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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준다고?'
사실 돈은 아니고 휴면주식이라고 불리는 '미수령 주식'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미수령 주식"이란 발행회사가 유·무상증자, 주식배당 등 사유로 발행된 주권에 대하여 해당주주가 주소이전 등의 사유로 그 사실을 알지 못해 찾아가지 않은 주식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미수령 주식은 발행회사의 주식사무를 대행하고 있는 명의개서대리인이 보관하고 있으며, 현재 명의개서대리인은 한국예탁결제원 국민은행 및 하나은행 3개 기관이 수행하고 있다.

미수령 주식은 2억 5천만주정도로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에서 존재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많은 미수령 주식의 '주인찾기'운동을 시작한 이유는 주주의 휴면 재산권 확보를 적극지원하고 발행회사의 관리비용 등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오늘(2009년 6월 24일)부터 시작하는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이 얼마나 주인을 찾아줄 수 있는지 모르겠다. 사실...필자도 2년전 큰돈(50만원)을 투자해서 몇천원이 된 주식이 있는데...한동안 관리를 안한것도 사실이다. [당시 부도에 감자까지 되고...-_-+]

이번 캠페인에서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전산망을 연계하여 일정규모 이상의 미수령주식을 보유한 주주 약 6천여명의 주민등록상 실제 주소지로 주식내역과 수령절차에 관한 안내문을 통지하기로 하였다고 하는데...

얼마나 실효성이 있는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다. 필자처럼 잠자는 주식이 있는 분들은 이번기회에 한번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푼돈도 아까운 요즘 한푼이라도 내것이라면 챙겨야 하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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