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Girl Group)'이라는 새로운 키워드가 음반계와 방송계를 이끌고 있다. 올 여름 때아닌 장마덕에 많이 덥지 않은 날을 보냈지만, 방송계에는 '걸그룹'들의 치열한 경쟁으로 아직까지도 뜨거움(Hot)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대표적인 걸그룹이라면 소녀시대, 카라, 2NE1, 포미닛, 원더걸스, 티아라등이 있으며, 최근 SM에서 새로 만들 f(x)와 걸과 우먼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브아걸(브라운 아이드 걸스), 애프터스쿨, 쥬얼리등이 있다. 이처럼 다양한 그룹들이 최근 2~3달 사이로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였으니 뜨거운 것은 당연하다. 이런 걸그룹의 인기는 단연 '댄스와 의상'이다. 보다 여성스럽고 섹시한 댄스와 의상을 입고 나와서 우렁찬 목소리의 남성팬 인기를 얻는 그녀들의 모습은 이제 어디서나 볼..
신인 [新人] 새색시를 이르던 말 예술계나 체육계 따위와 같은 분야에 새로 등장한 사람. 신인은 신인인데...중고신인이라고 하면 어떤 의미일까. 신인의 사전적 정의를 보면 '새로 등장한 사람'이라고 하니 중고 신인이라고 하면... '오랜만에 새롭게 등장한 사람'정도가 아닐까. 물론 우리가 느끼는 중고신인은 '데뷔를 하고 인기가 없다가 새롭게 인기를 얻기 시작한 스타'이다. 최근 우리 주변에는 이런 '중고신인'들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중고'라는 수식어에서 느껴지는 '노련미'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러면 우리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중고신인'을 살펴보자. 우리는 그들을 '중고신인'이라고 부른다... 태봉이 윤상현 '내조의 여왕'으로 일약스타덤에 오른 '태봉이 윤상현'은 중고신인의 대..
살다보면 별거 아닌걸로 싸우는 경우가 많다. 그 대상에 친한 친구일수도 있고, 부부일수도 있으며 전혀 모르는 상대일수도 있다. 싸움이 일어나는 이런 경우 가장 먼저 따지는 것이 바로 자신의 정당성 즉, 자기가 옳다는 것이라면 그 다음은 바로 '나이'이다. 몇살인데 반말이야?! 나이도 어린게 어디서... 머리에 피도 안마른게... 이런 다양한 표현들이 바로 '나이'를 들먹이며 상대의 기를 누르려는 것들이다. 이렇게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나이'가 중요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런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하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커플'이다. 커플이라고 다 나이가 숫자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다. 바로 나이를 극복한 커플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나이가 많지만 요즘은 반대로..
71년생 우리나라 나이로 39살~! 국민배우이자 대표 미인 '이영애' 그녀가 드디어 결혼했다. 그것도 25일에 발표했는데...24일 미국에서 결혼했다고 한다. 상대는 '정씨'라고 알려진 미지의 인물. 물론 국내 거주하는 남성은 아니고...역시나 미국에 있는 교포출신이다. 미국 일리노이 공대를 졸업하고 현재는 미국계 IT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는 이영애의 남편. 그외에는 사생활침해라고 밝히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현재 밝혀진 바로는 결혼후 '미국'에서 생활한다고 한다. SBS 컬투쇼 듣다가 놀라서 찾아봤다. 40살 전에 결혼한거 마니마니 축하하지만...오늘 결혼도 아니고 어제(24일)결혼했다는게 놀랍기도 하다. 얼마나 인기가 많으면 이렇게 비밀이 많은지... 인기는 지금 이순간 검색순위만 보아도 알겠다..
어느 순간 2009년의 여름도 지나가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고 저녁 7시만 되어도 해가 져버리는등 '이제 가을이구나'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이다. 여름철의 끝자락에서 올해에도 뜨거운 여름철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준 여러 뱀파이어 중 최고의 뱀파이어를 알아보려고 한다. 우리나라에 '구미호'가 있다면 세계적으로는 '뱀파이어' 또는 흡혈귀, 드라큐라등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는 그들이 있다. 뱀파이어가 된 나이대에서 늙지도 성장하지도 않는다고 하는 그들의 특성때문인지 영화속에서 비춰지는 그들의 모습은 20~30대로 가장 멋지고 예쁜 모습을 오래 간직하고 있다. 역대 최고의 뱀파이어는 과연 누구일까?! 역대 최고 뱀파이어 No. 1 톰 크루즈의 레스타트 '뱀파이어와의 인터뷰'가 영화로 소개된것은 ..
국내에 '일본만화'를 소개한 드래곤볼 해적판을 기억하는지 모르겠다. [관련 포스트 : 만화책 우습게 보면 큰코다친다] 필자가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단돈 '500원'에 작은 만화책 한권을 서점이 아닌 문방구에서 샀었다. 당시 만화책은 '소년중앙'과 같은 월간지만 있었던 걸로 알았던 필자에게는 새로운 세상이였다. 물론, 얼마 지나지 않아서 TV에서는 '해적판 만화'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면서 폭력적이고 선정적이라고 이야기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인기 만화인 '드래곤볼'과 '북두의권'이 요즘에는 폭력적이고 선정적이였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요즘은 훨씬 더한 국내만화도 많아서^^;) 아무튼 그렇게 인기를 얻기 시작한 일본만화의 중심에 '드래곤볼'이 있었다. 서유기로 잘 알려진 '손오공'이 에네르기..
지정좌석도 없이 먼저 탄 사람이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으면 되는 기차가 있었다. '비둘기'라는 열차명처럼 약간은 저렴해보이지만 왠지 더 친근한다는 느낌이였다. 기차가 다니는 철로위에 있는 모든 역을 그냥 지나치는 일이 없이 하나하나 전부 정차했던 '비둘기호'는 1997년부터 안전상의 문제로 열차수를 줄이기 시작하여 2000년 11월 14일을 끝으로 운행이 중단되었다. 저렴한 운임과 함께 기차여행의 묘미인 '칙칙폭폭' 완행열차 비둘기호가 없어지고 난 자리에는 '무궁화호'가 차지하였다. 이제는 그렇게 고급스럽게 느껴지던 '새마을호'도 일반적인 기차로 보이는 시대인 것이다. 무궁화호와 새마을호를 평범하게 만든 기차가 바로 'KTX'이다. 프랑스의 유명한 고속철인 '테제베(TGV)'를 기초로 코레일에서 운영하고..
배은망덕 [背恩忘德] 남에게 입은 은덕을 저버리고 배신함 또는 그런 태도가 있음. KBS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라는 프로그램은 '외국인'들이 바라보는 우리나라의 모습을 숨김없이 말하는 것때문에 인기가 있는 방송이다. 단일민족으로 구성된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외국인들을 중심으로 방송을 한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새롭고 특이하다'는 평가와 함께 그녀들의 외모와 진실한 표현이 있었기에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미수다에 출연중인 '베라 호홀라이터'라는 그녀가 이런 진실된 표현이 거짓임과 동시에 '배은망덕'이라는 사자성어의 정확한 모습을 보여주는 행동을 하여 국내 인터넷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 필자 역시 블로그에서 남을 비하하거나 저하하는 표현을 삼가하지만 이번 만큼은 그녀의 행동에 지적을 하고..
여름이면 안하던 '다이어트'도 시작하고, 포기했던 것도 다시 마음을 잡는 이유 바로 '완벽한 몸매'를 위한 자신과의 싸움이요...상대방에 대한 배려(?)이다. 하지만 참기 어려운 고통때문에 번번히 실패하는것이 바로 몸매만들기라고 볼때 완벽한 몸매를 갖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은 부러움의 극치이다. 오늘 포스트에서 소개할 그(녀)들의 몸매를 보면 '최고'보다 '완벽'이라는 수식어가 떠오른다. 완벽한 몸매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그(녀)들을 만나보자. 완벽 몸매란 이런것이다... 밀라 요보비치 완벽 몸매의 상징이라면 '모델'이 우선 떠오른다. 그래서 처음으로 소개할 그녀는 바로 '밀라 요보비치'이다. 173cm에 43kg이라는 모델 체형이 설명하듯 그녀는 미국 슈퍼모델 출신으로 배우와 가수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
우리는 '사진'을 추억이라고 생각한다. 지나간 옛날 일들을 회상하며 사진을 뒤적이는 모습은 사진과 추억의 상관관계를 설명해주는 대표적인 모습일 것이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사진이라는 정지된 모습 하나가 수많은 수식어를 통해서 잘 꾸며진 말보다 효과적으로 설명이 된다라고 한다면 어떨까. 최근 스타의 캡쳐화면을 놓고 웃기도 하고, 스타의 새로운 면을 찾기도 한다. 그런 것처럼 한장의 사진이 내포한 수많은 의미와 우리에게 전달하는 많은 감정의 표현이 담겨있다. 오늘 포스트에서 살펴볼 사진들은 최고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전달한 사진이상의 작품들이다. 65년전 프랑스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느껴진다. 1944년 6월 6일. 자그만치 65년전 연합국에 의해서 실시되었던 사상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
인터넷때문일까...아니면 광팬들때문일까... 이제는 어떤것도 숨길 수 없다는 것을 새로 알게되었다. 2NE1의 산다라박이 입은 바지의 그림에 '민망한 곰돌이(곰돌이의 그것이 발기한 그림)'가 이슈화되고 있다. 세상에 아무리 캡쳐가 많은 세상이라지만 짧게 보여지는 저 화면에서 어떻게 저럼 곰돌이그림을 찾을 수 있는지가 우선 대단한거 같다. 물론 만화그림으로 이렇게 '야한장면'을 연출한 바지업체도 대단한건 마찬가지지만... 기사화되고 그걸 모자이크 처리해서 '낚시질'하는 것보다 방송에도 나올정도였으면 보여주고 안그러게 하는게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이슈화된 곰돌이 그림]
요즘 방송에서는 공공연하게 연예인들이 말하는 'CF'에 대한 이야기가 들린다. 연예인들은 CF를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 표현까지 서슴없이 하고 있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단시간에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점때문이다. 물론 CF를 촬영하는 인기스타들은 CF촬영도 드라마나 영화처럼 힘들다고 하지만... 그런 그들의 표현은 '행복에 겨운 소리'로만 들리는 것도 사실이다. 최근 우리나라의 CF 특징중 하나가 '무명의 외국인'들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불과 2~3년 전쯤 헐리우드의 유명스타 '드류베리모어'가 국내 CF에 모습을 보였고...후문에 의하면 국내스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CF를 찍었다라는 소문도 있었다. 그런 소문과 함게 해외에서는 명품을 제외한 상업CF에서는 유명스타가 모습을 보이는 경우..
최고의 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더이자 솔로앨범을 준비한 'G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가 지난 5월경에 있던 그의 작곡능력에 대한 이슈에 이어서 인터넷에서'표절'이 아니냐라는 내용으로 또다시 이슈화되고 있다. 물론 그만큼 인기와 능력이 있는 가수라는 점때문에 이런 '관심'의 표현이 생겨날 수 있는 것이다. 표절에 대한 궁금증때문에 필자 역시 '하트브레이커'와 플로라이다의 '라이트 라운드'를 들어보았다. 음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보다는 음악을 즐기는 한 사람으로 생각하면 '표절'이라는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였다. 비슷한 리듬(멜로디)로 왠지 표절은 아니더라도 따라한듯한 느낌이 들었다는게 첫느낌이다. 한마디로 '어~ 느낌이 비슷하네'정도였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인터넷에 떠도는 '표절'시비들..
하루에 5분을 투자해서 1년에 10만원을 벌 수 있다고 하면 어떨까?! 물론 1년이라는 기간이 길다는 점때문에 체감이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세분화하여 한달에 약 1만원씩 수입이 생긴다면 꽤 괜찮아 보인다. 그러면 다른 설명은 접고 보다 자세한 수입챙기기 방법을 설명하려고 한다. 방법을 간단히 살펴보면 이렇다. >>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운영되는 '마일리지'가 바로 수입원이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T-Money로 전환하거나 도서상품권으로 수령이 가능하며, 마일리는 24개월간 간 소멸되지 않고 보관된다. 1~2달에 책 한권씩은 구입이 가능하다는 저이다. 마일리지 적립방법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확인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도표로 마일리지 적립방법을 쉽게 알 수 있다. 도표에서 붉은색 표시는 ..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다되어가고 있다. 그동안 잡다한 내용을 다루면서 블로그에 대한 시야가 넓어진것도 사실이지만 아직도 인기블로거가 되고 싶은 마음은 한결같다. 물론 이런 마음만 있을뿐 아직도 부족함이 많다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글빨이며, 소재빨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해보기도 한다. 그런데 1년동안 보아온 블로거들의 '인기'비결 즉, 성공을 위한 비결은 우리 주변 가까운 곳에 있다. 그중에서 끊임없는 소재의 발상은 바로 '가십거리'이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TV'라는 매체이다. 지금 이순간도 다음 view에 소개되는 대부분의 인기글들중 절반정도가 'TV'의 드라마내용과 시청률, 연예인들을 향하고 있다. 문제는 이런 포스트(블로그의 글)들이 향후 1~2년 후에도 필요한 정보냐는 것..
올해초 조류독감에 이어서 '돼지독감'이라는 이름의 전염병이 TV를 통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멕시코와 같은 남미에서 주로 발병했다는 뉴스를 접하기 무섭게 유럽에서도 발병했다. '돼지독감'이라는 이름때문에 '돼지'에 의해서 전파되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까지 불러오면서 '신종플루'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이런 신종플루가 국내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이제 남의 얘기가 아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직까지 치료나 예방을 위한 약품이 없다는 점이 더욱 걱정스러운 점이다. 현재 약 2,000여명이며 이중에서 400여명이 자택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런 발병수를 볼때 이제는 스스로가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는 위험수준인 것이다. 이런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조심해야 하는 방법과 면역력을 높여주어 신종플루를 예방하는데 도움..
우사인 볼트(Usain Bolt)는 이미 2008년 8월즈음 베이징 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라고 불리는 육상선수이다. 그의 우승비결을 살펴보면 유명세를 얻는 이유가 설명이 된다. "먹고 자기, 신발끈 안 묶기, 남다른 막판 스퍼트'가 바로 그의 특이한 모습을 보여주는 특징이며 이런 특징때문인지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4개월 전쯤 교통사고로 인해서 운동선수로 생명이 끝나는 것이 아닐까 했던 '우사인볼트'는 그런 걱정을 비웃기라도 하듯 '9초54'까지 가능하다며 이야기 했고, 오늘 새벽(2009년 8월 17일)에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강력한 라이벌인 미국의 타이슨 가이와 아사파 파월을 초반부터 따돌리며 '9초 58'이라는 인간의 한계라 불리던 기록을 달성하였다.
마지막 여름특수를 보려는 듯 최근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앞다퉈 이벤트를 하고 있다. 쇼핑몰이라는 특징을 살려서 대부분의 이벤트들은 '할인'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할인을 하는 이벤트의 경우는 '구입하려던 회원'들에게만 최고의 이벤트일뿐 일반적인 회원들은 괜시리 '지름신'을 만나서 후회만 하게 된다. 이런 다양한 이벤트 홍수속에서 '꽤 괜찮은' 이벤트를 하나 발견했으니...요즘 TV CF에서도 자주 보게되는 '인터파크'의 이벤트였다. 그 이름하여 '지옥보다 헤븐 (100% 당첨)'이 바로 그것이다. 인터넷 쇼핑몰 중에서도 크기나 회원수가 많은 편이라는 점에서 보다 많은 분들이 이번 혜택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포스팅해본다. 이번 "지옥보다헤븐"이벤트를 간단히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더..
'The Moment of Truth Korea'라는 방송프로그램이 '이슈화'되고 있다. 물론 케이블TV에서 방송중이라는 점때문에 아직 많은 사람이 잘 모르는고 있지만 방송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안다면 무엇을 위한 프로그램인가 하는 의구심마저 떠오르게 될것이다. '더모먼트오브트루스'는 QTV에서 미국 FOX TV의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한 외국산 방송이다. 그러다 보니 내용이 선정적인 것은 기본이구...'자유분방'한 미국에서도 인기를 얻었을 정도이니 어느정도 리얼한지도 상상이 된다. 방송 내용은 간단하다. 일반인을 게스트로 방송에 출연시켜서 '21개의 질문'에 진실만을 이야기 하면 되고, 21개의 질문에 모두 진실로 대답하면 1억원의 상금을 주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21개의 질문'이 바로 이 방송의 ..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 시장을 갖고 있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순위선정차트가 바로 '빌보드(Billboard)차트'이다. 물론 영국에는 'UK차트'가 일본에는 '오리콘차트'가 각 나라를 대표하듯 미국을 대표하는 하나의 음악차트가 바로 '빌보드 차트'이다. 하지만...음악 시장의 크기가 큰 만큼 거기서 판매되는 음반의 수익금은 천문학적일것은 당연하며 그러니 당연히 세계의 가수들의 목표(?)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만큼 큰 시장에서 다양한 음반들이 유통되는 곳이니 음반계에서는 가장 큰 '전쟁터'인 것이다. 그곳에서 단 1주만이라도 1위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와 같이 비영어권 국가로서는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이렇게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남들과 달리 유독 눈에 들어오는 몇명의 가수들이 있으니 그들이 세운 '..
1992년 '보디가드(The Bodyguard)'라는 영화 하나로 케빈 코스트너와 휘트니 휴스턴은 엄청난 성공을 경험했다. 벌써 18년전 이야기이니 이 영화자체를 모르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네이버/다음과 같은 유명 포털사이트에서도 '영화 보디가드'로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는 영화이니 모르는게 어찌보면 당연할 것이다. 1992년 영화 '보디가드'의 성공과 함께 케빈 코스트너는 엄청난 출연료를 받는 배우순위에 이름이 랭크되었으며, 휘트니 휴스턴의 경우는 'I will always love you'라는 곡(영화 보디가드의 OST곡)으로 연속 14주 1위라는 엄청난 기록(빌보드 싱글차트 최장 1위곡 역대 2위)을 세웠다. [관련 포스트 : 빌보드차트의 진기록 열전] 그녀가 'I will always love ..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자신있는 부분은 어디세요? 이런 질문을 받게 되면 저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최고의 신체부위를 찾게된다. 그리고 수줍은 듯 조용히 이렇게 말한다... 저는 눈이 예쁜거 같아요, 전 다리가 일자로 빠져서 각선미가 좋은거 같아요...저는 가슴(?)이...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듯 본인이 가장 만족하는 신체부위는 있을 것이다. 이렇게 보통사람의 매력포인트처럼 연예인들에게도 자신만이 갖고 있는 최고의 매력포인트가 있을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 연예인들의 드러내놓고 싶은 매력을 확인해보자. 1,000,000,000,000원 보험의 엉덩이, 제니퍼 로페즈 자그마치 1조원이라는 거액의 보험을 '엉덩이'에만 들었다면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섹시 아이콘 제니퍼 로페즈의 이야기이..
길을 걷다가 내가 알고 있는 사람과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있다. 넓은 세상에서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 것처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연예인들중에서도 닮은 꼴 연예인이 많다. 필자는 지난번 포스트에서 '제2의XX, 여자XX 라고 불리면 왜 인기가 없을까'라는 내용을 다루어 보았다. 과거 필자가 방문했던 세미나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짝퉁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오리지널의 인기는 올라간다.' 누구와 닮았다는 것을 '짝퉁'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어불성설일 수 있지만 그만큼 닮은 꼴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는 만큼 우리가 처음 알고 있는 연예인들은 '원조'처럼 인식되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국내 연예계뿐만 아니라, 가까운 나라 일본에도 우리나라 연예인과 닮은꼴 연예인..
최근 '초콜릿복근'이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물론 초콜릿복근은 남성의 몸짱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단어처럼 사용하면서 TV나 인터넷에서 언급하게 된 것이다. 이런 남성미의 상징과 같은 초콜릿복근에 버금가는 여성의 '일자복근' 역시 여성의 섹시미를 강조해주는 하나의 매력포인트이다. 탄력있는 일자복근으로 탱크탑이 잘 어울리는 미녀는 누가 있을까?! MUST HAVE...SEXY, 전지현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고 있는 전지현.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제대로 엽기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녀의 귀여운 모습에 빠져들게 한 그녀는 단번에 최고의 연예인으로 성장했다. 물론 CF에서만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많은 지적을 받은게 사실이지만...아직은 최고의 여자연예인으로 설명된다. 172cm에 48kg이라..
짧고 강한 비트로 반복되는 리듬과 가사는 듣는 사람들을 어느순간 노래에 빠져들게 하는 특이한 '중독성'을 갖고 있다. 짧게는 3분여에서 길게는 5분까지 다양한 음악에는 수많은 리듬으로 이루어진다. 물론 후렴구라고 불리는 부분은 노래의 강조부분으로 2~3번 반복되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최근 우리들에게 사랑받는 인기곡들을 들어보면 반복리듬이 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든다. 특히 그런 반복리듬이 식상하다기 보다는 무엇인지모를 중독성을 준다는 것이 바로 인기의 비결이 되었다. 최근 블랙아이드피스(Black Eyed Peas)는 Boom Boom Pow라는 곡으로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1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물론 그들은 최고의 인기를 갖고 있는 유명 그룹이라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이유가..
타짜(꾼) 노름판에서, 남을 잘 속이는 재주를 가진 사람. 우리에게 '타짜'하면 떠오르는 것이 몇가지 있다. '화투, 허영만, 김혜수, 조승우, 백윤식, 영화, 식객, 도박, 만화...' 이렇게 다양한 타짜의 이미지는 바로 영화'타짜'때문에 생겨난 것들이다. 2006년 9월 영화 '타짜'는 지금까지 다루어오지 않았던 '도박'이라는 세계를 재미있게(?) 다루며 인기를 얻었고 약 2년 뒤 2008년 9년에 다시 TV에서도 타짜를 만나게 되었다. 도박이라는 사행성소재를 영화와 방송에서 만날 수 있을꺼라는 생각을 하지 못한것때문일까...타짜는 필자에게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영화였다. 물론 눈보다 빠른 손을 가진 분(?)을 상징하는 제목에서처럼 일반인들은 절대 이길수 없는 그런 내용이였기에 더이상 깊이 빠지지 ..
주병진, 이문세, 이홍렬, 이경규, 신동엽... 내놓라하는 MC를 배출한 프로그램이 바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다. 일요일 저녁이면 당연히 '일밤'을 보고, 드라마 왕국이라고 불리던 MBC의 주말드라마를 봐야했던 것은 이제 추억을 지나서...기억조차 나지 않는 과거가 되었다. 1박2일에 치이고, 골미다에게 까지 치이고 있는 '일밤'을 보면서 많은 블로거들이 아쉬움에 포스팅을 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특히, 지난해 개미, 신상, 마녀, 알신, 4차원등의 말을 히트시킨 '우리 결혼했어요'로 일밤이 반짝 인기를 얻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도 잠깐 무한 반복되는 식상한 컨셉과 출연진의 진짜 열애설로 방송에서 짜여진 가짜 모습에 시청자는 '속았다'라는 생각과 함께 인기는 끝이 났고... 우결과 함께 일밤..
지난 8월 1일, 광화문광장이 개장하였다. 광화문을 지키고 있는 이순신동상을 앞뒤로 개장한 광화문광장은 주말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TV에나 인터넷에서 '광화문광장'의 개장을 앞다퉈알려서일까 오늘로 딱 이틀째인것 치고는 많은 분들이 광화문광장을 찾아주셨고 필자 역시 교보문고에 책을 볼겸해서 광화문광장을 찾았다. 광화문광장을 찾은 필자에게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분수이다. 이순신 장군 동상 주위에 설치된 '12.23분수'가 뜨거운 여름에 더 시원하게 물을 뿌렸고... 주말에 구경나온 가족단위 사람들의 표정에는 시원한 빛이 역력했다. 아이들은 분수의 물을 맞으며 환하게 웃고 있었다. 광화문광장을 위해서 '16차선'이였던 도로를 10차선으로 줄였고...시위를 막기 위해서 ..
필자는 박태환을 'TV'에서 보면서 알게 되었다. 수영이라는 종목에 별루 관심이 없던게 사실일뿐만 아니라 수영이 아시아선수가 1등을 차지할 수 없을 듯 보여왔던 종목이기때문에 관심을 갖을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불과 1년 사이에 우리나라에는 '수영은 박태환'이라는 공식이 생겨났다. 박태환은 1989년생의 (만)20살 청년이다. 박태환의 외모를 보면 건장한 몸을 갖은 소년으로 느껴지는 앳된 모습이 아직 남아있다. 로마에서 열린 이번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그는 20살이 겪어야 하는 그 이상의 어려움을 느꼈을 것이다. 박태환이 로마에 첫발을 들여놓기도 전부터 TV에서는 그를 최고의 유망주로 치켜세웠다. 이런 호응이 절대 좋은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보자. 이번 로마 세계수영선수권에서 '파울비더만'이라는 독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