷에 떠다니는 그녀에 대한 이야기는 '배용준'과 '섹시화보'뿐이다. 자세히 검색하면 '엄친딸'이라는 그녀 능력만의 수식어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작은 부분일뿐. 그녀가 갖고 있는 재능보다 TV에 출연해서 '배용준'에 대해서 어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