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문학, 출판, 음악, 영화 등에서 문자, 이미지, 소리등을 수집, 분류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리하는 작업...그것이 바로 편집이다. 방송매체를 통해서 접하게 되는 '편집'외에도 우리가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에 포토샵질(?) 이라고 불리는 후보정 작업 역시 일종의 편집과정이다. 물론 이렇게 편집을 하는 이유가 바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정리'인 것이니 무엇인가를 전달하고자 할때는 '편집'작업이 필요하다. 어떤 자리에서 발표를 하게되어 준비한 '발표자료' 역시 몇번의 수정작업을 본인 스스로 하게 되더라도 비슷한 예가 된다. 그런 '편집'과정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다면 어떨까? 내용은 뒤죽박죽되어 무엇을 전달하는지 알 수 없게 되고 표현물에 대한 정확한 매력(재미, 내용, 목적등)을..
여자 연예인의 '쌩얼' 즉 민낯얼굴은 숨기고 싶은 중요한 한가지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을 언제까지나 지켜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없는게 요즘의 방송이다. 그만큼 '리얼'이라는 소재로 어떻게 하면 더 리얼하게 보여줄까를 고민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루 일상을 찍어보기도 하고 집에서 생활하는 모습까지도 방송에서 보여주기도 한다. 이런 걸 생각하면 민낯얼굴은 가장 쉬운 '리얼'인 것이다. 며칠전 2NE1의 민낯얼굴(쌩얼)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되었었다. 필자 역시 2NE1에 관심이 있었던 차에 그 사진을 보게 되었다. 사실 방송에서 보여주는 그녀들의 얼굴이나 모습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어수룩하고 덜 예쁜 모습은 확실했다. 하지만 사람은 부족함을 보여줄때 마음이 열린다고 하지 않던가...그녀들은 이..
지나(22세)와 세라(23세)가 만나서 고고걸스를 만들었다?! 지나가 누구고 세라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고고걸스는 지금 이순간 인기검색어의 1위에 링크된 '7월 3일 오후 5시의 최고 인기스타'이다. 그녀들이 인터넷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NE1의 Fire를 자신들에게 맞춰서 부른 하나의 UCC 때문이였다. 조회수가 10만건이라고 하니...얼마나 인기를 끌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고고걸스 그녀들의 시작점은 지금 이 순간이다. '여자 노라조'라는 말과 UCC만으로는 성공으로 가기에는 부족하다. 그녀들의 첫 싱글앨범 '고고씽'의 타이틀곡 '이쁜이 꽃분이'를 통해서 그녀가 내세우는 '못생겼지만 친근한 이미지'를 만들어가야 할것이다. 사실 사진속에서 만난 그녀들의 모습은 '못생겼다'라고..
지난 번에 '말 잘하는 사람은 매력있다'라는 내용을 포스팅한 적이 있다. [관련 포스트는 여기를 누르면 자동연결됩니다.] 지난 포스트의 제목처럼 말을 잘하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 할때만이 다른 사람이 이해하게 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말은 표현력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다. 지난 포스트에서는 '천천히'라는 단어를 이용해서 말 잘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하였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쉽고 빠르게 말 잘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별거 아닌 방법이지만 그 효과는 대단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며 읽었으면 한다. 말은......'듣기'이다.'말하기와 듣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바로 '말하기보다 듣기가 중요하다'라는 것이다. 그만큼 듣기는 말하기에..
룰라가 컴백하면서 '의도하지 않은 사람들'이 컴백을 같이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폭로전'때문이다. 예전에 누구와 사귀었다라는 폭로전에서 이름이 호명된 사람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인기검색순위에 링크된다.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은 당사자들이야 추억을 갖고 있는 사람이기때문에 기억하지만...네티즌들에게는 잊혀진 존재감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인기검색어화'되는 것의 문제는 호명되는 당사자들이 원하는 것인가 하는 점이다. 특히 이번 룰라의 컴백으로 호명되는 사람들의 이름은 그냥 우스개소리의 한 부분일 뿐이다. 거의 모든 열애설에서 이런 변명을 듣게 된다. "상대방을 보호해 주고 싶었다. 그래서 숨겼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 룰라가 컴백과 함께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마케팅' 그것도 '노이즈 마케팅'..
초심을 지켜라.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일 것이다. 연애를 하면서도 '너 변했어'라는 말이 초심과 달라진 모습을 말하는 것으로 초심이라고 하는 '처음의 마음'을 지키는 것은 쉽지 않다. 사실 자신 스스로가 별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더라도 남의 눈에 비춰지는 나의 모습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어려운 것이 확실하다. 오늘 포스트에서 다룰 내용인 '회사생활'도 이런 초심을 갖고 일한다면 '능력자'로 인정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초심을 잃어버리기 쉽다고 가정할때 회사에서 '프로'라는 이미지를 쌓기 위해서는 나름의 노력이 필요하다. 매일 가기 싫은 회사에 끌려나가는 모습으로 출근하는 '포로'보다야, 내 일을 알아서 처리하고 인정받는 '프로'가 멋있지 않을까. 똑..
직장을 다니면서 '돈'을 벌게 되면...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는 생각을 한다. 예/적금부터 펀드/연금까지 다양한 투자와 돈관리는 자신만의 방법이므로 '이렇게 하는게 정답이다'라는 말을 하기 어렵다. 하지만 '용돈'이라고 불리는 한달의 지출비용을 위해서 통장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분들이 있다면 몇가지 통장을 소개하려고 한다. 포스트 제목에서 언급한 것처럼 '잘만든 통장하나가 돈을 벌어준다'라고 생각한다면 꽤 괜찮은 것이 아닐 수 없다. 예/적금과 같이 특정한 기간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 오직 입/출입을 위해서 사용하는 통장이라면...통장이 제공하는 기능을 적극 활용해서 '나에게 맞는 상품'을 찾아서 사용하는게 지혜롭지 않을까? SC제일은행 '두드림'통장SC 제일은행의 추천상품은 '두드림 통장'이다. 입/출금이..
'사무보조원'이라고 불리는 사무 분야의 기능직 공무원들이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된다는 기사를 보았다. 그 인원을 보면 최대 '5,000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이다. 이런 사무기능직 전환은 어떤 의미일까. 쉽게 말해서 '혜택'이다. 왜 그럴까? 우선 정부에서 발표한 전환이유는 이렇다. '행정 수요에 맞는 인력 조정 및 효율화를 위해서 업무영역이 축소된 사무분야 기능직을 감축하는 내용의 사무분야 기능직 개변을 위한 조직/인사사무 처리지침'을 발표한 것' 필자와 같은 '비공무원'들이 생각할때는 이런점이 '철밥통'인 이유이다. 일반 회사에서 업무영역이 축소되면 '인원감축'을 한다. 최근 쌍용자동차에서 보이는 것만 생각해도 회사 사정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실시했고... 그만둘 수 없는 입..
인기검색어에 '윤아 티파니'가 올라온 이유가 이거인가요???? 이 동영상은 싸이월드의 한 이용자가 올린 2분 28초짜리 영상물로, 지난 27일 MBC의 '쇼! 음악중심' 사전녹화 시 촬영했다는 설명이 적혀 있다. 문제의 영상 속 멤버들은 안무를 위해 한 줄로 길게 서서 대기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잠시 후 앞 줄에서 세 번째 서 있던 윤아가 티파니의 치마 뒤쪽을 살짝 들추며 놀라는 장면이 이어진다. 이를 두고 팬들은 "티파니가 속바지를 입지 않았기 때문"으로 추측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들이 결정적으로 '왕따설'을 제기한 이유는 티파니 바로 뒤에 서 있던 수영이 그를 돌아서게 해 주의를 주는 모습, 윤아와 유리의 표정 변화와 멋쩍은 듯 다시 제자리로 돌아선 티파니의 표정에서 미묘한 분위기 변화를 감지한 데..
1997년 필자가 고3이던 시절이다. 벌써 10년이 훌쩍넘긴 오래된 과거지만...우리나라에서 고3시절은 힘든추억으로 간직되는 만큼 간간히 생각나는 것들이 있다. 그 중에서 '양파'를 기억하는 이유는 EBS 교육방송에서 매주 토요일(맞나?^^)에 국어특강을 했었다. 현재도 가끔 TV에 나오는 EBS 강사중 '이만기(이름이 씨름선수와 같아서 기억함)' 선생님이 진행한 교육방송에서 당시 인기를 얻고 있던 양파의 노래가 흘러나왔다. 물론 EBS에서만 볼 수 있는 곡은 절대 아니였다. 당시 '양파'하면 요즘의 소녀시대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게 사실이고, 필자와 같은 나이로 공부도 잘한다고 소문난 가수였었기에 더더욱 기억이 난다. 올 여름 MBC에서 '혼'을 주제로 한 미니시리즈 드라마의 OST로 양파가 컴백한다고 ..
2030 취업난 10년만에 최고! 10년만에 최고라는 말이 절대 자랑스러울 수 없는 것이 바로 '취업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20~30대라는 대상은 바로 우리나라의 '미래'를...그것도 바로 앞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세대이기 때문에 더 심각한 것이다. 오늘 기사에서 이런 내용을 알게 되었다. '올해 들어 5월까지 20~30대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월평균 32만명이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20~30대의 실업자수는 1년 전보다 월평균 6만여명이 늘었다는 것. 둘다 외환위기(IMF) 직후인 1999년 이후 최대 규모이다.' '귀와 마음이 즐거운 가수'를 이야기하려는데 갑자기 왠 '취업난'?! 노래 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적과 김동률이 만나서 만들어 낸 그룹 '카니발'의 그땐그랬지~! 우선 유투..
K-1과 PRIDE(프라이드)를 시작으로 복싱보다 더 리얼하고 야성적인 경기로 '격투기'가 인정받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초반이였다. 그러나 2년전쯤 경제난에 허덕이던 PRIDE가 없어지면서 미국시장에서 인기를 얻던 'UFC'가 국내에 소개되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K-1과 드림, UFC가 케이블 방송을 통해서 생중계와 녹화중계로 시청자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국내 선수로는 최홍만을 시작으로 추성훈, 김동현등이 외국의 내노라하는 선수들과 잘 맞서 싸워주고 있다. 이렇게 격투기에 대한 시장성이 높아지면서 비슷한 운동인 '권투', '프로레슬링'의 인기는 주춤한것도 사실이다. 보다 강력하고 치열한(?) 경기에 빠져드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 수 있다. 그만큼 사람의 폭력적인 부분을 살짝 건들어주는 마케팅인..
Blogger : 블로그(Blog)를 운영하는 사람 Blog : 네티즌이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칼럼, 일기, 기사 따위를 올리는 웹 사이트 이런 사전적인 의미를 생각할때...블로거가 '배가 고프다는 것'은 자신의 웹 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소재가 항상 부족하다는 것이다. [물론, 몇몇 태클맨?들은 먹을꺼 생각한다고 구박하실지 모르지만...그런 의미 아닙니당~] 오늘(2009년 6월 26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있었던 '제3차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초청 우수벤처기업 신제품 품평회(이하 품평회라고 함)'에서도 이렇게 배고픈(?) 블로거들이 모여들었다. 장소는 지난 2차 품평회와 같이 '이대역 yes! APM' 6층에 위치한 스토리라운지에서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길은 2차 품평회때 올린 포스트를 참조하..
라디오 프로그램 '컬투쇼'를 청취하다가 들었네요~! 첫 발표라고 하면서 연예인답지 않게 조용히 가족들과 함께 결혼식을 한다고 하네요~! 미국에서 만난 '회사원'이라고 남편되실 분을 설명하면서...2003년 미용실에서 우연히 처음 만나게 됐고 이후 수영장에서도 같이 다니면서 인연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합니다. 최근 미국식으로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그렇다고 외국인은 아니고요. 7월에 혼배미사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사실 디바(Diva)는 요즘 학생들은 모를 수 있는 오래된(?) 여성그룹이지만 여름이면 생각나는 그룹이였던건 사실이고 방송에서 디바중에서는 가장 먼저 결혼다고 하는 말까지 하실 정도로 아직도 친분을 쌓고 계시나봅니다. 블로그에 '사망'소식이 많았는데...기분좋은 '결혼'소식이라서 짧게라도 축하인..
2009년 국내에는 갑작스러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소식으로 놀랐었다. 어제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009년도의 놀라운 소식은 계속 전해지고 있다. 1958년생인 '마이클잭슨'은 댄스나 노래 모든 것을 갖춘 세계적인 가수였다. 그를 보면서 브레이크댄스를 추고, 그가 부르는 노래를 들으며 자랐다. 천재는 평탄한 삶을 살 수 없는 것처럼 그는 백인이 되고 싶은 것 마냐 많은 성형수술로 얼굴은 점점 변해갔고 방송에서는 그런 모습만을 다루었던 것도 사실이다. 천재였던 마이클잭슨은 수많은 노래와 댄스를 남기었고...수많은 루머도 남겼을 정도로 세계의 아이콘이였다. 그런 그가 50살이라는 많지 않은 나이에 운명을 다 했다는 소식은 놀라움을 주기 충분했다. 지금 세계..
러시아, 캐나다, 중국, 미국, 브라질... 지구라는 공간에서 '땅부자'인 나라들이다. 우리나라는 이들에 비하면 정말 정말 작은 땅을 갖고 있는 작은 나라이다. 하지만 이런 작은 크기의 나라에서 특이한 모습이 있으니 바로 '강하나 건너'로 기름(휘발유)값이 약 200원이나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아래 그림은 다음(Daum) 지도를 이용해서 캡쳐한 화면이다. 서울의 강북지역 중 '군자역' 근처의 휘발유 가격 서울의 강남지역 중 '압구정역' 근처의 휘발유 가격 지역마다 차이가 발생한다는 것은 언제부터인지 당연시 되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100원에서 200원까지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생각하면 꽤 많이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다. 간단한 계산방법으로 조금 더 살펴보자. 압구정역에서 군자역까지의 거리..
소녀시대를 좋아하긴 했지만 그녀들에 대해서 몰랐던게 많았나보다. 소녀시대 맴버인 '써니'의 아버지가 록밴드 '활주로' 출신 맴버였다고 한다. '활주로'는 한국항공대학교 출신의 밴드로 배철수가 이끌었던 록 밴드였다고 한다. 거기서 써니의 아버지는 당당히 '보컬'로 활동했다고 하니...써니, 그녀의 가창력은 '부전녀전(?)'인가보다. 그러나 더 놀라운 사실은...써니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의 조카였다는거?!! 회사로 따지면 써니는 '로얄패밀리'였다는 사실을 몰랐던 필자는 써니의 아버지 이야기보다 그것이 더 놀라웠다. 여러분은 아셨나요?^^;;;;; 참~! 써니 아버지인 '이수영'씨는 슈가의 소속사(스타월드) 사장으로도 활동했다고 합니다.
뜨거운 날씨때문에 어딜가도 쉽게 '노출'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게 여름이다. 여성들만의 패션인 '노출패션'이 이제는 남성들에게도 '반바지와 민소매'를 이용한 노출이 많아지고 있다. 이렇게 남성들까지 노출하는 이때...발빠른 연예계는 당연히 노출의 선두주자이다. 최근 인기검색어를 보면 '비키니'와 '수영복'과 관련된 것들이 많다. 그만큼 뜨거운 날씨에 자연스러운 모습일 수 도 있지만 점점 노골적으로 벗으면서 영업하는 모습을 보인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인기가 있는 연예인들은 '화보집'이라는 방법으로 벗은 몸을 보여주고 있고, 쇼핑몰을 하는 연예인들은 비키니를 입고 수영복을 열심히 팔고 있다. 오늘 인기검색어에 있는 '백지영 유리'역시 화보와 쇼핑몰 모두에 관련있는 연예인은 확실하다. 그녀들 역시 벗었고.....
연예인 X 파일이후 '루머'에 대한 기사가 많아진건 사실이다. 그만큼 루머를 모아놓은 파일이 만들어졌다는 점만 보아도 일반 사람들이 그냥 소문으로 생각했던 연예인들의 일상이 바로 현실처럼 보여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연예인 X 파일이 인터넷으로 인기를 얻었을때만 해도 사실이 아닐거라는 생각을 했던 사람들이 많았던게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X파일과 같은 루머에 대한 것들이 진실로 알려지면서... 새롭게 이슈를 받고 있다. 지난 24일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룰라는 오랜만에 컴백때문인지 방송에서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털어놓아 오늘 하루 '룰라 하늘'이라는 인기검색어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내용은 이렇다...신정환이 룰라의 고영욱과 하늘에 대한 열애설의 이야기를 꺼냈고...거..
오늘 인기 검색어에 '김태호 사망'을 보고 놀란건 필자 뿐이 아니였을 것이다. 무한도전의 유명 PD 이름이 '김태호'라는 것이 많이 알려져서 였을까... '김태호 사망'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떠오른 이가 바로 PD 김태호였기 때문이다. 실제 확인결과 '영화배우 김태호'였다. 색즉시공 시즌2와 날나리 종부전에 출연한 탤런트이자 영화배우인 '김태호' 사실 우리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인물인것은 확실하지만...죽음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해 보면 어떤 사람도 애도받아야 하는게 사실이다. 그의 죽음을 놔두고...'오토바이 면허 정지 중이였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지만... 그런 내용보다는 이전에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 이언과 김민수의 생각이 들어 아쉬움을 더한다. 면허정지에 오토바이를 몰았다는 점은 잘못된 것..
'돈을 준다고?' 사실 돈은 아니고 휴면주식이라고 불리는 '미수령 주식'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미수령 주식"이란 발행회사가 유·무상증자, 주식배당 등 사유로 발행된 주권에 대하여 해당주주가 주소이전 등의 사유로 그 사실을 알지 못해 찾아가지 않은 주식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미수령 주식은 발행회사의 주식사무를 대행하고 있는 명의개서대리인이 보관하고 있으며, 현재 명의개서대리인은 한국예탁결제원 국민은행 및 하나은행 3개 기관이 수행하고 있다. 미수령 주식은 2억 5천만주정도로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에서 존재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많은 미수령 주식의 '주인찾기'운동을 시작한 이유는 주주의 휴면 재산권 확보를 적극지원하고 발행회사의 관리비용 등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라고 말한..
뜨거운 날씨에도 아이들은 어디서 힘이 나는지 더운줄도 모르고 뛰어다닌다. 아이때는 '기'가 발로 모인다고 하는 말처럼 저렇게 뛰어다녀도 땀하나 흘리지 않는 아이들을 보면 부럽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 보면 필자 역시 나이를 먹고 있나보다. 여름철이 되면 산으로 바다로 향하는 피서객들도 많고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생활하게 되는 경우도 많아지게 된다. 그러다 보면 간단한 상처에서부터 타박상까지 다양한 상처들이 생기게 된다. 어른들이야 스스로 상처를 관리할 수 있지만 아이들은 잘 치료도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상처가 혹시 흉터로 남지 않을까 하는 걱정까지 되는게 사실이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간단하지만 알아두면 좋은 상처에 대한 치료 내용을 알아보려고 한다. 상처 치료의 첫 단계인 '소독'은 강하게 해줘야 한..
남자가 그럴수도 있지~~~ 이런 말은 옛날에나 통하는 말이다. 남자라도 그러면 안되는게 많은데 그중에서 '음식물로 생긴 옷의 얼룩'은 특히 그렇다. 털털한 남자들의 대부분이 오전에 깔끔하게 다려진 셔츠를 입고 출근하지만...퇴근할때는 2~3일에 한번씩은 꼭 얼룩을 묻혀서 들어온다. 여성들에 비해서 '털털하고 조심성 없는' 남성들의 특징이긴 하지만...우리집 '그이'가 더 심하다면 어쩔 수 없이 그에 상응하는 '얼룩없애기 달인'이 되어야 하는 것은 여성의 몫이다. 물론 두번 다시 얼룩이 안 생기도록 '잔소리'라는 방법을 사용해도 되지만...얼룩이 생길때마다 잔소리 한바가지씩 하는 여성들도 힘드니 꾹 참고 얼룩을 없애는게 쉬운 방법이다. 물론 무턱대고 비비고 담그는 방법은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들지만 몇가지..
티저? 티저광고 [Teaser Advertising] 광고의 대상자에게 호기심을 제공하면서, 광고 메시지에의 관심을 높임과 동시에 후속광고에의 도입 구실도 하는 광고. '호기심'을 이용하는 하나의 광고방법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티저(광고)'는 이제 누구나 해야하는 마케팅(광고)의 한 방법이 되어버렸다. 특히 신인가수들의 등용문이 TV나 라디오가 아니고 티저이다.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가장 호기심을 불러오는 뮤비의 장면만을 요약해서 보여주는 티저가 과연 좋은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4~5분의 뮤직비디오에서 가장 자극적인 내용만을 요약했기 때문에 실제 뮤직비디오를 보았을때 그부분의 중요성은 사실 티저때만큼 하지 않은 경우도 많다. 그러니 티저영상을 접하는 시청자의 호기심만을 자극하는경우가 많다. [..
날씨가 더워지면서 소주보다는 '맥주'를 찾는 분들이 많아진다. [반대로 추운 겨울에는 맥주보다 소주죠~] 그만큼 술은 어쩔 수 없이 마시게 되는가 보다. 업무에 지치고 사람에 짜증나는 여름...시원하게 마시는 맥주 한잔도 이렇게 마시면 맛있다고 하니 다음 술 자리에 시도해 보면 어떨까. 맥주는... 거품이 생명이다 주도문화(술마시는 방법관련 문화쯤 되려나?)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이상한(?) 습관이 있다. 맥주를 따를때 거품을 적게해서 술을 많이 마시게 한다는 깊은 뜻이지만...그건 맥주를 잘 모르는 이야기이다. 맥주의 생명은 '거품'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술잔을 기울이면 거품이 생기지 않는다. 그만큼 맥주의 생명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며...다시 말해서 맥주의 탄산가스와 향이 날아가기 쉽다는 것이다. 맥..
텔레비젼(이하 TV라고 함)은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전자제품이다. 그만큼 쉽게 얻어지는 정보가 최근 많이 야해져서 청소년들의 유해매체물처럼 되고 있다. 인터넷으로 야동을 보는 시대는 이미 지나서, TV만 켜면 케이블에서는 불륜/살인/폭행등이 난무하고, 공중파 방송에서도 남녀의 잠자리/불륜등이 쉽게 접하게 되는 드라마의 당골 소재이다. [관련 포스트 : TV가 야해지고 있다] 이런 단점을 생각해도 TV가 갖는 매력은 꽤 많았던게 사실이다. 그 중에서 TV가 발빠른 정보매체인 것처럼 인식되던 때에는 TV를 통해서 얻어지는 정보가 항상 '최신뉴스'였었다. 하지만 이제는 '전혀~~~'그렇지 않은 상황이다. 늦어도 이렇게 까지 늦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뒷북을 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
지금 이 포스트는 세아향의 '천번째' 포스트입니다. 1,000 하나 하나를 성하면서 없는 글솜씨로 용(?)쓰며 적어나갔던 포스트가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천개에 도달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제 포스트를 봐주시면서 추천도 많이 해주셨고(다음 View 베스트글 : 103개), 부족한 세아향에도 많이 와주셨습니다. (방문객 수 : 약 230만명) 이렇게 노력과 호응(?)으로 1년이 다되어가는 지금...왠지 1,000번째 포스트는 의미있는 글을 쓰고 싶어서 잠시 멈추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이런 저의 마음을 아셨는지 저의 이웃 블로거분이신 '머니야 머니야'님의 독서릴레이에 다음 주자로 추천(?)을 받아 의미있는 포스트로 1,000번째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독서릴레이는 '독서는 ( )이다'라는 ..
우결 3기 커플 '전진-이시영'이 드디어 시청자의 기대와 같이 실제 커플로 언론에 발표를 했다. 사실 그들의 열애설은 지난 4월에도 한번 기사화 된 적이 있다. 그러나 다른 열애설과 달리...전진 이시영의 열애설은 '우결의 시청률'을 위한 짜여진 각본이라며 그렇게 크게 기사화되지 못했다. 물론 당시 우결은 '추락'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상황이였고 그런 시청률 하락을 위한 하나의 각본처럼 소문이 났었기 때문에 의심조차 하지 않았다. 거기에 신애, 화요비, 정형돈까지 우결과 상관없이 실제 연애를 따로 하고 있었다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우결은 리얼이 아닌 리얼프로그램이였다. 그런 어정쩡한 방송을 벗어나기 위해서 우결은 '황정음 김용준'이라는 실제 커플을 방송에 등장 시켰다. 그러나 하락의 길에서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