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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이'는 라면의 조리 방법의 하나로 군대에서 뜨거운 물을 라면 봉지에 부어서 먹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라면면발의 '꼬불꼬불한 모습'때문에 이름이 붙여졌다. '뽀글이'가 이렇게 사용되는 것 말고 하나더 있으니 바로 아줌마의 상징인 '파마머리'로도 사용한다. 아가씨들과 달리 심하게 웨이브를 주어서 파마가 오래가도록 하는 아줌마 파마의 모습을 가리키는 말이다.

멋이란 하나도 없어 보이는 실용성위주의 헤어스타일을 잘나간다는 연예인들이 하면 어떨까? 뽀글이 파마도 어울리는 연예인들의 매력에 빠져보자.
 
 
 뽀글이도 어울리면 어떻게 해~  솔약국집의 복실이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복실이'라는 이름값을 하는 유선이 최근 떠오르는 뽀글이의 강자이다. 물론 극중 역에서는 변신을 해서 세련된 커리어우먼 역활(의사)을 하고 있지만, 대풍(이필모)의 말처럼 필자에게도 제니퍼선생보다 복실이가 친근하고 좋은 이미지로 기억된다. [제니퍼로 변신후에는 자꾸 백지영이 생각난다. 닮았나~] 1999년 영화 '마요네즈'로 데뷔해서 각종 영화와 TV 드라마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지만 이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드디어 자신만의 이미지를 찾고 있는 늦깍이 스타이다. 


 
 뽀글이도 어울리면 어떻게 해~  억척스럽지만 귀여운 아줌마  

  2008년 최고의 화제작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에서 故 최진실이 맡아서 열연한 '홍선희'의 뽀글이 파마는 대략난감이였다. 하지만 최진실의 변신때문일까... 드라마는 대성공했다. 드라마속에서 홍선희의 아줌마파마와 까만색 뿔테 안경은 전형적인 아줌마의 이미지를 만들어주었지만 그런 모습이 왠지 친근하고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성공요인의 커다란 한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뽀글이도 어울리면 어떻게 해~  이나영도 했었다?!  

  예쁜 연예인에 언제나 들어가는 CF계의 스타(퀸) 이나영도 '뽀글이'를 했었다는 사실에 놀랐다. 물론 옛날에 말하던 '원판불변의 법칙'때문인지 뽀글이도 예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뽀글이도 어울리면 어떻게 해~  아줌마만의 패션이 아니다  

  뽀글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풀린 모습이지만 조인성 역시 아줌마 파마에 도전했다. 파마를 하고 3~4개월쯤 지났을때의 모습처럼 약간 풀린 모습이지만 조인성이 이런 머리를 했다는 것에 웃음이 나온다. 조인성의 아줌마 파마당시의 모습은 영화 '쌍화점'이 개봉할 당시로 최근에는 군입대를 했으니 파마머리도 앞으로 2년은 볼 수 없게 되었다.


 
 뽀글이도 어울리면 어떻게 해~  아이돌 뽀글이의 전설  

  올해 여름을 뜨겁게 달군 '걸그룹'의 인기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한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더 G드래곤이 하면 뽀글이도 패션이 된다. 최근 하트브레이커로 인기가요 1위뿐만 아니라 '구설수 1위'까지 하고 있지만 한편으로 인기가 있으니까 가능한 이야기이다. 아이돌 그룹의 리더이자 '싱어송라이터'라는 능력까지 보여주고 있는 G드래곤의 파마는 귀여움 그 자체이다.


 
 뽀글이도 어울리면 어떻게 해~  뽀글이의 진수를 보여주다  

  불가능한것에도 도전하는 남자들의 이야기, 무한도전의 맴버 '노홍철' 역시 패션리더 답게(?) 아줌마 파마에 도전했고, 그 결과는 대성공. 지금까지 소개한 연예인들과 달리 '웃음'으로 성공했지만 진정한 뽀글이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노랗게 염색한 머리를 아줌마 파마까지 한다는게 어떻게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일인가. 하지만 노홍철이니까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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